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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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2026-05-01
건강98%
미국/북미2%
  • 아리랑3A호, 오후 1시 5분 발사성공 확인…4년간 임무수행

    우리나라의 5번째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3A호가 발사 약 6시간 뒤인 26일 오후,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함으로써 목적한 궤도에 안착한 게 확인됐다.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센터는 이날 오후 1시 5분 아리랑 3A호와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신은 아리랑 3A호의 다운링크 안테나 즉, 관측 자료를 지상으로 송신하는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펼쳐지는 지 확인한 것이다. 아리랑 3A호가 궤도에 정상진입 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아리랑 3A호의 발사는 최종 성공한 것으로 판정됐다.아리랑 3A호는 이날 오전 7시 8분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남부 방향으로 1800㎞ 떨어진 야스니 발사장에서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발사 31분 만에 남극 트롤 지상국에 첫 원격자료를 보내왔고, 87분 후인 오전 8시 35분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태양 전지판이 제대로 펴진 것이 확인됐다. 아리랑 3A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외선 관측 센서를 장착해 깜깜한 밤에도 지표면의 물체를 촬영할 수 있다. 발사 후 4년간 528km 상공에서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고성능 적외선(IR : Infra Red) 센서와 0.5m급 국내 최고 해상도의 광학렌즈를 통해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 분석, 재해재난·국토·자원·환경 감시 등에 활용될 고품질 위성 영상을 공급하게 된다. 2006년부터 8년간 2373억 원을 들여 개발한 아리랑3A호가 이날 발사에 최종 성공함에 따라 2009년 11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리랑3A호 사업은 5년 4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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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여행책’을… 동국대 여행작가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나만의 여행책’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동국대 여행작가 아카데미에서 ‘나만의 여행서 출간하기’를 테마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작가 신미식, 정철훈, 시인 이문재, 출판인 김산환, 음악평론가 임진모, 여행작가 유연태, 변종모, 우지경, 세계일주여행가 안병일 씨 등이 여행기 쓰기, 여행사진 촬영, 여행서 출간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동아일보 김용길 기자, 중앙일보 손민호 기자,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스포츠서울 이우석 기자 등도 여행지와 미디어 편집, 취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수료 후에는 공동사진전을 갖고 문집도 펴낸다. 수강료(총 14강, 매주 목요일 수업)는 58만 원, 개강일은 4월 23일. 문의 02-2260-3728¤30. http://edulife.dongguk.edu/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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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 3A호’ 발사 최종 성공 여부, 오후 1시쯤 판가름

    리 나라의 5번째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3A호가 26일 새벽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우주 발사체(로켓) 드네프르에 실려 발사됐다. 아리랑 3A호가 발사 시각은 이날 오전 7시 8분경. 이후 30여분 후 남극의 트롤(Troll)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최석원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3A호 사업단장은 이날 아리랑3A호가 발사 최종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트롤 지상국과 첫 교신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발사와 관련해서는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말했다.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센터는 발사된 지 5시간 57분 후 아리랑 3A호와 교신을 통해 위성의 궤도정상 진입여부와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최 단장은 “앞으로 위성이 원하는 목적에 맞춰 가동에 들어가려면 3~6개월 간 운영 시험과 탑재체에 대한 시험이 순조롭게 끝나야 한다”며 “이제 첫 단추를 끼웠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최 단장은 “이번 성공은 한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기술진의 정성과 하늘의 뜻이 맞아 결실을 본 결과”라고 기뻐했다.아리랑 3A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외선 관측 센서를 장착해 깜깜한 밤에도 지표면의 물체를 촬영할 수 있다. 발사 후 4년간 528km 상공에서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고성능 적외선(IR : Infra Red) 센서와 0.5m급 국내 최고 해상도의 광학렌즈를 통해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 분석, 재해재난·국토·자원·환경 감시 등에 활용될 고품질 위성 영상을 공급하게 된다. 아리랑3A호는 이날 오전 3시 8분 45초(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남부 방향으로 1800㎞ 떨어진 야스니 발사장에서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아리랑3A호는 당초 예정된 수순으로 발사체에서 분리된데 이어 남극 트롤지상국지상과 교신도 성공했다. 