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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민낯 침대셀카, “다음엔 제가 찍어드릴께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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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22:31
2013년 2월 16일 22시 31분
입력
2013-02-16 14:01
2013년 2월 16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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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트위터
‘신지수 민낯 침대셀카’
신지수 민낯 침대셀카 사진이 화제다.
배우 신지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폰 산 기념셀카, 침대에서 온갖 귀연척.. 이해하세요 신나서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며 침대에 누워 찍은 것이어서 ‘신지수 민낯 침대셀카’로 불리고 있다.
‘신지수 민낯 침대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상당히 귀여워 보인다”, “29살인데 정말 중학생처럼 보인다”, “민낯 피부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남성 네티즌은 “다음엔 제가 찍어드릴께요”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초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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