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수면을 위해 출시된 짬짬이쪽잠베개, 학원가에서도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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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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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라버트리
사진제공= 라버트리
봄이 되면서 춘곤증 등을 겪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더욱 피로해지고 잠이 오곤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무조건 참는 것보다 잠깐의 쪽잠을 자는 것도 좋다.

하지만 불편한 자세에서 자는 쪽잠은 피로를 오히려 가중시킬 수도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목과 허리 등에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자세에서 좋은 베개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필요에 맞춰 (주)라버트리에서는 수많은 수험생과 직장인들이 올바른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메모리폼 짬짬이 쪽잠베개를 출시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짬짬이 쪽잠베개는 고탄력의 메모리폼을 소재로 사용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자세에서 수면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휴대낭에 넣어 가방에 매달고 다닐 수 있는 등 휴대성도 갖췄다. 이미 특허등록을 마치고 출시된 쪽잠베개는 학생들 사이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 사교육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강남의 대형 프리미엄학원가에서도 이러한 짬짬이 쪽잠베개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이슈를 끌고 있다. 강남학원에서는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좀 더 질높은 쪽잠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공부의 효율을 늘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라버트리 관계자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질높은 수면은 건강을 위해 절대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수많은 현대인들이 질낮은 수면으로 고통을 겪는다"면서 "짬짬이 쪽잠베개는 이러한 고충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수험생과 직장인 등에게 조금이라도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버트리의 메모리폼 베개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소셜커머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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