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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30일 공개했다. 판매는 7월부터 이뤄진다.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 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 2280만 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와 편의성을 갖춰 업그레이드했다.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풀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웨이 파워시트 및 4웨이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 디젤 2636만 원이다.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 원, 디젤 2277만~2519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회사인 대림건설이 내달 1일 공식 출범한다. 대림건설은 기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병을 통한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5년까지 1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삼호와 고려개발의 이번 합병은 건설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서 추진됐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대림그룹 내 건설계열사로 각각 2019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30위, 54위에 위치하고 있다. 1956년 설립된 삼호는 1970년대부터 꾸준히 주택공급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물류센터, 호텔 등 건축사업 전반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려개발은 1965년 창업해 고속도로, 고속철도, 교량, 항만 등 토목분야에 특화돼 있다. 이번 합병으로 대림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전반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16위 수준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건설은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 중심 시장인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데이터센터, 대형 SOC사업,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 등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에 따라 대림건설은 수주 확대와 집행 경쟁력, 혁신 실행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건축사업본부, 토목사업본부, 경영혁신본부로 구성된 3본부 체제를 유지하되, 도시정비 및 건축사업 수주 조직을 강화하고 토목 인프라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CEO 직속 조직인 ‘혁신학교’를 신설해 전문가 양성에 힘쓰는 한편, 외주동반성장팀도 신설해 협력업체와의 상생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림건설은 올해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매출 3조5000억 원, 영업이익 4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상위 10개 건설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창 대림건설 초대 대표는 “현재 건설업은 소 빙하기 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대형사의 시장 점유율은 날로 증가하는 양극화가 심화되어 근원적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도급순위 상승이 목표가 아니라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디벨로퍼로의 사업 기반을 공고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는 다임러트럭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다임러그룹에서 상용차 개발자로 근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항공우주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7년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에 입사해 트럭 동력 계통 테스트 업무를 시작했다. 1998년에는 엔진 부속 시스템 담당을 맡아 회사가 추진한 플랫폼 통합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2004년 다임러트럭 자회사인 에보버스로 자리를 옮겨 벤츠 버스 등에 유럽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엔진 확대 적용과 수소전기와 디젤 하이브리드 시티버스 개발 업무를 진행했다.2014년에는 다임러트럭의 선행개발 담당을 맡아 도심형 전기트럭, 자율주행트럭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다임러 트럭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을 맡았다.현대·기아차는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의 전문성과 미래 혁신 기술 개발 경험 등이 현대·기아차 상용 부문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와 자율주행트럭 등 미래형 상용차 개발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현대차는 지난해 9월 스위스 에너지기업 H2E와 합작법인 ‘현대하이드로젠’을 설립하고 2025년까지 유럽에 수소전기트럭 16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미국 엔진 발전기 업체 커민스와 MOU를 맺고 북미 상용차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지난해 6월과 10월에는 신형 수소전기버스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하는 등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상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이밖에 2018년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트럭으로 의왕-인천간 약 40km 구간에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했다. 지난해에는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에서 대형 트럭 2대로 군집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마틴 부사장의 폭넓은 기술 지식과 경험은 미래 혁신 상용차 개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 수준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상용차 분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신기술로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상용차 산업은 환경적, 경제적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신기술과 신차를 통해 효율성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이치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자체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를 30일 개소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는 도이치모터스가 보유한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약 1만373㎡ 면적에 3개 페인트 부스와 5개 샌딩룸을 포함 총 56개 워크베이로 구성돼 있다.특히 M 고객 전용 ‘퍼포먼스 개러지’를 운영, M 모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M 전담 테크니션과 최신식 워크베이 및 도장 부스 등을 통해 최상의 정비 품질을 보장한다.이와 함께 BMW와 MINI 모델은 물론 전기차 모델의 일반정비 및 사고수리가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패스트 레인도 함께 운영한다.