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탈출한 노후자금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망 물건 향한 ‘머니무브’ 러시

  • 입력 2015년 4월 20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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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호텔운영자금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화제’
-반경 1km 내에 면세점, 카지노, 바오젠 거리, 관공서까지 품어 접근성,편의성 독보적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은행권을 탈출한 노후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노후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더 이상 은행만 믿고 맡겨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예상은퇴소득은 연 3479만원으로 필요한 생활비 4560만원에 비해 1000만원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과 같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관계자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생보부동산신탁이 호텔운영수익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영사가 5년간 보장하는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률 12%를 우선으로 지급하는 안정성 높은 상품’이라고 전했다.

고급 시설을 갖춘 스위트룸 뿐만 아니라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까지 다양한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가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높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이 제공된다.

■산책하듯 걸어서 편하게 관광하고 면세점 쇼핑 즐기는 유럽 상위 호텔
유럽 최상위 호텔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지어지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총 352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의 상위 호텔그룹으로 현재 전 세계 50개국에 걸쳐 1200여 개의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 약 1만 9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5만 5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관계자는 ‘어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보다 더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VIP들 사이에서 고품격 호텔의 아이콘으로 명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 ‘골든튤립’의 명성을 이어갈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과 스카이풀, 스파, 루프탑바 등의 최고급 시설을 갖춘 호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의접근성과 편의성 측면은 독보적이다. 제주공항과 크루즈가 정박하는 제주항에서 차량으로 8분이면 도착한다. 신라면세점은 걸어서 1분,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바오젠거리도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어 산책하듯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제주도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반경 1km 내에 들어서있다.

이러한 접근성과 편의성은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의 객실 가동률을 높이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직결된다.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도 높다. 2만 3300㎡ 부지에 168m, 38층 규모로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 시설인 ‘드림타워’의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준공은 제주도 내 상위 건설업체 경림종합건설이 맡았다. 경림종합건설은 서귀포 비스타케이 1,2차를 시공한 바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문의 1644-844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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