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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이 전개 중인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가 스포츠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임옴므(TIME HOMME)가 스포츠 캐주얼 라인 ‘다이내믹스(DYNAMICS)’ 라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옴므 다이내믹스는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에 기능성 소재가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타임옴므 상품기획팀장은 “점차 확산되는 여행·레저 트렌드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됐다”며 “일상생활 뿐 아니라 여행과 캠핑 등 각종 여가활동에서도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시즌에는 먼저 점퍼 3개 모델과 바지 3종, 티셔츠 2종, 스니커즈 2종, 아우터 1종, 니트 1종 등 총 12개 제품을 이달 중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는 다음 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12개 제품 외에 다운과 니트, 바지 등 11개 제품이 내달 중 추가로 출시된다. 다이내믹스 라인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30개 타임옴므 매장과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을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몰에는 아직 타임옴므 다이내믹스 관련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다. 한섬은 타임옴므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영문으로 된 시그니쳐 로고를 별도로 개발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 제품 패키지와 쇼핑백에 해당 로고가 적용된다.한섬 관계자는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남성 패션 스타일이 실용적이고 유연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임옴므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다양한 상품 라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전개 중인 ‘엠비오(MVIO)’가 우승 상금과 브랜드 룩북 작업 기회를 제공하는 ‘포토그래퍼’ 선정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한 포토그래퍼를 선발하는 콘테스트다.앞서 8월 한 달간 1차 콘테스트를 통해 전문 포토그래퍼 10명을 선정됐다. 디갤 DSLR 카페와 엑터나라 카페, 모델나라 카페 등 5개 사진·모델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콘테스트 모집 공고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포토그래퍼 총 14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응모자들에 의해 밀레니얼세대 남성 모델을 촬영한 작업물이 인스타그램에 올라갔다. 해시태그 ‘#엠비오포토’, ‘#MVIO포토’가 달린 약 550여개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엠비오는 콘텐츠에 대한 소셜미디어채널(SNS) 이용자 반응과 내부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10인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최종 1인 선발은 오는 23일까지 이뤄지는 소비자 평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포토그래퍼 10명은 트러커와 풀오버셔츠, 슬랙스 등 브랜드 시즌 대표 상품을 활용해 ‘거짓말 같은 실루엣’을 주제로 엠비오 인스카그램 계정에 포스팅했다.10명의 포토그래퍼들은 트러커, 풀오버셔츠, 슬랙스 등 엠비오의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거짓말 같은 실루엣’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엠비오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스팅했다.포토그래퍼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엠비오 인스카그램 공식 계정에 방문해 팔로잉을 하고 게시물을 저장한 뒤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게시물 오른쪽 하단에 있는 ‘리본’ 버튼을 누르면 게시물이 저장된다.엠비오는 오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정된 포토그래퍼 최종 1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콘테스트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중 선정된 200명에게는 커피 및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지성민 엠비오 팀장은 “밀레니얼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며 “엠비오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밀레니얼세대가 원하는 브랜드 가치를 접목해 차별화된 브랜딩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엠비오는 지난 7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재론칭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을 달성하면서 젊은세대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태풍 피해로 인해 이달 말까지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 차종 50만 원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명절이 지났지만 한가위 특별할인 혜택도 유지된다.태풍 피해 관련 추가 할인 대상자는 피해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 등 광범위하게 정해졌다. 다만 법인과 리스, 렌터카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추석 구매 혜택으로 추가 50만 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해치백 모델 ‘르노 클리오’의 경우 이달 구매 할인과 추가 혜택을 더해 총 400만 원을 할인 받는다. 클리오 ‘젠(ZEN)’ 트림을 1554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 구매자는 총 45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리오와 QM3 구매 시에는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가 무상으로 제공된다.2020년형 SM6 구매자에게는 유류비 50만 원이 지원되고 이달 안에 출고 시 2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20만 원 추가 할인 대신 설치형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100만 원 현금 지원 또는 최대 120만 원 상당 옵션 및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 구입비 지원 등 추가 혜택도 준비됐다. 36개월 할부 구매 시에는 0.9% 금리 혜택과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태풍 피해 고객은 5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인기모델인 QM6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SM6와 