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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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6~2026-01-25
경제일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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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 벤츠코리아,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출범 5주년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기금 181억 원 조성스포츠 연계 기부 활동 프로그램 전개…신개념 기부 문화 제안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벤츠코리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특유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회에 기여하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공식 출범했다. 벤츠코리아를 비롯해 다임러트럭코리아와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가 공조해 사회공헌활동이 운영되며 조성된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투명하게 관리·운영한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하에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교육’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기금 약 181억 원을 조성해 크게 4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브랜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협동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12곳에 강의와 실습용 차량을 제공했다. 1기부터 10기까지 누적 졸업생은 662명이다. 우수학생 총 125명에게는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다임러 계열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봉사 주제 및 활동을 직접 제안하고 이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제로 2014년부터 장애복지시설 개·보수와 희망의 집짓기, 스쿨존 벽화봉사,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초 추가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는 기부와 스포츠가 결합된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2017년 ‘기브앤레이스’ 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작년 ‘기브앤바이크’ 자전거 대회와 올해 ‘기브앤드라이브’ 자선 골프 장타대회 등으로 확장됐다.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에 진출한 다임러그룹 모든 계열사와 딜러사들이 동참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보다 건강하고 진취적인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그동안 펼쳐온 사회공헌활동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5주년 기념식에는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산학협력 대학, 사회복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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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서초그랑자이 분양 ‘평균 4891만원’…“시세보다 저렴하다”

    일반분양 물량 174가구 불과…“조합원 많고 중대형 선호”평균 분양가는 3.3㎡당 4891만 원…‘래미안 리더스원’과 동일GS건설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5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그랑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44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19㎡, 174가구에 불과하다. 타입별로는 59㎡B가 75가구, 59㎡C 13가구, 74㎡A 63가구, 84㎡B 1가구, 100㎡A 1가구, 100㎡B 1가구, 119㎡는 1가구다. 견본주택에는 74B와 100A 등 2개 타입 유니트가 마련됐다.이창엽 GS건설 서초그랑자이 분양소장은 “조합원 수가 많고 중대형 평형을 선호했기 때문에 제한된 용적률 내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적게 책정됐다”며 “여기에 기존 무지개아파트 내 상가 소유자 일부도 아파트를 공급받게 되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더욱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평균 분양가는 3.3㎡당 4891만 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작년 11월 분양한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과 동일한 분양가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평균 분양가가 래미안 리더스원(4489만 원)보다 높은 이유는 산정방식 변경됐기 때문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동일한 산정 방식(가중평균 적용 방식)을 적용할 경우 서초그랑자이와 래미안 리더스원 분양가는 동일한 수준이다.각 가구 타입별 가격은 59㎡가 11억1900만~13억1800만 원, 74㎡ 13억2500만~15억6100만 원, 84㎡ 14억5200만 원, 100㎡ 16억3000만~16억 3100만 원, 119㎡는 18억9200만 원이다. 계약금은 20%, 중도금 60%, 잔금은 20%로 구성됐고 전 가구가 9억 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중도금 집단대출 등의 혜택은 없다.GS건설은 강남권 핵심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분양가가 높지만 최근 주변시세보다는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전용면적 59㎡가격은 15억6000만~16억6000만 원이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18억7500만~20억5000만 원 수준이다. 서초그랑자이 분양가와 비교하면 최소 2억~3억 원가량 차이가 난다는 설명이다.모든 가구가 9억 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특별공급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청약일정의 경우 1순위 당해지역은 다음 달 2일, 기타지역은 3일 접수가 이뤄진다. 1순위 청약을 위해서는 입주자 모집공고일(6월 27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 및 예치 금액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또한 1년 이상 서울에서 거주한 수요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가구주가 아니거나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고 2주택자인 수요자 역시 1순위 청약 자격을 부여받지 못한다. 청약 당첨자는 7월 1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청약은 전 가구 가점제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분양물량 100%가 가점제로 이뤄지고 85㎡ 초과는 가점제 50%와 추첨제 50%가 적용되지만 서초그랑자이는 85㎡ 초과 물량이 1가구이기 때문에 가점제로 당첨자를 뽑는다.단지 주요 특징으로는 서울시 건축물 심사에서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서울시 심의기준에 따라 공공가치를 증대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공동주택으로 입증 받았다는 인증이다. 해당 인증을 확보한 아파트는 발코니 면적에 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른 아파트보다 발코니 면적을 넓힐 수 있어 확장할 경우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으로 설계된다. 커튼월룩은 아파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화려하고 미적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출입구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2개층 높이 로비공간이 제공된다. 일부 최상층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큐브’가 마련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2.5배 크기 중앙광장인 ‘그랑파크’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숲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사우나 시설 등이 갖춰진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폰 연동 조명 및 난방, 가스 제어 기능이 도입되며 지하 멀티 세대창고와 광폭 주차장 등이 제공된다.입지의 경우 주변 5000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 내에 속하며 서울 강남권 핵심 주거지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가깝고 3호선 양재역도 이용할 수 있다. 효령로와 서운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입도 수월하다. 강남대로와 서초대로를 지나는 버스 이용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가 가까워 수도권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서초고와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이 인근에 있는 8학군 지역에 속한다.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과 이마트(역삼점), 강남역 상권, 예술의전당,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이창엽 분양소장은 “서초그랑자이는 강남에서도 최고 입지 여건을 갖춘 단지”라며 “아파트 외관부터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재 등 모든 분야에 브랜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명품’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서초그랑자이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내에 마련됐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1년 6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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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주거지로 떠오르는 대구 다사읍”…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주목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역 내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4~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과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7개동으로 들어서며 아파트 674가구와 오피스텔 62실 등 총 736가구(실)로 구성됐다.