아리랑3A호 발사 순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뿐 아니라 발사체 설계·제작사인 우크라이나의 유즈노예와 유즈마쉬사, 한국항공우주산업, AP우주항공, 러시아 발사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 단장은 “아리랑3A호가 발사될 때까지 온갖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3월 초부터 발사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여러 나라의 엔지니어들이 마음을 합쳐 발사에 성공했다”고 아리랑3A호 발사 관계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러시아의 드네프르 발사체가 아리랑3A호를 원하던 궤도에 오차 없이 정확히 올려줬다”며 “러시아 발사체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도 했다. 최 단장은 “우주 개발을 담당하는 엔지니어 사이에서도 위성 개발과 발사는 사람이 하는 일이지만 최종적으로 성공은 하늘이 결정한다고 보고 있다”며 “이번 성공도 지난 개발 기간 모든 개발자가 쏟은 노력을 하늘이 알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랑3A호가 이날 발사에 최종 성공하면 2009년 11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리랑3A호 사업은 5년 4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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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공무원연금 개혁안, 與와 공투본 모두에게 욕먹는 이유?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공무원연금 자체 개혁안을 발표했다. 공무원 연금 일부를 국민연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하고, 중하위직의 연금 수준을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게 골자다. 새정치연합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보면 공무원 기여율은 현행 7.0%에서 ‘7.0%+α’로 상향 조정하고, 지급률은 현행 1.90%에서 ‘1.90%-β’로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세부 숫자와 방법을 빼놓고 개혁안의 윤곽만 공개했다.이에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새정치연합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새정치연합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모호한 수치로 또다시 헷갈리게 하지 말고 선명한 개혁안을 내놓길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변성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정부와 새누리당은 재정추계나 이런 부분들을 거짓과 왜곡으로 이간질하는 데에만 앞장섰다”며 “그러나 오늘 새정치민주연합마저도 대타협기구 합의정신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안을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김성광 공투본 집행위원장도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단체와의 신의를 저버린 채 기자회견에서 안을 발표했다”며 “지금이라도 당사자와 정부 간의 합의와 적정 노후소득대체율 합의 없이는 논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상향 없는 공무원연금 개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노후를 정치야합으로 팔아먹으려는 여야의 일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사회적 합의 정신을 파기한 채 일방적인 공무원연금 개악을 시도한다면 공무원은 물론 전 국민과 함께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무원노동조합 이충재 위원장은 새정치연합 개혁안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지 않아 내용을 전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서구에서 열린 당원교육에 참석해 “그 동안 공무원 표와 국민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비겁한 행동을 취해온 새정치연합이 자체 개혁안을 낸다고 냈다”며 “역시 예상한대로 모호한 수치로 헷갈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대표는 “새정치연합은 비겁한 행동을 더 이상 해선 안된다”며 “당당하게 수권 정당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선 새정치연합이 선명한 연금개혁안을 다시 국민 앞에 내 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명확한 수치 대신에 애매모호한 표현 뿐인 야당 개혁안을 기다렸는데 무척이나 허무하다”며 “개혁 취지를 실현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새정치연합은 마지막 협상 시한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무원연금개혁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훈 원내대변인도 “알파, 베타, 감마와 같은 그리스 문자로 호도하지 말고 책임 있는 구체적 수치가 포함된 단일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재정절감 효과 등을 추계해서 합의시한 내에 타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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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 혼혈’이 日 대표? 미스 유니버스 재팬 논란

