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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한남3구역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단지명을 제시하고 오는 16일 사업 관련 설계안 등 마스터플랜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GS건설은 14일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설 단지 이름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자이(Xi)’ 브랜드와 보존 가치가 높은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Heritage)’가 조합된 이름이다. 단지명 안에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넘어 후손에게 물려줄 ‘100년 주거문화 유산’을 짓겠다는 각오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16일 열리는 기자간담회에서는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 ‘어반에이전시(UA)’ 등과 함께 세부 설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한남3구역은 강북 최고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강변북로와 인접하고 한강을 남향으로 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지역이라는 점에서 상품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위해 단지외관과 조경, 상가 등 각 분야별로 세계 최고 수준 설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외관 디자인은 UA가 담당한다. 한강을 바라보는 테라스와 유럽형 저층 주거문화가 결합된 차세대 주거단지를 지행했다고 강조했다. 자이안센터는 4개 테마로 이뤄진 통합형 커뮤니티시설로 업그레이드하고 스카이스파 시설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고 전했다. 지역에 특화된 혁신 평면도 도입된다.단지 조경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버즈칼리파와 미국 디즈니월드, 뉴욕헌터스포인트 사우스 워터프론트 조경을 설계한 조경 디자인 업체 SWA에 설계를 담당한다. 상가의 경우 디자인 뿐 아니라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마스터플랜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초대형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만큼 상가 활성화가 사업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디자인은 두바이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소로 꼽히는 ‘알시프’와 작년 세계 최고의 컨벤션센터로 선정되 ‘주하이국제컨벤션센터(중국)’ 상가 등을 만든 텐디자인(10DEGIGN)이 맡는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어반에이전시와 SWA, 10디자인 등 각 분야별 설계를 맡은 업체의 대표가 직접 참석해 단지 설계를 소개한다.우무현 GS건설 사장은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는 국내 부동산 판도를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반포자이와 경희궁자이를 이을 새로운 대표작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랜드마크 아파트를 넘어 후손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조합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에 지하 6~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재개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지는 공사다.한남3구역 수주 입찰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오는 18일이다. 지난달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대우건설, SK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시공사 최종 선정은 오는 12월 15일 조합이 여는 시공사 총회에서 결정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이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가족돌봄, 재충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기 희망휴직 제도를 실시한다. 직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존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직원 복지혜택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대한항공은 근속 만 2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휴직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인력 운영을 고려해 운항승무원과 해외 주재원, 국내·외 파견 직원, 현지직원 등은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휴식 신청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 기간 중 3개월을 휴직할 수 있다. 1회에 한해 추가 3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최대 6개월까지 휴직이 가능하다. 이번 단기 희망휴직 제도는 직원 요구를 적극 반영해 도입했다. 단기 희망휴직은 무급으로 이뤄진다.현재 대한항공은 상시 휴직제도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휴직 기간이 통상 1년에서 3년까지 상대적으로 길다. 단기간 휴직이 필요한 직원에게는 기간이 길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에 따라 단기 희망휴직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대한항공 측은 전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단기 희망휴직 신청은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업무문화 개선의 일환”이라며 “짧은 휴직에 대한 직원 요구가 반영된 제도로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부임한 이후 기업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9월부터 전면 복장 자율화가 시행되고 있으며 개인이 선호하는 근무 패턴에 맞게 점심시간을 갖는 ‘점심시간 자율 선택제’와 정시퇴근 알람 시스템, 전 직원 사무실 의자 교체 등 직원 업무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이뤄졌다. 지난달에는 창사 최초로 대규모 패밀리데이가 열리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강신영씨 별세, 강인석(KT평택Biz영업)·정옥씨 부친상, 이화원(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씨 빙부상=14일(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6일(수) 오전 8시30분, 장지 국립현충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영 컨설팅 업체 비즈니스인사이트가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미니소의 국내법인을 인수하고 유통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비즈니스인사이트는 14일 생활용품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니소코리아’를 인수합병 했다고 밝혔다. 미니소는 중국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체다. 국내법인은 지난 2016년 설립됐다. 