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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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3-31~2026-04-30
건강98%
미국/북미2%
  • 북한 목함지뢰, 2010년부터 총 258발 탐색·수거 했음에도…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MDL) 남쪽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작전에 투입된 우리 군 부사관 2명이 폭발사고로 발목절단 등 중상을 입은 원인은 북한군이 매설한 것으로 확실시되는 목함지뢰 때문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10일 밝혔다.합참은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이 합동 현장조사를 한 결과, 북한군이 MDL을 불법으로 침범해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북한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장치를 넣어 만든 일종의 대인지뢰다.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이 ‘목함 반보병지뢰’(PMD-57)로 부르는 목함지뢰는 옛 소련에서 2차 세계대전 때 개발한 간단한 나무상자 형태이다. 쿠바 등에서는 나무 대신 플라스틱 상자를 껍데기로 썼다.전체 무게는 420g으로 길이 22cm, 높이 4.5cm, 폭 9cm이다. 상자 안에는 TNT 220g의 폭약과 기폭장치인 MUV 퓨즈, 안전핀이 들어 있다. 살상반경은 최대 2m에 이른다. 1m 이내에서 터지면 사람의 폐가 손상되고 3.5m 이내이면 고막이 파열된다고 한다. 목함지뢰는 상단에 1~10㎏의 압력이 가해지면 덮개가 퓨즈를 누르고 안전핀이 빠지면서 공이 발사되어 터지도록 돼있다. 북한 목함지뢰는 사람이 상자 덮개를 열고자 압력을 가하거나 밟으면 터지게 설계돼 있다.나무 상자로 만들어져 금속 지뢰탐지기에 잘 탐지되지 않는다. 물에 잘 뜨기 때문에 장마철에 흙에 묻혀 있던 목함지뢰가 떠내려와 임진강,한탄강 수계와 강화군 일대 섬에서 발견된 적이 여러 번 있다. 우리 군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총 258발의 북한군 목함지뢰를 탐색·수거한 바 있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우리 군은 북한이 이번 도발(목함지뢰 매설)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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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시즌 9호 홈런…7회 승리 쐐기 박은 3점포 ‘쾅’, 다저스 3연전 ‘싹쓸이’

    강정호 시즌 9호 홈런…7회 승리 쐐기 박은 3점포 ‘쾅’, 다저스 3연전 ‘싹쓸이’미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노루’ 강정호(28)가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3점 홈런으로 장식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통렬한 3점포였다.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계속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9-5로 역전에 성공한 7회말 2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조엘 페랄타의 시속 145㎞짜리 초구 속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의 3점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7회에만 9점을 뽑았다. 올시즌 한이닝 최다득점 기록.강정호의 9호 홈런은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 전 이후 6경기 만이다. 앞선 4타석에선 유격수 땅볼아웃-유격수 땅볼아웃-몸에맞는공-몸에맞는공을 기록한 강정호는 이날 3타수 1안타(홈런) 2득점 3타점으로 시즌 누적성적은 타율 0.293, 39타점이 됐다. 또한 몸에맞는공은 15개로 늘었다.강정호가 9호 홈런으로 힘을 보탠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를 13-6으로 제압하고 3연전을 싹쓸이했다. NL 중부지구 2위 피츠버그가 4연승의 신바람을 낸 반면 선두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날 패하면서 두 팀의 승차는 5게임으로 좁혀졌다.강정호 시즌 9호 홈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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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춘 “새정치연합 탈당·내년 총선 불출마…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탈당과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기춘 의원은 이날 배포한 ‘탈당 및 총선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며 “최근 자신을 엄격하게 관리하지 못한 불찰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사전 구속영장도 청구됐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고 밝혔다.박기춘 의원은 “어느 때보다 당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 극복에 온몸을 던져야 할 3선 중진의원이 당에 오히려 누가 되고 있다”며 “당이 저로 인해 국민에게 더 외면당할까 두렵다”고 걱정했다.이어 “저를 염려해주는 선후배 동료의원들이 비리 감싸기,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을 듣는 것도 가슴 아파 못 보겠다”며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표, 사무총장을 지내는 동안 당 과 국회 곳곳에 남아있을 수많은 사연과 그 때의 동지들과의 애환을 뒤로하고 이제 당을 떠난다. 그리고 20대 총선도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 박기춘 의원은 구속수사를 주장하는 검찰을 향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거나 주거가 불분명할 경우를 구속사유로 명시하는 형사소송법 제70조를 들어 “지금까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평생 고향 남양주를 떠난 적 없는 제가 어디로 도주하겠나”라고 반박했다.증거인멸 우려에 대해서도 “회기 중이라도 언제든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수차례 밝혔고 지난 5일 20시간30분이란 고강도 조사에도 성실히 임했다”며 “지난 30년 정치여정을 충분히 가지고 마무리하도록 마지막 기회를 갖고 싶다”고 호소했다.박기춘 의원은 분양대행업체 대표 김모 씨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회기 중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따라 그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이날 국회에 제출됐다. 체포동의안은 국회법과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11일 오후 3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며 이 시점을 기준으로 24시간(12일 오후) 이후 72시간(14일 오후) 이내 표결을 실시해야 한다. 투표는 무기명으로 이뤄지며,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기한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체포동의안은 사실상 폐기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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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시즌 9호 홈런…7회 승리 쐐기 박은 3점포 ‘쾅’

