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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은 새해를 맞아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관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300정’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올해는 건강도 챙기고 원하는 일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벤틀리모터스는 설립 100주년인 지난해 적극적인 신차 출시에 힘입어 전년 대비 5%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연간 판매대수는 1만1006대다. 이에 따라 7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대 돌파 기록을 이어갔다.시장별로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신형 컨티넨탈 GT W12와 벤테이가 V8 등 인기모델이 원활하게 공급됐고 다양한 신차 출시가 성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컨티넨탈 GT는 쿠페와 컨버터블 전 라인업에 V8 엔진 모델을 추가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벤틀리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테이가 역시 스피드와 디자인 시리즈,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3가지 버전 뮬리너 한정판 모델도 빠르게 ‘완판’을 기록했다.판매량의 경우 그랜드투어러 모델인 컨티넨탈 GT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판매대수를 기록하면서 브랜드 내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벤테이가는 판매량이 18% 늘었다.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모터스 CEO(회장)는 “2019년은 벤틀리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며 “브랜드 100년 역사상 4번째로 1만1000대 넘는 판매실적을 거두면서 7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대 돌파 기록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던 플라잉스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결과로 브랜드 전략 전환이 성공적이었다는 점을 입증한다”며 “미래 100년을 개척하는 벤틀리의 잠재력을 보여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벤틀리모터스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주요 신차로는 럭셔리 4도어 그랜드투어링 세단 신형 플라잉스퍼가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벤테이가 V8 모델의 소비자 인도가 시작됐고 신형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 GT V8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 분야에 이어 생산·물류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대·적용하고 있다.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소비자 만족도 제고 등 경영혁신을 이루기 위한 조치다.특히 지난 2018년 초 빅데이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현업팀과 협업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을 모두 독자 개발하고 있다. ICT기업이 아닌 자동차 부품기업이 맞춤 인공지능 기술을 독자 개발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는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 불량을 검출해내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첨단 전장부품 공장인 진천공장의 전동식 조향장치용 전자제어장치(MDPS ECU) 생산라인에 적용한 바 있다. ECU가 전자장치인 만큼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치게 되는데 이 때 검사 방법의 한계로 인해 정상 기능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과정을 없애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제품 불량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을 학습시켰으며 해당 알고리즘은 현재 98% 넘는 판별률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제품 판별 능력이 보다 완벽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국내외 현대·기아차 AS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AS부품 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외부요인을 학습해 수요량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에도 성공했다. 계절이나 날씨, 운전자의 주행습관, 운행대수, 차종별 점검시기 등을 고려해 AI가 정확하게 부품 수요를 예측할 수 있도록 실제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과거 데이터를 기준으로 향후 1년간 소요될 AS 부품 규모를 예측했다. 당시 정확도 역시 90% 수준으로 준수했지만 일부 부품의 경우 계절적 요인 등 많은 변수들로 인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현대모비스는 보다 정확한 부품 수요예측을 위해 온도변화로 인한 제동부품 마모율 변화와 기상청 기후관측 데이터 등 광범위한 정보를 스스로 익힐 수 있는 머신러닝 AI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한편 현대모비스는 AI를 활용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도 바꾸고 있다. 작년부터 직원들이 일상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채팅로봇(챗봇)과 마이봇(MAIBOT, Mobis AI Robot) 등을 도입했다. 딥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와 추론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마이봇에는 직원들이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1000만 건의 사내문서가 등록돼 있어 자료 검색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직원 업무효율을 개선시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부영주택은 지난 7일 남양주종합촬영소 운영 활성화와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영주택은 최근 인수한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영화촬영스튜디오로 지속 운영하게 된다. 영진위는 영화촬영스튜디오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부영주택에 인계하고 향후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부영주택의 경우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영화산업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영진위는 남양주종합촬용소 민간 매각에 따른 영화촬영스튜디오 공백을 우려하는 영화계 당면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영주택과 협의해 시설 운영 재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각 지역 창작 스튜디오와 후반작업 시설 등 영화제작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쓴다는 계획이다.부영주택이 인수한 남양주종합촬영소 관련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다음 달 6일로 잡힌 영진위 2020년 지원사업설명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영진위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6년 부영주택에 매각됐다. 지난해 12월 소유권 이전 등 행정절차가 완료돼 부영주택이 새로운 주인으로 거듭났다.지난 1997년 개관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했다. 총 133만6409㎡ 규모 부지에 영화촬영용 야외 세트와 크기가 다른 6개의 실내 촬영스튜디오, 녹음실,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작 시설이다. 이 곳에서는 그동안 786편의 영화가 제작됐고 드라마 553편이 제작되는 등 영상물 총 2342편이 촬영됐다. 관람체험시설은 약 400만 명이 다녀갔다. 한국영화산업과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산업인프라로 꼽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하반기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도요타가 올해 상반기 신차 4종을 앞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불매운동 분위기가 잠잠해지면서 국내 주요 포털에서 신차 광고를 선보이는 등 영업 본격화를 위해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도요타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 신차 4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불매운동과 관련해 국내 소비자 시선을 고려한 듯 연초 일정에는 한정물량 판매되는 신차가 배정됐다. 상반기 선보이는 신차는 역동적인 느낌을 살린 모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각인시키려는 모양새다.