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내 공인데…”

  • 입력 2002년 7월 18일 19시 12분



‘누가 먼저냐.’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익수 스즈키 이치로가 18일 텍사스 알링턴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4회 텍사스 레인저스의 이반 로드리게스가 날린 홈런볼을 잡기 위해 점프하며 펜스에 부딪히고 있다. 하지만 공은 담장을 넘어가 관중들의 차지가 됐다. 시애틀이 6-3으로 승리.

알링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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