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우려되는 보이스피싱…“전화 일단 끊고 수칙 지키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회사나 정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10가지 기본 행동수칙을 소개했다.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사기범은 검찰, 금감원 직원을 사칭하며 피해자 명의가 도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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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회사나 정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10가지 기본 행동수칙을 소개했다.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사기범은 검찰, 금감원 직원을 사칭하며 피해자 명의가 도용돼…

260억 원대 풋옵션 지급을 둘러싼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민사소송 결론이 12일 나온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이날 오전 10시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풋옵션 행사에 따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

목요일인 1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기온도 오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중…

한 중소기업에서 점심시간을 규정보다 10분 더 사용했다는 이유로 직원 연차 6일을 차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중소기업 연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점심시간 1시간이 아니라 10분 더 일찍 시작해서 1시간 10분을 주는데…그 10분으로…

정부가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2027∼2031학년도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서 실제 대학별 모집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대, 충북대, 제주대 등 이른바 ‘미니 국립의대’는 당장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대입부터 최대 80%까지 증원이 가능하고, 성균관대와 …

정부가 향후 5년간 연평균 668명씩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한 가운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 사이에서는 “더 이상 정부와 싸울 힘이 없다”며 허탈해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2년 전보다 증원 규모가 대폭 줄어 투쟁 명분이 약해진 데다 더 이상 학업과 수련을 중단하기에는 …

급변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전공 하나만으로 진로를 설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첨단 기술은 특정 산업이나 직무에 한정되지 않고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역시 단일 전공 지식보다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술 이해, 협업 역량…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가 5조116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54억 원 증액됐다. 인문학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인문·사회 계열 우수장학금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우수 고교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장학금의 지원 한도도 상향된다.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설 명절을 앞두고 16년째 쌀 기부를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나눔을 실천했다. 강원 강릉시에 따르면 10일 강릉시 포남2동주민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쌀 10kg 150포대(약 525만 원 상당·사진)가 전달됐다. 기부자는 전날 주민센터에 전화로 기부 의사를 밝힌 뒤 약속대…

세브란스병원은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 씨(22·사진)가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 지원과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 팬이 많은 장 씨는 팬 또래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1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로 논란이 된 빗썸이 과거에도 가상자산을 두 차례 잘못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빗썸이 오지급을 세 차례 반복하는 동안 취약한 전산시스템을 발견하지 못한 금융당국에 대한 ‘책임론’도 부상하고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

2024년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 세련된 인테리어의 피부 클리닉에서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한 여성에게 주사를 놨다. 평범한 수액 치료처럼 보이지만 이 여성은 이내 온몸을 파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켰고, 휴지통에 입을 대고 연신 구토를 하기도 했다. 이 여성이 맞은 것은 영…
![[단독]경찰, ‘성폭력 색동원’ 9차례 점검에도 ‘특이사항 없음’ 반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1/133269735.1.jpg)
경찰이 2021년부터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을 연 2회 정기 점검해 왔지만 성폭력과 학대 징후를 단 한 차례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가 윤건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상·하반기 색동원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19일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내란에 해당하는지 처음으로 법원 판결이 내려지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이 섞인 음료를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과 함께 있었던 20대 여성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달 발생한 또 다른 사망 사건 및 상해 사건 등과도 연관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경찰…

설 명절을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남동복합물류센터에서 작업자가 쌓여 있는 설 선물 등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 기밀 자료를 빼돌려 미국 특허침해 소송에 활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승호 전 삼성전자 IP(지식재산권)센터장(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한대균)는 11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10일 증거인멸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 관계자를 압수수색했다. 전 의원실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경찰의 압수수색 당일 의원실 안에서 문서를 파쇄했다는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가 본격화된 것. 1…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가 됐던 ‘불수능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영어 영역 출제위원 중 현직 교사의 비중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또 2028학년도 모의평가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능 영어 지문을 만들 방침이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이 같은 방안으로…

검찰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주요 성분을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고검은 11일 “증거관계와 상고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이 명예회장 등 피고인 전원에 대해 상고를 제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