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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母, “우리 아들 미남에… 머리도 커!”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3 15:17
2014년 5월 3일 15시 17분
입력
2014-05-03 15:15
2014년 5월 3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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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영상 갈무리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의 직설 화법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찾아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과거 사진 속 말랐던 모습을 보며 “이때 잘 생겼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잘 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직구 남다르네”, “육중완 귀엽다”,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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