스타트는 스포츠카가 끊는다. 1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정통 스포츠카 ‘GR 수프라’가 오는 2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는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다음 달에는 중형세단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모델인 ‘캠리 XSE’를 선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을 역동적인 스타일로 꾸며 일반모델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200대 한정물량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3월 중순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프리우스와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출시할 계획이다.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상무는 “올해 상반기 신차 라인업은 운전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준비했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차종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마음껏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가 오스트리아 법인을 설립해 유럽 공략 강화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9일 비엔나 슈베하트(Vienna Schwechat)에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전담하는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입지를 넓히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새 법인 설립으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시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두 국가에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전역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활약을 통해 세계 타이어 업계 6위(매출액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총 매출 85% 이상이 해외에서 올린 실적이다. 한국과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등 세계 곳곳에서 총 8개의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고 한국과 중국,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5개의 연구·개발(R&D)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제품 판매는 약 180개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 생산과 마케팅, 사회공헌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그룹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위기관리 및 대응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한미약품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2301’ 인증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ISO22301은 지난 2012년 5월 국제표준화기관(ISO)으로부터 발효된 국제표준이다. 각종 사고나 재해 발생으로 예상치 못하게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시간 내 기업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이 인증은 제조공정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한미약품그룹은 제조공정(공장)은 물론 일반 업무 분야까지 인증 범위를 넓혔다. 팔탄스마트플랜트와 평택바이오플랜트, 세파플랜트, 연구센터와 서울 본사에 이르는 전 사업장의 업무 및 공정 분야를 세분화해 예상 리스크를 파악하고 리스크 예상 및 돌발 상황 신속대응, 업무 복구 프로세스 등 토털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인증은 내부진단과 실적자료 제출 및 모의훈련하고 서류와 현장 인증심사 등을 거쳐 획득했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매년 사후 심사를 받고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거쳐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유지·보수해 나갈 계획이다.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은 국내 제약업체의 경우 한미약품이 유일하게 획득했으며 바이오업체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018년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미약품그룹은 국내 업계 최다인 총 7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그룹 전체 인증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과 정보보안국제표준(ISO27001),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등을 보유하고 있다. 팔탄·평택플랜트와 연구센터, 한미정밀화학, 북경한미약품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종(ISO45001, OHSAS18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ISO13485) 등이 있다.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한미약품은 여러 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환자와 의료진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명한 기업운영, 선제적 상황대응 등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글로벌 제약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오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해외진출 전략과 신약 개발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 권위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다. 올해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과 연구 및 글로벌 부문 주요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전 사장은 신흥국에서 급성장 중인 기업을 소개하는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전략과 연구·개발(R&D) 비전을 제시한다. 2020년 주요 신약 개발 현황과 계획을 발표하고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영국 ‘아박타(Avacta)’와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 체결 등 새로운 R&D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주요 국가 진출에 성공한 ‘나보타’의 시장 진출 현황과 선진국 치료 시장 진입을 위한 향후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40조 원 규모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글로벌 임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 발표도 준비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작년 국내 임상 3상을 완료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 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임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중 세계 최초 혁신신약(퍼스트 인 클래스)으로 준비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등 주요 신약 개발 현황과 계획을 발표한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진출 전략과 혁신신약 R&D 로드맵 소개를 통해 대웅제약의 기업가치를 세계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제약산업 경쟁력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그룹코리아는 9일 김효준 회장이 덕수고등학교(덕수상고)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덕수고 총동문회 임기는 2년이다. 지난 2년간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회장을 역임했다. 김효준 회장은 오는 2022년 덕수고의 인문 학교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서울 성동구 소재 110년 전통 공립 고등학교다.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덕수고 특성화계열을 경기상고와 통합하고 인문계열은 오는 2022년까지 서울 송파구 새 학교 부지로 이전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김 회장은 지난 1975년 덕수고(당시 덕수상고)를 졸업했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학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BMW코리아에는 1995년 재무담당(CFO)으로 입사해 글로벌 BMW그룹 최초로 현지인 대표에 올랐다. 현재 BMW그룹코리아 회장과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는 8일 부분변경을 거친 ‘마칸 GTS’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칸 페이스리프트의 고성능 버전으로 엔진 성능이 개선되고 전용 디자인과 최신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2.9리터 V6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과 7단 PDK 듀얼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380마력으로 기존 마칸 GTS에 비해 20마력 개선됐다. 최대토크는 53.1kg.m이다.