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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제주도 대저택 공개…직접 심은 나무로 ‘식물원 조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1:06
2014년 7월 29일 11시 06분
입력
2014-07-29 11:05
2014년 7월 2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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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방송 영상 갈무리
영화배우 신영균의 제주도 별장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원로배우 신영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실에서도 바깥 풍경을 내다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신영균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내부에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연기를 하면서 받은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신영균의 대저택에는 식물원을 연상케 할 만큼 울창한 나무들이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영균은 “나무를 원래 좋아한다”며 “원래 있던 나무들이 아니고 직접 심은 것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영균 대단하다” “제주도에 있구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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