    미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노루’ 강정호(28)가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3점 홈런으로 장식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통렬한 3점포였다.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계속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9-5로 역전에 성공한 7회말 2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조엘 페랄타의 시속 145㎞짜리 초구 속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의 3점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7회에만 9점을 뽑았다. 올시즌 한이닝 최다득점 기록.강정호의 9호 홈런은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 전 이후 6경기 만이다. 앞선 4타석에선 유격수 땅볼아웃-유격수 땅볼아웃-몸에맞는공-몸에맞는공을 기록한 강정호는 이날 3타수 1안타(홈런) 2득점 3타점으로 시즌 누적성적은 타율 0.293, 39타점이 됐다. 또한 몸에맞는공은 15개로 늘었다.강정호가 9호 홈런으로 힘을 보탠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를 13-6으로 제압하고 3연전을 싹쓸이했다. NL 중부지구 2위 피츠버그가 4연승의 신바람을 낸 반면 선두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날 패하면서 두 팀의 승차는 5게임으로 좁혀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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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관광명소 옐로스톤국립공원서 곰 공격받은 관광객 사망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도 자주 찾는 미국 서부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한 등산객이 회색곰(Grizzly bear)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9일(현지시간) 옐로스톤국립공원의 8일자 성명을 인용해 지난 7일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한 등산코스 인근에서 남성 등산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국립공원 측은 사망원인을 확정하지는 못 했지만 다 자란 암컷 회색곰 한 마리와 새끼 곰 최소 한 마리가 공격에 가담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몬태나 주에서 온 남성이다. 공원 측은 피해자가 곰의 공격을 받은 ‘엘리펀트 백 루프(Elephant Back Loop)’ 코스 인근의 길 없는 산을 자주 등반했다고 밝혔다.야생동물 전문가들은 남자를 공격한 곰을 사냥하기위해 사고 지역에 덫을 놓았다. 만약 곰을 잡으며 안락사 시킬 계획.공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11년까지 관광객 43명이 곰의 공격으로 다쳤다. 또한 공원이 문을 연 1872년 이후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곰과 관련된 사고로 숨진 사람은 7일 사고를 빼면 7명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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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당 총선 불출마 선언 박기춘, 13일 체포동의안 처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탈당과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기춘 의원은 이날 배포한 ‘탈당 및 총선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며 “최근 자신을 엄격하게 관리하지 못한 불찰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사전 구속영장도 청구됐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고 밝혔다.박기춘 의원은 “어느 때보다 당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 극복에 온몸을 던져야 할 3선 중진의원이 당에 오히려 누가 되고 있다”며 “당이 저로 인해 국민에게 더 외면당할까 두렵다”고 걱정했다.이어 “저를 염려해주는 선후배 동료의원들이 비리 감싸기,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을 듣는 것도 가슴 아파 못 보겠다”며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표, 사무총장을 지내는 동안 당 과 국회 곳곳에 남아있을 수많은 사연과 그 때의 동지들과의 애환을 뒤로하고 이제 당을 떠난다. 그리고 20대 총선도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 박기춘 의원은 구속수사를 주장하는 검찰을 향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거나 주거가 불분명할 경우를 구속사유로 명시하는 형사소송법 제70조를 들어 “지금까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평생 고향 남양주를 떠난 적 없는 제가 어디로 도주하겠나”라고 반박했다.증거인멸 우려에 대해서도 “회기 중이라도 언제든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수차례 밝혔고 지난 5일 20시간30분이란 고강도 조사에도 성실히 임했다”며 “지난 30년 정치여정을 충분히 가지고 마무리하도록 마지막 기회를 갖고 싶다”고 호소했다.박기춘 의원은 분양대행업체 대표 김모 씨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회기 중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따라 그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이날 국회에 제출됐다. 체포동의안은 국회법과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11일 오후 3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며 이 시점을 기준으로 24시간(12일 오후) 이후 72시간(14일 오후) 이내 표결을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13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 투표는 무기명으로 이뤄지며,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기한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체포동의안은 사실상 폐기된다. 박기춘 탈당 총선 불출마 선언.