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코로나 132명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07/105754241.2.jpg)
서울서 코로나 132명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32명 늘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32명 늘어난 2만9079명이다. 국내 발생이 127명, 해외 유입이 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 2021-03-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32명 늘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32명 늘어난 2만9079명이다. 국내 발생이 127명, 해외 유입이 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검찰론자들의 ‘살권수’(살아있는 권력수사)론의 참 모습이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하이에나식 수사, 선택적 정의”라며 절대 속아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조 전 장관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리돌림과 멍석말이를 당한 후 목에 칼이 채워지고 …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에게 수개월 동안 음란성 문자와 사진을 보내는 등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4단독(재판장 박상현)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사위원회 구성이 7일 모두 마무리된다. 공수처는 내주 첫 인사위 회의를 소집하고 1호 수사 착수를 위한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날 오후 공수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처장 몫 인사위원 1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처장은 …
서울광장 등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는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조직위원회가 서울시에 사단법인 설립을 신청했다. 7일 서울시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축제조직위)에 따르면 퀴어축제조직위는 지난달 24일 사단법인 신청과 관련한 서류를 보완해 다시 제출했다. 당초 퀴어축제조직위는 지난해 1…
방역당국은 오는 9일 백신 예방접종 후 신고된 중증 이상반응과 백신 인과관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이를 위해 8일 비공개로 피해조사반 회의를 진행해 잠정 결론을 내린다.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발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계좌가 압류돼 돈을 인출할 수 없게 되자 은행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인화성 액체를 꺼내들고 불을 지르려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예비·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모두를 위한 낙태죄폐지 공동행동(모낙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임신중지를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 기자회견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각급학교가 3월 첫날 예정대로 개학을 맞았지만 학기 초 학교 현장은 어수선한 분위기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인 ‘온라인클래스’가 말썽을 …
코로나19 여파로 청년층의 고용난이 심화하면서 청년에 한해 자발적 이직에 대해서도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재정 등을 감안하면 실현까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청년…
일요일인 7일은 일교차가 커 아침에 춥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4~5도, 낮 기온은 5~12도로 전망된다. 아침 기온의 경우 강원 산지에서 -5도 …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 공무원 속내가 복잡한 모습이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무려 10년 동안 재임했던 만큼 야당 후보 당선 시 사상 최다 규모의 ‘물갈이성’ 인사이동 가능성이 나오면서다. 4월7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의 후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