    세계적인 미인 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할 일본 대표 미녀를 뽑는 ‘미스 유니버스 재팬’ 우승자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의 생김새가 전통적인 일본인의 외모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 때문이다.이번 논란은 지난 8일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고 미녀로 뽑힌 미야모토 아리아나(20)가 혼혈이기 때문에 불거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 국적의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향은 규슈 나가사키 현.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닌 것을 빼면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 당연히 일본어도 유창하고 일본 문화에도 익숙하다. 다만 흑인혈통을 이어받아 피부색이 까무잡잡하고 체형이나 얼굴 모습도 흑인에 가깝다. 미야모토 씨가 일본 대표 미녀로 뽑힌데 불만을 가진 이들은 이 점을 트집 잡는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게시판에 “일본인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흑인의 외모를 갖고 있다”고 인종 차별적인 비판을 가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비록 그녀가 ‘미스 유니버스 일본’이 됐지만, 그녀의 얼굴은 어떻게 보더라도 외국인”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미야모토 씨는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강조한다.일본을 대표하는 미의 여왕이 된 후 가진 첫 번째 인터뷰에서 그는 “내 외모가 일본인처럼 보이진 않지만 진실로 일본과 일본 문화를 대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그는 일본 서예에도 능통하다고 한다.173cm의 큰 키를 가진 그는 모델과 파트타임 바텐더로 활동하다 ‘미스 유니버스 재팬’에 도전 했는데, ‘튀는 외모 탓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할까봐 걱정돼 대회 참가를 망설였다고 말했다.미야모토 씨는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 역시 혼혈이다. 그는 “머라이어 캐리도 나처럼 인종적인 어려움 등 여러 장애물을 넘어 최고 스타가 됐다”고 그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미야모토 씨는 올해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본선에 일본 대표로 참가한다. 그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내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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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여객기 추락, 순항고도에 진입했는데 왜? 의문 증폭

    독일 루프트한자항공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 ‘저먼윙스’의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24일 오전 11시경 프랑스 동남 알프스 산악지대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0명이 전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사고원인을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블랙박스 1개가 발견됐다.▼독일 여객기 추락, 블랙박스 분석 중▼ 25일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독일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블랙박스를 찾아내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은 독일 여객기 추락과 관련해 테러의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독일 여객기 추락, 누가 타고 있었나?▼저먼윙스는 추락한 4U9525편에는 승객 144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50명이 타고 있었다고 확인했다.저먼윙스는 탑승객 중 독일인이 6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소라야 사엔즈 데 산타마리아 스페인 부총리는 스페인 이름을 가진 이가 45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벨기에인 1명도 타고 있었다.저먼윙스 대변인은 사고기에 독일의 소읍 할테른의 고교생 16명이 탑승했었다고 밝혔다. 호제프쾨니히 고교 10년생인 이들은 스페인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해 1주일간 머물다 귀국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 인구 3만8000명의 이 도시는 사고기의 종점인 뒤셀도르프 서북쪽 80㎞ 지점에 있다.독일 여객기 추락 상황에 대해 저먼윙스는 순항고도에 도달한 지 1분 만에 급강하를 시작해 8분간 급강하를 했다고 밝혔다.▼독일 여객기 추락, 갑작스런 급강하 왜?▼ 순항고도에 도달한 지 1분 만에 조난신호도 보내지 않은 채 급강하해 사고원인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 사고의 80%가 이착륙 과정에서 발생하고 순항고도에 진입한 항공기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10%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사고가 이례적이라고 지적한다.이와 관련해 마크 로젠커 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미 CBS방송에 “순항고도에 다다른 항공기에 문제가 생겨 추락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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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내가 대통령 됐다면 경제·외교 이렇게 안 됐을 것”

    지난 대선에서 야권 단일후보를 양보했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신이 대통령이 됐다면) 경제문제와 외교문제까지도 지금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행한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2012년에 만약 대통령이 됐다면 박근혜 대통령보다 잘했을까’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인터뷰 내용은 25일 자 신문에 공개됐다.안 의원은 다만 “그렇다고 ‘당신 못 한다’고 비판만 할 것은 아니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자신의 양보로 야권 단일후보가 됐지만 패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대통령이 됐다면 박 대통령보다 더 잘했을 것 같으냐는 추가 질문에도 “글쎄. 지금 대통령보다 낫지 않았겠나”라고 웃으며 답했다.