마찬가지로 이달 안에 출고 시 20만 원 추가 할인(또는 설치형 공기청정기)이 지원되고 60만 원 상당 옵션(또는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가솔린이나 디젤 모델을 선택한 소비자에게는 유류비 5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태풍 피해자는 추가 5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르노 마스터’ 밴 모델 구매자는 유류비 100만 원과 135만 원 상당 5년·16만km 보증연장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우 용품 구입비 110만 원이 추가 혜택으로 지원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태풍 피해 고객에게는 50만 원 할인 혜택이 추가로 더해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JW그룹은 ‘2019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106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주회사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주요 계열사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이번 공채에서는 지원자 전원이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를 받게 된다. 기존에는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AI 인적성검사가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모든 지원자가 AI 인적성검사와 입사지원서를 종합 평가받게 된다.취업 준비생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는 폐지됐다.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가 설명회 영상을 보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JW 패션(Passion) Q&A’에서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설명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 ‘캠퍼스리쿠르팅TV’와 ‘JW그룹 뉴스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영업과 연구개발(R&D), 일반관리, 품질관리 등이 해당된다. 총 1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JW그룹 측은 전했다. 지원자는 다음 달 6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를 제출 후 AI 인적성검사와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 소정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중 발표된다.JW그룹 관계자는 “젊은 세대 감성과 소통방식을 고려해 새로운 채용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며 “단순히 스펙이 우수한 사람보다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W그룹은 근로시간 준수시스템과 리프레시 휴가 제도, 자율복장제 등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오송공장이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오송공장이 글로벌 수준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생산시설임을 공인 받았다는 설명이다.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규격을 제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ISO 14001은 한 해 동안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유무와 법규 준수 사항 등 항목을 평가해 인증한다. ISO 45001은 다양한 유형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인증한다.대웅제약은 올해 초 향남공장이 ISO 45001을 획득한 데 이어 오송공장도 인증을 받아 전 생산시설이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환경과 안전보건관리 부분에서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지창원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이번 국제인증을 통해 대웅제약 생산시설이 글로벌 수준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관리를 철저히 추진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cGMP 수준 첨단 스마트팩토리로 구축됐다. 최신 품질보증 시스템(QMS)와 제조실행 시스템(MES) 등 첨단 IT 시스템을 도입해 의약품 제조 혁신 모델사례로 꼽히는 시설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로부터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 허가 및 상업화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맺은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가 맡고 있다. 실제로 캔브리지는 올해 7월 허가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없는 중국에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중화권 국가 중 하나인 대만에서는 약 5만~9만여 명 중 1명꼴로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시아 국가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작년부터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을 포함시켜 관리하고 있다.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이번 우선 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내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제임스 쉬에(James Xue) 캔브리지 CEO는 “헌터라제가 중국 최초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될 수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우선 심사 대상 지정은 중국 환자 및 가족들에게도 우수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과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 헌터증후군의 치료제다.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고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후 현재 전 세계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2019 다운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국내 우수 기업임을 의미하는 ‘DJSI 코리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업체인 다우존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전문회사 로베코샘(Robeco SAM)이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와 환경,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다.기업의 재무 정보와 함께 환경경영·윤리경영·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측면을 24개 분야 130여개 항목으로 종합 평가해 산업군별 글로벌 상위 기업(DJSI 월드)과 아·태 지역 상위 기업(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상위 기업(DJSI 코리아)을 뽑는다. 