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서편제’ 제작 이태원 전 대표 별세…향년 83세
한국 영화계 거목으로 임권택 감독과 함께 ‘장군의 아들’ ‘서편제’ ‘취화선’ 등 많은 작품을 제작한 이태원 전 태흥영화사 대표(사진)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지난해 5월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59년 영화 ‘유정천리’를 제작했지만 흥행 실패로 …
-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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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 거목으로 임권택 감독과 함께 ‘장군의 아들’ ‘서편제’ ‘취화선’ 등 많은 작품을 제작한 이태원 전 태흥영화사 대표(사진)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지난해 5월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59년 영화 ‘유정천리’를 제작했지만 흥행 실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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