안 의원은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1위를 달리는 문 대표가 2017년 대선에서도 야당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느냐고 묻자 “시간이 많이 남았다”며 “누가 대선후보가 돼야 하는지보다 당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변화와 혁신을 하고 국민 마음을 얻을지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문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협력하면서, 경제정책에서 경쟁할 부분은 서로 경쟁하면서 당 전체가 국민의 관심을 받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협력적 경쟁관계라 할 수 있다”고 답했다.2017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얼마나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만약 차기 대선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차차기(2022년)에도 같은 노력을 할 것인지 묻자 “저는 지금까지 중도에 그만둔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직업이 여러 가지여서 많이 옮겼다고 생각하는데 의사도, 회사도, 교수도 한 단계를 마무리한 뒤 다른 곳으로 옮겼다”며 대권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포스코 사외이사 논란에 대해선 “사외이사를 한 기간 동안의 여러 자료들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있다. 필요하다면 입장표명을 하겠다. 혹시 저희가 받은 자료가 부족했거나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회의 때 필요한 질문을 다 했는지 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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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국회의원은 대통령 보좌관이 될 수 없다” 비판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당 현역 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임명한 것에 대해 “국회의원은 대통령 보좌관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24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 “국회의원이 대통령과 행정부를 견제 또는 비판하는 게 삼권분립의 정신이다. 대통령과 국회와 법원 사이가 긴장관계가 있어야지, 소위 한통속이 되어버리면 독주가 가능하다.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 긴장이 있어야 하는데 대통령 견제하라는 국회의원이 특별이 붙었지만 보좌관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 혁신위에서도 국회의원의 겸직은 국무총리와 장관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나머지는 원천적으로 모두 금지하는 것으로 했다. 일체 이런 것을 못 하도록 의결해서 입법화를 위한 법안제출을 해 놓았다”고 강조했다.내년 총선과 관련해선 “새누리당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그는 “민생경제가 지금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젊은이들 일자리, 연세 드신 분들 노후 대책이 굉장히 어렵다”며 “집권당으로서 상당한 책임을 갖고 좋은 성적(해결책)을 내야 하는데 아직 좋은 성적이 안 나오고 있어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총선 승리를 위한 해법으로는 ‘개혁 실천’을 제시했다.그는 “대통령께서 연금개혁부터 각종개혁을 해야 하고, 개혁을 통해서 경제의 성장, 동력을 다시 살려내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장사도 좀 되게 하고 여러 공약과 각종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대통령을 비롯해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일대 분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선 “아직 검토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차기 대선에는 도전하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 도지사고 3선에 도전하지 않았다.”대권 도전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게 유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는 “원래 안 나가려고 했는데, 너무 플랫폼이 없이 야인으로만 있어서는 어려운 점이 있지 않느냐는 우려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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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국내 건설업계 최초 위업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가 24일 100층을 돌파했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는 착공 4년5개월 만이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을 돌파한 건축물이 됐다.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기념해 24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100층을 완공하는 콘크리트 타설식과 123층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기원식’도 함께 진행됐다.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계기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로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초고층 건물의 안전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00층 돌파까지 롯데월드타워 현장에 쓰인 콘크리트 양은 19만5000㎥에 달한다. 이는 105.6㎡ 아파트 약 4845가구를 지을 수 있는 양이다. 사용된 철골과 철근은 각 4만여톤(t)을 넘는다. 외관을 감싸는 커튼월(Curtain Wall)은 1만2800개 시공됐고, 이제까지 공사 인원은 77만6000명에 달한다.롯데그룹에 따르면 2010년 11월 착공된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으로 건설되는 빌딩이다. 지난해 4월 중앙 구조물이 국내 최고 높이(305m)를 넘어선 지 1년 만에 100층을 돌파했다.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는 국내 첫 기록이자, 층수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완공된 빌딩들과 비교했을 때 10위에 해당한다. 