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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나꼼수’로 유명한 주진우 기자의 방송 분량이 크게 축소됐으며 방송사의 의도적인 편집 아니냐는 불만을 제기했다.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 그 누군가 ’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은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 편으로 꾸며졌습니다.이른바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강풀 등 5명이 함께 출연했다.방송 초반 강풀은 “원래 이 5명이서 잘 어울린다. 소모임처럼 모여서 지낸지 3년 정도 됐다. 오늘 이승환이 게스트로 나오고 김제동이 MC를 보니까 다 같이 오게 됐다”고 이른바 ‘강동모임’에 대해 소개했다.이승환 역시 “이들 중 처음에 알게 된 사람은 강풀이었다. 어느날 인터넷에서 어떤 영화가 4년 째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 영화가 바로 ‘26년’이다. 내가 1호 투자자가 되고 싶었다”며 “내가 이승환이라고 연락했는데 하필 연락을 한 날이 4월 1일, 만우절이었다. 강풀이 드림팩토리 앞에 있는 아파트와 마트 이름을 대라는 등 연락한 이가 내가 맞는지 검증을 했다. 그렇게 강풀부터 시작해서 다른 동생들까지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주진우 기자가 등장한 부분은 두어 컷에 지나지 않았다.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동료들이 모두 잡힐 때 전체 화면에 잡힌 것과 지나가듯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심지어 웃는 리액션의 단독컷조차 없었다.또한 멘트도 통편집됐다. 주진우 기자의 멘트가 등장한 것은 단 한 부분, 인디 뮤지션과 라이브 클럽문화 상생을 위해 이승환이 인디 밴드의 클럽 대관료 일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인 ‘프리 프롬 올(Free from all)’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할 때였다.이승환은 이 같은 상황이 방송사의 정권 눈치보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정대철 상임고문은 6일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대표의 정계 복귀론에 대해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정 고문은 이날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본인이 은퇴 선언을 정식으로 한 입장이고, 당의 입장으로도 복잡한 상황에서 그런 분을 붙인다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다만 내년 총선이 아닌 2017년 대통령 선거 전에 복귀할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그는 “다음 대선쯤에 징발하려는 기운이 틀림없이 적지 않게 있을 것이고 본인이 자진해서 복귀할 수 있을 때, 그 때 경쟁을 통해서 좋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아직 높다”고 밝혔다.지난 달 30일 박지원 의원,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등과 회동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의미가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그는 “박지원 전 대표가 요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판 중인 사건이 1심에서 무죄가 되었는데 2심에선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물론 3심을 기다리고 있지만, 위로 자리 모임이었다”며 “우리 셋 뿐만 아니라 김운용 전 IOC 위원과 강신성일 전 의원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 같이 국회에 있었고 잘 아는 사이들이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이었다.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강조했다.당내 상황과 관련해선 “현 지도부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담보되지 않는다”며 “문재인 대표가 당을 보는 눈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중도우파까지 포함할 수 있는 이념적인 스펙트럼이 넓은 정당으로 가야 한다”며 “그리고 장년층, 노년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가야한다. 장·노년층의 지지가 3~40%에 그친다”고 지적했다.또한 “운동권적 강경파가 이끌어가는 정당은 피해야 한다”며 “과연 지금 지도부가 이런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느냐?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지도부 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5일(이하 현지시간) 타결됐다. TPP 타결로 세계 최대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탄생했다. TP에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환태평양 10개국 등 12개국이 참여한다.12개국 무역·통상 장관들은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州) 애틀랜타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핵심쟁점들을 일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거의 8년 동안 진행된 TPP 협상 타결로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2개 나라를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어 글로벌 GDP(국내총생산)의 36.8%(2013년), 무역의 25.3%(2014년)를 차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출범하게 된다. 중국 부상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는 TPP 협상의 타결은 이를 주도해온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획기적인 대외 정책 업적을 남기게 됐다. 그러나 미 의회에 이번 협상 타결 내용에 대해 수개월 동안 논의하고 특히 대선주자들의 이해 충돌이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12개국은 TPP 합의에 따라 향후 수천여 수입 관세와 국제무역 장벽 등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며 단일한 기업 지적재산권 규정 마련과 공산주의 베트남 등에서의 인터넷 개방, 야생동물 밀거래 및 환경 오남용 척결 등에 나선다. 