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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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김무성 지지율 동반상승…8·14 임심공휴일 ‘약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위와의 격차가 8%p 이상 벌어져 독주를 하는 모양새다.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는 3일부터 7일까지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비례대표 확대론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김무성 대표가 지난주보다 3.0%p 상승한 2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김무성 대표는 경기·인천(23.5%)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다시 1위에 복귀함으로써 대구·경북(32.6%), 대전·충청·세종(29.6%), 부산·경남·울산(25.1%), 서울(23.0%) 등 광주·전라(13.6%)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고, 50대(32.2%)와 60대 이상(42.9%)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지만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6%p 하락, 15.8%로 2위에 만족했다. 박원순 시장과 김무성 대표와의 격차는 2.8%p에서 5.6%p 벌어진 8.4%p로 집계됐다. 박원순 시장은 광주·전라(25.5%)에서만 1위를 유지했다. 또한 20대(21.1%)와 30대(23.3%)에서는 1위를 지켰지만 40대(17.2%)에서는 역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김무성 대표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새누리당에 비례대표제-완전국민경선제 일괄타결안을 제안했던 문재인 대표는 0.6%p 하락한 14.4%로 3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대표는 다만 40대(18.8%)에서 박원순 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시장과의 격차는 3.4%p에서 2.0%p 좁혀진 1.4%p로 집계됐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8%로 0.6%p 하락했으나 4위 자리를 지켰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3%p 오른 5.9%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밀어내고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의원 지난주와 같은 5.4%를 기록했으나 오세훈 전 시장에 밀려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0.6%p 상승한 4.3%로 한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고, 남경필 경기지사가 0.2%p 상승한 2.6%, 안희정 충남지사가 1.6%p 하락한 2.6%로 공동 8위, 홍준표 경남지사가 0.7%p 하락한 2.3%로 10위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9%p 증가한 15.8%.한편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동반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4.6%p 상승한 39.5%(매우 잘함 12.0%, 잘하는 편 27.5%)로 40%대에 근접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p 하락한 54.0%(매우 잘못함 33.7%, 잘못하는 편 20.3%)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1%p 감소한 6.5%. 리얼미터는 “8·14 임시공휴일 지정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발표가 지지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3.4%p 상승한 39.9%로 40%에 근접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0%p 하락한 26.1%로 다시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양당의 격차는 8.4%p에서 5.4%p 벌어진 13.8%p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1.1%p 상승한 6.6%로 2012년 10월 진보정의당으로 분리 창당한 이래 리얼미터 집계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2.1%p 감소한 25.3%.이번 주간 집계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8.8%, 자동응답 방식은 5.4%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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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이희호 홀대, 北 ‘통일포기 정책’ 강화 된 느낌”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방북기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것에 대해 “‘통일포기 정책’이 좀 더 강화되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안 나오더라도 최소한 리설주 정도는 나와서 영접할 거라고 봤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은 대남통일전선전술이라고 하는 일종의 통일공세를 과거에 굉장히 강조를 했었다. 정부 말고 자기들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야당이나 사회단체, 재야. 그런데 이 부분을 포기한 게 아닌가 싶다”며 “특히 통진당이 해산되고 나서 국내 종북세력이 굉장히 약화되고 북한 입장에서는 자기편을 들어줄 세력이 거의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민간단체 이런 걸 만나 봐도 별 영양가가 없다, 이런 판단을 좀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하 의원은 이 여사의 방북 시기가 안 좋았다며 시기를 좀 늦춰 연말 쯤 방북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과) 중국관계가 어느 정도 좋아졌다거나 미국과의 관계가 좋아졌다거나(했을 때 방북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은 북한이 주변 국가와 다 관계가 안 좋기 때문에 시기를 좀 늦추는 게 좋았다고 본다”고 말했다.한편 이 여사는 지난 8일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서 밝혔듯 김정은 제1비서와의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으며 그의 친서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태평화위 위원장 직책을 맡은 김양건 노동당 비서 같은 중량감 있는 인사의 영접도 없었다.