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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들이 마침내 본격적인 공급 단계에 돌입했다. 부천 대장,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등 주요 지역에서 첫 본청약 일정이 공개되며 올해 8000가구 규모 주택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올 2월에는 고양 창릉지구에서 분양 출발을 했다. 이곳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창릉역 신설과 고양선 도시철도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계획돼 있다.결과도 좋았다. 신혼희망타운으로 모집한 고양창릉 A4블록 전용 55㎡는 총 603가구 중 최종 배정이 292가구가 됐다. 5768건이 접수돼 19.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5블록은 전용 51~84㎡, 총 759가구 공급 중 최종 배정이 202가구에 불과했지만 1만9393건이 접수돼 무려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6블록도 마찬가지다. 전용 59㎡, 74㎡로 총 430가구 중 116가구가 최종 배정됐고 7290건이 접수돼 62.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4월에는 하남 교산지구 A2블록에서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나온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중 일부 가구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3호선(송파하남선·계획)과 5호선 하남검단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5월에는 DL이앤씨가 부천 대장지구 A-5, 6블록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 총 1099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정부정책자금대출 이용 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걱정 없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 가능하다.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S-BRT 노선이 협의 중이다. 차량 이용 시 마곡지구까지 단 10분대로 이동 가능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하반기에는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B-1,2블록 각각 560가구, 587가구가 예정돼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에서 ‘더샵 당리센트리체’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3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24가구 ▲73㎡B 121가구 ▲84㎡C 112가구 ▲84㎡D 1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사하구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갖춰 서부산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곳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예정)와 첨단 제조업 중심의 서부산스마트밸리(예정)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300병상 규모의 서부산의료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따라 대규모 도시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대티역부터 하단역까지 총 12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 완료 시 이 일대는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돼 서부산 신주거밸트로 거듭날 전망이다.사하구는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의 인프라가 풍부해 부산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이러한 사하구 내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는 평이다.단지는 부산1호선 당리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026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9년 개통 예정),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2029년 개통 예정) 등이 개통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낙동초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인근으로 당리중, 사하중, 부산여고, 건국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 등 다수의 학교가 모여있다. 아울러 당리시장, 하단오일상설시장, CGV, 사하구청 등이 인접하고, 지하철역 주변 다수의 병원 이용이 용이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국립 부산 치유의 숲이 위치한 승학산도 가깝다. 단지는 승학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이외에도 낙동강철새도래지, 을숙도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더샵 당리센트리체는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4베이 구조로 채광 및 통풍효과를 높였다. 내부에는 광폭 다이닝 공간과 동평형 대비 더 넓은 서비스면적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학습특화 공간인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단지에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에 선보이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최고 40층의 고층 및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합리적 분양가에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특히 전용 84㎡는 5억 원 초중반대로 지난해 조기 계약 마감한 인근 단지와 비슷한 가격에 공급된다. 전용 70㎡는 4억 원 중반, 101㎡는 5억 원 중후반에서 6억 원 초반대에 책정됐다.합리적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5%, 1차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전매도 6개월 후부터 가능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들까지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 세대 현관 팬트리, 지하창고 제공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전 세대 현관 팬트리와 세대별 지하창고가 설계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공간까지 마련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주상복합에서 보기 드문 통창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조망과 공간감까지 높였다. 여기에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라멘구조’를 적용했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에듀스테이션과 유아 및 어린이 시설,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양주역 초역세권 입지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로서 서울 등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양주역에서 급행 전철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GTX-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향후 의정부역에서 환승 시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갈 수 있다. 