한편 우리 정부는 TPP 가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 정부가 한중 FTA에 힘을 쏟느라 TPP에 있어서는 실기(失期)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국이 1차 회원국에 끼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TPP로 인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동안 구축한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도 무력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일본이 TPP 창립회원국이 되면서 우리 정부가 그 동안 FTA에 공을 들여온 것을 한꺼번에 만회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우리 무역업계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됨에 따라 국내 정부도 TPP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무역협회는 TPP가 우리나라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4%(3553억달러, 2014년)에 달하는 중요한 시장인만큼 한국도 TPP 가입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역협회는 다자간 FTA가 양자 FTA를 뛰어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또 TPP 중심의 서플라이 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협회에 따르면 5월 무역업체 76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의 62.2%가 TPP 참여를 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5일(이하 현지시간) 타결됐다. TPP 타결로 세계 최대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탄생했다. TP에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환태평양 10개국 등 12개국이 참여한다.12개국 무역·통상 장관들은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州) 애틀랜타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핵심쟁점들을 일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거의 8년 동안 진행된 TPP 협상 타결로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2개 나라를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어 글로벌 GDP(국내총생산)의 36.8%(2013년), 무역의 25.3%(2014년)를 차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출범하게 된다. 중국 부상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는 TPP 협상의 타결은 이를 주도해온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획기적인 대외 정책 업적을 남기게 됐다. 그러나 미 의회에 이번 협상 타결 내용에 대해 수개월 동안 논의하고 특히 대선주자들의 이해 충돌이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12개국은 TPP 합의에 따라 향후 수천여 수입 관세와 국제무역 장벽 등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며 단일한 기업 지적재산권 규정 마련과 공산주의 베트남 등에서의 인터넷 개방, 야생동물 밀거래 및 환경 오남용 척결 등에 나선다. 한편 우리 정부는 TPP 가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 정부가 한중 FTA에 힘을 쏟느라 TPP에 있어서는 실기(失期)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국이 1차 회원국에 끼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TPP로 인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동안 구축한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도 무력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일본이 TPP 창립회원국이 되면서 우리 정부가 그 동안 FTA에 공을 들여온 것을 한꺼번에 만회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우리 무역업계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됨에 따라 국내 정부도 TPP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무역협회는 TPP가 우리나라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4%(3553억달러, 2014년)에 달하는 중요한 시장인만큼 한국도 TPP 가입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역협회는 다자간 FTA가 양자 FTA를 뛰어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또 TPP 중심의 서플라이 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협회에 따르면 5월 무역업체 76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의 62.2%가 TPP 참여를 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서울 충암중고교가 식용유와 쌀 등 식재료를 빼돌리고, 허위 장부를 만드는 방식으로 4년간 4억 1000여만원의 급식비를 횡령하고 식용유를 새까매질 때까지 수 차례 재사용하는 등 학생들에게 저질 급식을 한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 감사결과 드러난 것과 관련, 충암중고 교장이 해명했다.충암중고 교장은 4일 ‘학생, 학부모, 졸업 동문님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렸다.그는 먼저 ‘식용유 재탕 삼탕 의혹’에 대해 “학교급식에서 영양사는 튀김 식용유는 1회에 8~10통 정도 사용하는데 양이 많다보니 1회로 버리기에는 지출이 너무 많아 1회 사용하고 한번 불순물을 걸러서 2번 정도는 사용하고 폐유 처리한다고 한다”며 “닭튀김은 1회 사용하고 폐유 처리해왔다. 삼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충암중고 교장은 ‘배송용역비(4년간 계약금액 517,795,520원)를 허위청구 하여 횡령’ 했다는 두 번째 의혹에 대해서도 “4년간 총 계약금 5억 1779만 5520원 중에 2억 5668만 원을 횡령하였다는 시교육청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1일 1인당 배송급여를 평균 7만원으로 계산하면 위 금액의 횡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충암중고 교장은 세 번째 의혹인 ‘소모품 과다청구 및 식재료 와 식자재비 횡령(1억5367만원)’에 대해서도 “식자재 및 소모품을 빼돌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그는 “법률검토 후 서울시교육청 관련자들을 직접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충암중고 교장 해명 글 전문학생, 학부모, 졸업 동문님들에게 알립니다. 10월 4일(일)자 언론보도 관련하여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먼저 급식관련 비리에 대하여 보도된 사실을 근거로 알립니다. 첫째, 식용유 재탕 삼탕에 대한 사실입니다. 학교급식에서 영양사는 튀김 식용유는 1회에 8-10통 정도 사용하는데 양이 많다보니 1회로 버리기에는 지출이 너무 많아 1회 사용하고 한번 불순물을 걸러서 2번 정도는 사용하고 폐유 처리한다고 합니다. 닭튀김은 1회 사용하고 폐유 처리해왔습니다. 삼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배송용역비(4년간 계약금액 517,795,520원)를 허위청구 하여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입니다. 