이 여사가 방북 기간 평양산원과 애육원, 묘향산 등을 방문하는 동안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로 아태평화위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그래서 김정은 제1비서가 직접 초청한 이 여사에 대해 북측이 홀대했다는 지적이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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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 “또 표절시비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 인사” 비판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아직도 현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정현 수석부대변인 7일 ‘또 표절시비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 인사’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지적한 후 “장관 내정자가 학계 출신 인사일 경우 논문 표절문제는 검증 항목 1순위일 텐데 이런 정도도 걸러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꼬집었다.이어 “만일 사전에 표절문제가 확인됐는데도 임명절차를 강행했다면 인사권자가 책임질 문제고 정진엽 후보자 역시 학자적 양심으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정진엽 후보자의 논문표절문제를 놓고 은근슬쩍 넘어가려한다면 의료계는 물론 어느 누가 보건복지행정의 수장 자격을 인정하겠는가”라면서 “관계당국은 정진엽 후보자의 논문표절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신속히 밝히라”고 촉구했다.한편 정 후보자는 교수시절 제자의 논문을 표절해 학회지에 제출한 의혹이 제기됐다.정 후보자가 2007년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2권 제6호에 기고한 ‘경직성 양측마비에서의 양측 대퇴골 감염 절골술’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2005년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 ‘경직성 양측 마비에서의 양측 대퇴 감염절골술’과 제목과 내용이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다. 또 2004년 같은 학회지에 제출한 ‘경직성 편마비에서 염전 변형에 따른 보행 양상(예비보고)’과 2005년 학회지 논문 ‘정상 한국인의 3차원 보행 분석(예비 보고)’도 다른 논문과 내용이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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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 바닥 쓱쓱 닦은 빵으로…美 ‘걸레 햄버거’ 파장

    미국의 한 유명 햄버거 체인 종업원이 바닥을 닦은 빵으로 햄버거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영상을 보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커스의 여성 종업원이 빵 한쪽을 일부러 떨어뜨려 타일로 된 바닥을 닦은 후 그 위에 소스를 뿌리고 피클을 얹는 등 햄버거 만들기를 시작한다. 이런 ‘장난’이 여러 번인 듯 주방에선 웃음소리가 터져 나온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달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촬영됐으며 맨 처음 페이스북에 게재된 후 지난 4일(현지시간) 유튜브에도 올라왔다. 음식 갖고 장난치는 짓은 어디서나 욕먹을 일. 이 영상은 순식간에 온라인에 퍼져 불과 하루 만에 수십 만 명이 공유하는 등 큰 파장을 몰고 왔다.체커스 측은 5일 성명을 통해 ‘걸레 햄버거’는 손님에게 제공되지 않았으며 해당 종업원이 우스개로 만들었다고 해명했다.체커스 고위 관계자는 해당 영상에 대해 “끔찍하고 매우 실망했다”면서 “이번 일이 알려진 후 해당 종업원,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대화를 한 결과 ‘걸레 햄버거’가 손님에게 제공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며 밝혔다.이어 “이번 일은 일반적인 음식 조리과정의 모습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체커스 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종업원들을 해고했다며 파문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체커스는 작년 기준 미 전역에 451개의 점포를 둔 햄버거 전문점으로 국외에는 매장이 없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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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국민연금, 롯데사태 최대 피해자”…이미 770억 손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7일 국민연금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의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 롯데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신 씨 일가가 아니라 국민연금에 노후자금을 맡긴 국민들”이라고 지적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롯데그룹 사태는 집안 싸움인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국민연금의 롯데 지분과 관련해 “국민연금에서 롯데그룹 계열사에 총 6.9%가 투자되어 있는데 시가총액이 1조 5000억원 빠져나갔고 (앞으로) 얼마나 더 빠질지 모른다”며 “그래서 국민연금은 국민 노후 자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롯데그룹 관련주들은 롯데 사태 발발 후 주가가 폭락, 국민연금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 사이 국민연금은 롯데그룹주의 하락세 여파로 약 770억 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최근 보고일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이상 지분을 보유중인 롯데 계열사는 롯데케미칼(7.38%), 롯데칠성(13.08%), 롯데하이마트(12.46%), 롯데푸드(13.49%) 등 네 곳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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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정권 교체 되면 하루아침에 밝혀질 일” 주장에 與 ‘발끈’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전날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개최한 ‘정보 인권 개선 시민사회 간담회’에서 “정권 교체가 되면 하루아침에 (해킹 의혹이) 다 밝혀질 일”이라며 “국정원의 거듭된 불법 행태야말로 국가안보의 적이다”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반발했다.새누리당은 7일 신의지 대변인의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원 해킹 의혹 해소를 위해 여야 합의로 열기로 한 기술간담회를 무산시키고, 자기들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단체를 참여시켰다”며 “자체 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권 교체가 되면 해킹 의혹은 하루아침에 다 밝혀질 일’이라고 했다. 