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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2015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시작해 지난달 31일 마감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액 3268억 원보다 16억 원 많은 3284억 원의 성금이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탑은 100.5도를 기록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문경시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이 22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1923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단일 스포츠대회로 경북 문경시는 2007년부터 이 대회를 유치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시는 2017년까지 3년간 더 대회를 열기로 했다.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왼쪽)와 고윤환 문경시장이 협약서를 보여주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1일 서울 동대문구 은석초등학교에서 2학년 어린이 둘이 누가 더 컸는지 키를 재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이날부터 개학하기 시작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신세계백화점이 19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의 ‘분더샵 앤 컴퍼니’ 매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됐던 텐트로 만든 가방을 선보였다. 이 가방을 선보인 곳은 국내 브랜드 ‘카네이테이’다. 가격은 백팩 53만8000원, 클러치 27만8000원, 토트백 21만7000원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19일 튜브형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0도로 포근해져 눈썰매장과 놀이공원마다 인파로 붐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4일 서울 종로구 청운초등학교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이 열렸다. 엄마와 함께 온 예비 초등생들이 신기한 듯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4일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겨울이불, 발열내의, 다운재킷 등의 할인 판매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롯데마트는 14일까지 겨울상품을 최대 70% 싸게 파는 대처분 세일을 진행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4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5년 이후 59년 만에 1400만 명을 넘어섰다. 청주=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헬멧과 안전벨트 등을 착용한 산악동호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폭 200m, 높이 100m의 인공빙벽에 오르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원주=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5일 서울 명동성당을 찾은 신도들이 두 손 모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성탄대축일 미사는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집전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직원들이 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쪽방촌에서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쌀을 짊어지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이날 하루 1000가구에 쌀을 전해준 대한적십자사는 연말까지 약 9100가구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 한강시민공원 버드나무에 5일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서울시교육청이 2일 서울 강남구의 컨벤션 헤리츠에서 9시 등교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를 가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 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찬반 입장 표시(찬성 초록, 조건부 찬성 노랑, 반대 빨강)를 지켜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성탄축제 트리 점등식’에서 높이 18m의 대형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6일 경기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날 개관한 ‘기가스쿨’에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수업을 하고 있다. 기가스쿨은 KT가 도서 산간 지역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파주=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최측근인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운데 모자 쓴 사람)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을 출발해 2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검찰에 체포돼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자수한 이유를 묻자 “불안했다”며 “유 전 회장의 사망 소식은 나중에 들었다”고 답했다. 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고사가 끝난 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고사장을 나오고 있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중 FTA 저지 전국농민대회’에서 쌀 시장 개방 반대 및 농산물 가격 보장을 촉구하는 화형식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상수도관을 모티브로 서울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ARISU)’의 영문명을 표현한 조형물이 18일 서울광장 앞 교통섬에 설치됐다. 길이 10m, 높이 3m로 제작된 조형물은 내년부터 서울 전 지역에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공급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광고전문가 이제석 씨가 총괄 제작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미국과 중국에 각각 안장돼 있던 이살음 연병환 애국지사의 유해 봉영식이 열리고 있다. 봉영식을 마친 뒤 두 지사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