이번 인수합병에 따라 미니소코리아는 비즈니스인사이트가 보유한 유통 노하우와 인력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국내에서 30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비즈니스인사이트 관계자는 “미니소코리아는 공격적인 투자와 브랜드 특유의 대체 불가 상품 등을 앞세워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며 “올해 연말에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미니소X마블’ 협업 상품 관련 전문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미니소코리아는 글로벌 80개국에서 운영 중인 미니소 유통망에 고품질 국내 상품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미니소 중국 본사와 국내 상품에 대한 소싱 및 수출 협의를 완료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L&P코스메틱스 등과 제품 공동 개발 및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화된 국내 상품이 글로벌 미니소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이번에 미니소코리아를 인수합병한 비즈니스인사이트는 컨설팅과 의료,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지난 4월에는 백화점과 쇼핑몰, 면세점 개발 업무 경험을 보유한 양창훈 전(前) 현대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세부 계열 관계의 경우 비즈니스인사이트 자회사 중 F&B와 슈퍼마켓, 상업시설 운영 사업 등을 영위하는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미니소코리아의 직접 모기업 역할을 담당한다.미니소코리아 새로운 수장으로는 가든파이브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인호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를 선임했다.양창훈 비즈니스인사이트 회장은 “국내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대 뿐 아니라 국내 우수 상품을 글로벌 미니소 유통망에 공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동안 자회사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축적한 유통 산업 노하우는 미니소코리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미니소는 지난 2013년 중국 청년 기업가 ‘예궈푸(葉國富)’가 설립한 브랜드다.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연구·개발(R&D)센터에는 전담 디자이너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600여개 신상품을 선보인다. 제품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와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미니소는 글로벌 80개국에서 40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은 약 180억 위안(약 3조 88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유통 대상 국가를 100여개로 확대하고 매장은 1만여 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벤츠의 위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독보적인 실적으로 수입차 시장을 장악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제 국내 완성차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앞세워 고성능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까다로워진 정부 인증 절차 영향으로 고성능 모델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벤츠코리아는 보다 다양한 차종 도입을 추진해 ‘물량공세’를 준비 중이다. 신차 뿐 아니라 소비자 경험을 강조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해 국내 고성능차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전 라인업 AMG 버전 추가…신개념 ‘EQ 부스트’ 첫선작년까지 25종에 불과했던 메르세데스-AMG 모델 수는 30여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콤팩트 모델인 A클래스부터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기존 일반모델 전 차종 라인업에 고성능 AMG 버전이 추가된다. 세부 모델 종류도 다양해졌다. 기존 63(메르세데스-AMG S63 4매틱 등)과 45(메르세데스-AMG A45 4매틱 등) 라인업에 65와 43, 53 등 다양한 버전이 더해졌다. 특히 올해는 신형 CLS를 통해 고성능 ‘AMG 53’ 버전이 국내에 데뷔했다. ‘메르세데스-AMG CLS53 4매틱+’은 48볼트(V) 전기 시스템(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 부스트’가 처음 적용된 고성능 모델이다. EQ 부스트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해 출력에 힘을 보태거나 평소 연비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 시스템은 일반모델인 ‘벤츠 CLS450 4매틱’과 4도어 스포츠카로 개발된 ‘메르세데스-AMG GT43 4매틱+ 4도어’에도 탑재됐다.최근 선보인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AMG GT 4도어)’는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하는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로 스포츠카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편안한 세단의 장점이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문짝이 4개인 차종이다. 국내 출시모델은 ‘AMG GT63 S 4매틱+ 4도어’와 ‘AMG GT43 4매틱+ 4도어’ 등 2종이다. AMG GT63 S 4매틱+ 4도어는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9단 AMG MCT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91.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2초다. 국내 시장에서는 개발 콘셉트가 비슷한 ‘포르쉐 파나메라’와 직접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온몸으로 AMG를 느껴라”…드라이빙 아카데미 운영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단순히 차종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성능차 문화 확산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작년 5월 개장한 ‘용인 AMG 스피드웨이’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서킷이다. 고성능 모델 성장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국내 고성능차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브랜드 전용 트랙을 마련한 것이다. 이 곳에서는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기브앤바이크) 등이 열린다. 또한 소비자들이 AMG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을 직접 체험하면서 체계적으로 운전 요령을 배울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가 개발한 전문 교육 과정이 반영돼 소비자는 인증 받은 인스트럭터 지도를 받아 AMG 특유의 역동적인 성능을 체험하고 안전운전 노하우와 레이싱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본 과정인 ‘AMG 퍼포먼스’와 여성 운전자를 위한 ‘AMG 포 레이디스’가 있고 올해 신설된 ‘AMG 어드밴스드’와 ‘AMG 프라이빗’ 세션이 운영되고 있다. AMG 어드밴스드는 AMG 퍼포먼스 과정을 수료한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AMG 프라이빗은 AMG 어드밴스드 수료자를 대상으로 소수 정예 대상 교육으로 이뤄진다.