아파트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선보이며 2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타입별로는 84A가 584가구, 84B는 90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전용 84㎡로 공급된다. 평면은 1개 타입이 준비됐다.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오피스텔은 3.5베이 설계가 적용됐다.현대건설에 따르면 2018년은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유난히 특별한 해였다. 청약자가 무려 50만783명(34개 단지)이나 몰리면서 대구 분양시장 최초로 청약자 50만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기존 2015년 기록(48만7170명)을 넘어선 수치로 영남권 대표 대도시인 부산 지역 기록(10만4293명)을 크게 압도했다.올해 역시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4월까지 이미 1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섰다. 이 가운데 9개 단지는 1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 11개 단지에 모인 청약통장은 13만2863개에 달한다.아파트 시장도 인근 지역에 비해 상황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지난 1년(2018년 4월~2019년 4월) 동안 대구와 인근 광역시(부산, 울산) 아파트 값을 비교한 결과 대구만 유일하게 상승세(2.76%)를 보였다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이 기간 부산과 울산은 각각 -1.4%, -2.23%를 기록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9·13대책으로 크게 타격을 받았지만 대구 시장은 상대적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분양 시장과 마찬가지로 아파트 값 역시 대구만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했다.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2%로 집계됐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들어서는 다사읍은 대구광역시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금호강과 죽곡산, 대구 지역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단(1·2·3·4·5차) 등이 가까운 지역이다. 이 지역은 아파트 총 43개 단지(2만7361가구)가 조성돼 있는 핵심 주거지로도 꼽힌다. 분양시장 열기도 뜨겁다. 작년에는 다사지역에서 분양한 2개 단지가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다사역 삼정 아파트가 청약율 46.2대1로 1순위 청약을 마쳤고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24.0대1로 수요자 관심이 높았다. 두 단지 모두 5일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힐스테이트 다사역 입지의 경우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대구지하철 2호선은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총 연장은 29km로 문양역과 영남대역 사이를 오간다.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각각 대구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이 가능하다.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초·중·고 교육시설이 위치해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여기에 학원시설이 죽곡생활권 내 다수 형성돼 있다. 또한 심인중·고가 다사읍으로 이전 예정이다. 달성군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6년을 거주하고 지역 내 학교를 다닐 경우 대학교 진학 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학부모 수요자 관심이 높다.교통 관련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대구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도심 이동이 수월하지만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이동 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다사읍 일대에서 오는 2020년까지 2개 광역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다. 대구 시가지 외곽을 일주하는 도로로 총 연장은 32.4km다. 도로가 개통되면 다사읍에서 혼잡한 도심을 거치지 않고 대구 전역과 인근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다사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다.또한 다사~왜관 광역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다사읍과 경북 칠곡 왜관을 연결하는 도로로 길이는 9.5km다. 대구 서북부에 위치한 서대구산업단지와 성서산업단지(5차), 경북 구미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다. 우수한 교통 환경과 입지를 바탕으로 다사읍은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꼽힌다. 인근 성서산단에 종사하는 종업원 규모는 약 5만1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구산단과 염색산단, 출판산단 등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는 잠재적인 수요로 볼 수 있다.힐스테이트 브랜드 특유의 상품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전 가구 100% 남측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동간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중앙에는 광장을 만들어 개방감을 확보하면서 다른 단지와 차별화했다. 아파트의 경우 4베이 판상형 설계를 기본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했다. 타입별 설계 차이는 있지만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팬트리, 주방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에어샤워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나도 방진망)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설비도 갖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 설계가 반영됐다. 주방의 경우 발코니를 만들어 채광과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부 움직임을 고려해 주방 동선은 ‘ㄷ’ 구조로 이뤄졌다. 현관에는 팬트리가 마련됐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다사읍에서 현대건설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사업지”라며 ““달성군은 조정대상지역 등 정부규제에서 빗겨나 있고 초역세권 이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만큼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곳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이마트 인근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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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컬렉션 론칭…소비자 경험 확대

    패션 브랜드 협업해 N 컬렉션 아이템 12종 첫선현대차 N 브랜드 전용 공식 웹사이트·인스타그램·유튜브 오픈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활용한 ‘N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에 따르면 N 브랜드 컬렉션은 ‘운전 재미(Fun to Drive)’를 추구하는 N 브랜드 3대 DNA가 담겼다. N 브랜드 3대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과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을 말하며 각 영역별 DNA가 반영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에 선보인 N 브랜드 컬렉션은 ‘일상의 스포츠카’ 영역에 해당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상품들로 구성됐다. 컬렉션 아이템은 패션 브랜드 협업을 거쳐 완성됐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FILA)와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SNRD)가 협업에 참여했다. 소프트 쉘 자켓을 비롯해 폴로 셔츠, 티셔츠, 모자 등 의류 10종과 선글라스 2종 등 총 12개 상품을 선보였다. 의류의 경우 N 브랜드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 컬러를 기본으로 액티브 레드 색상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N 브랜드 슬로건인 ‘필 더 필링(Feel the feeling)’의 알파벳 ‘F’를 휠라 로고로 표현해 협업에 의미를 더했다.선글라스는 벨로스터 N의 엔진 출력을 모델명에 반영했다. N250과 N275 등 2개 제품이 소개됐다. N250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패션 라인업으로 퍼포먼스 블루 컬러와 랠리카(현대차 i20 쿠페 WRC)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이 반영됐다. N275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주변 빛 밝기에 따라 렌즈 색상이 변하는 인프라사이트 렌즈가 적용됐다. N 브랜드 컬렉션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국내에선 27일부터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향후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과 휠라, 세컨드라운드 직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현대차는 N 브랜드 컬렉션 출시와 함께 관련 콘텐츠를 담은 N 브랜드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오픈했다. 이 웹사이트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허브채널로 운영된다. 브랜드와 상품, 모터스포츠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테마별로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테마에서는 N의 역사와 철학, 최신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테마에서는 N 및 N 라인 모델, 모터쇼 쇼카, 콘셉트카 등 브랜드 라인업이 소개된다. 모터스포츠 테마는 WRC와 WTCR, 뉘르 24시 내구레이스,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등 N 브랜드가 참여하는 주요 모터스포츠 활동 소식이 공유된다. 공식 웹사이트 외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도 구축됐다.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이미지를 보다 다양하고 새롭게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컬렉션과 디지털 채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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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UN 사회연대경제 컨퍼런스’ 초청…“사회적기업 육성해 일자리 창출”