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는 수원역이나 호매실IC와는 약 10분 거리로 가깝다.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에서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2년 만에 신차급으로 탈바꿈한 ‘더 뉴 싼타페’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30일 현대차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는 내달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만~3986만 원이다.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하고,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준다.더 뉴 싼타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감성에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를 고급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킨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싼타페는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공간성, 안전성, 주행성능, 연비 등이 개선됐다. 특히 차세대 플랫폼을 신규 적용하고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이 15㎜(4770㎜→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이 34㎜(1026㎜→1060㎜)늘어나 실거주성이 개선됐다.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 634ℓ)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등 넉넉한 적재성을 갖췄다. 더 뉴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우수한 변속 직결감과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차량 탑승 없이 스마트 키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추가했다.더 뉴 싼타페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프레스티지’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을 더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차량 색상은 외장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5종의 조합으로 운영된다.현대차는 이날 오후 12시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은 부문별 담당자(디자인, 상품, 마케팅)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이 출연해 변화된 더 뉴 싼타페의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 공개와 동시에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티저로 공개했던 ▲엄마의 탄생 ▲끄떡없이 버틸게 2편의 본편 외 ▲아무 일 없이 크면 좋겠어 ▲자주 만나요 2편을 새롭게 공개하고, 4편의 내용을 모두 담은 종합편까지 총 5편의 영상에 대표 패밀리 SUV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더 뉴 싼타페의 감성적인 모습을 담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한층 높아진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가족을 위한 차를 고려하는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량”이라며 “앞으로 더 뉴 싼타페가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보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건설업계도 입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관심이 높다. 대림산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환기시스템 5개년 중장기 로드맵을 계획했고,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 개발로 결실을 맺었다. 대림산업이 최근 업계 최초로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대림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광촉매 모듈을 탑재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 UV LED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은 적은 대신 살균 효과는 우수하다. 실제로 대림의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시험결과 부유바이러스 저감률 99.9%, 부유세균 저감률 99.5%, 오존 발생농도 0.009ppm 등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은 환기부터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대림은 지난 2016년 예일대 교수의 검증을 거쳐서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실외기실 천장에 설치된 환기장치에 H13 등급 헤파필터를 설치해 공기청정 기능까지 결합한 것이다. H13 등급 헤파필터는 먼지의 입자 크기가 0.3 ㎛ 이상인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할 수 있다. 외부 미세먼지가 짙은 날에는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공기청정’ 모드로 작동해 24시간 깨끗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환기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는 천장에 거미줄처럼 연결된 급배기 덕트를 통해 안방, 거실, 주방 등 집안 전체에 고르게 전달된다. 대림은 여기에 제습 및 냉방 기능까지 더했다. 환기시스템을 작동하기만 하면 실내 온도 28°C 기준으로 10분 내에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범위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생활 소음 저감에 노력을 기울여 운전시 발생하는 소음이 약 35dB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일반 가정용 에어컨의 저소음 모드(약 42~45dB)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입주민들은 기존의 다른 환기 시스템과 달리 작동 중에도 조용한 환경에서 잠자리에 들 수 있다.이와 함께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세대 내부의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대림은 지난해 통합 공기질 관리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오염원이 발생하면 환기시스템이 자동으로 알아서 운전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이재욱 대림산업 주택설비팀장은 “환기시스템 하나로 공기청정부터 살균, 냉방 및 제습 기능까지 한꺼번에 구현한 것은 대림이 업계 최초”라며 “환기시스템 자체가 완벽한 살균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신소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이 내달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분양에 나선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올해 개소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의 반경 2km 내에 위치한 스타필드 생활권 단지다.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74A㎡ 258세대 ▲74B㎡ 71세대 ▲84㎡ 254세대다. 남향위주 4베이 구조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서는 용죽지구 일대는 입지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단지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은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또한 현촌초교와 용이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2km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의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및 1번 국도로 집중되는 차량 통행이 분산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앞으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향후 지제역 방향의 BRT 노선이 개통 예정으로 탄탄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 계획이 수립되면서 지역 내 산업 시설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배후주거지로도 각광받는다. 