배송용역비는 2011년 9월부터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조리실에서 각 교실이 원거리이기 때문에 냉동 탑차 2대로 식사시간에 맞게 배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직영전환 후 해마다 나라장터에 G2B로 최저가 입찰을 하였고 그중에 한 업체가 낙찰이 되어 배송용역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는 배송을 위탁하였기 때문에 배송인원에 대하여 관리하는 것은 업체소관으로 배송에 차질이 빚어지면 업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지, 인원자체를 관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지난 여름방학 전까지 계속 G2B를 해왔고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행정행위를 해왔던 것입니다. 4년간 총 계약금 517,795,520원 중에 256,680,000원을 횡령하였다는 시교육청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G2B 당시 1년간 평균 급식일수 170일 배송인원 10명 정도로 올립니다. 다만, 배송인원은 학사일정에 따라 중, 고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등에 따라 변동이 됩니다.) 1일 1인당 배송급여를 평균 7만원으로 계산하면 위 금액의 횡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금액에 차량 2대 유지비와 유류비, 감가상각비 등 업체의 이익 금액은 산정하지 않은 내용으로도 횡령이 불가합니다. 셋째, 소모품 과다청구 및 식재료 와 식자재비 횡령(1억5,367만원)에 대해 보도된 내용입니다. 식재료비 및 소모품을 과다청구(1억5,367만원)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감사당시 년도별 지출의 차이가 나서 과다지출 의혹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학교에서는 년도별 학급수 감축(2011년 중, 고 3,140명에서 2015년 2,292명)으로 인하여 년도별 식재료비 및 소모품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영양사가 답을 하였으며 실제로 2012년도까지는 세척기 약품이 약 천만원정도가 포함되지 않아 총 2650만원 정도가 납품되었고 2013년도에는 급식소위원회의 요청으로 위생상 세척약품이 많이 사용하게 되어 총 4100만원 소모품을 납품받았습니다. 2014년도 이후에는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와 식자재비 부족 등으로 인하여 고급약품사용을 현저히 줄였기에 소모품 비용이 준 사유입니다.일부 보도에 의한 식자재 및 소모품을 빼돌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위와 같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감사결과에 대한 어떠한 통보도 없이 학교, 학생, 학부모, 동문들의 명예를 훼손하였기에 우선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드리고 서울시교육청 보도 관련자들을 명예훼손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고발하며 내일부터 법률검토 후 서울시교육청 관련자들을 직접 고소할 예정입니다.학교의 학생들이 이 사태로 인하여 또다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므로 언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 10. 4 충암중 고등학교장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충암중고 교장 “기름? 삼탕은 전혀 하지 않았다” 해명 서울 충암중고교가 식용유와 쌀 등 식재료를 빼돌리고, 허위 장부를 만드는 방식으로 4년간 4억 1000여만원의 급식비를 횡령하고 식용유를 새까매질 때까지 수 차례 재사용하는 등 학생들에게 저질 급식을 한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 감사결과 드러난 것과 관련, 충암중고 교장이 해명했다.충암중고 교장은 4일 ‘학생, 학부모, 졸업 동문님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렸다.그는 먼저 ‘식용유 재탕 삼탕 의혹’에 대해 “학교급식에서 영양사는 튀김 식용유는 1회에 8~10통 정도 사용하는데 양이 많다보니 1회로 버리기에는 지출이 너무 많아 1회 사용하고 한번 불순물을 걸러서 2번 정도는 사용하고 폐유 처리한다고 한다”며 “닭튀김은 1회 사용하고 폐유 처리해왔다. 삼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충암중고 교장은 ‘배송용역비(4년간 계약금액 517,795,520원)를 허위청구 하여 횡령’ 했다는 두 번째 의혹에 대해서도 “4년간 총 계약금 5억 1779만 5520원 중에 2억 5668만 원을 횡령하였다는 시교육청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1일 1인당 배송급여를 평균 7만원으로 계산하면 위 금액의 횡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충암중고 교장은 세 번째 의혹인 ‘소모품 과다청구 및 식재료 와 식자재비 횡령(1억5367만원)’에 대해서도 “식자재 및 소모품을 빼돌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그는 “법률검토 후 서울시교육청 관련자들을 직접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충암중고 교장 해명 글 전문]학생, 학부모, 졸업 동문님들에게 알립니다. 10월 4일(일)자 언론보도 관련하여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먼저 급식관련 비리에 대하여 보도된 사실을 근거로 알립니다. 첫째, 식용유 재탕 삼탕에 대한 사실입니다. 학교급식에서 영양사는 튀김 식용유는 1회에 8-10통 정도 사용하는데 양이 많다보니 1회로 버리기에는 지출이 너무 많아 1회 사용하고 한번 불순물을 걸러서 2번 정도는 사용하고 폐유 처리한다고 합니다. 닭튀김은 1회 사용하고 폐유 처리해왔습니다. 삼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배송용역비(4년간 계약금액 517,795,520원)를 허위청구 하여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입니다. 배송용역비는 2011년 9월부터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조리실에서 각 교실이 원거리이기 때문에 냉동 탑차 2대로 식사시간에 맞게 배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직영전환 후 해마다 나라장터에 G2B로 최저가 입찰을 하였고 그중에 한 업체가 낙찰이 되어 배송용역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는 배송을 위탁하였기 때문에 배송인원에 대하여 관리하는 것은 업체소관으로 배송에 차질이 빚어지면 업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지, 인원자체를 관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지난 여름방학 전까지 계속 G2B를 해왔고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행정행위를 해왔던 것입니다. 4년간 총 계약금 517,795,520원 중에 256,680,000원을 횡령하였다는 시교육청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G2B 당시 1년간 평균 급식일수 170일 배송인원 10명 정도로 올립니다. 