신평화로 확장(추진),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도로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다. 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까지 진행되면서 대형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 향후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초역세권 입지와 중심상업용지, 테크노밸리까지 인접해 있어 일찌감치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곳”이라며 “통상 공사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주상복합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문의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김분녀(향년 84세)씨 별세, 류수강·류탁수(쌍용건설 홍보팀장)·류명수·류미선(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센터장)·류미숙씨 모친상, 소미경·이지연씨 시모상, 이상민씨 장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김제 선영.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회장 강호동)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인근지역으로 확산되자, 범농협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에 즉시 돌입했다. 농협은 긴급 구호부터 피해 복구, 영농 재개까지 농업인과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농협은 산불 대응단계가 최고 수위인 3단계로 격상되자 즉시 즉석밥, 담요, 마스크 등 필수 생필품이 포함된 재해 구호키트 700박스를 긴급 전달했다. 이후 전국 농‧축협에서 모인 컵라면, 생수, 생활용품 등 긴급 물품을 피해 현장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액은 9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긴급 대피로 인해 의류를 챙기지 못한 이재민 4천여 명에게 속옷, 양말, 활동복 등을 포함한 2억 원 규모의 의류를 지원 중이다. 농협은 의성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며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하자, 세탁차 3대와 살수차·방역차·중장비 40대를 긴급 투입했다. 아울러 농협임직원뿐만 아니라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고주모), 농촌을지키는주부들의모임(농주모) 소속등 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급식, 세탁 등의 다양한 이재민 지원을 하고 있다. 농협은 영농 피해에 대한 복구도 신속히 추진 중이다. 산불로 인해 약 7000대의 농기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2000억 원 규모의 재해자금을 긴급 편성하였다. 해당 자금은 영농자재 50% 할인 공급, 농기계 수리, 농작업 대행 등에 사용된다. 이를 위해 73명의 수리 인력과 55대의 이동 정비 차량을 피해 지역에 투입해 복구 작업를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이재민과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성금 모금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36억 원을 초과했으며 이중 30억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자체에 기부된다. 나머지 금액은 피해를 입은 농축협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과 관련해 농협은 오는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자체에 성금을 전달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협은 생활필수품에 대한 지원책으로 하나로마트를 통해 생수, 컵라면, 세면도구, 물티슈 등을 30~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며 이재민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위한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조합원 세대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무이자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제공 중이다. 신규 대출 시 2%포인트 금리 우대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농신보를 통해 최대 5억 원까지 신용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대금 및 보험료 납입 유예(6개월)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농협은 농작물 피해 보상을 위한 보험금지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피해 조사를 위해 약 600명의 조사 인력을 피해 현장에 배치해 신속한 피해 조사를 진행 중으로, 피해가 확인되는 즉시 가지급금을 지급하고 있다. 농협은 향후 행정당국의 공식 피해 조사가 완료된 이후 본격적인 응급 복구가 시작되면, 범농협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 복구 인력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농협은 화재 잔해 정리, 영농 지원, 급식 및 세탁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 복구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직접 위로했다. 강 회장은 “농협은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농업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이번 재해가 하루빨리 회복의 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피해 농업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분당 아테라’ 단지 내 상가가 공급 중이다. 지난해 3월 분양해 평균 4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 된 바 있는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다.풍부한 배후수요는 분당 아테라 단지 내 상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배후단지 입주민 242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고, 야탑동 일대에 조성돼 있는 주거타운 입주민을 소비수요로 둔 전형적인 항아리상권 입지이다.여기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분당테크노파크를 필두로, KETI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기업이 위치해 있어 소득수준이 높은 직장인 수요의 자연스러운 진출입도 가능할 전망이다.주변 35만8000여㎡ 규모 탑골공원과 9만4000여㎡ 규모 성지공원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에 기반, 나들이객 등 여가수요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2년 6개월 만에 2%대 금리를 보이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 간 치열한 선점 경쟁이 예상된다.차별화된 상품가치도 돋보인다. 왕복 4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및 유동인구 등 자연스러운 소비층 흡수가 가능하며, 이색적인 외관 설계를 도입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상가 대비 높은 80%대의 전용률을 통해 임차인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하도록 했다.