올해 론칭한 AMG 어드밴스드 세션은 이틀 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세이프티 퍼스트 세션(브레이크 기술)’과 ‘퍼포먼스 세션(짐카나 및 드리프트 체험)’, ‘펀 세션(트랙 주행 및 택시 드라이빙)’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세이프티 퍼스트 세션에서는 C클래스 고성능 모델인 AMG C63 4매틱(또는 C63 4매틱 쿠페)을 타고 고속 주행 시 브레이킹 요령과 ABS 및 ESP 작동 원리 등 안전 관련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퍼포먼스 세션은 세심한 운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AMG C63을 타고 배치된 라바콘(콘)을 피하면서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통과하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기술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짐카나는 보다 정확한 테크닉이 요구되는 세션으로 콘을 쓰러트리지 않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펀 세션에서는 서킷에서 차종별 ‘드래그 레이스’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스포츠카 AMG GT와 E63 4매틱+, C63 4매틱, GLA43 4매틱 등을 직접 시승하게 되며 평소 일반도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레이스 스타트’ 기능 체험이 가능하다. ‘레이스 스타트’ 기능은 최적의 가속을 지원하는 드라이브 모드다. 이어 스포츠카 AMG GT를 타고 트랙 주행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서킷 스포츠 주행이 이어진다. 급격하게 꺾이는 코너를 빠져나가는 요령과 스포츠카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운전자의 랩타임과 운전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제공되며 동영상을 보면서 인스트럭터가 본인의 운전 기술을 분석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택시 드라이빙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해 고성능 모델 본연의 성능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MG 어드밴스드를 수료한 소비자는 소수 정예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AMG 프라이빗 세션을 마친 소비자는 트랙 주행 뿐 아니라 고급 드리프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한편 메르세데스-AMG는 지난 1967년 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 개발을 목표로 설립됐다. 브랜드 이름은 창립자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Hans-Werner Aufrecht), 에르하르트 메르허(Ehard Melcher)와 지명 이름인 그로스아스파흐(Großaspach)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고성능차 주요 디자인과 부품 개발부터 완성된 차량 생산까지 메르세데스-AMG가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설립 초기부터 ‘원 맨-원 엔진(one man-one engine)’ 철학을 지켜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고 수준 품질과 정교함을 유지하고 있다. 세단과 쿠페, SUV 등 기존 라인업을 비롯해 독자 개발한 AMG GT와 소비자 맞춤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서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000가구 넘는 대단지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주시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지하 2~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84㎡ 1045가구다. 타입에 따라 전용 59㎡가 445가구, 74㎡ 242가구, 84㎡는 358가구로 구성됐다.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지난 2006년 이후 약 13년 만에 대형 건설사가 태평동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전주 지역 내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인식도 주목할 만하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아이파크 아파트는 전주시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주변 시세를 이끌고 있다.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서부신시가지 현대아이파크’ 매매가는 전주시 평균(3.3㎡당 524만 원)의 두 배가 넘는 1157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완산구 서신동에서 작년 5월 분양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평균 63.4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지는 완산구에서 세 번째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다.입지의 경우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전주시청과 덕진구청, 진북동주민센터 등 다수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와 전주중앙시장, NC웨이브 등 쇼핑시설도 인접했다. 또한 메가박스와 전주시네마,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등이 가까워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공북로와 태진로, 전주천동로, 기린대로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 전주역 등이 가깝다. 여기에 태평문화공원과 전주천이 인접했고 완산공원과 전주덕진공원, 전주동물원 등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교육시설로는 전주초와 전북초, 전주중앙중 등이 도보권에 있고 전북고와 신흥고, 신일중, 전주고 등을 비롯해 유명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 및 중화산동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강조했다. 태평1구역 재개발과 더불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지 일대인 완산구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일원은 전통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골목환경 및 외관이 정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일조권과 개방감을 고려해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 설계가 반영된다. 대지면적 대비 녹지 비율도 높아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브랜드가 전주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데다 태평동에서 13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이다 보니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편리한 입지와 대규모 단지 특유의 장점을 갖춘 만큼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주 태평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에 마련된다. 