예정대로 2016년 말 완공되면 층수로 전 세계 4위, 높이 기준으로는 세계 6위의 초고층 빌딩이 된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센터인데 지상 68층인 이 건물의 높이는 305m다.롯데월드타워는 올해 말에 555m 높이에 달하는 외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약 1년 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말 완공 목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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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방망이 휘두르는 조폭 vs 날아차기 경찰…실제 영상 화제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조직폭력배와 조폭이 탄 자동차 유리창을 날아 차기로 박살내는 경찰. 웬만한 느와르 영화보다 더 살벌한 ‘실제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 돼 관심을 끌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이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날아 차기 경찰관’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40초짜리 영상이 바로 그것.부산 경찰은 “소재 수사를 갔던 경찰이 상습 마약 투약 중이던 조폭을 맞닥뜨려 체포하던 중, 동료 조폭이 방해하기 위해 ‘빠따(야구 방망이)’로 경찰을 마구 공격하자 동료 경찰이 소리를 듣고 달려와(30초부터) 조폭이 타고 달아나려던 승용차의 창문을 발로 차 박살내버린 현장 영장”이라고 설명했다.영상을 보면 부산 경찰의 설명대로 푸른색 상의를 입은 경찰관이 한 실내 주차장에서 상습 마약 투약자를 거의 제압했을 때 흰 셔츠를 입은 동료 조폭이 나타나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경찰을 공격한다. 이 조폭은 얼마 뒤 동료 구하기를 포기하고 근처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에 올라탄다. 이 때 다른 경찰관이 달려와 뛰어가던 탄력으로 날아올라 차문을 내리 찍는다. 차문의 반동으로 뒤로 넘어진 그는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오른발로 운전석 측면 유리창을 깨고 조폭을 차 밖으로 끌어내려한다. 영상은 조폭이 차를 타고 달아나는 상황에서 끝이 난다.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6일 오후 1시경 부산 사상구한 한 모텔 주차장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이다.마약수사대 소속 권성구 경사(46)가 필로폰 판매 혐의로 수배된 공모 씨(45)를 거친 몸싸움 끝에 거의 제압한 순간 공범 이모 씨(39·마약 16범 등 전과 20범)가 승용차를 몰고 나타나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권 경사는 공 씨가 달아나지 못하게 막으면서 이 씨의 공격을 20초가량 버텼다. 맨몸으로 이 씨가 휘두른 야구방망이를 상대한 권 경사는 8주간의 상해를 입었다. 이 때 주차를 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던 황원기 경사(35)가 상황을 파악하고 달려왔다. 황 경사는 자신을 발견한 이 씨가 승용차에 올라타자 발로 유리창을 깨고 이 씨 검거를 시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공 씨는 검거했으나 이 씨는 놓쳤다. 하지만 이 씨는 지난 1월 15일 부산진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씨는 도피 기간에도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유인, 성관계를 맺고 필로폰을 투약케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24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조회수 46만 건을 넘기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경찰을 응원했다.특히 많은 이가 경찰의 총기사용 범위를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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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외신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리우 올림픽 위험” 무슨 의미인가보니…

    국제수영연맹(FINA)이 24일(한국시간)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박태환에게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내린 가운데, BBC 등 주요 외신도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징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BBC는 “박태환이 작년 9월 FNA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을 보여 18개월 자격정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미국 NBC스포츠는 “박태환은 FINA의 결정에 항소할 수도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의 규정에 따라 2019년까지 국가대표로 발탁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태환이 8월 세계선수권에 참가하지 못할 경우 자유형 200m에 라이언 록티(31·미국), 400m에 하기노 코스케(21·일본)와 쑨양(24)만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AP통신은 “박태환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그는 러시아의 율리야 에피모바, 비탈리 멜니코프, 세르게이 마코프, 블라디미르 다이어친, 브라질의 호앙 고메스, 에반드로 비니시우스 시우바, 중국의 쑨양 등 지난해 도핑 적발로 징계를 받은 선수들의 뒤를 이어 징계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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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종 “새누리, 4·29 재·보선서 3석 확보 가능”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지낸 ‘친박(친박근혜)’ 핵심 홍문종 의원이 4·29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의 낙승을 예상했다.