    현대자동차그룹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이 UN 무대에 섰다. 올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개최된 ‘UN 사회연대경제 컨퍼런스’에 초청받았다.현대차그룹은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사회연대경제(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UN SSE) 컨퍼런스를 통해 그룹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창업오디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지난 8년 동안 211개 사회적기업을 육성했고 약 1420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린 UN SSE는 UN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태스크포스(TF)와 의장기관인 국제노동기구(ILO) 주최했다. UN기구와 각국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단체, 기업 등이 모여 UN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의 중요 전략으로써 사회적 경제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대차그룹은 특별세션에 참여해 지난 2012년부터 전개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경제적 성과와 UN 지속가능개발목표 관련 사회적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8년 동안 다수 기업이 지원금과 경영 멘토링, 구매연결, 협력사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이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특히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업체는 소외계층 주거문제 해결과 노숙인 일자리 창출, 위안부 할머니 모티브 상품 판매 영업이익 50% 기부 등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UN 사회연대경제 TF는 현대차그룹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기업들이 보편적 사회환경경제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UN SDGs 17개 목표와 관련 있는 사업 운영을 통해 평균 6.7명 수준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왔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는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단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사회 혁신가치를 육성하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청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150개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 125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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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오는 28일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2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이 2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김포자이더빌리지에 이은 두 번째 자이(Xi) 브랜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단독주택과 아파트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주거 상품으로 삼송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 단지다. 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단일), 총 43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대비 2배 이상 크기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입별로는 84A1가 81가구, 84A2 66가구, 84B1 38가구, 84B2 59가구, 84D1a 23가구, 84D1b 23가구, 84D2a 35가구, 84D2b 35가구, 84S1 36가구, 84S2는 36가구다.각 타입 모든 층이 1개 가구이기 때문에 층간 소음과 주차 관련 문제에서 자유롭다. 또한 테라스와 세대정원, 다락방 등이 제공돼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입별 설계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청약을 원하는 수요자는 내부 설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84A 타입의 경우 1층에 세대정원이 마련됐고 2층과 3층, 다락층으로 구성됐다. 테라스는 다락층에 있다. 84Da는 지상 1층에 약 10m 길이 광폭 세대정원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다락층에는 테라스가 조성된다. 84Db 타입은 지상 2층과 다락층에 테라스가 조성된다. 특히 다락층은 전용 33㎡ 면적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84S타입은 지상 1층이 세대정원과 이어지는 공용홀로 이뤄진다. 또한 공방 등 취미실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S타입은 오금천 조망이 가능하다.GS건설에 따르면 단독주택이지만 기존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 버금가는 수준의 보안 및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외출 시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거실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과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방범형 도어카메라, 외출 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월패드 방범 녹화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곳곳에 설치된 CCTV는 고화질HD 200만 화소급 제품이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공기정화 시스템 ‘시스클라인’은 가구마다 2대가 기본으로 설치된다.입지의 경우 단지 사이에 오금천이 흐르고 주변에 북한산과 오송산, 오름공원, 아를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고 통일로와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등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청약은 다음 달 1일부터 이뤄진다. 청약 신청은 삼송자이더빌리지 홈페이지 또는 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눠지며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도심형 생활주택으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당첨이 되더라도 다른 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일 발표되며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정석윤 GS건설 분양소장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서울과 가깝고 삼송지구 내 대형 쇼핑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실제 거주를 고려 중인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1년 1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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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코리아, 사천공장 누적 생산 ‘3000억개비’ 돌파…그랜드 슬램 기념식 개최

    3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3개년 임금협상 타결·누적 생산 3000억 개비 돌파사천공장, 글로벌 사업장 최초 효율성 인증 지표 2단계 획득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는 27일 사천공장(경상남도 소재) 누적 생산량 3000억 개비(6월 기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3억 달러(약 3469억 원) 수출의 탑’ 시상과 3개년 임금협상 타결, 공장 누적 생산량(3000억 개비) 기록 등 세 가지 성과를 기념하는 ‘그랜드 슬램(Grand Slam)’ 세레모니로 치러졌다. 특히 담배 3000억 개비를 일렬로 늘어세우면 지구 525바퀴 길이에 해당한다고 BAT코리아 측은 설명했다.기념 행사에는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과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등 업계 및 지역 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AT코리아에 따르면 사천공장은 지난 2002년 10월 가동을 시작했다. 생산효율과 제조 품질, 공장 안전 분야 혁신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생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글로벌 핵심 수출기지 입지를 한층 견고히 다지게 됐다는 설명이다.BAT코리아는 최근 연간 수출액이 3억 달러를 돌파했고 3개년 임금협상을 순조롭게 타결했다. 여기에 브랜드 글로벌 생산시설 최초로 공장 운영 효율성 인증 지표인 IWS(Integrated Working System) 2단계를 획득했다. 매튜 쥬에리 사장은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가 될 기념비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해 낸 사천공장 임직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AT코리아는 소비자 중심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견고한 생산 능력과 BAT그룹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은 “누적 생산량 3000억 개비를 돌파한 BAT코리아와 사천공장 임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사천공장 성공은 BAT코리아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어 “BAT코리아가 사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동반자로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핵심 생산 거점으로 더욱 큰 활약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AT코리아는 글로벌 담배회사 중 국내 최초로 생산시설을 설립한 업체다. 회사 측은 오랜 시간 사천 지역과 한국 경제의 성장 파트너로 활약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사천공장은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스틱 네오(neo)를 포함해 연간 약 342억 개비(17억1000갑, 2018년 기준, 수출 비중 75%)를 생산한다. 