단지 입주 시기는 오는 2022년 4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11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햇살나눔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1년 마포 공덕동 소재 사옥에 입주한 에쓰오일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예술 무료공연, 사랑의 송편나누기, 문화행사 및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선진영 에쓰오일 관리지원본부장은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며 “에쓰오일 햇살나눔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다음 달 10일까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일환으로 온라인에서 독거 어른신께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 달간 인사돌플러스 공식 웹사이트 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독거 어르신들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동국제약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페인 참여자 수와 연계해 잇몸 건강을 위한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박스’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지난달 28일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해당 캠페인이 진행됐다. 오프라인 행사에 약 600명이 참여해 이에 상응하는 효박스가 적립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편엽서에 독거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우체통에 넣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편지쓰기를 통해 부모님 뿐 아니라 독거 어르신들계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취지에 공감해 많은 소비자들이 동참했다”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15년부터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사 수에 비례해 효박스를 적립한다. 올해는 지난 7월 효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1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이상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12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는 최한곤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뽑았다.올해 제정한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 수상자인 이상섭 명예교수는 국내 바이오분야 연구 기반을 마련한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960년대 유기합성과 미생물의 효소반응을 접목한 여러 연구 논문을 미국화학지(J.Am.Chem.Soc.)와 미국생물화학지(j.Biol.Chem.) 등 국제적 저널에 발표해 학계와 산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생물에 의한 스테로이드 분해 및 전환반응 연구, 캡사이신 성분의 통증억제 효능 및 작용기전 규명 등을 통해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종합약학 연구소와 약학연구재단을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약학 교육 및 연구, 후학양성에 매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96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올해는 정부가 과학기술유공자 16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윤광열 약학상 수상자 최한곤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산업체와 학계에 종사하면서 산업약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 약학대학 창립 멤버인 최 교수는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에 의한 개량신약 개발을 주로 연구해왔다. 해당 분야 연구를 토대로 SCI급 논문 349편을 등재하고 특허 34건을 등록하는 등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바 있다. 올해 12회를 맞은 윤광열 약학상은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을 이뤄낸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이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리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동화약품 창립자인 윤광열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가 사재를 출연해 지난 2008년 4월 설립했다. 윤광열 약학상과 약학공로상 외에 의학상(2009년 대한의학회 공동제정)과 의학공헌상(2017년 제정), 치과의료봉사상(2012년 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제정) 등을 제정해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인재 장학금 제도와 예술계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가송예술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대문구와 함께 마련됐다. 벽화가 그려진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중간에 위치한 약 70m 길이 옹벽이다.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미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ST),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등 각 계열사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인 동아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회색빛 옹벽에 산과 나무, 새 등 자연풍경을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와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통해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한다.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이다. 소위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시상에서는 교육복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구와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학습지도와 진로상담을 돕는 교육봉사 멘토링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서울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기소유예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진정성 있게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재단 장학생 멘토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교육지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이 사재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46년간 장학금과 학술연구, 교육복지, 해외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총 8086명에게 436억 원을 지원했다.