홍 의원은 24일 P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3석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4곳에서 열리는데 그중 3곳(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인천 서구·강화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야당의 텃밭’인 광주 서을에서도 이변이 가능하다면서 “광주도 지금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나와 있기 때문에 한 번 해볼만하다. 제2의 이정현이 광주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홍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주장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적 행태”라고 일축했다.그는 “단통법이 불안한 법이긴 하지만 정부가 단통법 보안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일단 정부의 안정화 노력을 지켜본 뒤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행 30만 원인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을 소비자들의 체감 구매 부담을 고려해서 35만 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면서 26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적정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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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골프비용 홍준표 지사가 부담” 경남도 강조…野 “뻔뻔한 변명”

    미국 출장 중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평일 오후에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당은 “도덕적 해이와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뻔뻔한 변명”이라며 비난했다.홍 지사 측 정장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은 23일 해명자료를 통해 “홍 지사는 공식일정을 마친 금요일(20일) 오후에 20세기 폭스사의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를 유치한 미국주재 경남통상자문관의 요청으로 그가 회원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어바인시 소재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졌다”며 “모임은 홍 지사와 친지방문 차 개인일정으로 LA를 방문 중인 홍 지사의 부인, 그리고 통상자문관과 자문관이 동반한 한 명 등 4명이 참석한 비공식 비즈니스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골프비용도 홍 지사가 부담했다고 강조했다.그는 “비용은 회원할인과 트와일라잇할인(일몰 후 경기가 끝나는 경우)을 적용받아 1인당 95불(약 10만 6000원)이었으며 홍 지사가 400불(약 44만 6000원)을 현금으로 내서 통상자문관에게 결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정 비시설장은 이어 “이번 홍 지사의 해외마케팅 출장은 연간 계획에 따라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고 골프모임도 미국의 사실상의 주말인 금요일 오후에 이루어진 비공식 비즈니스 일정”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선별적 무상급식이라는 정책적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변질시키기 위해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해 유감”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홍 지사는 “이번 일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오게 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짤막한 입장을 비서실장을 통해 밝혔다.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뻔뻔한 변명”이라고 일축했다.김영록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출장 중 고급 골프장에서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보도로 의혹에 대해 ‘비공식적 비즈니스’라며 뻔뻔한 변명을 내놓았다”고 비판했다.이어 “홍준표 지사는 ‘부패척결’을 외치면서 ‘주말과 휴일 업자와 골프를 치는 공무원에 대해 암행감찰’을 지시하더니 정작 본인은 도덕적 해이와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더욱이 공무원의 근무태도와 기강을 다잡고 공직자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도지사가 출장 중에 평일 날 골프를 즐기다가 교포에게 들키자 구차하게 내놓은 해명이 ‘비공식적 비즈니스’라니 어이가 없다. 비즈니스에도 공식이 있고, 비공식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그는 “홍준표 지사는 남에게는 엄격하고 나에게는 관대한 이중 잣대를 버리고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머니투데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업무상 관계가 있는 현지 지인으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현지 교민 등 관계자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가 지난 20일 오후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소재 오크 크릭 골프클럽에서 자신의 부인을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홍 지사 부부는 미 현지 사업가로 알려진 주모 씨 형제와 함께 라운딩을 했으며 주모 씨는 홍 지사가 미국 출장길에 투자유치 관련 논의를 하기로 예정돼 있는 20세기 폭스사 투자자문관 자격으로 홍 지사와 사업논의 차 골프를 친 것이라고 설명했다”며 “이날 골프 비용은 주모 씨가 전액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홍 지사는 19~29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와 멕시코를 방문 중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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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잠 45분 자면 기억력 5배 향상 된다! 단어외우기 실험 해봤더니...