해당 결과는 기업의 대외 신인도에 영향을 주고 투자 기관의 평가 척도로도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 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의 재무적 영향도를 측정하기 위해 올해 지수 평가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DJSI 코리아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올해 4월 현대차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하고 국내 상위 5개 업체에 주어지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 환경경영 측면에서 꾸준히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의 하나로써 지속가능성 평가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평가 참여를 통해 정보공개 차원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을 넘어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내재화와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매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비전을 공개해왔다. ‘2019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비전 및 핵심가치 소개, 작년 하이라이트 및 성과 등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제일제당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업체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 기준이다. 경제와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12개 기업 중 상위 20%에 포함되면서 아-태 지수에 등재됐다. 올해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체 가운데 아-태 지수에 이름을 올린 회사는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CJ제일제당 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임을 입증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경제와 환경, 사회 등 총 3개 분야 26개 항목 116개 세부과제 평가에서 대부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성 제고를 위해 여성 인력을 확대 양성한 점과 지속가능한 원재료 조달 정책 강화, 윤리경영 제고를 위한 모범행동 강령 제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지난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경영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경영 전반에 걸친 혁신 노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비롯해 ‘건강과 안전’ 등 공유가치창출(CSV) 핵심 공유 가치에 맞춘 지속가능경영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임직원 및 협력사가 관련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고 포장재 사용량 감축과 재생가능한 소재사용 등 환경 정책 관리 체계 구축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목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수립한 세부 로드맵도 사회환경적 변화에 맞춰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다양해진 소비 방식에 따라 매해 명절 선문 트렌드도 다른 특징을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가족이나 친지에게 주는 선물 뿐 아니라 혼자서 명절을 즐기며 ‘나에게 주는 선물’을 구입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진행한 추석 선물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약 50%가 10만~20만 원대 선물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27%는 21만~30만 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받고 싶은 명절 선물로는 패션의류 및 잡화가 17%로 1위를 차지했다. 신선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국내 유통업계도 다양한 명절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 유난히 짧은 명절 기간을 감안해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여 소비자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패션업계는 추석 선물을 고민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연휴 기간을 활용한 할인을 마련했다. 라코스테 브랜드는 스테디셀러인 카라티 컬렉션과 시즌 주력 상품인 스웨터 컬렉션을 추석 선물로 제안한다. 카카오톡 라코스테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는 ‘신상’ 플리스 컬렉션을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브랜드 특유의 스포츠팀 로고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선보여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른 추석 명절을 활용해 조금 늦은 휴가를 떠나는 수요도 눈길을 끈다. 이들을 위한 바캉스 아이템도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연휴 기간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쉬가드과 수영복을 제안한다. 남성용 ‘뉴빅로고 래쉬가드’와 여성용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 컬러블록 남성용 팬츠, 비키니 하의 등을 활용해 바캉스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바캉스 아이템 뿐 아니라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플리스 제품도 선보였다. 올해 제품 종류를 기존에 비해 3배가량 늘렸다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설명했다.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시즌 플리스 종류를 2배 늘렸다.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밑단에 스트링을 적용해 착용 편의를 높인 ‘쉐르파 자켓’을 선보였다.SPA(제조·판매 일괄 방식) 브랜드들도 추석 연휴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파오는 오는 15일까지 ‘한가위 맨물상(맨투맨+만물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해 스웨트셔츠와 후리스 점퍼, 패딩 조끼 등 간절기 상품 300여 종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라는 ‘해피 추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데님과 셔츠, 재킷, 티셔츠, 신발, 가방, 잡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년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고민했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오는 19일까지 ‘추석 해피위크’를 진행한다. 