‘꽃청춘’ 류준열 “언어 장벽? 아프리카도 사람 사는 곳”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꽃청춘’ 류준열 “언어 장벽? 아프리카도 사람 사는 곳”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 영어 담당이었다고 전해졌다.

류준열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영어를 담당했다고 했다.

류준열은 “아프리카도 사람 사는 곳이더라. 아프리카는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잘 곳이 나오고, 밥이 나오고, 티켓을 주더라. 기적을 맛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류준열은 여행 내내 운전과 계획까지 담당하며 나머지 멤버들을 이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 PD도 “류준열이 리더십이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를 담아낸다.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