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검증 체계 강화한 투자 프로세스 정립
카카오그룹 컨트롤타워인 카카오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한다. 아울러 신규 투자 집행과 지분 매각 시 CA협의체 검토를 받도록 프로세스도 강화한다. 카카오 CA협의체는 13일 그룹협의회를 열고 CA협의체 산하에 △경영쇄신위원회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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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 컨트롤타워인 카카오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한다. 아울러 신규 투자 집행과 지분 매각 시 CA협의체 검토를 받도록 프로세스도 강화한다. 카카오 CA협의체는 13일 그룹협의회를 열고 CA협의체 산하에 △경영쇄신위원회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바이오사업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세계적인 K-푸드 인기가 식품사업 실적으로 가시화되는 수순에 들어갔지만 신사업인 바이오가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연간 매출이 17조8904억 원, 영업이익은 8195억 원을…

포스코는 자사가 개발한 고성능·저원가 기가스틸 용접기술인 ‘포스젯 기가’가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니켈 대신 니오븀과 크로뮴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용접용 소재로 사용하는 신(新) 기술이다. 접합부 용접 금속의 미세 조직을 치밀한 구조…

오는 8월부터는 특허권이나 영업비밀 침해, 아이디어 탈취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해야 한다. 특허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허법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LS그룹 이사회 의장 역할에 전념하겠다며 협회 회장직을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구 회장은 “LS그룹이 투자증권 회사 인수, 새만금 이차전지 공장 투자 등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시기에…

HMM 매각이 불발에 그치며 자칫 매각이 장기화 할 조짐이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조6800억원 영구채를 먼저 처리하고, 이후 HMM 매각을 재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HMM 몸값이 12조~13조원으로 치솟을 수 있어 인수자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이르면 13일 발표된다. 대체 항공사 진입을 지원하는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도 함께 나올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은 이르면 한국시간 이날 저녁쯤 기업결합 심사를 공지할 것…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AI 반도체 직접 제조를 위해 최대 7조달러(9300조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끈다. 올트먼의 AI 반도체 사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한국 반도체 기업에…

중소기업이 성장해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난 이후에도 5년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0일 공포될 예정이며…

황건일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3일 “물가상승률은 목표를 상당폭 상회하고 있고,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부동산 대출, 가계부채 관련 리스크가 있다”고 밝혔다. 황 신임 금통위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외적으로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제의 블록화에 따른 공급망 재편 등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추가 적용유예 논의가 새로 구성될 22대 국회에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미 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총선을 앞둔 시점에 정치적 고려를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이번 국회에서 타협이 어렵다면 총선 이후에는 다시 논의를 재개할 수 있지 않겠냐는…

LG전자가 TV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 소통 전담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TV 시장이 올해 반등을 시작할 때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이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이 고객경험을 강조하며 관련 역량을 키우는 것과도 맥을 같이한다. LG전자는 …

현대자동차가 차량 판매 개시 56년 만인 올해 누적 판매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1968년 울산공장에서 소형 세단인 ‘코티나’를 생산한 이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9702만633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로써 현대차가 누적 판매 1억 대를 …
국내 유일 컨테이너선사 HMM(옛 현대상선) 매각 협상이 지난주 무산된 가운데 동원그룹 등 HMM 인수를 놓고 하림그룹과 경쟁을 벌였던 회사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7일 채권단은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하림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매각 측인 KDB산업…
문어발식 확장 논란으로 비판받던 카카오가 계열사를 2년 전 수준으로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카카오에 따르면 10일 기준 카카오그룹 계열사는 137개다. 이는 2022년 2월 138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카카오의 계열사 규모는 2018년 65개 수준이었지만 전방위 사업 확장이 …
■ CBRE “서울 대형오피스 기업 투자 늘어” 글로벌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는 지난해 서울 대형 오피스(100억 원 이상) 매매 거래 중 기업 투자 비중이 금액 기준 41%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의 24%보다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서울 대형 오피스의 총 …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다음 달부터 3만 원대 5세대(5G) 요금제를 신설한다. 그만큼 휴대전화 이용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3만 원대 구간을 신설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준비 중이다. 이달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방안이 이달 중 확정된다. 상장사와 기관투자가들의 참여를 얼마나 이끌어 내느냐가 제도 안착의 관건으로 꼽힌다. 12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최상목 부…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합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의 삼성SDI 사업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자는 의미다. 이 회장은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
SK온이 미국 음극재 기업 웨스트워터리소스와 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K온은 배터리 핵심 원료의 미국 조달 비율을 높여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2일 SK온은 2027∼2031년 웨스트워터가 미국 앨라배마주 켈리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