가을 주력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올해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베스트’는 안감 소재를 개선해 정전기 발생을 줄였다. 신제품이지만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스웨터’는 명절 기간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아이템으로 마찬가지로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스웨트 컬렉션과 와이드 실루엣 진 상품도 모두 만 원씩 할인이 지원된다. 지유는 15일까지 ‘추석 해피 세일’을 진행한다. 온 가족을 위한 아이템 120여 종을 최대 4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한다. 가을부터 활용할 수 있는 스웨트 아이템과 지유의 대표 상품군인 파자마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아울렛 업계도 명절 기간을 ‘대목’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선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김포점과 송도점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점에서 ‘홀리데이 빅세일’을 진행한다. 한섬이 운영하는 국내외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점포별로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은 ‘한가위 골든 위크’를 전개한다. 럭셔리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 맞이 감사 빅(BIG) 세일’ 이벤트를 연다. 점포별 대규모 할인이 이뤄진다.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추석 선물 상품전’이 별도로 마련됐다.식음료 업계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직접 만나지 못해도 명절 인사와 함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제품 교환권 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인기 메뉴 10종을 선별해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귀성길에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풍성한 한가위 특별 할인 쿠폰’ 2종을 선보였다. 6가지, 9가지 메뉴를 각각 1만~1만5000원 대에 즐길 수 있다. 달콤커피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 음료 신제품을 선보였다. 수박 스무디와 청포도 스무디, 청포도 에이드 등 신제품 3종을 준비했다. 또한 직영점 10곳에서는 예약제 공간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혼추족들은 전용 콘센트와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이 마련된 쾌적한 공간에서 ‘나만의 명절’을 즐길 수 있다.온라인쇼핑사이트도 명절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옥션과 G마켓은 추석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e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을 준비하는 주부부터 나홀로 명절을 즐기는 혼추족까지 취향대로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과 외식, 쇼핑, 뷰티 등과 관련된 다양한 e쿠폰을 특가에 선보인다. 백화점과 마트 상품권은 물론 귀성길에 유용한 모바일주유권(3% 할인)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지난 설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휴일 없이 ‘로켓배송’을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도 편리하게 쇼핑하고 다음날 구매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쿠팡 측은 설명했다. 혼추족들을 겨냥한 ‘나홀로 즐기는 명절’ 테마관은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혼자 즐기기 용이한 간편식 등을 비롯해 운동기기와 게임 관련 상품들이 마련됐다. 11번가 역시 혼추족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된 ‘나홀로 명절 기획전’을 진행한다. 간편식과 e쿠폰, 여행상품 등이 주요 제품이다. 기획전은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명절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는 수요가 많아 유통업계에선 ‘대목’으로 꼽힌다”며 “특히 최근에는 연휴를 활용해 쇼핑을 즐기며 자신을 위한 선물을 계획하는 수요가 많아져 인기 상품을 위주로 할인 프로모션도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약 접수결과 538가구 모집(특별공급 92가구 제외)에 1660건이 접수돼 평균 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66㎡가 165가구 모집에 484건이 접수됐다. 평균 2.93대1의 경쟁률이다. 전용 84㎡ 는 373가구 모집에 1176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3.15대1로 집계됐다.부영주택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의 경우 주변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방식이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문의전화가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면적 66㎡ 198가구, 84㎡ 432가구 등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공급가격은 전용 66㎡이 1억4900만~1억9300만 원, 전용 84㎡ 는 1억9100만~2억5200만 원으로 책정됐다.향후 일정의 경우 오는 19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이 이뤄진다. 샘플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평창에서 진행된 ‘2019 지프 캠프’에 참여해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해충솔루션 브랜드 ‘잡스(ZAPS)’ 알리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방문객 1400명이 참가했다.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참가자들에게 제품키트를 제공하고 ‘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와 ‘잡스 여행용 미니세트’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레저 마니아들이 참여하는 외부 행사 특성상 잡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는 거품 타입 해충 살충·차단제로 국내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다. 거품 형태로 분사돼 필요한 곳에 고정된 후 유효 성분만 남고 사라지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에 해충 살충 및 차단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특히 캠핑과 야외 나들이 시 주변에 뿌려놓으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할 수 있고 일상에서도 바퀴벌레 등 해충 침입을 차단·퇴치하는 용도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고 일동제약 측은 소개했다.