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커칠·간장 테러’ 30대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 단정 어려워”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을 면했다.서울북부지법 강영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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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을 면했다.서울북부지법 강영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

고위험 임신부와 신생아의 ‘응급실 표류’를 막기 위해 서울에만 2곳 운영 중인 ‘중증 모자의료센터’가 내년 상반기(1~6월)까지 전국 6곳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최근 고위험 임신부가 응급…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법무부가 “최소한의 사실확인 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허위 내용을 방송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6일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 수용거실과 동일한 …

청소년 흡연자 10명 중 8명은 과일향 등을 첨가한 ‘가향담배’를 통해 흡연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비가향 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경우보다 현재 흡연할 확률이 1.4배 높았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앞두고 “다양한 맛과 향을 첨가한 가향담배는 덜 해로…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아파트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다가 부탄가스 폭발 사고를 낸 혐의(과실폭발성물건파열)로 A 씨(5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월 13일 오후 10시 10분쯤 청주시 봉명동 아파트 14층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던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중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사고 원인을 엄정히 조사…

삼성전자 모바일·가전(DX) 부문 직원들이 삼성 초기업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26일 삼성전자 DX부문 조합원 5인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가 지난 15일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해양심층수 브랜드 ‘사랑해300’과 ‘보헤나300’이 국제파인워터대회(International Fine Water Tasting Competition)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워터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브랜드 운영사 측에 따르면 ‘사랑해300’은 2024년 스페인…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유세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민주당 정 후보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후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이라며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고 밝혔…

사건 하나를 계약 3건으로 쪼개 과도한 수임료를 받은 법무법인이 의뢰인에게 수임료 일부를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근 의뢰인 권모 씨가 한 법무법인과 소속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법무법인이 권 …

강의 중 여학생들에게 성매매를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던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의 징계가 곧 마무리될 방침이다. 26일 해당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 측은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학교 법인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징계위원회가 열린 상태이며, 결…
![[단독]학원 총량제, 내신 절대평가…‘아니면 말고’식 교육감 공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6/133993996.1.jpg)
학령인구가 급감하는데도 1인당 사교육비(참여 학생 기준)는 역대 최고다. 초등학교 하교 시간이 빨라 사교육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에 저학년을 위한 돌봄 공백 대책도 필요하다. 학업중단 고교생과 자살한 초중고생도 최근 몇 년간 가장 많다. 그러나 상당수 교육감 후보들은 관련 공약을 아예 …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돈을 받고 타인의 주거지에 간장을 뿌리거나 래커칠을 한 이른바 ‘사적 보복대행’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보복대행 행동대원 20대 남성 A씨를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 혐의로 …

“정원을 보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 자체가 큰 위로가 됐어요.”26일 서울 관악구에 사는 서영미 씨(60)는 올해 3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서울시 ‘가든드로잉’ 봄학기를 마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가든드로잉은 서울 곳곳의 정원을 찾아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식물과 풍경, 계절 …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관 기피 신청이 두 차례 받아들여지지 않자 또다시 불복했다. 이에 최 전 장관의 기피 신청 사건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26일 서울고법 등에 따르면 최 전 부총리는 22일 서울고법에 법관 기피 신청 관련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재벌 3세를 사칭한 30억 원대 사기로 복역 중인 전청조가 추가 사기 범죄가 드러나면서 형량이 늘어났다.청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임진수)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9)에게 확정판결일 이전 범행에 대해 징역 2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범행은 …

5·18 민주화운동 당일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와 관련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내부적으로 관련 이벤트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26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대변인실은 지난 20일 각 실국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공사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26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경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재벌 3세 혼외자 행세로 투자자들을 속여 3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복역 중인 전청조(29)씨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전씨는 2022년 7~8월 B씨로부터 투자금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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