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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슬로베니아 원자력공사가 발주한 ‘크르슈코원전 복수기 자성이물질 제거설비 공급’ 국제공개경쟁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70만 유로 규모다. 이번 사업은 크르슈코원전 1호기 증기발생기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복수기 내부에 자성이물질 제거설비를 설치하는 것이다. 특히 이 설비는 2010년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한수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대동피아이가 공동개발해 특허를 등록, 고리 1,2호기에 설치해 성능을 입증했다. 설비 공급 사업 종합 관리는 한수원, 기자재 설계 및 제작은 대동피아이가 맡는다. 설치는 슬로베니아 현지 업체와 협력해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수주를 통해 원전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고리 2호기와 동일노형인 크르슈코원전에 국내에서 개발한 기자재와 운영·정비 서비스를 추가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주는 제품홍보부터 계약체결까지 수출 전 과정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이룬, 중소기업 상생경영의 모범 사례”라며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건설현장 경제활성화 대책’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LH는 지난 3월 사업비 23조6000억원 투자계획과 함께 상반기 9조3000억원 조기집행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선금 지급률 10%p 상향 및 코로나19로 인한 공사 중단 시 계약기간·금액 조정 등 다양한 건설업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이번에 마련한 대책에는 건설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경기침체 지속에 대비한 하도급자·건설근로자 피해구제 방안 등 건설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먼저 기획재정부 계약예규를 보다 폭넓게 적용해 건설현장 자재금액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각 현장 맞춤형으로 제작된 자재의 현장 반입 시 그 재료비를 확대지급하기로 했다. 공사용 펜스 등 가설자재의 경우 기존에는 설치부터 해체까지 분할해서 재료비를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설치할 때 재료비를 전액 지급하게 된다.이와 함께 건설공사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기성검사 기간을 단축했다.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계약특례에 따라 기성대가 지급기간이 2일 단축된 데 이어 이번 대책으로 기성검사 기간이 4일 단축됨에 따라 기존에 약 14일 소요되던 공사비 지급이 총 8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해당 조치는 우선 올해 상반기 동안 적용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또 공사용 직접구매자재 발주 시스템을 구축해 자재 구매시기를 세부 공사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하반기 중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공사는 효율적인 공정관리가 가능해지고, 자재 제조사는 적기 자금 조달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등 해외반입 자재의 납품이 지연되면서 공정이 늦어질 경우, 중간공정관리일을 지연일수만큼 조정해 건설사에 부여되는 벌칙조항을 면제할 예정이다.변창흠 LH 사장은 “LH는 경제 파급효과가 큰 건설 분야의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경제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LH와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더클래스 효성은 프로골퍼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7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지난해 12월 KLPGA 투어 ‘효성챔피언십 위드 SBS골프’에 참가한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선수는 2021년 12월까지 더클래스 효성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 주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다연 프로와 김지현 프로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GLE 300d와 CLS 400d 4매틱을 지원할 예정이다.임성현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두 프로의 우승을 향한 도전 정신은 물론 필드 위의 경쟁을 즐기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프로가 대회에 전념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에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3박 4일 시승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이번 장기 시승 프로그램은 주말, 공휴일, 연휴 기간 등 다양한 일정 선택이 가능하다. 11번가에서 장기 시승권 구매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15만 원에서부터 시작한다. 장기 시승 프로그램 이용 후 티구안을 계약 및 출고할 경우 11번가 시승권 결제 금액의 100%를 SK 페이 포인트로 환급해준다.시승 차량은 사륜구동 모델인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인승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출시 시점에 맞춰 시승에 추가할 예정이다.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 내 레저·여행 상품 등과 연계해 장기 시승권 구매 고객이 여행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전도 진행한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11번가와 함께 이번 이색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20일 ‘2019년도 올해의 동반성장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지난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크게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은 설비기술처 박신영 차장 등 직원 4명과 4개 부서를 격려했다.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공공구매 확대,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중소기업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제안을 하거나 동반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시행해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그 결과 한수원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발족하고 단종품 등 국산화에 3년간 100대 과제 1000억 원을 투입,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작년 한 해 힘을 모은 덕분에 중소기업 협력관계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한층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해 소중한 동반자인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더 주의 깊게 듣고 살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현대 셀렉션 대상 차종을 기존 3차종(쏘나타, 투싼, 벨로스터)에서 6차종(신형 아반떼, 베뉴, 쏘나타, 투싼, 그랜저, 팰리세이드)으로 확대했다.