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오늘의 운세/10월 8일]

    [오늘의 운세/10월 8일]

    ● 쥐36년 기량이 충분하니 어려운 일도 풀어진다.48년 여건에 따라 착실히 밀면 차차 성사. 60년 유혹에 빠지기 쉬우니 잘 처신해야.72년 이익은 증가하고 공명도 빛날 운. 84년 끓고 맺음을 정확히 해야 성사될 운.96년 이성과 정에 빠지면 실수 할 수도. ● 소37년 부인 …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근력은 ‘삶력’… 푸시업으로 바닥치고 올라올 용기 UP

    [책의 향기]근력은 ‘삶력’… 푸시업으로 바닥치고 올라올 용기 UP

    영화 ‘탑건’(1986년)의 명장면이야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본격적인 비행 신이 나오기 전에서 하나만 뽑는다면 톰 크루즈의 비치발리볼 장면을 꼽는 사람이 많다. 상의를 벗은 크루즈와 동료들이 백사장에서 구릿빛 근육을 뽐내며 경기를 펼치는 신이다. 어깨와 이두박근, 가슴 근육이 선명한…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어린이 책]햇살 눈부신 나의 마지막… 너를 안고 고맙다 말할게

    [어린이 책]햇살 눈부신 나의 마지막… 너를 안고 고맙다 말할게

    어느 날 로미에게 온 초대장. 예상치 못했지만, 오늘 꼭 가야만 하는 초대다. 로미는 손때 묻은 찻잔과 주전자 등 익숙한 물건들을 챙겨서 여행에 나선다. 고단한 여행길에서 손에 익은 물건들은 위로가 되니까. 로미는 풍경을 보며 천천히 걷는다. 때로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잠시 쉬어 가기…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한글이 씨 뿌린 ‘민주’… 정승 비판 벽보 나붙었다

    [책의 향기]한글이 씨 뿌린 ‘민주’… 정승 비판 벽보 나붙었다

    ‘팅갈 민따 마앞 트루스 뜬게린 락얏 아빠 수사냐(그냥 사과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반(反)정부 시위가 벌어졌던 가운데 정부 당국이 소셜미디어의 비판 게시물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자, 젊은이들이 이처럼 인도네시아어 문장을 한글로 쓰…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끊지 못하는 중독, 벗어나는 길은 ‘연결’

    [책의 향기]끊지 못하는 중독, 벗어나는 길은 ‘연결’

    술에 기대 살아온 문학 연구자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정신과 의사가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서간집이다. 두 사람은 각자 감춰온 중독의 이력과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어떻게 하면 중독을 끊을 수 있는지에만 관심이 쏠리는 요즘 시대에, 중독의 대상을 ‘기대는 것’이라고 접근해 신선하다…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새로 나왔어요]번역가의 단어 外

    [새로 나왔어요]번역가의 단어 外

    ● 번역가의 단어 영미시 번역가인 저자의 산문집. 번역을 둘러싼 이론적 개념부터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변화하는 번역가의 위상 등 직업인으로서의 고민을 담았다. 한강 작가의 책 ‘작별하지 않는다’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번역에 관한 첨예한 문제들도 소개됐다. 저자는 “‘완벽한 번역…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지나친 책에 숨어 있었다, 고향의 달처럼 환한 지혜

    [책의 향기]지나친 책에 숨어 있었다, 고향의 달처럼 환한 지혜

    《책 읽기 좋은 긴 연휴, ‘다시 보자 그 책’ 10선2025년도 벌써 석 달도 채 남질 않았다. 연초 ‘책을 많이 읽겠다’던 굳은 다짐은 이미 무뎌졌을 때지만, 그렇다고 늦지 않았다. 모처럼 긴 한가위 연휴. 잠시 일에서 벗어나 굳어진 감각을 말랑말랑하게 되살려줄 책 한 권을 집어 …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박선희 기자의 따끈따끈한 책장]교환 독서의 첫째 원칙, ‘책 반납기한 없는 우정’

    [박선희 기자의 따끈따끈한 책장]교환 독서의 첫째 원칙, ‘책 반납기한 없는 우정’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이런 유행까지 돌아올 줄은 몰랐다. 요즘 ‘교환 독서’란 게 유행이라는데, 쉽게 말하면 책 한 권을 친구들 여러 명이서 돌려보는 것이다. 줄도 긋고 짧은 메모도 남기면서 서로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인기라고 한다. 물질 과잉과 실시간 피드의 시대에 한 권의…

    • 2025-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