입찰 내정가는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책정돼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흐름에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와 직결됩니다.”CEO 취임 이후 줄곧 회사의 DX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윤홍 대표가 회사 미래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워크샵에서 다시 한번 회사의 변신을 주문했다.GS건설은 이달 초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각 사업본부장, 부문장 등 임원 및 차세대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AI 시대에 대비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외부 강연을 시작으로, AI를 회사에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현업에서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 시간이 마련되어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를 어떻게 내재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윤홍 대표 취임이후 세번째로 열린 이번 워크샵 주제로 수많은 현안을 뒤로하고 ‘AI’을 선택한 배경에는,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라는 위기의식 때문이다.그동안 보수적이었던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을 가속화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는 숙련 노동자의 감소로 AI 로봇, 자동화 기술로의 대체 필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상황이다. 또한 원자재 비용,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AI 분석을 활용한 비용 절감은 필수 요소가 됐다. 여기에 공공 사업 입찰 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요구하는 정부의 정책 변화도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시공 담당 임원은 “솔직히 그동안 AI는 건설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기술 트렌드 정도로 생각해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워크샵에서 타 업종의 활용 사례를 들으며 AI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사고의 전환을 하게 됐고, 나아가 건설 분야의 적용 필요성과 회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K아시아는 조현욱 전 현대건설 마케팅 분양 실장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도시 브랜드 ‘로열파크씨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리조트 도시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 한다는 계획이다.조 전무이사는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DL E&C, 현대건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부동산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그는 마케팅 중심의 기업 변화경영인 MDC 개념을 전파하며 차별화된 부동산 마케팅 전략과 성공 사례 경험을 다수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특히 조 전무이사는 현대건설 주택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업계 7위에서 1위로 끌어올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성공적으로 출범하며 강남 재건축 시장을 주도하는데 기여 했다.DK아시아가 조성하는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초로 도시와 리조트를 결합한 하이엔드 도시 브랜드로 인천 서구에 조성 중인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는 총 123만4,000평, 3만6,500세대 규모로, 국내 최대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DK아시아는 지난해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4805세대)의 성공적인 입주를 완료 시킨데 이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1500세대)를 인천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했다. 특히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국내 최초로 공원과 체육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을 먼저 시공해 차원이 다른 도시개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 전무이사의 합류로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최초 리조트 도시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완성하고, 하이엔드 도시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8일 출시됐다. 판매 가격은 △알뤼르 3990만 원 △GT 4650만 원이다.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3세대 308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분류되는 48V 배터리를 적용하고도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모터가 기어박스 내에 통합된 구조로, 시동 및 출발 시 전기모터 구동, 회생 제동을 통한 에너지 회수 등으로 효율을 극대화했다.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다.특히 다양한 전기 주행 모드를 통해 정체 구간, 주차, 출발 시 전기모터만으로 부드럽게 주행 가능하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시 최고 출력 145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이 136PS, 전기 모터 15.6㎾ 등이다. 최대 토크는 각각 23.5㎏·m, 5.2㎏·m이다.연비는 복합 15.2㎞/ℓ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06g이다. 2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전국 공영 주차장 요금 감면, 인천·김포 공항 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 통행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어떤 각도에서도 다이내믹한 비율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해치백이다. 긴 보닛과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통해 공기 저항과 소음을 줄이는 역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 트렁크 공간은 412ℓ부터 최대 1323ℓ까지 이용 가능하다.실내는 푸조의 시그니처인 아이-콕핏과 총 3종의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를 적용했다. 상위 트림 GT에는 △터치식 i-토글 △앰비언트 LED 라이팅(8색상 커스터마이징) △클린 캐빈(공기질 실시간 모니터링) △무선 충전 트레이 등이 탑재된다. 