또한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요금제도 기존 단일 요금제(72만 원)에서 ▲베이직(59만 원) ▲스탠다드(75만 원) ▲프리미엄(99만 원) 등 3가지로 나눴다. 베이직 요금제는 2차종(아반떼, 베뉴) 중 선택 가능하다. 월 1개 차종만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4차종(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중 월 1회 교체가 가능해 한달 간 총 2가지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1인 사용자 추가도 가능하다.프리미엄 요금제는 6가지 차종(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을 월2회 교체하며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인까지 사용자가 추가된다. 월 구독 요금제에는 차량 관리 비용은 물론, 보험료, 자동차세와 같은 부대비용도 포함돼 운전자가 평소 차량 관련 비용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모든 차량을 주행거리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개월 이용 이후에는 해지가 자유롭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경과하고 본인 명의 개인 및 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 고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의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구매 전 여러 차량을 비교 체험하거나 단기간 부담 없이 이용할 차량이 필요한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N라인업과 킥보드, 카쉐어링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연계해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인공호흡기 밸브와 보호 마스크 부품을 생산한다고 20일(현지 시간) 밝혔다. 페라리에 따르면 생산을 맡은 부서는 프로토타입 차량 제작을 담당한다. 페라리가 생산한 밸브 일부는 다이빙 장비 제조 업체인 마레스에서 해당 기업이 제조하는 마스크에 맞춰 개발됐다. 호흡 장애로 불편을 겪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응급용 마스크 생산에 사용된다.페라리가 제작한 마스크의 다른 부품들은 솔리드 에너지사로 공급된다. 해당 부품을 장착한 데카트론의 스노클 마스크는 감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보호 장비로 전환될 예정이다.생산된 부품들의 물류는 누오바마커 그루포 팀시스템이 맡았다. 해당 회사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의료 장비 생산 프로젝트 성공에 힘쓰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도 도움을 제공 중이다.페라리는 이탈리아 공중 보건청의 결정에 따라 베르가모, 제노아, 모데나, 사수올로 지역을 포함한 이탈리아 병원과, 볼로냐 근방의 메디치나 마을의 의료진에게 배부되는 의료 장비의 수백 가지 부품을 제조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 노사는 업계 최초로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와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임금 동결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경영쇄신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이로써 쌍용차는 국내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2010년 이후 11년 연속 무분규 위업을 달성했다.특히 쌍용차 노사는 회사 경영정상화와 고용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합의를 이뤄냈다. 쌍용차 노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복지 중단과 축소 등 경영쇄신 방안에 합의한 이후 12월에는 전직원 임금 및 상여금 반납, 사무직 순환 안식년제(유급휴직) 시행 등 고강도 경영 쇄신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또한 부산물류센터 매각 등 신규 자금조달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 핵심자산 매각 작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쌍용차 임시이사회를 통해 대주주인 마힌드라의 400억 원 신규자금 조달 방안을 최종 확정 짓는 등 단기 유동성 문제 해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은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을 6289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은 18일 인천시 동구 인엑스 물류센터에서 열린 금송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호가 80% 대림코퍼레이션이 2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 16만2623.3㎡에 총 3965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46층, 26개동 규모다. 금송구역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창영초·동명초·동산중·재능중·인천여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인천 백병원 등 편의시설과 의료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삼호 관계자는 “금송구역 인근에는 지난 2017년 수주한 전도관구역(1705가구) 재개발 사업지가 위치해 있다”며 “이번 재개발 사업으로 인천 동구 지역에 5670가구 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단지에 커뮤니티시설 안내와 예약 등을 도와주는 로봇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로봇에는 자율주행과 음성인식 등 인공지능 서비스가 탑재됐다. 커뮤니티시설 내부를 돌아다니며 시설 안내와 예약을 지원한다.커뮤니티 로봇은 음성인식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 이용을 돕고 가벼운 짐도 나를 수 있다.삼성물산은 커뮤니티 로봇 뿐 아니라 세대 내 래미안 A.IoT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기존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외출이나 귀가 시 조명∙난방∙가스∙방범 등 세대 내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보안강화, 생활의 편리함까지 갖췄다.삼성물산은 주거시설에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왔다. 커뮤니티 로봇과 래미안 A.IoT 플랫폼 이전에도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출입시스템,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연계되는 음성인식 IoT 홈큐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커뮤니티 예약 시스템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적용했다.