다만, 배송인원은 학사일정에 따라 중, 고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등에 따라 변동이 됩니다.) 1일 1인당 배송급여를 평균 7만원으로 계산하면 위 금액의 횡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금액에 차량 2대 유지비와 유류비, 감가상각비 등 업체의 이익 금액은 산정하지 않은 내용으로도 횡령이 불가합니다. 셋째, 소모품 과다청구 및 식재료 와 식자재비 횡령(1억5,367만원)에 대해 보도된 내용입니다. 식재료비 및 소모품을 과다청구(1억5,367만원)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감사당시 년도별 지출의 차이가 나서 과다지출 의혹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학교에서는 년도별 학급수 감축(2011년 중, 고 3,140명에서 2015년 2,292명)으로 인하여 년도별 식재료비 및 소모품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영양사가 답을 하였으며 실제로 2012년도까지는 세척기 약품이 약 천만원정도가 포함되지 않아 총 2650만원 정도가 납품되었고 2013년도에는 급식소위원회의 요청으로 위생상 세척약품이 많이 사용하게 되어 총 4100만원 소모품을 납품받았습니다. 2014년도 이후에는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와 식자재비 부족 등으로 인하여 고급약품사용을 현저히 줄였기에 소모품 비용이 준 사유입니다.일부 보도에 의한 식자재 및 소모품을 빼돌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위와 같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감사결과에 대한 어떠한 통보도 없이 학교, 학생, 학부모, 동문들의 명예를 훼손하였기에 우선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드리고 서울시교육청 보도 관련자들을 명예훼손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고발하며 내일부터 법률검토 후 서울시교육청 관련자들을 직접 고소할 예정입니다.학교의 학생들이 이 사태로 인하여 또다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므로 언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 10. 4 충암중 고등학교장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서울 충암중·고등학교가 식재료를 빼돌리거나 재사용 식용유로 음식을 조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4억원에 달하는 급식비용을 횡령한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 조사 결과 드러난 가운데 충암고 교사가 충암중·고의 급식비리를 폭로했다.충암고 교사 A 씨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학생들에게 민망하고 미안한 마음뿐”이라면서 “터질게 터졌다”고 말문을 열었다.충암고 교사 A씨는 “학생들이 먹어야 될 식자재나 이런 것들을 빼돌려서 횡령을 한 걸로 알고 있다”며 “쌀이나 김치 같은 것도 30% 이상 부풀려서(실재론 일부 식재료의 30%가량을 오전에 미리 빼놨다가 학교 밖으로 실어 나르는 등의 방법으로 1억5367만원의 급식비를 빼돌려온 혐의) 그리고 배송을 위탁업체랑 계약한 것처럼 꾸며서 그쪽으로 돈이 새나가는 형식으로 횡령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충암고 교사 A씨는 급실 실태에 대해 “튀김요리가 많이 나왔는데 새까만 때가 끼어서 나오고 그럴 때가 많았다”며 “만두튀김 같은 게 나오면 검정 기름 가루들이 많이 묻어 나오곤 했다”고 전했다.이어 “매년 교육청에서 위생상태 점검이 나오는데 거의 매년 최하위권이었다”며 “학생들한테 배식되던 밥과 반찬의 양도 항상 턱없이 부족해가지고 급식이 이루어질 때마다 난리였다”고 강조했다.그는 “밥과 반찬이 다 떨어져가지고 급식당번을 하는 학생들이 음식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막 뛰어다닌다”며 “조리실에도 가고 조리원들한테 가서 더 받아오고, 이게 풍경이었다”고 덧붙였다.충암고 교사 A씨는 “(그렇게해도) 거의 끝에 배식받는 아이들은 못 먹는 경우도 가끔 발생했다”며 “급식비 미납액이 다른 어떤 학교보다 많았는데 급식에 대한 불만에서 나왔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4월 ‘급식비 안 낸 사람은 먹지말라’고 막말을 했던 교감에 대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면서 “교육부로부터 조치 명령이 내려왔지만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학교는 내부 고발자에 대한 축출과 징계에 대한 논의만 집중하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그는 “학교 비리 등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명령을 제대로 이행한 기억이 없다”며 “2011년 공사비 횡령 등 회계문제가 발각이 돼 교장 등 파면결저이 났는데 그때도 아무런 조치도 안 했다”고 말했다.충암고 교사 A씨는 “충암학원의 회계비리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학교 공사비 같이 규모가 큰 분야까지 감사가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맨유,아스널에 0-3 완패맨유 아스널에 완패…벵거 감독 “오늘 승리로 해볼만해졌다”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아스널 전에서 맨유가 아스널에 완패했다.맨유는 5일 자정(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아스널의 산체스(2골)와 외질에게 골에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아스널과 같은 승점 16점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뒤져 2위 자리를 아스널에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맨유 아스널 전이 끝난 후 승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득점 기회를 원천 봉쇄한 게 주효했다”며 “우리 팀은 놀라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2점 뒤져있다. 오늘 승리로 해볼만해졌다”며 선두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반면 패장 루이스 반할 감독은 “공격력이 형편 없었다”며 “이 팀을 맡은 후 오늘 같은 경기는 처음 본다”며 특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스널 같은 강팀과 경기할 땐 공간 확보가 중요한데 거기서 졌다”고 패인을 분석했다.맨유 아스널에 완패.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맨유,아스널에 0-3 완패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아스널 전에서 맨유가 아스널에 완패했다.맨유는 5일 자정(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아스널의 산체스(2골)와 외질에게 골에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아스널과 같은 승점 16점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뒤져 2위 자리를 아스널에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맨유 아스널 전이 끝난 후 승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득점 기회를 원천 봉쇄한 게 주효했다”며 “우리 팀은 놀라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2점 뒤져있다. 