잡스 여행용 미니세트는 해충 예방과 위생 관리에 요긴한 제품들을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파우치에 담겨 휴대 및 사용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기와 진드기 기피제인 ‘잡스 아쿠아가드액’, 집먼지진드기 구제용 ‘잡스 진드기 스프레이’, 손 살균소독제 ‘닥터잡스 핸드세니타이저 액’ 등 3가지로 구성됐다.한민철 일동제약 잡스 마케팅CM은 “이번 지프 캠프 참가는 다양한 야외활동과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해충솔루션 잡스 제품 속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잡스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해충으로부터 소비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상비용품”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11일 각 현업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상시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기존 정기 공개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맞춤형 인재채용 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모집 부문은 연구(CMC, 해외 허가, PK 약효 분석·연구, 세포치료제 개발, CTD, 인공지능 등)와 개발(임상, PV, 사업개발, 제품기획 등), 생산(생산, QC, QA, 물류, 제제 등), 영업(수도권, 지방 등), 마케팅(PM), 경영관리(회계, 인사, 기획,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채용은 경력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대웅제약은 새롭게 도입된 상시 채용 방식에 따라 각 선발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정보와 자격요건을 제시해 직무별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업부문 임직원들이 채용 주체가 돼 직무에 적합한 인재 발굴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접수도 해당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한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제약은 직원 성장을 회사 성장보다 우선적으로 여기는 방침 아래 구성원이 업계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역량강화 지원 교육 프로그램과 유연한 근무 환경을 구축해왔다”며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비전을 바탕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잠재력 높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오는 19일 본사 베어홀에서 구직자들을 직접 초청하는 ‘채용설명회’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채용요강 이에 각 직무분야별 직원들과 진행하는 직무 소개 및 멘토링 시간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채용 웹사이트에서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이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애경그룹은 1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아시아나 인수를 원하는 업체 가운데 애경그룹만이 유일하게 항공운송산업 경험을 갖춘 전략적 투자자(SI)라고 강조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킨 시장 개척자로 치열한 경쟁과 견제를 뚫고 13년 만에 국내 LCC 1위 업체로 발돋움 했다”며 “이를 통해 애경그룹이 항공 산업 경영능력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애경그룹 측은 제주항공을 성공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노선과 기단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아시아나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국내 대표 항공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애경그룹이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되면 총 160여대 규모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애경그룹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반기 여객통계를 기초로 각 업체 점유율을 합치면 아시아나를 인수한 애경그룹은 국제선 45%, 국내선 48%에 달하는 점유율을 갖춘 국내 최대 항공그룹으로 거듭나게 된다.현재 국내 항공여객 점유율은 한진그룹(대한항공, 진에어)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금호아시아나그룹(아시아나,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애경그룹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세계적으로 항공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던 시기 주요 항공사간 인수·합병이 산업 안정을 이끈 사례를 연구해 침체기에 접어든 국내 항공 산업 부흥과 시장 재편을 주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인수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축적한 항공 산업 경영 노하우와 제주항공 경쟁력을 앞세워 다수의 신뢰도 높은 재무적 투자자(FI)와 아시아나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X(STAGE X)’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 1만 명을 무료로 초청한다.현대차는 지난 2014년 서울을 시작으로 하남과 고양,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3개국 6개 거점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예술과 기술을 넘나들며 자동차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실험이 지속 이어졌다.이번 뮤직 페스티벌 역시 음악을 매개로 브랜드 방향성을 소개하기 위한 실험이다. 실험정신을 의미하는 ‘익스페리멘탈(Experimental)’과 무대를 뜻하는 ‘스테이지(STAGE)’를 합쳐 페스티벌 이름이 정해졌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무대에는 총 길이 108m, 높이 12m 크기의 초대형 서라운드 스크린이 설치된다. ‘미지의 세계’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실험적인 무대가 구현될 예정이다. 세븐틴과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 등 도전정신으로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만들어가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공연은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가 진행된다.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모객 기간 동안 사연 신청을 받아 선정된 소비자들에 한해 행사 당일 백스테이지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참가 가수를 만나보고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밀레니얼세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한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스테이지X 뮤직 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실험적인 시도와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을 알리고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브랜드캠페인필름을 제작했다.