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박영대 부장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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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대 부장입니다.

sannae@donga.com

취재분야

2025-11-07~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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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골로 돌아온 망향의 한

    일제강점기 사할린에 노역을 위해 강제 징용됐다가 현지에서 사망한 한국인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28일 인천공항에서 유골 18구를 봉환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러시아 정부와 협의해 유골을 국내로 봉환했고, 29일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한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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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관합동 풍수해 대비 긴급 구조 훈련

    서울 강남·송파소방서가 공동 주최한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가한 소방관과 군인들이 27일 서울 송파구 탄천공영주차장에서 산사태로 차량과 탑승객이 매몰된 상황을 가정한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의 협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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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상황 땐 이렇게… 방독면 착용 체험

    어린이들이 2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안보전시회에서 위기상황에 대비해 방독면 착용을 체험해 보고 있다. 서초구는 을지연습(18∼21일)을 맞아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생 200명을 초청해 6·25전쟁 사진과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사건 사진을 전시하고 화생방전과 테러 등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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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방 고어텍스 신사화… 밑창서도 습기 배출

    고어코리아는 신제품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사화를 홍보하는 행사를 17일 서울 중구 명동길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앞에서 열었다. 금강제화가 판매하는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신발 내부의 습기와 열을 밑창을 통해 방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만 원대.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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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모 쓰고 ‘뛰어보자 팔짝’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이 14일 서울여대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이날 박사 4명, 석사 66명, 학사 62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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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亞경기 성화 강화 마니산서 채화… 13일 뉴델리 성화와 ‘合火’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인천아시아경기를 밝힐 성화가 12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됐다. 이날 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인도 뉴델리 뉴델리국립경기장에서 미리 채화된 성화와 13일 합쳐져 ‘아시아 미래의 불’로 재탄생한다. 성화는 14일부터 전국 70개 시군구를 돈 뒤 9월 19일 대회 개회식 때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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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1300도 열기, 쇠가 끓는다… 열정의 외길 70년, 방짜 유기가 탐스럽다

    폭염이다. 게다가 국지성 호우까지.계절은 한여름의 정점을 달리고 있다.이런 날, 1300도의 용해로와 화덕을 오가며 단단한 놋쇠를 수천 번 두드려 황금빛 그릇을 만들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다. 이봉주 장인(88·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명예유기장)과 아들 형근 씨(55)다. 30여 년 전 제자의 실수로 눈에 쇳조각을 맞아오른쪽 시력을 잃고도 길을 바꾸지 않은70년 외길인생 장인이다.경북 문경시 가은읍 납청유기촌, 펄펄 끓는 쇳물을 둥그런 물판에 붓자 공방은 금세 수증기로 가득 찬다. 공방 한쪽엔 치솟는 불길 속에 방짜 유기 금속판을 넣어 달구는 작업이 한창이다. 달구어진 쇠를 한 번에 메질할 수 있는 시간은30∼50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숙련공에게도 고도의 집중이 요구된다.다양한 형태의 놋쇠그릇을 만드는 공방 안엔 화염과 뜨거운 열기, 기계음이 뒤섞여 있고 잠시라도 한눈팔 수 없는 긴장이 흐른다.유기는 방짜와 반방짜, 주물로 나뉘는데 방짜 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78%와 22%로 섞어여러 명이 수천 번 메질을 해 만든다. 표면이 매끄러운 주물 제품과 달리 방짜 유기는메 자국이 은은하게 남아 있어 멋스럽다. 문경 납청유기촌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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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억짜리 우표 ‘뒤집힌 제니’ 보러오세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4 세계우표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비행기가 거꾸로 인쇄돼 유명해진 미국 우표 ‘뒤집힌 제니’(1918년·15억 원)를 살펴보고 있다. ‘사랑·화합·평화’를 주제로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여만 장의 우표가 전시된다. 오른쪽 위 사진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모습이 최초로 담긴 아프리카 모리셔스의 우표(1847년·10억 원).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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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짝 웃은 코스피… 2,048 연중 최고치

    코스피가 2,050 선 턱밑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28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이 은행 직원이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일)보다 14.96포인트 오른 2,048.81로 마감했으며 종가 기준으로 이전 연중 최고치였던 25일의 2,033.85를 뛰어넘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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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파 여름수양회 열리는 금수원… 외부인 철저 통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한 신도가 27일 경기 안성시 금수원 앞에서 제46회 하기 수양회에 참석하는 신도들에게 차량 안내를 하고 있다. 구원파는 당초 수양회를 언론에 공개하기로 계획했으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등으로 인해 취재 허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비공개로 행사를 진행했다. 하기 수양회는 신도 1만여 명이 찾는 연례행사로,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안성=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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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빙수 선물 받은 반달가슴곰

    반달가슴곰들이 27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반달가슴곰의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만든 과일빙수를 선물받아 먹고 있다. 앞서 환경부는 25일 반달가슴곰과 수달, 미선나무, 왕오색나비 등 4종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총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대에서 열린다. 과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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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가지 색 멜론, 맛있는 색깔로 고르세요”

    이마트는 3가지 색상의 멜론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특등급 1통 기준으로 겉껍질이 검은 블랙 다이아멜론은 7980원, 껍질이 녹색인 머스크멜론은 6280원이다. 흰색 껍질의 하니원 멜론은 19일까지 30% 할인된 6980원에 판매한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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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노동 반대… 커피도 안마실래요”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이틀 앞둔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에서 열린 아동노예 반대 캠페인 ‘시스터 액트’에서 이 학교 총학생회와 월드비전 관계자들이 아동노예 반대 서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아동노동을 줄이기 위해 커피 안 마시기, 화장 안 하기 등 5가지 행동 과제를 제안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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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예쁘게 찍어주세요”

    화창한 봄날 햇살 속에서 여대생들의 미소가 아름답다.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학생들이 활짝 웃으며 졸업앨범 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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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사람들끼리 ‘힐링 허그’ 나누세요”

    패션그룹형지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월드컵공원에서 ‘허그(HUG)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치유가 필요한 대한민국에서 소중한 사람들끼리 포옹을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형지는 행사에서 알파벳 ‘HUG’ 모양의 대형 모금통을 공개하고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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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여행 떠나요” 공항 북적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승강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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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고마웠어요”

    21일 전남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의 한 실종자 가족이 교대근무가 끝나 진도를 떠나는 여경과 포옹을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여경들은 그동안 실종자 가족을 도우며 함께 생활해왔다. 진도=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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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을 통한 치유

    4일∼6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 씨의 개인전에 작가를 상징하는 ‘물방울 패턴’을 담은 대형 호박 조각이 선보였다. 어린 시절 상처와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독특한 작업은 ‘현대미술은 난해하다’는 고정관념을 단숨에 무너뜨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면서 예술을 통한 치유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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