오늘 승리로 해볼만해졌다”며 선두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반면 패장 루이스 반할 감독은 “공격력이 형편 없었다”며 “이 팀을 맡은 후 오늘 같은 경기는 처음 본다”며 특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스널 같은 강팀과 경기할 땐 공간 확보가 중요한데 거기서 졌다”고 패인을 분석했다.맨유 아스널에 완패.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맨유,아스널에 0-3 완패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아스널 전에서 맨유가 아스널에 완패했다.맨유는 5일 자정(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아스널의 산체스(2골)와 외질에게 골에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아스널과 같은 승점 16점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뒤져 2위 자리를 아스널에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맨유 아스널 전이 끝난 후 승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득점 기회를 원천 봉쇄한 게 주효했다”며 “우리 팀은 놀라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2점 뒤져있다. 오늘 승리로 해볼만해졌다”며 선두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반면 패장 루이스 반할 감독은 “공격력이 형편 없었다”며 “이 팀을 맡은 후 오늘 같은 경기는 처음 본다”며 특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스널 같은 강팀과 경기할 땐 공간 확보가 중요한데 거기서 졌다”고 패인을 분석했다.맨유 아스널에 완패.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추신수 첫 우승.추신수 첫 우승 “거짓말 같은 느낌” 아내에겐 “정말 존경”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빅 리그 데뷔후 첫 우승의 끼쁨을 누렸다.추신수 첫 우승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났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 시즌 최종전에 2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3출루로 팀 승리를 도운 가운데 텍사수는 9-2로 승리,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9회 초 10-6의 5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텍사스는 지구 우승을 자축하는 샴페인을 터뜨리려던 계획이 무산됐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3-2로 1점차 승부를 펼치던 7회 타자 일순하며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주자를 1루에 두고 상대 선발 가렛 리처즈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프린스 필더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1-2로 추격했다. 2회 2사 주자 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타점 기회를 놓친 추신수는 5회에는 1사에서 내야안타를 때려내며 출루했다. 필더가 유격수 팝플라이로 아웃됐지만 아드리안 벨트레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1점차 살얼음판 리드를 가져가던 텍사스 타선은 7회 폭발했다. 추신수도 무사 1, 2루에서 특유의 선구안으로 볼넷을 골라내며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무사 만루에서 필더의 밀어내기 볼넷과 벨트레의 내야안타로 2점을 추가한 텍사스는 미치 모어랜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때 추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6-2로 달아났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조쉬 해밀턴의 적시타와 앨비스 앤드루스의 2타점 2루타로 9-2를 만들었다. 텍사스 선발 콜 해멀스는 1회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에게 투런 홈런을 맞긴 했지만 3피안타 8탈삼진 2실점하며 지구 우승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완투 피칭으로 선보였다. 이날 경기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6(555타수 153안타)로 마감했다. 홈런은 개인 최다 타이인 22개를 기록했고, 82타점 94득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경기후 한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나타냈다.추신수는 첫 우승에 대해 “거짓말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특히 아내 하원미 씨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추신수는 “정말 존경하는 여자다. 아내의 힘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다”고 말했다.추신수는 지난 7월 올스타전 휴식기 때 추신수와 깊은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추신수는 후반기에서 MVP급 활약으로 팀의 서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하원미 씨와 세 자녀는 이날 추신수 첫 우승 현장을 찾아 기쁨을 함께 했다. (추신수 첫 우승.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추신수 첫 우승.추신수 첫 우승 “거짓말 같은 느낌” 아내에겐 “정말 존경”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빅 리그 데뷔후 첫 우승의 끼쁨을 누렸다.추신수 첫 우승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났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 시즌 최종전에 2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3출루로 팀 승리를 도운 가운데 텍사수는 9-2로 승리,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9회 초 10-6의 5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텍사스는 지구 우승을 자축하는 샴페인을 터뜨리려던 계획이 무산됐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3-2로 1점차 승부를 펼치던 7회 타자 일순하며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주자를 1루에 두고 상대 선발 가렛 리처즈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프린스 필더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1-2로 추격했다. 2회 2사 주자 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타점 기회를 놓친 추신수는 5회에는 1사에서 내야안타를 때려내며 출루했다. 필더가 유격수 팝플라이로 아웃됐지만 아드리안 벨트레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1점차 살얼음판 리드를 가져가던 텍사스 타선은 7회 폭발했다. 