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독창적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사랑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아웃도어 부문 / 2년 연속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인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대표 강태선)가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아웃도어부문 대상’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마운티아는 젊고 액티브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운티아는 등산과 캠핑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주원을 모델로 기능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급 ‘Extreme 라인’, 실용적인 ‘Trekking 라인’, 스타일리시한 ‘Trevel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아쿠아블록(AQUA BLOC)’ 방수재킷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방수, 방풍 소재를 적용하여 비와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땀 등으로 인한 습기를 바깥으로 배출시켜 항상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진 아쿠아블록 데일리, 완벽한 방풍 기능을 가진 윈드블록, 방수, 방풍, 투습 기능에 강한 소재와 심실링 공법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아쿠아블록 프로를 적용해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된다.

한편 동진레저는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와 영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카리모어를 함께 프로모션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 신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아웃도어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에서 시작해 중국을 거쳐 히말라야를 넘는 블랙야크만의 ‘야크로드’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