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참사’ 초기 보상금 1724억원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참사’ 초기 보상금 1724억원

    사우스 플로리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소재 12층 콘도형 아파트의 붕괴로 피해를 본 가족들이 최소 1억5000만달러(1725억4500만원)의 초기 보상금을 받게 될 것으로 밝혔다.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마이애미 데이드 순회재판소의 마이클 핸즈먼 판사는 청문…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시진핑, 총명한 진짜 터프가이…과두제 믿어”

    바이든 “시진핑, 총명한 진짜 터프가이…과두제 믿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총명한 터프 가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마운트 세인트 조지프 대학에서 CNN이 주최한 타운홀 행사에서 시 주석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는 총명하고 진짜 터프 가이”…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오스트리아 대사에 케네디 전 대통령 제수 지명

    바이든, 오스트리아 대사에 케네디 전 대통령 제수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제수인 빅토리아 케네디(67)를 오스트리아 주재 미국 대사 후보로 지명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럴라인 케네디가 유력한 호주 대사로 거론되는 시점에 또 다른 케네디가(家)의 여성이 대사직에 임명되면서 이들과…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캐나다는 열었는데 미국은 국경 봉쇄…WP “국경지역 분노 유발”

    캐나다는 열었는데 미국은 국경 봉쇄…WP “국경지역 분노 유발”

    미국이 21일(현지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캐나다와의 국경 출입 제한을 최소 한달 간 연장했다. 앞서 캐나다가 미국인의 입국이 가능하도록 국경 출입 제한을 해제했는데도 미국은 이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델타 변이 바이러스…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50만명 사망’ 美 진통제 ‘오피오이드’… J&J·유통사 30조원 배상

    수십 만 명의 사망자를 내며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제약회사와 유통업체가 260억 달러(약 30조 원)의 배상금을 내놓기로 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 참가한 각 주정부들은 이 같은 내용의…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곧 12세 미만 백신 접종…가을 개학 땐 마스크 착용해야”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해 재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해 조만간 12세 미만 아동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CNN …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머스크 “비트코인 버리지 않을 것”…테슬라 결제 재개 가능성

    머스크 “비트코인 버리지 않을 것”…테슬라 결제 재개 가능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팔 계획이 없다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5월 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자동차 구매 결제를 돌연 중단해 시장을 흔들었다. 당시 그는 비트코인 채굴 방식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파월이 말하면 주가 떨어진다…연준 의장 ‘말투’ 등락에 영향

    파월이 말하면 주가 떨어진다…연준 의장 ‘말투’ 등락에 영향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 2018년 통화 정책을 설명할 때 대중의 언어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월가 변호사 출신의 파월은 수 십년 만에 처음으로 연준의장에 오른 비경제학이자 비유대인이다. 그리고 지난 3년 반 동안 그의 어조를 분석한 …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美셔먼 “중국과 언제나 대화할 준비 돼 있어”

    美셔먼 “중국과 언제나 대화할 준비 돼 있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중국과 “언제든지 대화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다. 22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셔먼 부장관은 전날 도쿄(東京)도 내 미국 대사관저 내에서 일본 언론 각사와의 의견교환회에서 중국을 둘러싼 인권 상황을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마크 밀리 美 합참의장 “대만 유사시, 한국 등 동맹국과 공조”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대만에서 유사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공동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밀리 의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펜타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이 직면한 위협”이라며 대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질 바이든, 도쿄 올림픽 참석 위해 일본행…스가·일왕과 회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오전 도쿄올림픽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줄무늬 원피스에 흰색 스웨터를 입고 일본으로 향했다. 로이터는 바이든 여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셔먼 美국무부 부장관 방한 키워드는…북미대화·남북협력·北인권

    셔먼 美국무부 부장관 방한 키워드는…북미대화·남북협력·北인권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1일 전격 방한한 가운데 오는 23일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의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을 계기로 우리 정부와 북미대화와 남북협력을 두고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일본에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을 찾은…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성…스페이스X도 보유”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성…스페이스X도 보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테슬라 차량 구매 결제 수단으로 다시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CN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암호화폐 콘퍼런스인 ‘더 B 워드’ 행사에서 “비트코인이 재생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 쪽으…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뉴욕 증시 이틀째 상승 마감…실적호재+10년물 금리 상승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86.01포인트(0.83%) 상승한 3만4798.00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35.63포인트(0.82%) 오른 4358.69, 나스닥 지수는 133.08포인트(0…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 美법무부 반독점국장에 ‘구글의 적’ 캔터… 바이든, 반년만에 ‘反빅테크 3인방’ 완성

    美법무부 반독점국장에 ‘구글의 적’ 캔터… 바이든, 반년만에 ‘反빅테크 3인방’ 완성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 규제를 위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反)독점 3인방’이 완성됐다. 평소 이들 기업에 매우 비판적이던 인사 3명을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부처 주요 보직에 앉힌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6개월 만에 빅테크 기업에 대한 선전포…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기호품” vs “미성년에 악영향” 美 마리화나 합법화 논쟁

    “기호품” vs “미성년에 악영향” 美 마리화나 합법화 논쟁

    《“스모크, 스모크!” 13일(현지 시간) 낮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워싱턴스퀘어파크. 이 공원 서편에서 흑인 남성인 마약 딜러 A 씨와 눈이 마주쳤다. 그는 기자에게 접근해 “여기 와서 물건을 보라”고 손짓했다.“얼마에 팔겠냐”고 묻자 “얼마나 필요하냐. 여기 앉아 봐라”고 재촉했다. …

    • 2021-07-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