추신수도 무사 1, 2루에서 특유의 선구안으로 볼넷을 골라내며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무사 만루에서 필더의 밀어내기 볼넷과 벨트레의 내야안타로 2점을 추가한 텍사스는 미치 모어랜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때 추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6-2로 달아났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조쉬 해밀턴의 적시타와 앨비스 앤드루스의 2타점 2루타로 9-2를 만들었다. 텍사스 선발 콜 해멀스는 1회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에게 투런 홈런을 맞긴 했지만 3피안타 8탈삼진 2실점하며 지구 우승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완투 피칭으로 선보였다. 이날 경기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6(555타수 153안타)로 마감했다. 홈런은 개인 최다 타이인 22개를 기록했고, 82타점 94득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경기후 한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나타냈다.추신수는 첫 우승에 대해 “거짓말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특히 아내 하원미 씨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추신수는 “정말 존경하는 여자다. 아내의 힘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다”고 말했다.추신수는 지난 7월 올스타전 휴식기 때 추신수와 깊은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추신수는 후반기에서 MVP급 활약으로 팀의 서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하원미 씨와 세 자녀는 이날 추신수 첫 우승 현장을 찾아 기쁨을 함께 했다. (추신수 첫 우승.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정 최고위원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무성 대표를 위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나와 의도와 목적은 달라도 유신의 망령(변종 유정회) 반민주 독재를 꿈꾸는 절대 권력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김 대표를 위로한다”며 “국회에 내 사람 꽂기를 너무나 노골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반민주적 생각은 퇴치돼야 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했다.그는 함께 올린 ‘박근혜는 유정회를 꿈꾸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버지 박정희는 국회의원 1/3을 지명했다. 유신독재의 상징인 긴급조치와 함께 유정회 국회의원은 삼권분립 헌법을 유린한 대표적 사례”라면서 “박근혜, 유신의 망령 유정회 국회의원을 꿈꾸는가? 국회가 문중 가족회의인가?”라고 비판했다.이는 지난 7월 ‘국회법개정안 파동’ 때와는 전혀 다른 태도다.당시 정 최고위원은 청와대와 각을 세우고 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적극 옹호하면서 그를 지켜주지 않은 김 대표를 강하게 비난 했었다.정 최고위원은 당시 트위터에 올린 ‘김무성의 야망은 끝났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국회법 거부권사태, 여당 단독 날치기 처리에 유승민 찍어내기까지. 여왕님의 수렴청정에 맥을 못 춘 김무성의 야망은 이제 끝났다. 김무성은 여왕님의 눈 밖에 나고 국민들에게도 눈 밖에 났다. 그의 용꿈은 헛된 꿈이 되었다”라고 비판 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설악산 첫 얼음설악산 첫 얼음 관측...비 내린 후 기온 뚝 ‘영하 1.1℃’ 비가 내린 뒤 2일 오전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날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특히 강원도 설악산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를 기록,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이 영하로 떨어진 것은 작년보다 5일 빨랐다.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이 각각 1.4℃, 철원 3.4℃, 대관령 3.7℃, 평창 3.9℃, 춘천 5.5℃, 영월 6℃, 강릉 12.2℃, 속초 12.5℃, 동해 14.4℃ 등을 기록했다.이는 전날 아침보다 영서지역은 7¤10℃, 영동지역은 2¤4℃가량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경남도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창원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로 창원 등 9개 지역이 평년보다 3~5℃ 떨어졌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창원 11.5℃, 통영이 11.1℃, 진주 10.6℃, 거창 6.1℃, 합천 7.2℃, 밀양 9.3℃, 산청 11.8℃, 거제 11.7℃, 남해 10.6℃이었다.기상청은 전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것과 관련 “어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고, 특히, 강원도 높은 산간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인 곳도 있다”고 전했다.이날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보인 곳은 서울 8.6(어제 16.2, 평년 13.5) 대전 8.1( 어제 16.7, 평년 13.2) 청주 9.0(어제 16.2, 평년 12.0) 전주 9.4(어제 17.3, 평년 13.3) 광주 11.3(어제 17.2, 평년 14.1) 대구 12.2(어제 15.6, 평년 13.9) 부산 13.0(어제 18.3, 평년 16.8) 강릉 11.7(어제 16.5, 평년 13.8) 제주 17.5(어제 21.8, 평년 17.5) 등이다.이밖에 설악산 -1.1 덕유봉 -0.6 향로봉 -0.4 등에서 영하의 기온이 관측됐다.이른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서풍이 불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설악산 첫 얼음)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제 19회 노인의 날, 노인 성범죄 이렇게 끔찍한 것도?제 19회 노인의 날인 2일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은 노인들의 성문제가 심각하다며 성교육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센터장은 이날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노인 성범죄가 최근 몇 년 새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발표된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61세 이상 노인 성범죄가 2010년 955건에서 2014년 1662건으로 7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충격적인 노인 성범죄 사례 몇 가지를 소개했다.먼저80대 부부사이에 일어난 사건.