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 앵글로 촬영된 영상에는 밀레니얼세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장소가 등장하며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를 암시하는 공간이 구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인 건축가가 제24회 세계에너지총회 국제 도시설계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국제 도시설계 공모전 ‘랜드 아트 제너레이터 이니셔티브(LAGI)’ 주최 측은 10일(현지 시간) 재미 한국인 건축가 박성기(39)씨의 작품 ‘별이 빛나는 층운(Starlit Stratus)’이 공모전 최고상인 1등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공모전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WEC)의 행사로 진행됐다. WEC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UAE 사막 한가운데 조성된 ‘탄소제로’ 도시 ‘마스다르시’의 공원에 재생가능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조형물 설계를 주제로 이뤄졌다. 박성기씨가 만든 작품은 태양광 세기가 강한 UAE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15m 간격으로 세운 기둥 99개 중 절반은 태양광 패널을 적용하고 나머지 기둥에는 수분 흡수장치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라고 박씨는 소개했다. 특히 기둥에 적용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연간 2484MWh에 달하는 전력 생산이 가능하고 흡수된 수분은 식수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은 낮에는 차양막으로도 활용되며 밤에는 동그랗게 접혀 낮에 충전된 전력을 이용해 불을 밝히는 가로등으로 변환된다. 둥근 가로등은 사막의 별빛을 연상시키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건축가 박성기씨는 단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 디자인대학원(GSD)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경력으로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덴마크 빅(BIG), 프랑스 AJN, 미국 OMA 등 국내외 건축설계 업체에서 근무했다. 현재 미국 뉴욕주에서 본인 소유 회사인 ‘SSP(Studio Sunggi Park)’를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이 고혈압 치료 3제 복합신약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멕시코 중견 제약기업인 ‘실라네스(SILANES)’와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제품 2종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다. 국내 제약사가 중남미 시장에 3제 의약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 대상 제품은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아모잘탄큐’ 등 2종이다. 한미약품은 내년부터 시판 서가를 위한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수출 규모는 5년간 약 1000만 달러(약 119억 원)다. 실라네스는 내년 하반기 제품 허가를 신청하고 오는 2021년 2분기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는 목표다.한미약품은 해당 계약과 관련해 실라네스로부터 1차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제품 출시 후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마일스톤 규모는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는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에 성분이 추가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강압효과를 높여주는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이 더해졌고 아모잘탄큐는 고지혈증 등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고혈압 환자를 위해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이 추가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한미약품 주요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시장 확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남미 지역 외에 다양한 국가에 제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278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부영그룹은 부영주택과 동광주택, 남광건설산업, 부영 등 계열사 협력업체들에 대한 공사대금과 자재대금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했다. 조기지급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204개 업체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2억3000만 달러(약 2700억 원) 규모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GS건설은 태국 업체 ‘HMC폴리머(HMC Polymers)’가 발주한 석유화학 프로젝트 ‘HMC PP(폴리프로필렌)4’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HMC PP4 프로젝트는 태국 라용주에 위치한 맙타풋(Map Ta Phut) 공단 안에 연산 25만 톤 규모 폴리프로필렌 생산공장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35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방식은 설계와 구매, 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턴키 형태로 진행된다.GS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HMC폴리머가 발주한 1억8500만 달러(약 2205억 원) 규모 HMC PP3 프로젝트를 수주해 2009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PP3 프로젝트 바로 옆 부지에 공장을 추가하는 사업이다. 발주처는 PP3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GS건설의 기술력고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해 추가 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는 “앞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동일한 발주처로부터 추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GS건설의 기술력과 시공력,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추진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수행능력을 기반으로 발주처 신뢰를 확보해 수주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가위 골든위크(GOLDEN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명절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다른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여주와 파주, 시흥, 부산 등 프리미엄 아울렛 전 지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80% 할인된 제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밤도깨비 야시장과 전통 먹거리 한마당, 전통 놀이 체험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신세계사이먼 측은 전했다.