여기에 올해 안에 스타필드 안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개장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리뉴얼 통해 새롭게 태어난 e편한세상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이다.올해 6월 대림산업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이를 통해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e편한세상은 기존의 BI에서 로고타입을 제외, 구름 심볼만을 강조한 BI로 거듭났다. 주택시장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신뢰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상의 삶을 선사하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높아질 e편한세상의 가치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대림산업이 시행, 시공을 총괄하는 자체사업인 만큼 일대를 대표할 브랜드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C2하우스’ 평면, 단지 특화설계 주목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대림산업만의 라이프스타일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C2하우스란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설계 구조와 수납 극대화 등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대림산업이 선보인 특화 평면이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적용되며,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였다.대림산업은 지난해 새로 개발한 C2하우스 평면을 신규 분양 단지에 적용해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하남 감일지구에 공급됐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평균 63대 1, 최고 59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C2하우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던 경남 거제에서도 1000세대 넘는 대단지가 1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분양 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바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특화 설계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 우선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 4베이 맞통풍 평면으로 구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택배차량도 진입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을 높게 적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및 건식사우나가 계획돼 있다. 또한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스터디룸, 중앙 온실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어린이 실내놀이터, 어린이 통학차량 회차공간, 맘스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시설까지 갖출 예정이다.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찌감치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위치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그룹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사업다각화를 꾀한다. 각 사업분야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택사업 외에 공공토목(SOC), 해외개발사업, 레저사업, 신사업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권홍사 반도그룹 회장은 “조직개편 및 사업부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전문경영인에게 조직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독립적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그룹은 1970년 하숙집 건축으로 시작해 부산지역 주택사업으로 기반을 쌓았다. 창업자인 권홍사 회장은 회사를 50년간 이끌며 2018년 시공능력 12위의 메이저건설사로 성장시켰다. 이제는 주택사업뿐 아니라 건축, 토목, 해외개발, 국가기반시설공사, 복합건물, 브랜드상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반도그룹은 먼저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한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반도그룹은 2017년 박현일 대표이사 취임 때부터 이 같은 변화를 준비해 왔다.앞으로 반도그룹은 건설부문과 투자운용부문 양축으로 그룹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건설부문은 반도건설을 시공능력 12위의 건설사로 성장시킨 박현일 대표와 20년간 반도건설에 몸담아온 김용철 대표가 맡았다. 투자운용부문은 최근 영입한 김호균 대표가 맡는다.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초고층 건축·설계 계획분야 박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설경영 전문가다.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출신으로 목동 ‘트라팰리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이촌 ‘래미안 첼리투스’ 등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2015년 반도건설에 입사해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 이후 주택사업 외에도 공공, 토목, SOC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건설업의 체질강화와 경쟁력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김용철 반도종합건설 대표는 삼환기업을 거쳐 1999년 반도건설에 입사했다. 부산 온천동의 초고층아파트 ‘반도보라스카이뷰’, 신도시 동탄, 김포, 세종 ‘반도유보라’ 공사를 총괄한 바 있다. ‘두바이 유보라 타워’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섭렵한 건설 전문가다. 김호균 투자운용부문 대표는 영국 웨일즈대학교 법학석사와 버밍엄대학교 경영학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하나은행을 거쳐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냈다. 재무, 법률 전문가로 기업 리스크 관리와 투자운영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반도그룹은 창립기념일 행사를 별도로 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박현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왔다”라며 “2020년 다시 한번 의식개혁과 경영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 세계 속의 반도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반도그룹은 기존 주택사업 외 민간택지개발, 도시정비, 해외개발사업, 임대주택사업, 레저사업, 신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점인 건설부문에서 영역을 확장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투자운용부문을 통해 신사업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반도그룹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상황과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온 만큼 회사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창립 50주년, 반도그룹이 걸어온 길권 회장은 1944년 경북 의성에서 8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났다. 