지난 2016년 누적 생산량 2000억 개비를 달성한 데 이어 이달 말 3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또한 2006년 ‘300만 달러(약 35억 원)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제2·3공장 설비 증축이 이뤄졌다. 설비 증축으로 수출 실적 상승세가 이어졌고 지난 연말 3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BAT코리아에 따르면 사천공장은 글로벌 48개국에 위치한 55개 BAT그룹 생산시설 중 최고 수준 생산능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작년 5월에는 BAT그룹 생산시설 중 처음으로 IWS 1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2단계 인증까지 확보해 그룹 내 플래그십 생산 사업장으로 입지를 굳혔다고 전했다. IWS는 생산 효율을 설비가동효율(OEE)과 무고장가동시간(MTBF), 작업중단시간(UPDT) 등 항목으로 평가한다. IWS 1단계 인증을 받은 시설은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싱가포르,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5곳에 불과하다. 2단계 인증까지 받은 사업장은 국내가 유일하다.한편 BAT코리아는 생산설비 증대와 생산물량 증가에 따른 신규 채용 확대를 바탕으로 사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모범적인 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고용증가율은 2004년 대비 297%(244명→724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임금 및 단체협상의 경우 올해는 지난 4월 공장 노동조합과 교섭을 타결했다. 오는 2021년까지 3년 치 임금협상을 체결하고 임금인상과 폭넓은 복리후생 개선안에 합의했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상생 노사관계와 혁신 기반 공장 운영을 토대로 생산물량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다음 그랜드 슬램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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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함 논란 잠재운 ‘만트럭(MAN)’…코브리거 생산 총괄 “각종 이슈 완벽히 해결할 것”

    만트럭 국내 광폭행보…22개 서비스망 구축·결함 논란 대응마이클 코브리거 본사 생산·물류 담당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과 드린다”국내 서비스·소비자 소통 강화 추진올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독일 브랜드 ‘만트럭(MAN)’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두 번째 직영 서비스센터(세종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최근에는 광주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국내 22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작년 많은 이슈가 된 결함 논란은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다. 지난 4월 만트럭 생산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 마이클 코브리거(Michael Kobriger) 생산·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뭔헨 본사 인터뷰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했다. 마이클 코브리거 이사회 임원은 “불편함을 겪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며 “한국에서 벌어진 품질 문제에 대해 본사 차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한 해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코브리거는 주요 이슈로 제기된 ‘녹 발생’ 건의 경우 완벽한 해결책을 마련해 리콜에 들어갔으며 향후 엔진 녹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브리거에 따르면 엔진 내부에서는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냉각수 호스 균열로 누수가 일어나고 그 이후 보충 과정에서 물 성분이 과도하게 되면 프리타더에서 녹이 발생해 냉각수를 통해 흘러 다니게 되는 점이 녹 발생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해결책의 경우 냉각수 호스와 마찰을 야기하는 볼트 형상을 바꿨고 호스와 볼트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마운팅 방식도 변경했다. 또한 프리타더 내부 소재도 교체할 예정이다. 코브리거는 “녹 발생 건과 관련해 근본 원인이 될 수 있는 부품을 교체하고 2~3차에 달하는 안전장치를 추가적으로 마련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냉각수를 사용한다면 녹이 발생하는 상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인터뷰에 참여한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역시 국내 소비자가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막스 버거 사장은 “냉각수 호수 문제는 해법을 마련해 즉각적인 서비스 캠페인에 나섰고 국토부 협의를 통해 공식 리콜을 진행했다”며 “현재 리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프라타더의 경우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이 부족했다는 국내 소비자 지적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버거 사장은 국내 소비자를 위해 서비스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상용차 운전자들은 서로 다르고 다양한 상황에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개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협력과 소통, 서비스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 의지도 분명히 했다. 직영 서비스센터 오픈과 용인 본사 확장 이전, 평택 PDI 센터 설립 등 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코브리거 이사회 임원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한다”며 “한국 트럭 소비자 대다수는 ‘오너’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트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품질 관련 기준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력이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품질과 상품을 통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이슈에 대한 해법을 찾았고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 지원 역량 강화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만(MAN) 뮌헨 본사 공장은 생산 공정 혁신과 유연화를 통해 연간 4만대 규모 중대형 트럭을 생산한다. 코브리거 이사회 임원은 뮌헨 공장 생산라인은 강물이 흐르는 것과 유사하다며 각종 부품들이 각각의 라인에서 조립돼 메인 조립라인으로 합류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여러 지류들이 강으로 합류하는 모습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유연한 생산방식을 통해 1개 라인에서 무려 70종의 모델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품질 개선을 위한 생산 공정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엔진공장에서는 엔진 내부에 먼지와 불순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중 먼지 저감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먼저 공장 내부 압력을 외부보다 높게 설정해 외부 먼지 유입을 차단하며 사람이나 기계류 진출입 시 반입되는 부산물 차감을 위해 집진기가 곳곳에 설치됐다. 엔진 제작 과정에서는 부품 자체에 묻은 불순물 제거를 위해 초음파 진동을 가해 먼지를 떨어낸다. 품질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혁신도 이뤄지고 있다. 부품 수급 방식을 변경해 부품 보관비용을 70%가량 절감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부품이 뮌헨 공장에 도착하면 보관창고로 가는 것이 아니라 트럭으로 곧장 생산라인에 투입된다. 부품의 미세한 손상을 방지하게 위해 겹쳐서 보관하지 않도록 보관 방식을 개선하기도 했다.한편 만트럭은 국내 소비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업계 최초로 ‘7년·100만km’ 보증 서비스 프로그램 ‘케어+7’을 운영하기로 했다. 요아킴 드리스(Joachim Drees) 만트럭버스그룹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작년부터 이슈가 된 엔진 녹·주행 중 기어 변속 등 각종 결함 논란을 해소하고 브랜드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로 파격적인 보증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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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5조원 규모’ 복합석유화학 시설 준공식 개최…“2단계 사업 7조원 투자”

    문재인 대통령·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참석에쓰오일, 국내 업계 최대 규모 투자2단계 석유화학 사업에 2024년까지 7조 원 투자 발표에쓰오일(S-OIL)이 첨단 복합석유화학 시설을 앞세워 ‘석유화학 새 시대’를 선언했다. 업계 최대 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정유사에서 종합에너지화학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에쓰오일은 총 5조 원이 투입된 복합석유화학 시설(RUC·ODC) 준공 기념식을 26일 개최했다. 준공식은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 방한에 맞춰 이뤄졌다. 행사는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를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칼리드 압둘아지즈 알 팔리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아민 H. 나세르 사우디아람코(에쓰오일 최대주주) 사장 등 업계 및 경제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계승자 중에서는 198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이다.이번 준공식은 설비 공사가 완료(지난해 6월)된 후 1년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상업가동은 작년 11월부터 이뤄졌으며 약 7개월 만에 준공 기념식이 진행된 것이다. 당초 에쓰오일은 지난 3월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사우디 왕세자 등 관계자 방한 일정을 고려해 행사시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 역대 최대 규모 설비 투자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복합석유화학 시설 가동으로 회사는 ‘석유에서 화학으로’ 체질이 혁신적인 전환을 이루게 된다. 