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강변은 전통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다. 때문에 수요자들이 몰리지만 물량은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한강을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는 높은 시세를 기대할 수 있고 초고가 주거단지가 속속 등장하면서 고급주거단지로 자리매김 한다.실제 한강변 일대는 서울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별 평균매매가격을 살펴보면 한강변에 위치한 단지일수록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역시 한강변에 위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32억 원에 거래됐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9359만 원이다. 사상 처음(실거래가 기준)으로 3.3㎡당 1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분양시장에서도 한강변 입지에 대한 인기는 뜨겁다. 올해 마포에서 분양한 ‘리버뷰 나루 하우스’의 경우 10억 원이 넘는 고급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장점 덕분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주거 단지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마포구 합정동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2-20번지에 위치하는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는 바로 앞에 한강이 있고 양화대교와 공원이 인접해 영구적으로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합정역이 도보권에 있고 양화대교와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편의시설의 경우 단지 뒤편에 망리단길 상권이 있고 메세나폴리스와 딜라이트 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깝다. 인근 대학과 여의도, DMC 등 약 30만 명에 달하는 임대수요는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오피스텔은 지하 2~지상 20층, 전용 18~28㎡, 총 144실 규모 조성된다. 모든 호실에 복층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합정역 스퀘어 리버뷰 홍보관은 이달 중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1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국내 두 번째 커뮤니티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내년부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커뮤니티스토어는 스타벅스가 전개하는 차별화된 매장 수익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을 통해 스토어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이다. 현재 커뮤니티스토어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 태국 등 3개 국가에서만 운영 중이다.이번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 오픈 소식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스타벅스코리아 리더십 컨퍼런스’ 행사에 깜짝 방문한 존 컬버 스타벅스 글로벌 총괄 사장이 발표했다. 이 컨퍼런스는 3~4년에 한 번씩 전국 모든 매장의 점장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벅스 파트너 모임 행사다. 존 컬버 사장은 국내 스타벅스 점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예고 없이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존 컬버 사장은 국내에서 수익기부형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존 컬버 사장은 “지난 50년 동안 스타벅스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에 기업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책임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에서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 오픈 및 추가 확대 계획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표를 마친 존 컬버 사장은 커뮤니티스토어 확대 추진을 상징하는 의미로 녹색 앞치마를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송호섭 대표는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스타벅스코리아가 내년 론칭하는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내년 오픈 예정인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은 1호점과 마찬가지로 수익기부형 모델로 운영된다. 특히 스타벅스 사회공헌 3대 테마(청년, 환경, 전통문화) 중 하나인 청년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콘셉트가 적용돼 운영에 들어간다.한편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1호점은 지난 2014년 대학로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픈 이후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3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누적 약 10억 원이 적립됐다. 해당 적립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청년인재 50명을 선발한 후 이들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에 쓰이고 있다. 양성 프로그램은 장학금 지원 및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체험, 명사 초청 워크숍,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에서 중국산 소형 트럭과 밴을 판매 중인 신원CK모터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신원CK모터스는 10일 동풍소콘(DFSK) SUV 모델인 ‘펜곤(FENGON) ix5’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크기가 비슷한 차종으로 2000만 원대 가격에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신원CK모터스의 경우 중국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수입·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2013년 7월 설립됐다. 작년 2월 중국 내 판매 2위 완성차 업체인 동풍자동차그룹의 수입 전문 브랜드 DFSK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21개 판매망과 67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펜곤 ix5는 기존 ‘글로리(Glory)’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85mm, 1865mm, 높이는 1645mm다. 현대차 싼타페(4770x1890x1680)보다 소폭 작은 크기지만 휠베이스는 2790mm로 싼타페(2765mm)보다 길다.