굴뚝에서 연기 나는 집을 부러워할 정도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며 질경이 같은 인내와 용기를 배웠다. 13세의 나이에 홀로 부산 외삼촌댁으로 내려가 가게일을 도우며 지내다가 학비를 벌기 위해 도너츠 장사, 고철 장사, 신문배달, 막노동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야간으로 다니며 낮에는 학비를 벌고 밤에는 학업을 이어 나가며 미래를 설계해 나갔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동아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해 낮에는 건축사무소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설계일을 배우고, 밤에는 대학 강의를 들으며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습득해 나갔다. 이때부터 권회장의 건설인생 50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반도그룹의 시작권회장은 대학시절 건축사무소 경험과 부산 지역 건설업체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소규모 하숙집 건축을 시작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반도그룹 50년 역사의 첫 주춧돌이 놓인 순간이었다. 그는 셋방살이로 이사를 전전하던 경험으로 첫 하숙집을 짓기 시작했으며 이후 단독주택, 여관, 목욕탕 등 사업을 조금씩 키워나갔다. 권회장은 자전거에 리어카를 매달아 직접 자재를 옮기며 현장을 누볐고, 지역주민들에게 ‘권기사’라 불렸다. ‘권기사가 지은 집은 튼튼해서 믿을 수 있는 집’으로 명성을 얻으며 부산지역에서 실력 있는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갔다. 1979년에는 첫 아파트 프로젝트로 부산진구 초읍동에 40세대 규모의 ‘초읍반도아파트’를 건설하며 본격적인 공동주택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부산·경남지역 대표 건설사로 거듭났다.○ 1999년 수도권 의왕 내손 택지지구 진출1999년 IMF 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 지역을 확장해 의왕 내손 택지지구에서 1326세대 규모의 ‘의왕 반도보라빌리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수도권에 첫 진출하게 된다. 이후 2004년 동탄신도시 ‘동탄시범단지 반도유보라’에서 200:1의 동시분양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초역세권인 안양 명학역유보라더스마트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완판에 성공하며 입지를 다졌다. 세종, 동탄2, 김포한강, 남양주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연이은 분양성공 신화를 기록해 ‘유보라’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왔다.○ 중동 첫 개발사업 ‘두바이 유보라 타워’반도그룹은 2011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 중동 자체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준공하며 중동지역 대한민국 소유 건축물 1호를 기록했다. 토지매입에서부터 시행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술력을 총동원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월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건설시장에 진출해 LA중심가에 ‘더 보라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토지 매입부터 인허가, 시공 및 공급까지 직접 추진한 사업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시장에 건설강국 코리아의 면모를 각인시켰다.반도그룹은 올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플랜트, 레저사업 등에서도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도 2018년 12위, 2019년 13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메이저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G80’이 가장 사고 싶은 신차로 선정됐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차는 GV70이 꼽혔다.엔카닷컴은 올 상반기 출시된 신차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엔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자동차 중 가장 사고 싶은 차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자동차 중 가장 기대되는 차에 대한 설문에 총 1516명이 참가했다. 후보 중 각각 최대 2대 씩 선택할 수 있게 했다.두 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은 모두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였다. 사고 싶은 신차는 1위부터 4위가 모두 국산차, 기대되는 신차는 1위, 2위가 국산차였다.사고 싶은 신차 대상 후보는 상반기 출시된 15종이다. 전체 응답자 중 Δ21.8%가 G80을, Δ20.6%가 GV80을 사고 싶다고 답해 1, 2위 올랐다. Δ3위는 현대 올 뉴 아반떼(9.9%) Δ4위는 기아 쏘렌토(9.7%)가 차지했다.뒤를 이어 Δ5위 벤츠 더 뉴 GLS(7.1%) Δ6위 르노삼성 XM3(5.1%) Δ7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4.6%)가 차지했다. 기대되는 신차를 묻는 설문엔 하반기 출시 예정인 11종의 신차 중 Δ제네시스 GV70(27.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Δ기아 카니발 KA4이 22.9%의 선택을 받아 뒤를 이었고 Δ3위 BMW 신형 5시리즈(11.4%) Δ4위 현대 투싼 NX4(9.6%)가 차지했다.이외 Δ5위 벤츠 GLB(5.6%) Δ6위 랜드로버 디펜더(4.6%) Δ7위 아우디 e-트론(4.2%) Δ8위 쌍용 티볼리에어(3.7%) 등이다.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문 이벤트를 통해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며 “해당 브랜드들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에서 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19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특히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타이어 부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미쉐린, 브릿지스톤, 콘티넨탈 등 6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가 수상했으며 국내 타이어 기업 중에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다.한국타이어는 최근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LNG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다음달부터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한다. 공사비는 약 3243억원으로 지분율은 대우건설 51%, SK건설 49%이다.대우건설과 SK건설은 동일 공종 수행 경험을 통해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운영하는 인천, 통영, 평택, 삼척 생산기지 등에 LNG 저장설비 22개 호기를 시공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예멘 LNG 저장설비 2기 등을 건설했다. SK건설은 보령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보령 LNG 터미널 1~4호기는 현재 상업운전 중이다. 5∙6호기는 추가 시공 중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유가 하락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주한 이번 공사는 대우건설이 LNG 플랜트 분야에서 발주처들과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대우건설과 SK건설은 해당 부지 내 별도 석유제품 저장시설로 구성된 오일 건설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도 확보하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에너지는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2018년 4월 신용등급 ‘A-’, 등급전망 ‘안정적’이던 대림에너지 신용등급을 2019년 5월 ‘A-’, ‘긍정적’으로 등급전망을 상향한 바 있다. 