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만8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샀다…대출 규제에 노후자금 영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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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내년 6월경부터 은행들이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험료 등 여러 법적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게 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은행이 법적 비용을 가산금리에 전가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은행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해 왔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

12월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70원을 넘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평균 원-달러 환율(주간 거래 종가 기준)은 1470.49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으로 보면 IMF로부터 구제금융 승인을 받…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금융부자’는 약 48만 명으로 이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의 자산 기준은 1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 1년 대 단기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처로는 주식을 꼽았다. 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남미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에서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아시아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현대차와 브라질자동차유통연맹(Fenabrave) 통계 등에 따르면 올해 1∼11월 현대차는 브라질 시장에서 승용차와 상용차를 …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는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엔캡(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1997년부터 시작된 유로엔캡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14일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을 고르고 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된 한미 관세·안보 분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부속 문서에 조미김이 수산물 중 유일하게 무관세 품목으로 기재됐다. 미국은 국산 김 수출액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 첫 인공지능(AI) 규제 법안을 마련했던 유럽연합(EU)이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우리나라가 내년 1월 세계 최초로 ‘AI 법’을 시행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달 22일까지 시행령 입법예고를 거쳐 내년 1월 22일 ‘인공지능 …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인공지능(AI) 절약모드’를 통해 고효율 세탁기의 에너지 사용량이 약 30% 감소하는 것을 실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탄소 검증 기관 ‘카본 트러스트’와 ‘AI 절약모드’의 에너지 절감 효과 검증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년…

연말 청약시장에서 서울의 핵심 입지 혹은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쉬운 비(非)규제지역 중심으로 막판 밀어내기 물량이 이어지고 있다. 규제지역 확대로 대출받기가 어려워지고, 가점제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금동원력이 충분하고 가점이 높은 수요자 위주로 청약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14일 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한파 대비 난방용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영향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개인 난방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