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셀프조사’ 美공시에 주가 하락… 현지 로펌들 소송전 가세
쿠팡이 3370만 고객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셀프조사’를 반영한 정정 공시를 제출했음에도 쿠팡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에서 진행된 고강도 청문회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지난…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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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3370만 고객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셀프조사’를 반영한 정정 공시를 제출했음에도 쿠팡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에서 진행된 고강도 청문회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지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룬 국회 청문회 이틀째인 31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위증 논란에 사과를 거부하는 등 국회와 신경전을 이어갔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앵무새처럼 같은 답변만 되풀이한다”고 지적하자 로저스 대표는 “지금 이게 재미있냐. 내가 왜 이런…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팡 부장급으로 재취업하려던 퇴직 경찰이 ‘취업 제한’ 결정을 받았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난해 11월 경찰청에서 퇴직한 경위급 경찰의 쿠팡 취업 신청에 대해 취업 제한 결정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국무부 세라 로저스 공공외교 차관이 “당국에 사실상 검열권을 부여해 기술 협력을 위협한다”며 공개적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 유럽연합(EU) 등 타국의 디지털 규제 법안이 자국 빅테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