이후 1년여만에 신용등급을 ‘A’등급으로 상향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한국신용평가는 대림에너지 국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 지주사로서의 우수한 재무구조 등을 고려했다. 대림에너지의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는 2014년 상업 운전 이후 국내 민자 발전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용량 요금 인상과 운영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2018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277억원으로 흑자 폭이 증가했다. 또다른 자회사 포승그린파워는 바이오매스 연료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소로 2018년 상업 운전을 개시한 이후 전력 판매 수익뿐만 아니라 집단에너지(지역난방)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매출에 기반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대림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호주 밀머란 화력발전소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479억 원으로 2018년 240억 원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2016년에 투자한 방글라데시 민자발전사업도 2019년 높은 수익률로 투자금 회수를 마쳤다. 대림에너지 관계자는 “대림에너지는 대림그룹 내 발전부문 디벨로퍼로서 2013년 12월 설립된 이후 7개국, 13개 발전사업을 개발·투자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건설 중인 미국 나일스 복합화력발전, 요르단 풍력발전, 칠레 태양광발전, 방글라데시 중유발전 등의 상업 운전이 도래하면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가 신형 Q3 스포트백 35 TDI를 29일 공개했다.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은 2.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신형 Q3는 두 가지 트림으로 내달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특히 ‘버츄얼 콕핏 플러스’, ‘아우디 커넥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리센스 프론트’를 비롯해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은 2.0ℓ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50 마력, 최대 토크 34.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9.3초, 최고 속도는 205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3km/ℓ다.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는 초음파 센서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적합한 공간을 파악해 이상적인 주차 경로를 계산하고 자동으로 핸들을 조절해주는 파크 어시스트와 차량 후방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후방 카메라’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로 앞 차와의 거리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0에서 200 km/h까지 설정된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앞차와 위험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 및 속도를 줄여주는 ‘프리센스 프런트’, 그리고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에 탑재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에 장착해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가격은 5090만 원,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 가격은 549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은 내달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74A㎡ 258세대 ▲74B㎡ 71세대 ▲84㎡ 254세대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서는 용죽지구 일대는 입지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단지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은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현촌초교 및 용이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반경 2km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의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심을 비롯해 전국 광역 도시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및 1번 국도로 집중되는 차량 통행이 분산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앞으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대림산업만의 라이프스타일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새로 개발한 C2하우스 평면을 신규 분양 단지에 적용해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하남 감일지구에 공급됐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평균 63대 1, 최고 59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전 타입 4베이 맞통풍 평면으로 구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택배차량도 진입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을 높게 적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및 건식사우나가 계획돼 있다. 또한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스터디룸, 중앙 온실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어린이 실내놀이터, 어린이 통학차량 회차공간, 맘스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시설까지 갖출 예정이다.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찌감치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위치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는 푸조와 시트로엥, DS 11개 주요 모델 순정 휠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한불모터스는 고객들의 순정 휠 교체 또는 인치 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의 주행 안전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상은 푸조 308의 경우 18인치 블랙 사파이어 휠, 푸조 508은 19인치 오거스타 휠, 푸조 2008 SUV는 17인치 살라망카 휠, 푸조 3008 SUV와 5008 SUV는 19인치 뉴욕 휠,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17인치 블랙 크로스 휠,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17인치 제파 휠,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17인치 에버 휠,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는 18인치 스윌 휠, 그리고 DS 7 크로스백은 20인치 파리 휠이다. 