    낮잠 45분 자면 기억력 5배 향상 된다! 단어외우기 실험 해봤더니...낮잠 기억력 향상낮잠을 45분간 자면 기억력이 최대 5배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배운 정보를 머릿속에서 유지하고 전에 배운 걸 기억해내는 데 짧은 낮잠이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낮잠이 시험공부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단언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자를란트대학 연구진의 최근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90개의 개별 단어와 ‘우유-택시’같은 서로 연관이 없는 단어 조합 120개를 외우게 했다.이후 두 무리로 나눠 한 쪽은 낮잠을 자게하고, 다른 한 쪽은 DVD를 시청하게 한 뒤 시험을 본 결과 낮잠을 잔 쪽이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해 냈다.연구진은 기억력을 강화하는 특정뇌파인 ‘수명방추’ 활동이 낮잠을 자는 동안 활발해 져 새로 배운 정보를 뇌에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잠을 자는 동안 뇌가 새롭게 배운 정보를 정리하는 역할과 활동을 한다는 것.45분에서 1시간 정도 낮잠 잘 여건이 안 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회사나 학교에서 낮에 잠깐 조는 것도 기억력 향상에는 도움이 된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연구결과는 ‘학습과 기억의 신경생물학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한편 작년 미국 텍사스 베일러 대학 연구진도 약 90분의 낮잠이 청소년의 기억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 버클리캠퍼스 매튜 워커 교수팀도 성인을 대상으로 여러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맞추는 시험을 한 결과 낮잠을 잔 사람들의 성적이 10%정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낮잠 기억력 향상)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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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리콴유 전 총리 서거 애통”…첫 방한때 통역 맡아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로 추앙받던 리콴유 전 총리가 23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애도를 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리콴유 전 총리 서거에 즈음한 성명’을 통해 “리콴유 전 총리의 서거 소식에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리센룽 총리님을 비롯한 유가족과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고인은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로서 31년간 싱가포르를 이끌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싱가포르를 세계속의 금융·물류 허브이자 선진국으로 도약시키셨다”며 “싱가포르를 세계속의 일류국가로 변모시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고인의 업적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고 추모했다.이어 리콴유 전 총리가 생전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쌓은 점을 상기하며 “고인은 수차례의 방한으로 한국과도 각별한 인연을 쌓았으며, 한·싱가포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귀중한 지혜를 주신 우리 국민의 친구였다”며 “싱가포르 국민들에게는 추앙받는 지도자이시며, 세계 지도자들에게는 큰 귀감이 되신 리콴유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외국 정상급 지도자의 서거에 대해 성명을 낸 것은 이번 리콴유 전 총리의 서거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부터 리 전 총리와 대(代)를 이어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리콴유 전 총리가 1979년 10월 19일 첫 방한해 박 전 대통령과 만났을 때 박 대통령이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리콴유 전 총리 회고록 ‘일류 국가의 길’)사진제공=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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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급식 설전’ 홍준표, 대선주자 지지도 2계단 ‘↑’

    박근혜 대통령과의 여야대표 회동, 홍준표 경남지사와의 무상급식 설전 등으로 지난 한 주간 주목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4주 만에 반등하며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11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23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표가 최근 3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0.9%p 반등, 24.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문재인 대표는 대구·경북(1위 김무성 대표)을 제외한 전 지역과 60대 이상(김무성 대표)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표와 함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대표 회동을 헌 김무성 대표 역시 1.0%p 상승한 11.8%를 기록, 4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간 격차는 13.1%p로 0.1%p 좁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지난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며 1.2%p 반등한 11.5%로 3위를 지켰다. 한 때 1위를 독주했던 박원순 시장은 김무성 대표와의 격차를 0.2%p로 좁혔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9%로 0.1%p 하락했지만 지난 주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을 밀어내고 차지한 4위 자리는 지켰다. 안철수 의원은 6.8%로 0.6%p 하락했지만 5위는 유지했다. 6위는 3주 연속 지지율이 상승한 홍준표 경남지사. 지난주 무상급식 중단을 둘러싸고 문재인 대표와 논쟁을 벌여 전국적 이목을 집중시킨 홍준표 지사는 0.3%p 상승한 6.0%로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이어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1.0%p 하락한 5.3%로 7위,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1.8%p 하락한 4.8%로 8위, 안희정 충남지사가 0.1%p 하락한 3.6%로 9위, 남경필 경기 지사가 0.9%p 하락한 3.0%로 10위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은 1.1%p 늘어난 14.4%.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식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CATI 18.2%, ARS 5.9% 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0%p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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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글지글 고기 냄새가 ‘폴폴’…버거킹 ‘햄버거 향수’ 출시