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는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펜곤 ix5를 통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원CK모터스에 따르면 펜곤 ix5는 가격이 동급 모델에 비해 저렴한 248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이 더해져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100대 한정 판매 모델은 7년·15만km 무상보증과 파노라마 선루프, 파워시트 및 사이드 에어백 등이 포함됐다. 일반보증(3년·6만km) 서비스를 선택하면 100만 원이 할인된다.외관 디자인은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설계가 반영됐다고 신원CK모터스 측은 전했다. 치타의 민첩함을 모티브로 날렵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했고 측면은 유선형으로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실내는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시트 소재는 고급 나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10.2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운전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더해졌다.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9.8km(도심 8.9km/ℓ, 고속도로 11.1km/ℓ)다.김성근 신원CK모터스 마케팅본부장은 “펜곤 ix5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중국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 계열 영유아 보육 전문기업 ‘아누리’는 키즈 북카페 ‘부키부키(BookiBooki)’가 그림책 큐레이션 정기 구독 서비스 ‘스토리박스(STORYBOX)’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아누리는 지난 2013년 설립된 영유아 교육 서비스 관련 벤처기업이다.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인정받아 2015년 한국능률협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만족 경영 인증 ‘ISO10002’를 받은 바 있다. 아누리가 운영하는 북카페 부키부키는 영유아 놀이문화공간으로 작년 11월 편집숍 라움이스트 1층에서 문을 열었다. 이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3월 압구정점으로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부키부키는 최근 영유아 월령별 발달 단계와 전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따른 책 선택과 교육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부모들을 위해 스토리박스 론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지속적인 체험에 가치를 두는 밀레니얼세대 부모들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 기반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부키부키 스토리박스는 영유아 교육전문가와 그림책전문가가 선정한 국내외 유명 그림책 단행본을 매월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월 3만 원대에 월령별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지능발달 그림책 1종과 감성발달 그림책 1종, 영어 그림책 1종, 부모 가이드북 2종, 워크북 1종, 영어 그림책 음원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부키부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아누리 관계자는 “그림책 육아법은 아이의 어휘력과 창의력, 사회성, 예술성, 자존감 등을 발달시키는 것은 물론 부모와 아이가 책을 통해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며 “부키부키는 아이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 콘텐츠를 제공해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누리는 부키부키 스토리박스 론칭을 기념해 최대 1만8000원 상당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회원가입한 소비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1만 원을 증정하며 마케팅 수신 동의, 카카오 플러스 등을 통해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가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팬사인회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활동 일정을 고려해 다음 달 말이나 1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시즌 아이템인 무스탕 스타일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80명)하거나 전국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240명)에게 팬사인회 참가 응모권이 주어진다. 소비자 320명을 추첨해 오는 11월 중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강홍준 빈폴스포츠 사업부장은 “소비자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빈폴스포츠는 올해 겨울 트렌드로 꼽히는 무스탕 스타일 올라운더 다운을 출시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세대 소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올라운더 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면서 무게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수 코팅 처리가 적용돼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인도에서 복합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외에서는 처음 선보인 체험관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대한 기아차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기아차는 10일(현지 시간) 인도 구르가운 소재 복합상업시설 DLF 사이버 허브에서 ‘비트360(BEAT360) 델리’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아르투르 마틴스(Martins Artur) 마케팅 사업부장, 현지 기자단 등 현지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은 차량 전시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거점으로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서 ‘비트360 청담’이 개관했다. 이번 델리점은 차세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 시장 주도권 경쟁을 가속화하고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비트360 델리는 뉴델리 인근 신도시인 구르가운의 복합상업단지 내부에 약 496㎡(약 150평)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해당 복합상업단지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2만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IT와 전자 등 현지 주요 기술업체들이 다양하게 입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 측은 현지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 공간에서 첨단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인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내부는 나만의 차량 옵션 및 3D 가상 주행 체험이 가능한 3D 컨피규레이션존을 비롯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MR체험존, 서라운드 미디어존 등으로 이뤄졌다. 