모두 3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며 공임 비용은 별도다. 행사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토교통부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제로에너지도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국토부는 오는 2025년 제로에너지 민간건축물 의무화 도입에 앞서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구·도시 단위로 개념을 확대 적용하고자 공공주택지구 2곳(구리갈매역세권, 성남복정1)에 대한 제로에너지도시(ZET) 시범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구리갈매역세권과 성남복정1은 올해 안으로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져 제로에너지도시 모델을 조기에 구현할 수 있는 동시에 서울과 인접해 분양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에서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됐다. 제로에너지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외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건축이다. 기본계획은 택지지구의 전체 평균 20% 이상 에너지 자립률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건축물 부문의 자립률 목표는 18%이며, 전체 20%를 맞추기 위해 공원과 자전거도로 등 공용 시설 부지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구리 갈매역세권 지구는 지난해 12월 지구계획 승인을 받아 토지 이용계획 등을 확정했다.국토부는 성남 복정1 지구에 대해선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한 후 적용 가능 기술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나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시범사업 2곳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추진 전략과 적용된 기술요소 등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제로에너지도시 추진계획을 마련한다.김상문 건축정책관은 "공공주택지구 시범사업을 통해 제로에너지도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다른 사업에 적용 가능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제로에너지 개념이 건축을 넘어 도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민공람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60일간이다.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승인 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로,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제염해체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담겨 있다.주민공람은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부산(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울산(울주군,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양산시 등 주민의견수렴 대상지역 내 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은 각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공람하면 된다. 주민들은 최종해체계획서에 대한 주민의견제출서를 거주지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할 수 있다. 사업자인 한수원은 이를 최종해체계획서에 반영하고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별도 공청회를 개최해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한다.향후 한수원은 주민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 및 주민공람·공청회(필요시) 결과 등을 오는 10월말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주민공람을 통해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에 충실히 반영해 국내 최초로 해체에 들어가는 고리1호기가 성공적으로 해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29일 출시했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주로 마을버스나 어린이 통학용 버스로 활용되는 15~33인승 중형 버스에 고효율, 고출력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한 중형 전기버스다.카운티 일렉트릭은 기존 디젤 모델 대비 리어 오버행(뒷바퀴 중심부터 차체 끝까지 거리)을 600mm 늘려 7710mm 전장을 갖춘 초장축 모델로 출시됐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기존 장축 모델 대비 늘어난 전장만큼 차량 하부에 추가적으로 리튬-이온 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총 128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 250km(15인승, 인증 기준)를 확보했다.카운티 일렉트릭 최대 장점은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128kWh 배터리 완충을 위한 전기 급속충전 비용은 약 2만8000원으로 디젤 모델을 가득 주유하는 비용(약 10만9000원)의 약 1/4에 불과하다. 급속충전 비용은 한국전력 발표 2020년 7월 기준 219.2원/kWh, 디젤 주유 비용은 6월 2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전국평균 1154.4원 기준이다.국내 전기 승용차 표준인 DC콤보 타입1 150kW급 급속 방식을 기본으로 적용해 충전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였다. 128kWh 완충에 약 72분이 소요된다. 가정용 220V 전원 단자나 완속 충전기를 활용하는 완속 충전 방식은 어린이버스에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 완충하는데 약 17시간이 소요된다.아울러 카운티 일렉트릭에 적용된 150kW급 고출력 모터는 버스가 실제 도심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속도 범위인 50~80km/h에서의 추월 가속성능을 디젤 모델 대비 30% 이상 높여 우수한 주행성능도 확보했다.현대차는 전기 버스에 특화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물론, 승객들이 승하차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양을 카운티 일렉트릭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승객이 모두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배터리 안전과 관련해서는 ▲배터리 이상이 감지될 경우 전류를 스스로 차단할 수 있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충전 시 배터리 전압을 확인해 이상 전압이 감지되면 이를 차단하는 과충전 방지 장치 ▲정비 시 전기 시스템의 전원을 차단하는 세이프티 플러그 등을 적용했다.또한 배터리 탑재로 인해 중량이 증가한 만큼 제동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동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주행 안전성을 강화했다.▲유압과 공기압을 함께 사용해 제동성능을 높인 유공압 브레이크 시스템 ▲디스크 로터 두께를 증대시키고 최첨단 신소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높인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다양한 주행상황에서도 일정한 제동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자 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이와 함께 ▲급제동 및 급선회 시에 4개의 바퀴를 각각 개별 제어해 차량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기본 적용하고 여기에 전복 방지 기능, 언덕길 발진 보조 기능, 바퀴 스핀방지 기능 등을 더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이밖에 ▲케이블 방식에 공기압 방식을 추가해 정차 시 보다 안정적인 제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규 파킹 브레이크를 적용했으며 ▲스티어링휠 뒤쪽에 부착된 패들쉬프트로 회생제동의 강도를 4단계까지 조절해 브레이크 작동 없이 제동력을 조절할 수 있는 보조 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카운티 일렉트릭에는 탑승객들의 승하차 시 안전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높이는 기능도 대거 추가됐다.