그는 “80대 남편이 아내에게 성적으로 자극적인 행동을 요청을 했고,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경우에는 흉기를 들었다. 예를 들어서 목에 갖다가 들이대고 찌르는 시늉을 한다든지, 아니면 몸의 중요 부위에다가 흉기를 갖다가 들이대고 찌르겠다고 위협을 해서 상담을 시작한 적이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의외로 굉장히 많다”고 밝혔다.그는 또 다른 사례로 경기도에서 70대 남성 2명이 같은 동네에 살던 정신지체 장애가 있던 16세 소녀를 임신 시킨 건을 들었다.그는 가해 자 중 한 명과 상담을 했다면서 “70대 후반이신데 미안한 마음보다는 뻔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굉장히 컸고, 성적인 욕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분들보다 굉장히 강했다”며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성과 관련된 문제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지금도 상담은 진행 중이지만 굉장히 힘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우리가 어르신들을 한 번쯤 돌아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인 성범죄를 줄이기 위해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어르신들은 태어나서 성교육이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남성분들은 성교육이다 하면 보통 군대에서 들었던 이야기, 아니면 동네 다른 남성들이 무용담처럼 하는 이야기, 그게 성교육의 거의 전부였다. 아니면 야한 동영상이라든지 잡지 등을 통해서 ‘이게 성이야’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지적했다. 제 19회 노인의 날, 노인 성범죄 대책마련 시급.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제 19회 노인의 날, 노인 성범죄 이렇게 끔찍한 것도?제 19회 노인의 날인 2일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은 노인들의 성문제가 심각하다며 성교육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센터장은 이날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노인 성범죄가 최근 몇 년 새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발표된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61세 이상 노인 성범죄가 2010년 955건에서 2014년 1662건으로 7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충격적인 노인 성범죄 사례 몇 가지를 소개했다.먼저80대 부부사이에 일어난 사건.그는 “80대 남편이 아내에게 성적으로 자극적인 행동을 요청을 했고,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경우에는 흉기를 들었다. 예를 들어서 목에 갖다가 들이대고 찌르는 시늉을 한다든지, 아니면 몸의 중요 부위에다가 흉기를 갖다가 들이대고 찌르겠다고 위협을 해서 상담을 시작한 적이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의외로 굉장히 많다”고 밝혔다.그는 또 다른 사례로 경기도에서 70대 남성 2명이 같은 동네에 살던 정신지체 장애가 있던 16세 소녀를 임신 시킨 건을 들었다.그는 가해 자 중 한 명과 상담을 했다면서 “70대 후반이신데 미안한 마음보다는 뻔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굉장히 컸고, 성적인 욕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분들보다 굉장히 강했다”며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성과 관련된 문제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지금도 상담은 진행 중이지만 굉장히 힘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우리가 어르신들을 한 번쯤 돌아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인 성범죄를 줄이기 위해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어르신들은 태어나서 성교육이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남성분들은 성교육이다 하면 보통 군대에서 들었던 이야기, 아니면 동네 다른 남성들이 무용담처럼 하는 이야기, 그게 성교육의 거의 전부였다. 아니면 야한 동영상이라든지 잡지 등을 통해서 ‘이게 성이야’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지적했다. 제 19회 노인의 날, 노인 성범죄 대책마련 시급.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설악산 첫 얼음설악산 첫 얼음 관측...비 내린 후 기온 뚝 ‘영하 1.1℃’ 비가 내린 뒤 2일 오전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날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특히 강원도 설악산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를 기록,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이 영하로 떨어진 것은 작년보다 5일 빨랐다.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이 각각 1.4℃, 철원 3.4℃, 대관령 3.7℃, 평창 3.9℃, 춘천 5.5℃, 영월 6℃, 강릉 12.2℃, 속초 12.5℃, 동해 14.4℃ 등을 기록했다.이는 전날 아침보다 영서지역은 7¤10℃, 영동지역은 2¤4℃가량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경남도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창원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로 창원 등 9개 지역이 평년보다 3~5℃ 떨어졌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창원 11.5℃, 통영이 11.1℃, 진주 10.6℃, 거창 6.1℃, 합천 7.2℃, 밀양 9.3℃, 산청 11.8℃, 거제 11.7℃, 남해 10.6℃이었다.기상청은 전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것과 관련 “어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고, 특히, 강원도 높은 산간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인 곳도 있다”고 전했다.이날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보인 곳은 서울 8.6(어제 16.2, 평년 13.5) 대전 8.1( 어제 16.7, 평년 13.2) 청주 9.0(어제 16.2, 평년 12.0) 전주 9.4(어제 17.3, 평년 13.3) 광주 11.3(어제 17.2, 평년 14.1) 대구 12.2(어제 15.6, 평년 13.9) 부산 13.0(어제 18.3, 평년 16.8) 강릉 11.7(어제 16.5, 평년 13.8) 제주 17.5(어제 21.8, 평년 17.5) 등이다.이밖에 설악산 -1.1 덕유봉 -0.6 향로봉 -0.4 등에서 영하의 기온이 관측됐다.이른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서풍이 불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설악산 첫 얼음)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설악산 첫 얼음설악산 첫 얼음 관측...