커뮤니티 로봇은 현재 입찰 중인 '래미안 원 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와 '반포아파트 3주구'부터 도입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건설현장의 동바리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해 무사고 준공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동바리는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받쳐주는 가설지지대다. 동바리 붕괴사고는 지지력부족, 지반조건, 설치과정 불량일 경우 주로 발생한다. 동바리가 붕괴되면 건축물의 보, 슬라브와 같은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콘크리트를 타설 중이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등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이 장치는 동바리에 무선 계측 센서를 설치해 타설 중 동바리의 거동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시스템 동바리의 실시간 위험정도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특히 동바리 상태를 정상, 주의, 위험, 붕괴와 같이 4단계로 구분해 붕괴 위험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시스템 동바리 상태가 ‘위험’ 단계에 도달하면 관리자는 타설 위치, 방향 및 속도 등을 조절함으로써 붕괴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대우건설은 시스템에 사용된 계측 센서 무선화에도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2016년부터 경희대체육관현장, 의왕장안택지조성현장 등 다수 현장에 이를 적용해 무사고 준공을 마쳤다. 현재는 삼송원흥역푸르지오현장, 평택용죽지하차도현장, 화서역파크푸르지오현장 등에 적용해 시공 중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량적인 데이터 기반 하에 동바리 붕괴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타설 관리하는 기술은 국내 최초”라며 “향후 취약 공종이 포함된 전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분당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일 개소했다.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판교 전시장은 경기 남부 최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대왕판교로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 그룹 자회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지난 2016년부터 볼보자동차 공식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연 면적 14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1층과 2층은 차량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오피스와 고객 라운지,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일반 경정비가 가능하다. 볼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VCPA)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및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수입차 니즈가 높은 분당 판교 지역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스웨디시 럭셔리 고객 서비스와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며 “분당 판교 지역뿐 아니라 경기 동남권 고객까지 최고의 감성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코오롱오토모티브는 이번 개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행사도 마련했다. 먼저 신한카드 MMS를 통해 내방한 고객 중 방문 등록지 작성을 한 고객에게 손 세정제 및 수건 세트를 사은품을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상담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V10, 바우젠 전해수기, 엠퀴리 화장품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고사양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을 20일 출시했다.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QXD5000’은 전후방 QHD를 탑재한 제품으로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아이나비만의 이미지 튜닝 기술을 더해 블랙박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주야간 영상 화소 구현 범위를 확대해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자체 오버 샘플링 튜닝 기술을 통해 최대 514만 화소까지 구현 범위를 확대 강화한 Q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영상 프레임 내 구현 가능한 화소가 확대된 만큼 동급 대비 선명도, 선예도, 디테일이 강화 됐다. 또한 고가 액션캠, 드론 등에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로 이미지 센서와 아이나비만의 이미지 튜닝 기술을 통해 영상 내 실시간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절해 구현하는 오토 HDR 기능도 탑재됐다. 영상에서 발생되는 왜곡현상에 대한 부분도 최소화 했다. 또한 별도 ‘디와프 영상 보정 기술’을 적용해 물리적인 왜곡현상도 줄여준다.야간 등 저조도가 낮은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영상 노이즈(잡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울트라나이트비전3.0도 적용됐다. 전자파로 인한 영상 잡음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통신 단말기 등에서 사용되는 전자파를 막는 핵심 부품인 쉴드 캔 적용 및 노이즈 감소 설계를 통해 전원인가나 작동 시 나타나는 영상 노이즈 중 하나인 리플현상도 1% 이내로 최소화한다. 아이나비 QXD5000은 스마트폰과의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도 지원된다.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는 총 8개의 기능이 지원된다. ▲긴급 SOS 알림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스마트 원격영상재생 ▲지능형 주행관제서비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차량위치확인 ▲원격전원제어 ▲차량정보표출 등 별도 통신 동글 장착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QXD5000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도 탑재됐다.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에 최소 전력만을 유지해 작동하게 하는 기술로 99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장착 시 최대 약 54일(약 1305시간)까지 작동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블랙박스 제품 중 국내 최다인 5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적용됐다.