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연내 100명 이상 확대”
동아일보
입력
2012-06-29 03:00
2012년 6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 체결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장애인 바리스타 수를 100명 이상으로 확대해 법정의무 고용률(2.5%)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스타벅스는 현재 서울과 부산, 고양, 성남, 울산, 용인 등 6개 도시의 60여 개 매장에서 62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2007년부터 채용한 장애인 바리스타는 현재 전체 바리스타(3700여 명)의 약 1.6%를 차지한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커피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가진 바리스타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있다”며 “더 많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커피 전문가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일반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 교육 외에 수화교육 과정도 개설해 비장애 바리스타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와 원활하게 소통하게 할 계획이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교진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 사실…평가원장 사퇴 예단 어려워”
장동혁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우리끼리 총구 겨눠선 안 돼”
지방세硏 비위 의혹 제보한 20대 직원, 괴롭힘 끝에 숨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