사우디아람코에서 개발한 기술이 적용돼 저부가가치 잔사유를 휘발유와 프로필렌으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처리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프로필렌’과 ‘산화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각각 연간 생산 규모는 40만5000톤, 30만 톤 수준이다. 특히 이번 시설 구축에는 국내 정유·석유화학 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5조 원이 투자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에쓰오일 단독 대주주가 된 이후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첫 사업으로 한-사우디 양국간 경제협력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다. 김철수 에쓰오일 이사회 의장은 “국내 정유·석유화학 산업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43년 전 작은 정유사로 출발한 에쓰오일이 정유·석유화학 사업 통합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석유화학 하류부문에 본격 진입하는 혁신적인 전환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정부와 울산시, 대주주인 사우디아람코, 열정과 헌신을 쏟은 에쓰오일과 협력업체 임직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첨단 복합석유화학 설비 구축으로 성장 동력 확보 에쓰오일은 신규 프로젝트 성공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핵심사업인 정유·윤활·석유화학 분야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강조했다.RUC(잔사유 고도화시설)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 기름 ‘잔사유’를 재처리해 휘발유와 프로필렌을 뽑아내는 설비다. 신규 고도화시설 완공 이후 고도화 비율은 기존 22.1%에서 33.8% 증가하게 됐다고 에쓰오일 측은 설명했다. ODC(올레핀 하류시설)은 잔사유 분해 시설에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투입해 산화프로필렌과 폴리프로필렌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만든다. 특히 이번에 에쓰오일이 도입한 잔사유 분해시설(HS-FCC)은 사우디아람코와 킹파드 석유광물대학교가 주도해 ‘JX닛폰(JX Nippon)’, ‘악센(Axens)’ 등과 개발한 신기술이다. 에쓰오일 측은 세계 최초로 해당 설비를 대규모 상용화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 설비는 고온 촉매반응을 통해 잔사유를 휘발유와 프로필렌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핵심설비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잔사유 분해시설은 첨단 공정 기술을 적용해 프로필렌 수율을 25%까지 높였고 원유보다 값싼 고유황 잔사유를 사용해 원가 경쟁력 면에서도 탁월하다”고 말했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에쓰오일은 벙커-C와 아스팔트 등 원유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중질유 제품 비중을 종전 12%에서 4%대로 대폭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비중이 늘어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020년 1월에는 국제해사기구(IMO) 산박유 황함량 규제 강화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에쓰오일은 저유황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선제적으로 첨단 잔사유 탈황시설을 가동하고 고유황 중질유 비중을 70% 이상 줄일 수 있어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에쓰오일 측은 “석유화학 비중이 작년 8%에서 13%로 확대돼 핵심사업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를 실현했고 올레핀 제품이 종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해 37%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며 “파라자일렌(46%), 벤젠(17%)과 함께 석유화학 사업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 2단계 사업에 7조 원 추가 투자에쓰오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잇는 2단계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25일 사우디아람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7조 원 규모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2단계 투자인 SC&D(스팀크래커 및 올레핀 다운스트림, Steam Cracker & Olefin Downstream)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우디아람코가 개발한 TC2C(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Thermal Crude to Chemicals)기술 도입 등 폭넓은 영역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에쓰오일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석유에서 화학으로 지평을 넓히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C&D 프로젝트는 나프타와 부생가스를 원료로 연간 150만 톤 규모 에틸렌 및 기타 석유화학 원재료를 생산하는 스팀크래커와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우디아람코는 스팀크래커 운영 경험과 올레핀 다운스트림 공정 및 제품의 연구개발(R&D) 전문지식, 판매 역량 등을 바탕으로 에쓰오일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에쓰오일은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도입한 경험을 활용해 사우디아람코 신기술 상용화에 협력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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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가 여행 목적이 되는 시대”…에어비앤비, 고급 서비스 ‘에어비앤비 럭스’ 론칭

    에어비앤비는 26일 고급 숙소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럭스(Airbnb Luxe)’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숙소 자체가 목적지가 되는 여행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11년 전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는 아파트 거실에서 에어베드 3개를 활용해 숙소 공유 서비스 업체를 창립했다. 이후 에어베드에서 방, 집 전체를 이용한 상품을 선보였고 에어비앤비 플러스와 부티크 호텔까지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이번에 도입된 에어비앤비 럭스는 고급스러운 여행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제안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개인 맞춤형 럭셔리 여행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맞춤형 트립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담 여행 디자이너 제공돼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주요 숙소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뉴질랜드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숙소를 비롯해 유서 깊은 프랑스 고성과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저택 등 여행 테마에 적합한 숙소가 준비됐다. 가령 문학 애호가라면 영국의 추리작가 ‘이안 플레밍’이 비밀첩보요원을 다룬 소설 집필 장소로 유명한 자메이카 해변가 저택 등을 고를 수 있다.에어비앤비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17년 ‘럭셔리 리트리츠(Luxury Retreats)’를 인수하면서 얻은 고급 여행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디자인과 특색 부문에서 300개 넘는 평가 기준을 거쳐 전 세계 2000개 이상 숙소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가 기준은 고급 소재와 마감재, 희귀하고 독특한 기능, 단체 수용이 가능한 공간, 기능성이 우수한 디자인, 품질과 고급 가전제품, 침실 규모와 여건, 고유성과 위치, 주변환경, 서비스 품질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됐다. 에어비앤비는 럭스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중세 시대 팜투테이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토스카나의 카스텔로 디 비카렐로(Castello di Vicarello)와 첨단 기술과 친환경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와나카 호수의 테 카후(Te Kahu), 전담 셰프와 운전사, 버틀러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카리브해 터크스 케이코스 제도 소재 그레이스 베이 레지던스(Grace Bay Residences) 등이 대표적이다.서비스 예약자에게는 여행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소비자 개별 요구를 지원하는 전담 ‘여행 디자이너’가 배정된다. 간편한 체크인과 현지 맞춤 경험 및 액티비티 제안, 아이돌봄 서비스, 전담 셰프, 인하우스 마사지 테라피스트, 개인 헬스장 트레이닝 세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제공된다.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는 “요즘 럭셔리 여행객들은 단순히 고급 숙박시설을 넘어 여행지와 현지인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변혁적인 여행과 특별한 경험을 추구한다”며 “에어비앤비 럭스는 기존 서비스 접근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면서 현지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고급 여행에 대한 기존 생각과 경험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어비앤비는 럭스 서비스에 고성과 별장 외에 도심 속 최고급 숙소 시설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런던에 위치한 켄싱턴 오아시스와 슬로언 광장 펜트하우스, LA 벨라지오 그랜드 등 올해 안에 최소 12개 이상 도심 고급 숙소를 서비스에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에어비앤비 관계자는 “럭스 서비스 출시는 ‘모두를 위한 에어비앤비’를 추구하는 기업 철학의 일환”이라며 “고급 숙소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트폴리오 추가로 모든 가격대, 모든 여행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표에 더욱 근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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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 노선 역세권 레지던스 ‘의정부 스테이 유’ 공급