아이나비 QXD5000은 기본 및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39만9000원~64만9000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가 이달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중고차 가치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인조이 스위치’를 20일 출시했다.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2년 후 새로운 도요타 차량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경우, 고객은 최초 선택한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신차가격의 최대 75%까지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2년 후 초기비용의 부담 없이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통상 1대의 차량을 구매하여 소유하는 기간 동안, 2대의 신차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인조이 스위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신차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가 K3 연식 변경 모델을 20일 출시했다.2021년형 K3는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ᆞ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ᆞ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 원, 프레스티지 1895만 원이다. 시그니처는 2087만 원.기아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시했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기아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시트와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2187만 원, 시그니처 2451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CMS+)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설비 이상 상태 유무는 출력의 변화, 온도의 이상 상승 및 소음과 진동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중대한 설비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생산 라인 전체가 가동 중단될 수 있고, 정상화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작은 이상 징후를 실시간 파악해 사전 정비를 통해 중대 고장을 예방하는 작업은 모든 제조업에 있어 핵심 영역이다.이번에 개발된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은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기존 시스템보다 정확한 이상 징후 파악과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은 설비 핵심 부품에 센서를 부착해 진동, 소음 정보를 전문가가 직접 분석하고 판단해 이상 유무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하지만 CMS+는 ‘차세대 무선 기반의 IoT 모듈-게이트웨이–서버’를 거치는 3단계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존 시스템에 비해 예측 정확도가 3~4배 높은 수준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1단계 IoT 모듈에서는 일정 간격을 두고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초 단위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 카이스트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무선 기반 IoT 모듈 및 게이트웨이에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이 탑재돼 이상이 의심되는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수집해 꼭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할 수 있게 됐다.2단계 게이이트웨이와 3단계 서버에서는 수집한 양질의 데이터를 딥러닝 기반으로 심층 분석하게 된다. 센서 데이터, 온도, 운영정보 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설비 이상 상태를 조기에 예측하고, 이상 유무가 탐지되는 즉시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해 설비 담당자에게 스마트워치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람 체계를 통해 한층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국내 공장 모델 설비에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글로벌 전 공장으로 시스템을 확산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증강현실 기술과도 접목하여 현장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데이터 흐름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 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스코건설이 자체 유튜브 채널 통해 수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본보기집 내부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분양 홍부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한층 현장감 있게 견본주택 내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또한 포스코건설은 카카오톡 상담채널과 대표번호, 입지정보, 청약정보, 상품정보등 전문 상담전화를 통한 소통창구도 확대 운영 중이다.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청약일정은 4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당해지역), 22일 1순위(기타지역),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정당계약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본보기집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에 위치한다. 계약자에 한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31-2번지 일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666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475세대로 모든 세대가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36㎡ 60세대 ▲59㎡ 68세대 ▲71㎡ 56세대 ▲84㎡ 291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이 단지는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 및 채광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동에 필로티가 적용돼 저층 세대에서도 사생활 보호는 물론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각 세대는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복도 워크인 수납, 주방 장식장 등의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주방 상판 및 벽체 마감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음식물 이송설비, 손세탁볼 등 실용적인 아이디어도 다수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여가와 건강까지 손쉽게 챙길 수 있다. 