특히 푸조는 ‘오케이 푸조’ 음성 명령으로 작동하는 챗GPT 연동 음성 어시스턴트를 308 하이브리드에 처음으로 적용했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엔진으로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신뢰를 받아온 푸조가 기존 마일드 하이브리드보다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장르를 여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전기차 수준의 매끄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높은 수준의 효율을 갖춘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장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푸조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4월 계약 및 5월 내 출고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평생 엔진오일 무료 교체 △스텔란티스 모파(Mopar) 인증 정품 하이패스와 블랙박스 △자동차용 무선 청소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 GT4 클래스의 공식 후원에 이어 올해부터 GTA, GTB, GT4, 알핀 클래스까지 총 4개 클래스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특히 기존 GT 클래스가 차량 개조 범위에 따라 GTA 클래스와 GTB 클래스로 세분화되는 등 경기 운영 방식이 대폭 개편되면서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클래스 별 레이싱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가 장착된다. GTA, GT4 클래스에는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용 레이싱 웨트 타이어 ‘벤투스 Z207’을, GTB 클래스에는 익스트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R-S4’를 공급한다. 알핀 클래스에는 오는 4월 말 국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를 공급할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한층 강화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의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앞세워, 극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타이어 공급 지원에 나선다.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등 3개 서킷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9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오는 16일까지 산불특별재난지역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할인행사는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과 가공생필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필수 식재료인 무, 배추, 마늘, 양파 등 농산물 11개 품목과 라면, 김치, 즉석밥, 세제 등 각종 가공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인터내셔널이 브리티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캄’의 차세대 올인원 오디오 스트리밍 시스템(SA35·SA45)을 8일 출시했다.이번 아캄 신제품 2종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에 빛나는 감각적인 디자인, 6층 구조의 디지털 오디오 및 스트리밍 플랫폼에 기반한 정밀 음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캄 SA35와 SA45는 고급 지터 제거 기능의 ESS 최신 하이퍼스트림 ‘iV DAC 토폴로지’ 기술 통해 잡음·간섭을 최소화,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한다. HDMI eARC 입력, MM 및 MC 포노 입력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입력을 제공해 폭넓은 연결성도 갖췄다.전체 내부 작동을 저소음으로 구동하는 개선된 선형 토로이달 변압기 전원 공급 장치와 대기 모드에서만 최대 효율로 작동하는 스위칭 전원 공급 장치도 탑재됐다. 5세대 클래스 G 앰프를 탑재해 저왜곡 출력과 역동적 사운드를 선사한다.SA35는 2채널 구동 시 채널당 120W(8Ω), 200W(4Ω)의 연속 전력 출력을 제공하고 SA45는 2채널 구동 시 채널당 180W(8Ω), 300W(4Ω)의 연속 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SA35 및 SA45 전면에는 각각 6.5in, 8.8in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부착돼 앨범 아트워크와 메타데이터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ARCAM 라디오 앱을 이용해 간편하게 와이파이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에어플레이, 구글 캐스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등 다양한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락 라이브 룸 보정 기능과 듀얼 서브우퍼 출력도 지원해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아캄 SA35·SA45는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579만, 829만 원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4월 들어 2022년식 카니발과 싼타페 중고차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은 본격적인 봄 성수기 시즌의 영향권으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하는 시기로 꼽힌다. 이번에 엔카닷컴에서 조사한 국산, 수입차 평균 시세는 0.52% 미세하게 하락해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중고차 거래가 활기를 띄며 시세 변동이 크지 않거나 상승한 모델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하락세를 보이는 일부 모델이 있어 차량 구매 계획이 있다면 이들 모델을 고려해 볼만 하다.국산차 시세는 3월 대비 평균 0.63% 하락했다. 이 중 일부 SUV, RV 모델의 시세가 평균 하락세 보다 커 봄철 나들이용, 패밀리카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1.57% 전월 대비 시세가 하락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기아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1.24%, 현대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1.00% 떨어졌다. 이 외에도 대형 세단인 기아 K8 2.5 2WD 노블레스는 1.23% 하락했다.봄 시즌에 생애 첫차 또는 엔트리카로 수요가 높아지는 경차, 소형 및 준중형차의 경우 일부 모델의 시세가 상승하거나, 하락폭이 크지 않다.현대 캐스퍼 인스퍼레이션은 0.90% 상승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아 더 뉴 레이 시그니처는 0.05%로 미세하게 상승해 시세 변동이 크지 않았다. 이 외에도 현대 아반떼 (CN7) 1.6 인스퍼레이션은 0.50%, KG모빌리티 베리 뉴 티볼리 1.5 2WD V3는 0.39% 하락해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수입차는 전월 대비 평균 0.37% 하락한 가운데, 일부 모델이 2%대 시세 하락을 보여 눈길을 끈다. 벤츠 C-클래스 W205 C200 AMG 라인은 2.15%, 아우디 A4(B9) 40 TFSI 프리미엄은 2.56%, 폴크스바겐 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는 2.62% 하락했다. 이 외에도 벤츠 E-클래스 W213 E250 아방가르드는 1.81%, 볼보 XC90 2세대 B6 인스크립션은 1.16% 시세가 하락해 수입차 평균 보다 큰 하락세를 보였다.반면 일부 SUV 모델과 전기차 모델은 시세가 상승했다. 볼보 XC60 2세대 B6 인스크립션과 미니 쿠퍼 클래식 3세대는 각각 1.16%, 1.40% 전월 대비 상승했다. 