    의정부시에 지하철 1호선과 GTX, SRT, 경전철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레지던스 ‘의정부 스테이 유(STAY U)’가 공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의정부시 의정부동 505-3 일대에 조성되는 이 레지던스는 시행을 맡은 아람디앤씨에 의해 공급된다.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여기에 최신 설계와 빌트인 설계를 더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경전철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향후 GTX-C노선과 SRT가 의정부역과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GTX-C노선의 경우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13분대로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여건 외에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가 비역세권 단지에 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처럼 레지던스 역시 역세권 입지가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고 아람디앤씨 측은 설명했다. 의정부 스테이 유 레지던스가 들어서는 의정부역 일대는 지역 핵심상권이면서 핵심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주변에 시청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과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프리미엄아울렛, CGV, 의정부 예술의 전당,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됐다. 또한 백병원과 성모병원, 을지대학병원(예정) 등 병원시설도 가깝다. 도로 여건의 경우 외곽순환도로까지 5분 이내 진입 가능하고 강남역과 의정부를 24분 만에 연결해주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공원화 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업은 최근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45로 나와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받았다. 주요 수요로는 대학생들이 꼽힌다. 인근에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여기에 경민대와 신한대 등 8000명 넘는 학생 및 임직원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개발호재로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와 광역행정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의정부 스테이 유 레지던스는 지하 2~지상 19층, 전용면적 18~24㎡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전 실에 복층형 설계와 최신 빌트인 시설이 도입된다. 빌트인 시설은 전기쿡탑과 렌지후드, 빌트인 냉장고, 건조 겸용 세탁기, 일괄소등 스위치, 현관 고급 신발장 및 수납장 등이 포함된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LG인공지능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이 제공되고 홈 오토시스템과 스마트시스템, 3웨이 도어락, LED 유해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 저감 설계, 리모컨 제어조명 등이 더해진다.의정부 스테이 유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80 센트럴타워 2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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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자담배 ‘죠즈’, 국내서 신제품 3종 세계 최초 공개…오프라인 판매망 확대

    중국 태생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가 국내 시장에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망 확장에 나선다. 죠즈는 중국 심천에서 브랜드를 선보이고 일본 시장에서 처음 제품을 판매했다. 이후 러시아 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월부터 온라인과 일부 면세점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디바이스와 담배 제품을 함께 선보인 경쟁업체와 달리 디바이스만 판매하며 담배는 ‘히츠(Heets)’나 ‘핏(Fiit)’ 등 다른 브랜드 제품이 호환된다.죠즈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신제품과 자체 기술 플랫폼을 공개했다. 블루투스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 궐련형과 액상형 전자담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판매망은 기존 온라인 및 면세점 위주에서 편의점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점으로 확대한다.궐련형 전자담배는 ‘20s(jouz 20s)’와 ‘12s(jouz 12s)’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모델명으로 사용된 숫자는 연속으로 흡연할 수 있는 횟수로 숫자 ‘20’은 담배 20개비를 의미한다. 특히 죠즈 신제품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개인 취향에 맞춰 3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 횟수와 시간 등 개인 사용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열 기능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아동 보호용 잠금장치(Child-Lock)’ 기능도 더해졌다. 죠즈에 따르면 3세대 히팅 블레이드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제품 수명 주기와 배터리 용량을 개선했다.특히 온도조절 시스템은 지능형 알고리즘이 1°C 범위 내에서 가열 블레이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도록 한다고 죠즈 측은 설명했다. 제품 색상은 기존 화이트와 블랙에 블루와 레드 컬러가 추가됐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죠즈는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 ‘죠즈 C(jouz C)’도 선보였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으며 첨단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국 액상 전자담배 브랜드 ‘쥴’처럼 액상 ‘팟’을 교체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만 판매한 궐련형 제품과 달리 액상형 모델은 디바이스와 액상 팟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이날 죠즈는 자체 개발한 전자담배 기술 플랫폼 ‘죠즈 프라임테이스트 히팅 플랫폼’을 소개했다. 제품 소개를 맡은 비비 첸(Vivi Chen) 죠즈 제품부문 글로벌 디렉터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3세대 세라믹 히팅 블레이드와 ‘칩 레벨(Chip Level)’ 수준 정밀온도조절 시스템, 360° 에어플로우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 기술은 향후 죠즈 전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죠즈코리아는 성인 인증과 제품 구매가 가능한 공식 웹사이트를 다음 달 중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가입자에게 바우처를 제공하며 이를 활용하면 죠즈 20s를 9만9000원(권장 소비자가격 1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죠즈 20s 출시 일정은 다음 달 중순으로 잡혔다.판매 채널의 경우 기존 온라인과 전자담배 전문점, 롯데면세점 본점에 이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롯데하이마트까지 확대된다. 죠즈코리아에 따르면 총 1만개 넘는 오프라인 판매점을 확보했다. AS도 강화한다. 제품 구매자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제품 불량 시 구매 후 1년 동안 1:1 무상교환 서비스도 제공된다.제이슨 장(Jason Zhang) 죠즈코리아 대표는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면서 비흡연자와 흡연자에게 ‘완벽한 자유’를 선사하겠다는 것이 죠즈의 미션”이라며 “올해 초 한국 시장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한국 소비자 구매 편의 개선을 위해 판매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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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상하이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개척 박차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상하이 건강기능식품 전시회(HNC 2019)’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에는 글로벌 44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행사에는 관람객은 2만5000여명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회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4중 코팅 유산균 원료와 완제품,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이 전시회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B2B 성격이 강한 행사로 중국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국가 업체 관계자들에게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성장세에 있고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중국 소비자 특성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 제품을 구상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업체다. 다양한 국내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국제식품안전협회가 인정하는 식품안전시스템 국제표준규격 ‘FSSC22000’을 획득했다. 또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과 유산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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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英서 만성통증치료제 신약후보 전임상 결과 공개

