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신형 제네시스 “벌써 중고차 등장…가격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28 15:45
2014년 1월 28일 15시 45분
입력
2014-01-28 15:27
2014년 1월 28일 15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가 출시 2개월 만에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28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형 제네시스가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 해당 차량은 3.3 G330 프리미엄 모델로 총 주행거리 31km의 신차와 차이가 없는 매물이다.
가격은 498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해당 매물은 28일 현재 판매완료 상태로 등록 후 5일 만에 계약이 성사됐다.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 21일까지 판매량 1만5810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모델이다. 이는 현대차가 설정한 연간 판매 목표량 3만대의 절반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수치다.
판매가 급증하며 신형 제네시스의 출고 대기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에이치트랙(HTRAC)’을 탑재한 모델의 경우 1월말 현재 계약하면 평균 3개월, 이륜구동 모델은 2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
카즈 관계자는 “신형 제네시스가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지만 이는 예외적인 경우로 보인다”면서 “아직 운행 중인 차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신형 제네시스를 중고차시장에서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5.0리터 8기통 타우엔진을 탑재한 신형 제네시스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출시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0 엔진을 얹은 고성능 제네시스는 이미 출시된 3.3리터와 3.8리터 엔진 모델과 외관은 거의 동일하지만, 머플러의 구조 등 일부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고성능 제네시스에 위장막을 씌운 채 도로 테스트중인 차량이 종종 목격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3월경 미국시장 출시에 맞춰 국내에도 선보이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70년 한미동맹, 내 가족사처럼 세대 넘어 영속하는 문화로 승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동에 또 하나의 전운이 감돈다[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작년 정시 합격 점수 ‘서·고·연’ 순…의대는 모두 99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