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금감원 ‘600억원 불법 대출 혐의’ 제일은행 검사 착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03 19:14
2011년 5월 3일 19시 14분
입력
2011-05-03 13:36
2011년 5월 3일 13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직원이 금품을 받고 부동산개발업체에 600억원을 대출해줬다가 기소된 제일저축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제일저축은행 임직원이 대출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나 특별검사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실제로 저축은행법을 위반해 동일인 대출한도를 넘어 대출했거나 대주주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출했는지, 주요 경영지표는 제대로 작성됐는지 등이 검사 대상이다.
검찰에 따르면 제일저축은행은 인천과 파주지역에서 아파트 건설과 상가 건설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3곳에 600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임직원이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저축은행에 대한 예금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검찰의 기소 사실이 알려지자 제일저축은행에서는 이날 하루 600억원 가량의 예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만 "부실대출이 아니라 대출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개인비리로 보인다"며 "제일저축은행은 경영 상태가 나쁘지 않은데 예금주들이 공연한 불안감에 너나없이 돈을 찾아가면 사태만 악화시킨다"고 자제를 당부했다.
제일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28%,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6.10%로 공시돼 있어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는 것. PF 대출은 5200억원으로, PF 대출 비중이 16%에 불과해 업계 평균보다 낮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또 제일저축은행은 현금과 유가증권 등으로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간 내 유동성이 부족해지는 상태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금감원은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들 사업장은 지난해 PF 대출 사업성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며 "현재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자도 제때 납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사업장 3곳에 대한 대출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뤄졌으며 검찰은 3개 사업장이 사실상 동일인의 지배를 받아 동일인 대출한도(자기자본의 20%)를 어긴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서 이를 규명하지 못해 검사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2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3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4
“AI 안경 쓰면 상위 5%”…‘컨닝 안경’에 무너진 中 대학가
5
“도망치며 개미만 먹고 버텨”…피격 美조종사들 생존담
6
“냄새가 별로” 악플까지 광고에 끌어 쓴 도브, 왜?
7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與충북지사 후보에 신용한…“원팀으로 승리”
10
호르무즈서 태국 선원들 시신 발견…이란 공격으로 사망 추정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3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4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5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6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7
환율 방어에, 3월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
8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9
국회 나와 증인선서 거부한 박상용, 38분만에 퇴장
10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2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3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4
“AI 안경 쓰면 상위 5%”…‘컨닝 안경’에 무너진 中 대학가
5
“도망치며 개미만 먹고 버텨”…피격 美조종사들 생존담
6
“냄새가 별로” 악플까지 광고에 끌어 쓴 도브, 왜?
7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與충북지사 후보에 신용한…“원팀으로 승리”
10
호르무즈서 태국 선원들 시신 발견…이란 공격으로 사망 추정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3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4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5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6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7
환율 방어에, 3월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
8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9
국회 나와 증인선서 거부한 박상용, 38분만에 퇴장
10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쟁중에 법무장관 경질한 트럼프… 美국방은 육참총장 쫓아내
아르테미스 2호, 지구→달 궤도 갈아탔다
민주-국힘 지지율 격차 두달새 서울 6→38%P, PK 1→15%P 벌어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