    이온채널 플랫폼 적용한 비마약성 통증치료제 신약 개발 중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영국 캠브리지에서 열린 ‘2019 이온채널 심포지엄(2019 Ion Channel Modulation Symposium)’에 참석해 비마약성 만성통증치료제 ‘DWP1706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온채널 심포지엄은 글로벌 제약기업 연구담당자와 대학 관계자 등 이온채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심포지엄에서 김성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은 이온채널 ‘나브(Nav)1.7’을 타깃으로 설정한 신약개발 전략과 후보물질로 도출된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발표했다.나브1.7은 소듐이온을 세포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이온채널이다. 통증신호전달에 중요한 매개체로 알려졌다. 특히 사람에게 나브1.7 변이가 생기면 통증을 완전히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제약사가 검증된 진통제를 티깃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약물은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대웅제약은 이온채널 플랫폼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나브1.7 타깃 만성통증치료제 DWP17061을 발굴, 글로벌 임상1상 시험 준비에 착수했다. 대웅제약 연구팀에 따르면 DWP17061은 나브1.7 활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통증신호전달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모든 신약파이프라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DWP17061에 대해 글로벌 제약 업계 및 대학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질의가 있었던 점은 매우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대웅제약 신약이 성공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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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사업장 철수 없다”…GM, 대규모 투자로 국내 시장 의지 입증

    제네럴모터스(GM)가 한국 사업장이 가진 경쟁력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내 철수설을 일축했다. 연구개발(R&D) 법인과 GM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설립, 창원 도장공장 착공, 글로벌 신차 배정 등 최근 추진된 대규모 투자가 한국 사업장 운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입증한다는 설명이다.GM은 25일 인천 부평 소재 GM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2019 쉐보레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사업장 지속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줄리안 블리셋(Julian Blissett) GM 수석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을 비롯해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등 글로벌 GM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GM은 작년 한국 사업 미래 계획 확정 후 단기간 이룬 성과와 미래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국내 투자 등 전반적인 회사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줄리안 블리셋 GMI 사장은 “GMTCK는 신차 개발 분야에서 한국 사업장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조직으로 글로벌 GM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센터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 사업장은 견실한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품 생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GM은 한국 사업장에 차세대 SUV와 CUV 글로벌 모델 프로그램을 배정하는 등 미래 전략 제품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며 “이제는 투자에 대한 성과를 보여줄 시기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줄리안 사장은 지난해 한국GM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산업은행과 한국 정부, 국내 협력사, 노동조합, 임직원 등 이해 관계자들의 지원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견고하고 수익성을 갖춘 한국 사업장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글로벌 소형 SUV 생산 연장을 위해 5000만 달러(약 578억 원)를 투입하고 차세대 CUV 생산을 위한 창원 도장공장을 착공했다”며 “견고한 미래를 위해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쉐보레 브랜드는 향후 5년 동안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15종을 한국에 출시할 계획을 밝히고 작년부터 신차를 출시해오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 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변혁을 불러올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를 각각 8월 말과 9월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은 한국에 신설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소개했다. 로베르토 사장은 “GMTCK는 GM 글로벌 R&D센터 내에서 차량 개발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설비와 자원을 갖춘 핵심 사업장”이라며 “글로벌 GM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갖춘 R&D센터로 신차개발과 인포테인먼트, 엔진 및 변속기, 전기차 등 상당한 영역에서 글로벌 신차 개발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GM은 GMTCK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생산되는 차량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전체 엔지니어 중 약 25%가 GM의 전기차 개발을 담당해 미래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년 배정받은 차세대 SUV와 CUV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고 글로벌 차량 연구개발 업무 지원을 위해 최근 100명 규모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가 열린 GM 한국 디자인센터의 경우 전 세계 6개의 GM 글로벌 디자인스튜디오 중 북미 스튜디오 다음으로 가장 규모가 큰 디자인 시설이다.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고 있으며 150여 명의 디자이너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약 400억 원이 투입돼 시설이 2배가량 확장됐고 디자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3D 디지털 설비가 도입됐다.한국GM 관계자는 “GM 한국 디자인센터는 쉐보레를 비롯해 뷰익과 캐딜락 등 글로벌 GM 내 다양한 브랜드 모델 디자인 작업에도 투입된다”며 “글로벌 시장에 수출되는 스파크와 트랙스, 볼트EV 등 브랜드 대표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우수한 경쟁력과 역량을 입증해 왔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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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산 ‘당조고추’, 日서 기능성 인정받고 수출길 활짝

    국내산 당조고추가 일본 수출 농산물 최초로 ‘일본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 소비자 식탁에 오르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산 당조고추가 지난 22일부터 일본 대형마트 유통업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고 25일밝혔다. 당조고추는 국내산 농산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 특히 일본 내에서 수입 농식품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것은 당조고추가 처음이라고 aT 측은 강조했다.일본은 65세 이상 인구가 30%에 육박하는 초고령화사회다. 이로 인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기능성표시식품제도를 시행했다. 일본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하는 기준은 갈수록 엄격해지는 추세로 알려졌다.aT 관계자는 “6월 초부터 일본 대형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했다”며 “2주 만에 취급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속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aT에 따르면 2008년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당조고추는 이름 그대로 ‘당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당조고추에 함유된 루테오린 성분이 당류 분해와 흡수를 완만하게 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게 된다는 설명이다.농식품부와 aT는 건강기능성식품 시장 성장을 주목하고 2011년부터 당조고추 수출가능성을 타진했다. 일본 국립대학과 연계한 임상시험을 거쳐 기능성을 검증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일본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판매도 진행했다.aT는 당조고추에 ‘제스프리(Zespri) 모델’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수출시장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단계부터 생산 및 수출창구를 단일화하고 일본 내 시장질서 유지를 위해 당조고추 일본 상품명(토우쵸코가라시)을 직접 고안했다. 상표권 등록도 마쳤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기능성채소 인기는 일본 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트렌드로 국내산 당조고추의 기능성에 많은 국가가 주목하고 있다”며 “수년간 노력 끝에 기능성식품으로 수출 길을 연 만큼 앞으로도 신규 유망품목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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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서초무지개 재건축 ‘서초그랑자이’ 28일 분양…174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25일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 단지 ‘서초그랑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초구 서초동 1335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서울 강남권 중심에 위치한 단지로 우수한 교통을 비롯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1500가구에 육박하는 단지 규모에도 불구하고 일반분양 물량은 200가구가 채 안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요청에 따라 임대 가구 물량은 139가구로 구성된다.서초그랑자이는 지하 4~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44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19㎡ 174가구다. 타입별로는 59㎡B가 75가구, 59㎡C 13가구, 74㎡A 19가구, 74㎡B 63가구, 84㎡B 1가구, 100㎡A 1가구, 100㎡B 1가구, 119㎡는 1가구다.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시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은 아파트다. 