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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14곳 491명 줄였다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14곳 491명 줄였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은 현재보다 최소 1489명, 최대 1509명 늘어난다.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31개교가 증원된 정원 2000명을 50~100% 범위에서 조정한 결과다. 국립대 9곳은 모두 증원 배정분의 50%를 줄였고 사립대는 5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배정분…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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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장관 “의개특위와 별개로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 가능”

      조규홍 장관 “의개특위와 별개로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 가능”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가진 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가 가능하다며, 의사단체는 대화를 거부하지 말고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조 장관은 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개혁특위 출범으로 사회적 논의…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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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새회장 “의료농단 바로잡겠다…2000명 증원 뜯어고칠 것”

      의협 새회장 “의료농단 바로잡겠다…2000명 증원 뜯어고칠 것”

      의료계 내 대표적인 ‘강경파’로 꼽히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2일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와 필수의료 패키지 폐기 문제 등을 비롯해 진료 현장에서 겪는 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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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남자 청소년은 14세, 여자 청소년은 13세에 신체 길이 성장이 고점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 평균 신장은 10년 사이 4㎝ 넘게 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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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최대 1509명’ 더 뽑는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최대 1509명’ 더 뽑는다

      전국 의대 40곳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올해보다 1429명 늘려 4487명 선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했지만 국립대 9곳과 사립대 5곳이 자율 감축에 동참해 모집 인원이 감소했다. 정부는 대학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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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길고 강해진 폭염’…온열질환자 1년 새 80% 증가

      ‘더 길고 강해진 폭염’…온열질환자 1년 새 80% 증가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전년보다 8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2023년 평균보다도 73% 넘게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2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대상자별 대비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작년 온열질환자는 2818명으로 전년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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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취임식…“의대증원 얼마나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게 할 것”

      임현택 취임식…“의대증원 얼마나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게 할 것”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한심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불참을 선언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 대화를 통해 협의체 구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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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2000명 증원 결정 첫 회의록-의대시설 조사 내용 제출 요구

      법원, 2000명 증원 결정 첫 회의록-의대시설 조사 내용 제출 요구

      법원이 정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를 향해 “5월 중순까지 대학별 모집인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속전속결로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려 했던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자료를 제출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지만 정책적 판단의 영역에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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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의협 회장 “증원 백지화해야 대화”

      임현택 의협 회장 “증원 백지화해야 대화”

      “의대 정원 문제는 원점 백지화가 기본 원칙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부와 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 1일 임기를 시작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사진)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 증원 문제를 포함해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정부의 제안을 거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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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재승 “예약환자 1900명에 죄송하지만 떠난다”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예고한 대로 1일부터 진료를 중단했다. 방재승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병원에 출근을 하지 않거나 출근을 하더라도 진료를 하지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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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대표 재소환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대표 재소환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메디스태프 대표를 재차 소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기모 메디스태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메디스태프에는 지난 3월 전공의들의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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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 임현택 의협 출범…“‘범의료계 협의체’ 추진”

      강성 임현택 의협 출범…“‘범의료계 협의체’ 추진”

      “의대 정원 문제는 원점 백지화가 기본 원칙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부와 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1일 임기를 시작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 증원 문제를 포함해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정부의 제안을 거부한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임 회…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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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정부 평행선에 “2000명 근거 뭐냐” 법원이 물었다

      의사-정부 평행선에 “2000명 근거 뭐냐” 법원이 물었다

      법원이 정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을 향해 “5월 중순까지 대학별 모집인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속전속결로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려 했던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자료를 제출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지만 정책적 판단의 영역에…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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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취약지’ 백령도 전문의, 건강이유 사직…운영 중단

      ‘의료 취약지’ 백령도 전문의, 건강이유 사직…운영 중단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백령병원 산부인과 진료가 재개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닫게 됐다. 이 병원 산부인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70대 의사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사직했기 때문이다. 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산…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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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임현택 의협 회장 독단적 행동 심히 우려”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임현택 의협 회장 독단적 행동 심히 우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추진 중인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며 전공의들은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단 위원장은 1일 뉴스1에 “대전협에 이런 내부 공지를 했다”면서 “대전협은 임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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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대학병원 8곳 휴진…축소된 외래진료량 최대 35% 수준”

      “전날 대학병원 8곳 휴진…축소된 외래진료량 최대 35% 수준”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시작한 지난 30일 전국 8개 수련병원에서 일부 교수들이 외래 진료를 축소한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정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지난 30일 전국 40개 의대 소속 88개 병원 중 8개 병원의 일부 교수들이 외래 진료를 축소해 휴…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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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 최대 12시간 줄인다…시범사업 착수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 최대 12시간 줄인다…시범사업 착수

      정부가 전공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시범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정부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범사업은 1년간 전공의…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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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해도 진료는 안 한다” 예약환자 1900명 허공에 떴다

      “출근해도 진료는 안 한다” 예약환자 1900명 허공에 떴다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예고한대로 1일부터 진료를 중단했다.방재승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병원 출근을 하지 않거나 출근을 하더라도 진료를 하지 않고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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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2천명 근거’ 요구…복지부 “충분히 제시할 수 있어”

      법원 ‘2천명 근거’ 요구…복지부 “충분히 제시할 수 있어”

      법원이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자료를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라고 전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1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의대 증원 (이유)에 관한 설명은 그간 충분히 해왔고 그에 대한 자료도 충분히 제시할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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