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서 父子 골프대회 출전 “아이들 보며 어른들이 배웠다”…
‘피는 못 속여’ 오늘 피날레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피는 못 속여) 출연진이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위해 국내 유일한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 2022’에 참여했다. 올해 1월 방송을 시작한 ‘슈퍼 DNA…’는 유명 스포츠인인 부모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마지막 회에서는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배우 사강이 자녀와 함께 팀을 이뤄 경기 가평군의 골프장에서 펼쳐진 대회에 참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동국과 딸 재시는 호쾌한 장타로 부러움을 사며 최고 장타 팀에 수여하는 ‘롱기스트상’ 후보로 주목받았다. 사강은 골프 선수인 딸 신소흔과 탄탄하게 호흡을 맞추며 샷에 집중했다. 이형택과 딸 미나, 봉중근과 아들 재민도 실력을 뽐냈다. 대회를 마친 후 이동국은 “재시와 깊이 교감한 멋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함께 골프 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재시도 “아빠랑 골프를 하니까 부담이 덜했다”며 웃었다. 사
‘피는 못 속여’ 오늘 피날레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피는 못 속여) 출연진이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위해 국내 유일한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 2022’에 참여했다. 올해 1월 방송을 시작한 ‘슈퍼 DNA…’는 유명 스포츠인인 부모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마지막 회에서는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배우 사강이 자녀와 함께 팀을 이뤄 경기 가평군의 골프장에서 펼쳐진 대회에 참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동국과 딸 재시는 호쾌한 장타로 부러움을 사며 최고 장타 팀에 수여하는 ‘롱기스트상’ 후보로 주목받았다. 사강은 골프 선수인 딸 신소흔과 탄탄하게 호흡을 맞추며 샷에 집중했다. 이형택과 딸 미나, 봉중근과 아들 재민도 실력을 뽐냈다. 대회를 마친 후 이동국은 “재시와 깊이 교감한 멋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함께 골프 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재시도 “아빠랑 골프를 하니까 부담이 덜했다”며 웃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