    햄버거 마니아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할 소식이다. 유명 햄버거 체인 버거킹 일본 지사(일본 버거킹)가 불 위에서 직접 지글지글 구운 패티 향이 나는 특별한 향수를 판매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직화구이 패티향을 솔솔 풍기는 이 향수의 정식 명칭은 ‘플레임 그릴드 프레이그런스(Flame Grilled Fragrance)’로 직역하면 ‘불에 구운 향수’쯤 된다.이 별난 향수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단 하루 동안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에겐 와퍼 단품을 공짜로 제공한다. 300㎖짜리 향수 1병의 가격은 5000엔(약 4만 6000원)인데 1인당 1병으로 판매량을 제한한다.향수는 햄버거 홍보를 위해 개발했다. 햄버거가 그립지만 매장을 방문할 수 없을 때 이 향수를 뿌리면 버거킹 특유의 햄버거 냄새를 즐길 수 있다고 일본 버거킹은 설명했다.버거킹 재패의 한 관계자는 출시일이 만우절이라 거짓 아니냐는 의심이 있지만 향수 출시는 ‘진짜’라면서 향수를 뿌리면 “군침 살살 도는 냄새가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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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가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프로농구 LG “전 국민에게 큰 실망감”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애국가 몸풀기’로 한국 비하 논란을 불러온 프로농구 창원 LG의 외국인선수 데이본 제퍼슨이 유니폼을 벗게됐다.LG구단은 20일 제퍼슨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제퍼슨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울산 모비스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불손한 행동으로 논란을 불렀다.제퍼슨은 식전 행사로 애국가가 울릴 때 홀로 다리를 넓게 벌려 스트레칭을 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 팬들이 모두 태극기를 향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집으로 가고 싶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고, 어깨 부상을 이유로 전날과 경기 당일 오전 훈련에 불참했다.코트에서도 시종일관 심판 판정에 짜증스럽게 반응하며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구단은 여론이 악화되자 19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비하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항변했지만 논란은 식지 않았다.제퍼슨은 그 자리에서 “애국가가 나올 때 어깨에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했다”며 “한국인들이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었다고 본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퍼슨이 최근 보여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프로 선수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것으로 규정하고, 농구팬들을 포함해 전 국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아울러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으로 본다”며 “플레이오프 4강전이라는 중요한 시점이지만 제퍼슨을 퇴출 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했다.김완태 LG 단장은 “중요한 시기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외국인선수 1명이 부족한 어려운 상황이 되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LG와 농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지난 시즌부터 LG에서 활약한 제퍼슨은 올 시즌 평균 22점을 올려 득점왕에 올랐고 리바운드도 평균 8.9개를 잡아낸 간판 외국인선수다.LG의 퇴출 결정으로 이날 제퍼슨에 대한 징계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던 KBL은 출전정지 등의 징계가 의미가 없다며 공식 발표를 취소했다.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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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먼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만든 이 경력에 입이 ‘쩍’

    연남동 탕수육요즘 가장 인기 있는 셰프 중 한명인 레이먼킴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한 ‘연남동 탕수육’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 출연한 레이먼킴은 지금껏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던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꼽았다.레이먼킴은 존경하는 요리사라며 연남동 탕수육을 만든 이연복 셰프를 언급했다.레이먼킴은 “그분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며 “직접 고기를 다듬어서 쓴다”고 칭찬했다.그는 또 이연복 셰프는 대개 사서 쓰는 다른 중국집과 달리 직접 만두를 손으로 빚는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이 사 온 연남동 탕수육을 맛본 출연진은 한결같이 맛이 탁월하다고 칭찬했다.레이먼킴이 언급한 연남동 탕수육은 사실 연남동이 아닌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연남동과 붙어있어 행정구역상 연희동인 줄 몰라 연남동 탕수육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22세) 주방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그는 중화요리 주방장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요리계에 입문, 17세에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근무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만 대사관에서 8년 근무한 뒤 1990년대 내내 일본에서 요리 솜씨를 선보였고,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 운영하는 중식당을 열었다. 연남동 탕수육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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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서울 낮 20도…일요일엔 13도까지 ‘뚝’

    서울 낮 20도.금요일인 20일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이하 섭씨)까지 올라 4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다. 전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21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평년 평균보다 9.0도나 높은 것으로 특히 3월 중순 기온으로는 1907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세번째로 높았다.기상청은 이날 “오늘과 내일은 평년보다 노픈 기온분포가 지속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15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18도, 대구 21도, 부산 17도, 제주 16도, 울릉 12도 등으로 예측됐다.하지만 주말에는 서울의 기온이 조금 떨어질 전망. 특히 일요일인 22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일요일 주요 도시의 예상 기온은 대구 18도 부산 17도 광주 16도 등이다.서울 낮 20도.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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