테슬라도 모델3 롱레인지는 1.69%, 모델Y 롱레인지는 1.67% 상승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 소비 일환으로 중고차 선호 기조와 봄철 성수기 시즌이 맞물리며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4월 말로 갈수록 시세가 더 상승할 수 있어 시세가 하락한 카니발, 쏘렌토 등 국산 SUV, RV 모델이나 C-클래스, A4 등 독일 중형 세단도 조건에 따라 살펴볼 만하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알린다.기아는 7일(현지시간)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3년 연속 참가해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3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기아는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재해석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먼저 기아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필립 파레노와 함께 ‘마키’라는 이름의 작품을 준비했다. 공중에 설치된 옛 극장 간판 모양의 조형물을 통해 빛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건축, 디자인, 퍼포먼스 등 한 가지 예술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아 브랜드의 역동성을 나타내고 나아가 ‘문화 선구자’로서 활동하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뒷받침한다.또 기아는 런던과 도쿄 기반의 아티스트 듀오인 A.A. 무라카미와 협업해 ‘더 케이브’, ‘비욘드 더 호라이즌’ 등 총 2개의 작품을 공개한다.더 케이브는 물 웅덩이를 형상화한 자동 장치와 고대 악기에서 영감을 얻은 음향을 통해 동굴 안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는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처럼 기술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하는 시도를 통해 기아 디자인이 지향하는 ‘끊임없는 혁신가’의 특성을 나타냈다.비욘드 더 호라이즌은 천장에 매달린 자동 장치에서 거품이 솟아나 거대한 구름으로 변하는 작품이다.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생성되는 거품을 예술의 재료로 활용함으로써 기아의 ‘창의적 모험가’ 정신을 구현했다.작품전시 뿐만 아니라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포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시장 2층에 준비된 무대에서는 학자, 예술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연사들이 매일 저녁 포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포럼이 끝난 후에는 전통음악,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늦은 밤까지 이어져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저녁시간을 수놓는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이 다양한 예술 분야와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장을 찾는 고객과 아티스트들이 관람을 통해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굴하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 무관심 속에서 몸과 마음이 병들고 있다. 지난 2023년 아동학대사범으로 경찰에 접수된 인원만 1만9468명에 달한다. 2019년 7994명에서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아동학대 피해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국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전까지는 다방면에서 지원이 필요한 유소년을 도왔다면, 2년 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가 부임하면서 아동학대예방과 관리로 범위를 확 좁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취재진과 만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특히 아동대상 활동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준비한 인천 아동센터가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을 지켜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3월 정식으로 개소한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남부센터와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제11회 기브앤 레이스’에서 모금된 기부금 10억 원을 활용해 설립했다. 해당 기관들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및 현장 조사, 피해 아동과 가족 대상 상담·심리치료 등 보호와 치유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2017년 시작된 기브앤 레이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라는 주제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비와 자발적 기부금 전액을 아동 보호 및 복지 향상에 사용해왔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총 2만 명의 시민이 참가해 2년 연속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준 누적 참가자 14만5000명, 누적 기부금 7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기부금도 아동학대 예방사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는 “기브앤 레이스는 부산 광안대교를 뛸 수 있는 것 자체도 좋지만 더불어 선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비가 어려운 환경의 어린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좋은 취지로 활용되는 걸 보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브앤 레이스는 부산의 상징적인 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신청 부문(10㎞·8㎞·3㎞)에 따라 벡스코 및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거쳐 종점에 도착하는 등 부산 핵심 명소를 달릴 수 있다. 참가비 5만 원은 전액 기부된다. 그는 “기브앤 레이스 출발점은 한국의 진정한 기업시민으로 활동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단순 기부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부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브앤 레이스는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함께 달리는 것이 핵심 취지”라고 덧붙였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월항농협과 함께 베트남에 국내산 참외를 처음으로 수출했다.지난 4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강도수 월항농협 조합장, 이병환 성주군수,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 장지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장,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참외 수출을 위한 선적식이 열렸다.그동안 국내산 참외는 일본, 홍콩, 호주, 대만 등으로 수출돼 왔다. 