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둘레 100km 입자가속기로 ‘과학 굴기’
중국 정부가 둘레가 100km에 이르는 ‘슈퍼 가속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 가속기가 2030년 완공되면 유럽의 가속기를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실험실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여러 과학 분야 세계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과학으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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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둘레가 100km에 이르는 ‘슈퍼 가속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 가속기가 2030년 완공되면 유럽의 가속기를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실험실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여러 과학 분야 세계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과학으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31일 밤하늘에 ‘슈퍼 블루 블러드 문’이 떠오르자 많은 시민들이 탄성을 내뱉었다. 이날 태양과 지구와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이 진행됐다.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blue moon)’과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슈퍼문(Supe…

31일 밤하늘에 ‘슈퍼 블루 블러드 문’이 떴다. 이날 태양과 지구와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이 진행됐다.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 문’과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슈퍼 문’ 그리고 개기월식 상태에서 핏빛을 띠는 ‘블러드 문’ 현상이 …

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 ‘블루문’(blue moon)이 31일 밤하늘에 나타난다. 블루문은 100년에 약 37번, 즉 2~3년에 한 번씩 나타난다. 이전 마지막 블루문 관찰 시기는 2015년 7월 31일이다. 블루문은 달의 공전주기(29.5일)가 양력의 한 달(30 또는 31…

31일 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으로 어두운 핏빛을 띠는 ‘블러드문’(blood moon),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 ‘블루문’(blue moon), 달이 지구와 가까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Super Moon) 현상이 함께 일어난다. …

우주선이 심(深)우주에서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나아가려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달이나 화성, 소행성 등 움직이는 천체에 착륙할 때도 실시간 위치 파악은 필수다. 18세기 망망대해를 누볐던 항해사들은 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육분의(六分儀·sexta…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리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3일 밤부터 4일 새벽 밤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달 31일에는 2011년 12월 이후 7년 만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2일 한국…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리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3일 밤부터 4일 새벽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또 이달 31일에는 2011년 12월 이후 7년 만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2일 한국천문연…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상공에 정체불명의 하얀 물체가 소용돌이를 만들며 지나가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사람들은 SNS에 로스앤젤레스 상공에 UFO가 출몰했다고 인증을 하는가 하면, 소방당국과 911 등에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추측과 달…

“지구에서 약 1억3000만 광년 떨어진 지점에 있던 중성자별 2개가 나선형을 그리며 서로 가까워지다 충돌을 일으킨 후 하나로 병합됐다.”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2017년을 빛낸 과학계 10대 사건’ 1위로 세계 과학자 3674명이 지상의 모든 관측 수단을 총동원해 중성자별 충돌 …

미국이 마지막 아폴로 임무 수행 후 45년 만에 달 유인 탐사 재개를 공식화했다.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유인(有人) 화성 탐사를 목표로 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를 승인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72…

“오늘로 한국이 우주발사체 엔진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발사체엔진개발단장은 6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비행시험용(FM) 엔진의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나로센터에선 지축이 흔들리는 굉음과 함…

7일 미국 카네기과학연구소 등이 발견한 관측 사상 가장 오래된 블랙홀의 상상도 모습. 연구팀은 남미 칠레에 있는 직경 6.5m의 대형 망원경으로 지구에서 130억여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퀘이사(Quasar)’라는 천체를 발견했다며 이날 영국 과학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퀘이사는 블…
일본 자위대가 내년 가을 미국 공군이 주도하는 우주안보 가상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하기로 하는 등 미국과 일본 간 우주공간에서의 공조가 부쩍 눈에 띄고 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 공군 우주사령부 등이 실시하는 가상훈련인 ‘슈리버 훈련’에 참가하기로 방침을 …

내달 3일에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슈퍼문이 12월 3일 오후 5시 14분에 떠서 4일 7시 40분에 진다고 29일 밝혔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4일 00시 47분이다. 올해 달이 가장 작게 보였던 6월 9일의 ‘미니문’과 비교…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보낸 마지막 사진을 모아 만든 토성 모습을 공개했다. 1997년 지구를 출발한 카시니호는 올해 9월 15일 토성 대기에 진입해 임무를 마쳤다. NASA는 카시니호가 토성 대기 진입 전인 9월 13일에 촬영한 사진 42장을 조합해 이 사진…
![[김재호의 과학 에세이]유령 같은 존재 ‘암흑물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14/87246754.1.jpg)
지난달 31일은 ‘암흑물질의 날’이었다. 원래 이날은 핼러윈데이지만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을 위한 날로 지정해 즐겼다. 암흑물질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며, 느낄 수도 없고, 무엇으로 구성돼 있는지도 모른다. 즉 암흑물질은 유령 같다. 하지만 그 존재만큼은 확실하다. 그래서 핼러윈데이…

1957년 11월 3일. 60년 전 오늘 개 한 마리가 우주로 향했다.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기록된 라이카다. 라이카는 지름 2m, 무게 504kg의 소련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에 실려 지구 궤도로 향했다.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지 고작 한 달 만의 일이다…

한국인이 제안한 ‘암흑물질’의 존재를 우리 손으로 입증할 기회가 열릴까. 기초과학연구원(IBS) 액시온 및 극한상호작용연구단은 2일 오후 대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암흑세계 콘퍼런스’에서 독자적으로 구축한 암흑물질 검출 실험실의 개소식을 열고 그동안 만든 장비를 정식…

새 통신위성 무궁화위성 5A호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31일 오전 4시 34분(한국 시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샛(KT SAT)이 이날 밝혔다. 무궁화위성 5A호는 2021년 임무가 종료되는 무궁화위성 5호의 업무를 이어받아 좀 더 넓은 지역에 통신방송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