독서실과 멀티룸, 작은 도서관 등 교육 특화 시설도 조성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내 차량관제 서비스 업체 유비퍼스트대원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유비퍼스트대원은 국내 차량관제 업체로 가입차량 10만대(상용차 및 승용차 포함) 규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비칸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차량관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유비퍼스트대원과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빅데이터 활용 차량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시간 차량관제 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기술 및 차량관리 솔루션 개발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 협력 관계는 국내 최대 규모 상용차 타이어 전문점, TBX 등 한국타이어의 오프라인 서비스 역량과 유비칸 등 유비퍼스트대원의 플랫폼이 수집한 차량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방식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데 집중된다.한국타이어는 TBX 고객 중 유비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유통 채널을 찾는 상용차 및 승용차 고객들이 유비칸 서비스나 블랙박스, 지능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등 유비퍼스트대원의 차량용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양사는 타이어 및 차량관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 및 유통 방식을 고안해 내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다른 타이어 제조사 및 차량관제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 및 유통 역량을 갖춘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확산되면서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서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설비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장치를 적용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한국환경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횟수는 총 971건으로 전년도인 2018년 728건 대비 33.38% 증가했다. 이처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자료를 보면 미세먼지로 인해 불편하다고 응답한 국민은 전체의 87.2%로 10명 중 9명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1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솔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를 개발했다. 미세먼지 저감과 동시에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세대 환기 시스템이다. 또 SK건설의 경우 지난 8일 세대 환기장치에 제균 기능을 더한 ‘클린에어 솔루션 2.0 제균 환기시스템’을 개발했다.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적용한 신규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HEPA필터가 장착된 바닥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설치해 미세먼지 저감 및 환기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저감시키기 위해 세대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했다. 단지는 1순위 평균 7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3월 경기 안산시에서 분양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이 도입돼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관리 및 차단된다. 단지는 1순위 평균 4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올해 1월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더샵 온천 헤리티지’는 포스코건설의 ‘아이큐텍(AiQ TECH)’이 도입돼 공기청정이 동시에 되는 빌트인 청정환기시스템과 항균 황토덕트 등이 적용됐다. 단지는 1순위 평균 26.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내놓고 있다”며 “최근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내 집 마련 시 미세먼지 저감 설계 유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규 아파트 미세먼지 저감 설계는 앞으로도 꾸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5월 대구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환기장비에 적용했다. 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다.반도건설은 5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지구 공1블록에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총 1045가구로 구성된다. 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대우건설은 충청남도 계룡 대실지구 3블록 일원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883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만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를 적용해 단지 입구부터 세대 내까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일원에서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666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36~84㎡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 ‘아이큐텍’이 적용돼 환기와 공기청정,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동시에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파주인재개발센터를 해외 입국자(무증상자) 대상 임시 생활시설 용도로 파주시에 무상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파주개발센터는 해외 입국자 관리 및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 결과 발표 전까지 대기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현대차는 파주시에 파주인재개발센터 숙소동 총 60개실을 제공하며 검사 시설 설치를 위한 옥외주차장도 지원한다. 1998년 개원된 파주인재개발센터는 현대차 직원들의 직무 및 어학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치료가 이뤄져 빠른 회복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와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이달 13일에는 기아차 오산교육센터를 경기도에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