참여한 시민단체는 대통령 하야와 국회 일정과의 연계까지도 주문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점입가경”이라며 “묻지마 의혹 제기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혼란케 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 안위를 흔드는 세력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자문해 보기 바란다”며 발끈했다.신 대변인이 언급한 ‘대통령 하야’는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의 발언 내용이다. 그는 전날 간담회에서 “제1 야당이 대통령에게 ‘당신이 책임지고 안 되면 물러나라’는 얘기를 왜 못 하느냐”며 “국회 일정과도 연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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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추인 8일도 폭염 계속… 내주 화요일부터 기온 내려갈 듯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토요일인 8일은 절기상 입추(立秋)다.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것.하지만 전국은 여전히 폭염으로 푹푹 찌고 있다. 당장 7일만해도 강원도 영동과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낮 기온은 35℃안팎을 기록할 전망.불볕더위는 언제쯤 누그러질까.기상청에 따르면 더위는 주말을 고비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룬 뒤 다음 주 화요일(11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 특히 1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내리면서 폭염특보는 일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또 12일과 13일에는 충청이남지방과 강원도 영동지방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낮아질 전망. 한편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입추인 8월 8일 서울의 일평균 기온은 26.5℃, 일 최고기온은 30.6℃를 기록, 한여름(일평균 25℃ 이상, 일 최고기온 30℃이상)에 해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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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개혁은 일자리? 안철수 “朴대통령 방법으론 해결 못 해”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노동개혁은 일자리”라며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시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 열쇠”라고 밝히면서 임금피크제 도입, 능력과 성과급 위주로의 임금체계 개편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박 대통령 담화 내용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나누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일자리 나누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성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판했다.안 의원은 또 “새로운 일자리는 제가 주장하는 ‘공정성장론’의 산업구조개혁으로 가능하다”며 “산업구조개혁이 빠진 박 대통령 식 방법으로는 대한민국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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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대선,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끝까지 갈 것”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 단일 후보를 양보했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차기 대선에선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안 의원은 7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끝까지 갈 것이다. 실력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데 치고 나갈 복안이 있는지 묻자 “새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낡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말”이라며 “국회 등원 후 경제성장에 대한 해법을 찾는 노력을 해왔고 얼마 전 완성했다. ‘공정성장론’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4대 개혁을 보면 ‘어떻게 성장하겠다’가 아니라 ‘지금 문제 되는 부분을 잘 관리하겠다’는 정도다. ‘하나의 파이를 잘 배분하겠다’는 정도인 것 같은데 그걸로는 안 된다. 파이를 더 키워야 한다. 청년 일자리 문제도 파이가 커져야, 즉 일자리 자체를 늘려야 해결되는 것이다. 지금 현재 일자리를 앞 세대와 나누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채울 수 없다”며 “의사와 교수로서, IT 전문가와 벤처기업가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현장의 문제에 뼛속 깊이 갖게 된 문제의식이 많다. 그중 정말 중요한 게 우리나라 산업 구조의 문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산업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 이것을 ‘공정성장론’과 관련해서 언젠가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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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춤의 거목 이매방 명인 별세…향년 88세

    한국 전통춤의 거목 우봉(宇峰) 이매방(본명 이규태) 명인이 7일 오전 9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 향년 88세. 이매방 명인은 1927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7세 때 옆집에 살던 목포 권번(기생들의 조합)장의 권유로 권번학교에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승무와 북놀이, 검무 등 춤의 기본기를 익히고 5년간 중국에 살면서 전설적인 무용가인 매난방에게서 칼춤과 등불춤을 배웠다. 15세 때 우연히 판소리 명창 임방울의 공연에서 승무를 추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후 1900년대 한국 전통춤을 확립한 이창조, 이대조, 박영구에게 승무와 검무, 살풀이 등을 사사받았다. 