전 지점 공통적으로 나이키 신발 구매 시 15% 추가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언더아머는 전 품목 20% 추가할인이 제공되고 코치는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이클코어스는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여주와 파주, 부산 지점에서 전 품목 50% 할인에 들어간다.지점별 주요 할인제품의 경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골든구스가 작년 이월 제품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몽블랑은 가방과 지갑, 벨트 등 주요 제품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혜택을 준다. 브리오니는 2017년 상품을 60% 할인한다. 이브살로몬은 올해 봄·여름 상품에 대해 50% 할인을 진행한다. 미스터앤미세스퍼는 전 품목 50% 할인에 들어간다. 키즈 브랜드로는 쁘띠바또가 올해 봄·여름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작년 상품은 20% 추가 할인한다. 게스키즈는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봉통은 패딩과 코트 이월상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프라벨이 패딩베스트 작년 제품을 2만 원대에 판매하고 봉쁘앙은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스타일키즈는 마르셀로 티셔츠 이월제품을 9만 원대에 선보인다. 펜디키즈는 2017년 상품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레고는 일부 제품에 대해 40% 할인을 지원한다. 골퍼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AK골프는 브릿지스톤 V300 Ⅵ을 50% 할인하며 볼빅은 경량 및 롱패딩 다운점퍼를 8만 원대에 판매한다. 마스터바나는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고 핑골프는 60% 할인된 제품을 선보인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와 리복이 패밀리세일을 전개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발란스와 디스커버리 역시 7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파는 작년 출시된 자켓과 다운을 최고 60% 할인한다. 블랙야크와 테일러메이드 60%, 와이드앵글은 80%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코모도스퀘어는 최고 70% 할인된 제품을 선보이고 게스는 작년 제품을 대상으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타미힐피거는 최고 80% 할인한다. 리빙 브랜드로는 까사미아가 진열가구 및 소품·패브릭을 최고 70% 할인하고 테팔도 조리도구 70% 할인에 들어간다. 후라이팬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실리트는 구매 금액에 따라 1만~3만 원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마쥬와 베르니스, 끌로디피에로가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리바이스는 제품 3개 구매 시 낮은 가격의 1개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벨은 블루독 패딩 베스트를 2만 원대에 선보인다. 1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야외 특별전’에서는 빈폴이 작년 상품을 최고 40%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80% 할인을 전개한다. 빈폴스포츠는 이월제품 1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인 풋조이는 신발과 의류를 30~40% 할인하고 다이나핏은 전 품목 60% 할인에 들어간다.브랜드별 할인과 함께 추석 명절을 기념해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주에서는 밤도깨비 야시장 콘셉트 푸드트럭이 전개된다. 대만 지파이와 공룡다리 플래터 등 이색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는 ‘EQ 큐브(CUBE)’ 행사를 진행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한다. 파주에서는 전통먹거리 한마당이 개최된다. 추억의 계란 토스트와 피자빵, 닭강정, 떡볶이, 소떡소떡, 핫도그 등 다양한 간식이 판매된다. BBQ와 아메리칸 핫도그 푸드트레일러를 비롯해 5~6개 푸드트럭이 동선 곳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에서는 사또와 포졸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이벤트와 한가위 먹거리 초대전이 열린다. 닭강정과 핫바, 오징어순대, 소떡소떡, 피자빵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부산 지점에서는 부산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청년사업팀 등이 참여해 수제간식과 유아동품, 리빙소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스테이크와 닭꼬치, 어묵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화약품은 10일 ‘부채표 활명수’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18년부터 선보인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종합 편과 청춘 편에 이은 세 번째 콘텐츠다. 엄마와 딸 각각의 시점에서 바라본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면서 취업과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엄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도록 만들어졌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엄마와 딸을 주제로 만들어진 캠패인을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한편 2018년부터 전개된 동화약품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 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여러 감정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광고인 청춘 편은 지난해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국내 최장수 브랜드로 꼽히는 ‘활명수’는 1897년부터 이름 의미 그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제품이다.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활명수와 가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등 4종으로 판매된다. 의약외품으로는 편의점과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스활과 미인활 등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