입장 시 개인별로 QR코드 ID가 발급돼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소비자 성향에 맞는 맞춤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셀토스 시승 체험과 구매 상담도 제공된다.기아차는 구르가운 델리점 외에 뭄바이와 벵갈루루 등 인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트360 구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비트360 델리는 인도 소비자들이 브랜드 DNA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상상과 영감의 공간”이라며 “이 공간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기아차를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가 지난 7월 인도 시장에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는 지난달까지 예약대수 5만대를 돌파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판매 개시 첫 달인 지난 8월 등록대수는 6236대를 기록했고 9월 판매량은 7554대로 집계돼 2개월 연속 현지 미드(Mid) 사이즈급 SUV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2개월 누적 판매대수는 1만3790대다. 기아차 측은 셀토스 현지 판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스포츠팀 후원,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령제약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전문의약품(ETC) 병원 및 의원 영업직이다. 일정기간 영업 업무에 투입된 후 절차에 따라 마케팅과 개발, 임상, 관리 직무 이동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역량검사, 1차 면접(시뮬레이션), 세일즈 아카데미(5주), 2차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10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공채에서는 지원자들이 세일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업무 역량을 사전에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식 입사 전 지원자 스스로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공채 지원자 중 1차 면접에 합격한 인원에 한해 약 5주간 진행된다. 기초학술교육을 비롯해 PT스킬과 오피스 문서 활용 교육 등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 중에는 매일 소정의 교육비가 지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면접을 거쳐 각 부서로 배치된다.보령제약 인사팀 관계자는 “세일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적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함으로써 원하는 직무를 명확히 찾을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일방향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들과 소통하는 시뮬레이션 면접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제약 업계 최초로 1차 면접 결과를 피드백 해 지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 예정인 ‘미샤 마이스키&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10월 17일까지 이뤄진다.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개 중인 소비자 접점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비자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대표 연주자로 나서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첼리스트 중 한 명이다. 한국에서는 첼리스트 장한나를 발탁한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도이치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로 지난 30년 동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관현악단, 유럽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35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한국 공연에서는 미샤 마이스키 스스로 ‘첼로를 위해 쓰여진 가장 아름다운 협주곡’이라고 언급한 슈만의 첼로 협주곡과 브루흐의 명곡 콜 니드라이를 연주할 예정이다.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390년 전통의 오케스트라다. 슈트라우스와 스트라빈스키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이 오케스트라만을 위해 작품을 작곡한 바 있다. 지난 2016~2017년 시즌부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거장 토마스 체트마이어가 상임지휘자를 맡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티켓 이벤트를 통해 총 100쌍(1인 2매, 총 200명)을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별 안내도 이뤄진다. 당첨자에게는 장당 15만 원 상당 R석 티켓 2장과 공연 프로그램 북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세단 ‘SM6’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캠페인 전개에 맞춰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아름다움’을 강조한 주제를 내세워 SM6의 매력을 보여주는 광고가 완성됐다는 설명이다.르노삼성에 따르면 SM6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외관 디자인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이에 르노삼성은 지난 7월 2020년형 SM6를 출시하면서 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S-룩(LOOK)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플래그십 모델로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을 추가했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외적인 스타일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인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SM6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소비자들이 SM6를 다시 한 번 주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르노삼성은 이번 신규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스마트 바이백 할부 혜택으로 월 20만 원대 할부금에 SM6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옵션 및 액세서리를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솔린 터보 모델(TCe) 모델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200만 원 할인을 지원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