이매방 명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97호 살풀이춤 예능 보유자로 우리 전통춤이 맥을 이었다.1984년 옥관문화훈장, 1998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2004년 임방울 국악상,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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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롯데사태 최대 피해자는 국민연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7일 국민연금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의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 롯데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신 씨 일가가 아니라 국민연금에 노후자금을 맡긴 국민들”이라고 지적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롯데그룹 사태는 집안 싸움인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국민연금의 롯데 지분과 관련해 “국민연금에서 롯데그룹 계열사에 총 6.9%가 투자되어 있는데 시가총액이 1조 5000억원 빠져나갔고 (앞으로) 얼마나 더 빠질지 모른다”며 “그래서 국민연금은 국민 노후 자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롯데그룹 관련주들은 롯데 사태 발발 후 주가가 폭락, 국민연금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 사이 국민연금은 롯데그룹주의 하락세 여파로 약 770억 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최근 보고일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이상 지분을 보유중인 롯데 계열사는 롯데케미칼(7.38%), 롯데칠성(13.08%), 롯데하이마트(12.46%), 롯데푸드(13.49%) 등 네 곳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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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갑용 은퇴 선언, 19년 선수 생활 마감…공식은퇴는 시즌 종료 후

    은퇴 선언 진갑용 “아쉽지만 후배들 위해 결정”17년간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역할을 맡아온 진갑용(41)이 은퇴를 선언했다.삼성 라이온즈 구단 측은 6일 진갑용이 전력분석원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진갑용은 올 시즌까지 KBO리그 등록선수로 신분을 유지하되,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전력분석원 업무에 전념할 예정이다. 진갑용의 공식은퇴는 시즌 종료 후 이뤄진다.진갑용은 은퇴선언 이유에 대해 “공식 은퇴를 한 뒤에는 코치 연수를 고려하고 있다. 당장은 선수가 아닌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며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정말 오랜 기간 선수로서 뛰었다.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게 섭섭하지 않을 리 없지만, 팀과 후배들을 위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진갑용은 1997년 두산(당시 OB)에 입단했다. 이후 그는 1999년부터 삼성에서 쭉 활약했고, 베이징올림픽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국가대표 포수로 뛰어왔다.진갑용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1823경기에 출전했고 통산타율 2할7푼6리, 567득점, 1445안타, 154홈런, 753타점, 13도루, 4사구 566개의 성적을 남겼다.진갑용 은퇴.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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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갑용 은퇴 선언… KBO 선수 신분을 유지하되 전력분석원 업무

    은퇴 선언 진갑용 “아쉽지만 후배들 위해 결정”17년간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역할을 맡아온 진갑용(41)이 은퇴를 선언했다.삼성 라이온즈 구단 측은 6일 진갑용이 전력분석원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진갑용은 올 시즌까지 KBO리그 등록선수로 신분을 유지하되,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전력분석원 업무에 전념할 예정이다. 진갑용의 공식은퇴는 시즌 종료 후 이뤄진다.진갑용은 은퇴선언 이유에 대해 “공식 은퇴를 한 뒤에는 코치 연수를 고려하고 있다. 당장은 선수가 아닌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며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정말 오랜 기간 선수로서 뛰었다.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게 섭섭하지 않을 리 없지만, 팀과 후배들을 위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진갑용은 1997년 두산(당시 OB)에 입단했다. 이후 그는 1999년부터 삼성에서 쭉 활약했고, 베이징올림픽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국가대표 포수로 뛰어왔다.진갑용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1823경기에 출전했고 통산타율 2할7푼6리, 567득점, 1445안타, 154홈런, 753타점, 13도루, 4사구 566개의 성적을 남겼다.진갑용 은퇴.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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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 경북 안동 등 39.3℃ …올 최대규모 폭염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 경북 안동 등 39.3℃ …올 최대규모 폭염전국 대부분 지역의 6일 낮 최고 기온이 33℃이상을 기록,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영천시 신녕면, 경남 양산시 하양읍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 장비의 관측결과 이날 최고기온이 39.3℃까지 올라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대구와 경북 의성도 각각 38.3℃를 기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강원 일부와 경북 일부, 서해안·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올 들어 최대 규모의 폭염특보라는 설명.현재 대구, 울산, 대전, 세종시를 비롯해 경상남북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과 부산, 광주, 제주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폭염은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매우 심한 더위를 말한다.폭염 경보는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의보는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령된다.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폭염은 주말을 기점으로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 사진=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동아일보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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