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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 개인통산 400홈런 대기록…미란다 최다 탈삼진 초읽기

    최정, 개인통산 400홈런 대기록…미란다 최다 탈삼진 초읽기

    현역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최정(34·SSG)이 통산 40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정은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방문경기에서 3-4로 뒤진 4회 2사에서 싱대 선발 다카하시의 6구째 패스트볼을 왼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시즌 32호 홈런이자 개인통산 4…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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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최정, 개인 통산 400홈런 고지…이승엽 이어 2번째

    SSG 최정, 개인 통산 400홈런 고지…이승엽 이어 2번째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개인 통산 40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정은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4로 뒤진 4회초 상대 선발 보 다카하시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다카하시의 6구째 직구…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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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오늘부터 유관중…미접종자·어린이 직관 못해

    프로야구, 오늘부터 유관중…미접종자·어린이 직관 못해

    프로야구 구장에 드디어 관중이 들어온다. 정부가 지난 15일 프로 스포츠 경기장에 ‘백신 패스’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지역인 수도권 지역에서도 스포츠 경기를 관람 수 있다. 19일 오후 6시 30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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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미란다 ‘불멸의 대기록’ 최동원 최다 탈삼진 도전

    두산 미란다 ‘불멸의 대기록’ 최동원 최다 탈삼진 도전

    두산 베어스의 아리엘 미란다(32)가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에 도전한다. 미란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일전을 치른다. 4위 자리를 지키려는 두산(65승 6무 62패)과 1위를 탈환하려는 2위 삼성(73승 8무 56패)의 혈투가 예상…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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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G서 무승 4패…임찬규, 불운 털고 시즌 2승 챙길까

    11G서 무승 4패…임찬규, 불운 털고 시즌 2승 챙길까

    지독한 불운 속에 올 시즌 승리 시계가 ‘1승’에서 멈춰선 임찬규(29·LG 트윈스)가 이번에야말로 불운을 털어낼 수 있을까. 임찬규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무려 12번째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올 시즌 임찬규에게는 지독히도 승운이 …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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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팀 동료 타티스 주니어, 어깨 수술 대신 재활 선택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팀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수술 대신 재활을 택했다. 미국 현지 매체인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19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전 유격수이자 팀의 간판 스타인 타티스 주니어…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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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없는데 1선발 아니라고?’…류현진 향한 냉랭한 평가

    올해 후반기 ‘에이스’와 거리가 있는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내년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이란 현지 평가가 나왔다.특히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로비 레이가 팀을 떠난다는 가정에도 류현진은 1선발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토론토 팬 사이트인 제이스저…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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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투수 운용은 이해할 수 없는 일”

    “다저스, 투수 운용은 이해할 수 없는 일”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다저스의 마운드 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다저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4-5로 패했다. 2경기 연…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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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2군 ‘타격왕 짬짜미’ 조사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에서 ‘타격왕 만들어주기’ 짬짜미 의혹이 불거졌다. 2군 최강팀 상무에서 서호철(25·원 소속팀 NC)을 남부리그 타격왕으로 만들어주려고 8, 9일 경기에서 상대팀 KIA에 일부러 안타를 맞아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두 경기에서 번트 안타를 하나씩 때린 서…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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