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크림 혜정, 과거 외출 금지령 언급 “사진 찍히고 그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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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1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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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크림 혜정, 과거 외출 금지령 언급 “사진 찍히고 그럴까봐”

걸그룹 AOA가 3인조 유닛 크림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혜정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AOA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민아는 "평소 밖에 잘 돌아다니는 편이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밖에 잘 돌아다닌다"며 "저희끼리 산책한다"고 답했다. 이어 혜정은 "풀린지 얼마 안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 전엔 숙소에서 못 나오게 했냐"고 물었고, AOA 멤버들은 "산책하는 것도 잘 못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민아는 "왜 그런 거냐"는 질문에 "혹시나"라며 "사진 찍히고 그럴까봐"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AOA 크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OA 크림의 신곡 ‘질투 나요 BABY(I’m Jelly BAB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AOA 크림의 신곡 ‘질투 나요 BABY’는 12일 오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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