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3년8개월 만에 대면 공연…독보적 ‘키랜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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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0월 22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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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키가 솔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키는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를 개최했다.

약 3년 8개월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키는 오는 23일까지 총 8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키는 이날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 등 키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정규 2집 타이틀곡 ‘가솔린’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키는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의 전곡 무대를 비롯해 ‘센 척 안 해’ 등 정규 1집 수록곡, ‘배드 러브’ 등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과 일본 솔로 데뷔곡 등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 연출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맡아 키의 개성을 극대화했으며, 강렬한 원색 조명과 레이저 효과, LED 스크린, 분할 리프트 등 다양한 무대 장치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키랜드’를 완성했다.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인 더 키랜드’는 오는 23일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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