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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망막, 문제 있다는 진단”… 수영 고백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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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7:03
2013년 2월 12일 17시 03분
입력
2013-02-12 10:08
2013년 2월 1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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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수영 눈물 고백’
소녀시대 수영의 눈물 고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는 소녀시대, 배우 공형진, 최송현, 전현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찾으셨다가 망막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수영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수영 눈물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힘내요. 울지 마세요”, “항상 밝아보였는데… 안타깝다”, “수영 눈물 고백, 꼭 들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을 털어놓아 공감대를 자아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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