베트남 수출은 검역협상 시작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3월에 진행된 시범수출에 이어 추가 발주가 이루어진 것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한국산 참외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이날 NH농협무역을 통해 수출된 참외는 베트남 이온마트, 롯데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베트남으로의 첫 수출은 우리 참외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참외를 비롯한 국산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전문조직 육성, 상품화, 신시장 개척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베코코리아가 ‘이베코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노후 경유 트럭을 조기 폐차하고 이베코 트럭을 새로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2400만 원 상당의 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대상은 정부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기준인 배출가스 4-5등급(유로 4 혹은 그 이전 모델)에 해당하는 대형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모델이다.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 보유 노후 경유 트럭의 브랜드와 상관없이 대차 지원금과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 솔루션 ‘이베코 케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특별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 보조금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추가적인 재정 및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필요에 따라 고객은 대차 지원금 및 ‘이베코 케어 파트너’ 프로그램의 조합 또는 대차 지원금 전액을 선택할 수 있다.대형 트랙터 이베코 S-웨이를 구매하는 경우 모델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에서 24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고 대형 카고 이베코 X-웨이를 구매하는 경우 차종에 따라 1200만 원에서 15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고객들에게 진보되고 효율적인 이베코 트럭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베코는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보다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운영할 있도록 돕는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부스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공감각적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제네시스 부스 내 손님 라운지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와 사운드에 맞춰 공간의 조명이 앰비언트 라이트 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관람객들이 제네시스에 채택된 자연의 소리 다섯 가지(생기 넘치는 숲, 넘실대는 파도, 새벽의 도시, 우주와의 교신, 비 오는 하루) 음원 중 희망하는 음원을 선택하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입체적이고 풍부한 서라운드 음향과 다양한 컬러의 무드 라이팅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제네시스 부스 내 오너 라운지에서도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 레이싱 콘셉트’ 포토존에서는 랠리에서 주행하는 듯한 짜릿함을 파워풀한 뱅앤올룹슨 사운드로 느끼면서 360도 입체적으로 사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즐기면서 나만의 포즈를 사진, 영상으로 촬영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 할 수 있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부스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체험하고 설문 조사를 마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이어폰 제품을 증정하고, 체험을 마친 후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하여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으로 계약을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증정한다.제네시스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등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 돼 한층 더 생동감 있는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다양한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고급 세단 G90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그 외 G90 모델은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 GV60, GV70, GV80 및 GV80 쿠페, G80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이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7일 고용노동부, 오토큐와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아 오산교육센터(경인 용인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준영 기아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문병일 한국기아오토큐사업자연합회 회장, 고동원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아와 고용노동부, 오토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정비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교육-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나아가 정부와 기업, 현장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는 전기차 정비인력 수요조사 및 정비기술 지원, 정비인력 양성 훈련과정 설계 지원 및 교보재 제공, 교육 교강사 보수교육 등 전문성 강화 업무를 담당한다.고용노동부는 정비인력 양성과정 총괄, 정비인력 양성과정 운영비 지원, 훈련생 채용 연계 및 고용 안착 지원 등을 맡는다.오토큐는 정비인력 수요조사 협조, 훈련생 채용 확대, 훈련생 채용 우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최준영 기아 사장은 “정부, 기업, 현장이 함께하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농축협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숨은 금융자산이란 고객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 등의 자산을 말한다. 농협은 숨은 금융자산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환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연 2회 진행하던 캠페인을 올해부터 연 4회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환급대상 금융자산은 만기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장기 무거래예금과 2019년말(조합원의 경우 2014년말)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예금으로 전국 농축협 금융영업점뿐만 아니라 NH콕뱅크,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에서 조회 및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 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