먼저 승객들이 승하차 시 이용하는 중문에 ▲초음파 센서와 ▲도어 끼임방지 터치 센서를 기본 적용해 승객이 타고 내리는 도중에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하고, 신체 부위가 문에 끼일 경우에는 경보가 울리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다.특히 중문 초음파 센서는 가속 페달과 연동시켜 출입문 부근에서 승객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출발되지 않도록 한다.아울러 버스 승하차를 위해 사람이 접근하는 경우나 버스가 승강장에 진입할 때 엔진음이 발생하지 않아 사람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엔진 사운드 시스템 및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어린이버스의 경우에는 비상시 차량의 뒤쪽으로 원활하게 탈출할 수 있는 ▲트윈 스윙 타입 후방 비상문을 적용했으며, ▲좌석 등받이 높이 220mm 증대 ▲시트 배열 변경 ▲복부 압박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벨트 방식 도입 등으로 강화된 법규를 충족시키고 안전성을 높였다.카운티 일렉트릭은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로 신규 편의 사양도 다양하게 도입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보다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엔진 대신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탑재, 차량 하부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 디젤 모델에 있던 바닥 돌출부가 사라져 승객의 출입이 쉬워졌고 개방감 있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운전석 시트에는 ▲열선 및 통풍 기능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해 사계절, 장시간 주행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두 개의 4.2인치 보조 화면과 7인치 주 화면으로 이루어진 컬러 LCD 계기판을 적용해 다양한 차량 정보를 운전자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티어링휠 내에 각종 기능 버튼이 배치된 일렉트릭 전용 스티어링 휠 ▲키를 꽂지 않아도 문의 잠금과 잠금해제가 가능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적용하고 ▲카운티 차량 최초로 블루링크 서비스를 도입해 블루링크 앱을 활용할 경우 스마트키 없이도 원격으로 시동을 켜거나 공조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승용차 수준의 편의성을 구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카운티 일렉트릭은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로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 물론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의성까지 크게 강화한 무공해 버스”라며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양이 신재생 발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양은 한국남부발전, KB자산운용,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등과 함께 전라남도 해남군 구성지구 솔라시도 일대에 부지 면적만 약 158만㎡(약 48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국내 최대 규모인 98MW급 태양광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 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췄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연간 약 129GWh로 약 2만7000가구가 1년 동안(가구당 월 400kWh 이용 기준) 이용할 수 있는 양이다.특히 이 발전소는 한양이 부지조성에서부터 EPC(설계, 조달, 시공), O&M(관리 및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이다.또 보성산업 등 그룹 계열사와 전라남도 해남군 구성지구 약 632만평 부지에 개발 중인 친환경 스마트도시 ‘솔라시도’ 개발 비전을 담아 태양광발전소 단지에 약 4만5000평 규모 태양 정원 썬가든을 조성했다. 썬가든은 태양의 꽃 해바라기, 전통문양, 전자운동을 모티브로 자연과 사람, 에너지의 공존을 형상화했다. 원형광장의 지름은 약 300미터다. 가운데 원에 약 5미터 높이의 전망언덕을 조성했다.발전소 단지 중앙에 조성된 원형광장과 단지 전체를 가로지르는 약 50미터 폭의 십자도로에 조성한 썬가든은 자연, 사람, 에너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솔라시도의 개발비전을 담은 축소판이다. 이 공원 부지의 총 면적은 약 15만㎡(약 4만5000평)로 발전소 전체 부지의 약 10분의 1에 달한다. 지름 약 300미터 규모 원형광장의 중심에는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이 5미터 가량의 전망언덕을 조성했다. 한양은 썬가든을 포함한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의 준공 이후에도 선진화된 태양광발전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열화상감지 기능을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패널 등 모듈과 ESS 장치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학습함으로써 발전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하여 기술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상태양광, 육상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도전하고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한양 관계자는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한양이 에너지개발 사업에 진출한 이후 거둔 첫 성과물이자,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의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청정 에너지원인 햇빛을 자원화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활성화시키는 등 기존 발전소와는 차별화한 친환경 발전소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서비스 네트워크 ‘블루핸즈’를 방문한 현대차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친환경 성분 연무 분사로 차량 내 항균 및 탈취가 가능한 ▲에어케어 케어포그 무상 지원 서비스, 각종 유해가스 및 극초미세먼지까지 차단 가능한 ▲헤파 에어컨∙히터 필터 15% 할인 서비스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이용 예정 고객들은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에서 케어포그 무상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선착순 5만 명 제공이다.서비스 기간 중 블루핸즈에 입고하는 고객은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시 15% 할인된 가격으로 유해가스 및 극초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헤파급 필터를 구매할 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블루핸즈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및 RV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여름철, 코로나19로 인해 차량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