‘영하 1.1℃’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비가 내린 뒤 2일 오전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날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특히 강원도 설악산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를 기록,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이 영하로 떨어진 것은 작년보다 5일 빨랐다.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이 각각 1.4℃, 철원 3.4℃, 대관령 3.7℃, 평창 3.9℃, 춘천 5.5℃, 영월 6℃, 강릉 12.2℃, 속초 12.5℃, 동해 14.4℃ 등을 기록했다.이는 전날 아침보다 영서지역은 7¤10℃, 영동지역은 2¤4℃가량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경남도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창원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로 창원 등 9개 지역이 평년보다 3~5℃ 떨어졌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창원 11.5℃, 통영이 11.1℃, 진주 10.6℃, 거창 6.1℃, 합천 7.2℃, 밀양 9.3℃, 산청 11.8℃, 거제 11.7℃, 남해 10.6℃이었다.기상청은 전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것과 관련 “어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고, 특히, 강원도 높은 산간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인 곳도 있다”고 전했다.이날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보인 곳은 서울 8.6(어제 16.2, 평년 13.5) 대전 8.1( 어제 16.7, 평년 13.2) 청주 9.0(어제 16.2, 평년 12.0) 전주 9.4(어제 17.3, 평년 13.3) 광주 11.3(어제 17.2, 평년 14.1) 대구 12.2(어제 15.6, 평년 13.9) 부산 13.0(어제 18.3, 평년 16.8) 강릉 11.7(어제 16.5, 평년 13.8) 제주 17.5(어제 21.8, 평년 17.5) 등이다.이밖에 설악산 -1.1 덕유봉 -0.6 향로봉 -0.4 등에서 영하의 기온이 관측됐다.이른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서풍이 불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설악산 첫 얼음)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내년 4월 총선 공천 방식과 관련해 “(새누리당의)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제도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김 대표는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공천제도 논의를 위한 당내 특별기구에서 전략공천도 다루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김 대표는 “전략공천은 옳지 못한 제도다. 더 이상 이에 대해 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는 일부 친박(친박근혜) 핵심 의원들의 전략공천 필요성 주장에 대해 전략공천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박 핵심 홍문종 의원은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 “전략 없이 어떻게 전쟁을 하냐”며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김 대표는 또 공천특별기구 구성에 대해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과 의견을 나눴느냐는 질문에 “그런 건 논의할 내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특별기구에 관한 모든 것은 사무총장이 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더는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합의 파기’를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조금전에 문재인 대표와 얘기를 했는데 그날 발표문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에서 통과된 안심번호 관련 번호를 합의채택키로 한 것”이라며 “안심번호를 활용한 방안은 정개특위에서 추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전국 대부분 지방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설악산 영하 1.1℃ 비가 내린 뒤 2일 오전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날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특히 강원도 설악산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를 기록,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이 영하로 떨어진 것은 작년보다 5일 빨랐다.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횡성 안흥과 홍천 서석이 각각 1.4℃, 철원 3.4℃, 대관령 3.7℃, 평창 3.9℃, 춘천 5.5℃, 영월 6℃, 강릉 12.2℃, 속초 12.5℃, 동해 14.4℃ 등을 기록했다.이는 전날 아침보다 영서지역은 7¤10℃, 영동지역은 2¤4℃가량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경남도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창원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들어온 찬 공기로 창원 등 9개 지역이 평년보다 3~5℃ 떨어졌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창원 11.5℃, 통영이 11.1℃, 진주 10.6℃, 거창 6.1℃, 합천 7.2℃, 밀양 9.3℃, 산청 11.8℃, 거제 11.7℃, 남해 10.6℃이었다.기상청은 전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것과 관련 “어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고, 특히, 강원도 높은 산간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인 곳도 있다”고 전했다.이날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보인 곳은 서울 8.6(어제 16.2, 평년 13.5) 대전 8.1( 어제 16.7, 평년 13.2) 청주 9.0(어제 16.2, 평년 12.0) 전주 9.4(어제 17.3, 평년 13.3) 광주 11.3(어제 17.2, 평년 14.1) 대구 12.2(어제 15.6, 평년 13.9) 부산 13.0(어제 18.3, 평년 16.8) 강릉 11.7(어제 16.5, 평년 13.8) 제주 17.5(어제 21.8, 평년 17.5) 등이다.이밖에 설악산 -1.1 덕유봉 -0.6 향로봉 -0.4 등에서 영하의 기온이 관측됐다.이른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서풍이 불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