서울시로부터 건축물 심의기준에 따라 공공가치를 증대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공동주택으로 인정 받았다는 의미다. 해당 인증을 받으면 발코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초그랑자이는 인근 아파트보다 발코니 면적이 넓고 확장할 경우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대지 모양이 사각형으로 이뤄져 동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동간 거리도 넓다고 GS건설 측은 강조했다. 평면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중심으로 선보인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으로 설계된다. 커튼월룩은 아파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방식이다. 화려하면서 미적 효과가 우수하다. 출입구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2개층 높이 로비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곳은 차량 대기 장소와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일부 동 최상층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큐브’가 마련된다.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2.5배 크기 중앙광장인 ‘그랑파크’가 조성된다. 녹지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 ‘엘리시안 야드’를 비롯해 작은 도서관과 연계돼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정원 ‘힐링가든’ 등이 갖춰진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산책로도 생긴다. 공중산책로와 청계산까지 연결되는 ‘길마중길’이 단지와 연결된다. 입주민을 위한 텃밭 ‘자이팜 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며 놀이터 3개소와 유아놀이터 등이 만들어진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숲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사우나 시설 등이 들어선다.최신 첨단 기술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에 ‘자이앱’을 설치하면 외출 시 실내 조명과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자이 원패스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문 열림과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에는 지하 멀티 세대창고가 제공된다. 주차공간은 차 손상을 방지하고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100% 광폭 주차장 설계로 이뤄졌다.이밖에 200만 화소급 CCTV와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 1~2층 적외선 감지기, 비상콜 버튼, 화재·가스·방범·비상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공용부 조명은 LED가 적용됐고 전력회생형 승강기, 지열시스템, 빗물재활용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고기밀성 단열창호 등이 도입돼 관리비 절감에 기여한다.입지의 경우 바로 옆에 래미안 리더스원이 들어서며 신동아1·2차 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갈 예정으로 단지 인근이 5000가구 규모 신축 브랜드타운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강남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을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GS건설 측은 전했다. 우수한 교통 여건과 학군,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을 이용할 수 있고 효령로와 서운로 등을 이용하면 쉽게 단지에 진입할 수 있다. 강남대로와 서초대로를 다니는 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이 가깝다.교육시설로는 서초고와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이 인근에 있는 8학군 지역에 속한다. 서이초와 서운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치동 학원가 접근이 용이해 학부모 수요자에게 적합한 입지다.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과 이마트(역삼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역 상업시설, 예술의 전당 등이 인접했다.이창엽 GS건설 분양소장은 “서초그랑자이는 교통과 교육 등 강남에서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단지”라며 “외관부터 단지 내 시설과 내부 마감재까지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명품’ 아파트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초그랑자이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내에 마련된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1년 6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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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이른 더위에 야외수영장 내달 1일 개장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호텔 업계가 분주해졌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일찌감치 수영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호텔들은 야외수영장을 속속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다음 달 1일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규모가 가장 큰 야외수영장B가 문을 연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수영장은 총 3곳(실내 1곳, 실외 2곳)이다. 이 가운데 온수로 운영되는 야외수영장A는 지난 4월 개장했다.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야외수영장은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이 가동돼 최상의 수질을 유지한다. 수영장은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들은 위한 피트니스와 마사지숍도 운영된다.한편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최고 수준 시설을 갖춘 럭셔리 호텔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돼 ‘실속파’ 호캉스족들에게 인기 호텔로 꼽힌다. 지난 3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은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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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중외제약, 유럽 진출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런천 심포지엄 개최

    JW중외제약은 지난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2019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너프는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JW의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다.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국제학술대회 규모로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정맥경장영양 전문의 450여 명을 대상으로 위너프 주요 임상데이터와 입원 환자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로코 바라조니(Rocco Barazzoni)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Chairman of ESPEN)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박 교수는 “위너프는 혈중 지질이 증가하는 우려가 적으면서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현재까지 출시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중에서 정제어유 함량이 가장 높아 오메가3로 인한 항염작용과 면역기능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발표했다.이어 박 교수는 “경장영양(EN)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울 경우 정맥영양(PN)으로 추가로 공급하는 ‘보충(Supplemental) PN’이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 영양 가이드라인으로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최근 출시된 ‘위너프 페리 654ml’가 효과적인 영양공급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로코 바라조니 회장은 “한국산 종합영양수액제가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진출한 사실이 놀랍다”며 “위너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글로벌 수준 기술력을 가진 한국 제약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대한다”고 말했다.JW중외제약에 따르면 위너프는 환자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배합된 종합영양수액이다. 정제어유(20%)와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됐다. 유럽시장 수출은 지난 11일 시작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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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직장인 대상 ‘음료 나눔 이벤트’ 전개

    일동제약은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패스트파이브는 벤처 등 다양한 기업들을 위해 업무 공간을 임대하는 국내 오피스 공유 사업 업체다. 일동제약 측은 서울시 내 패스트파이브 17개 전 지점에서 ‘아로골드 시리즈’와 편의점 GS25 브랜드 유어스(YOUUS)의 ‘스파클링 요구르트(350ml)’를 제공할 예정이다.아로골드 시리즈는 일동제약이 선보인 비타민 드링크다. 비타민D와 비타민C를 함유한 아로골드D와 비타민을 비롯해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는 아로골드Mg 등 2종으로 구성됐다.유어스 스파클링 요구르트는 일동제약이 공급하는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사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GS25 PB 브랜드 상품이다.강중남 일동제약 음료 담당 CM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일동제약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일동 드링크 데이’로 지정해 패스트파이브 각 지점에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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