스포츠크로노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이 4.7초다. 이전에 비해 0.3초 단축됐다. 최고속도는 시속 261km다.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말한다.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강조하는 이름이다. 이번에 선보인 마칸 GTS는 포르쉐액티브서스펜션매니지먼트(PASM) 댐핑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고 섀시를 15mm 낮춰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10mm 더 낮출 수 있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GTS 특화 스포츠 배기시스템은 운전재미를 극대화한다.외관은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및 리어 트림과 사이드 스커트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가 더해졌다. GTS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섹션, 블랙 컬러로 꾸며진 디퓨저 및 테일파이프 등이 적용됐고 블랙 컬러 옵션을 적용한 LED 라이트 패키지를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이밖에 20인치 RS 스파이더 휠과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실내는 소재 고급화를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면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은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감싸졌고 GTS 전용 스포츠 시트가 갖춰졌다. 옵션으로는 알칸타라 소재 카민 레드(또는 크레용 컬러) GTS 가죽 커버,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카메라와 서라운드 뷰로 구성된 파크 어시스트, 열선내장 윈드스크린 등이 지원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는 ‘설프라이즈 시승단’ 모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승차는 30대를 준비했다.2020 설프라이즈 시승단 이벤트는 설 명절 기간 브랜드 인기모델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쌍용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1대와 렉스턴스포츠 칸 9대 등 총 30대가 시승차로 지원된다. 선정된 소비자는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시승차를 체험할 수 있다. 시승단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 5만 원권과 웰컴스낵이 지급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시승차로 투입되는 코란도는 지난 8월 가솔린 모델 출시 이후 우수한 성능과 정숙성이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지속 증가 추세다. 지난 12월 2514대가 팔려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작년 9월 연식변경을 거친 렉스턴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브랜드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24H Series)’ 2020 시즌 개막전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Dubai Autodrome)’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메인 레이스인 ‘24시 시리즈 유럽’과 ‘24시 시리즈 대륙’ 올해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벨기에,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포르쉐 991과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주요 브랜드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5.9km 규모 트랙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인 특징이다. 지형 특성상 거센 모래바람과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노면 상태 등으로 인해 최고 수준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필수다.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완벽한 제동력 등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드라이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레이싱 타이어 기술이 중요한 것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공식 타이틀 스폰서와 타이어 독점 공급을 위해 대회에 참여했다. 올해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 모든 경기 공식 명칭에도 한국타이어(Hankook) 이름이 들어간다.이번 시즌에는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 슈퍼레이스를 석권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이 한국 레이싱팀 최초로 내구레이스에 도전한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현재 조항우 대표 겸 선수가 이끌고 있으며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김종겸 선수, 박재성 선수 등이 포진했다. 내구레이스에서는 ‘GT4 클래스’에 메르세데스-AMG GT4를 타고 출전한다.한편 한국타이어는 내구레이스 외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과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다양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 팀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에 공급 중인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1045가구 대단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입지와 합리적인 가격에 힘입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청약 결과 1단지는 총 353가구 모집(특별공급 255가구 제외)에 1만3822명이 몰려 평균 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지는 260가구(특별공급 186가구 제외) 모집에 1만2598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고 경쟁률은 2단지 전용 84㎡ B타입에서 나왔다. 29가구 모집에 1551건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53대1이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여수에서도 인기 택지지구로 꼽히는 웅천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4베이 혁신설계와 팬트리 등 우수한 상품성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최근 웅천에서 입주를 시작한 단지 가격과 비교해도 분양가가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마린파크 애시앙은 지하 2~지상 최대 25층, 18개동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84㎡(A·B·C) 단일면적, 총 1054가구다. 전 가구 판상형 위주 4베이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교육과 교통 등 생활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첨자는 오는 14일 1단지, 15일 2단지 순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8일 새로운 해치백 모델인 ‘신형 1시리즈’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1시리즈는 3세대 모델로 후륜구동 모델인 1~2세대와 달리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면서 이전에 비해 실내 공간을 넓혔고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륜구동 모델이지만 기존 후륜구동 해치백 특유의 운전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BMW 측은 강조했다. 먼저 전기차 모델인 BMW i3s에서 선보인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내연기관 모델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빠르고 민감하게 휠 슬립을 제어하며 DSC와 연계해 언더스티어를 최대한 억제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가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해 보다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활용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며 “BMW는 이미 미니 라인업을 통해 운전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륜구동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구동방식이 바뀌었다고 해서 1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감성이 없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판매가격의 경우 기존 3690만~4250만 원에서 4030만~4640만 원으로 300~400만 원가량 높아졌다. 한정판 모델인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4940만 원으로 국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넘볼 수 있는 가격이다. BMW코리아는 국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보조장치,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 등 고급 사양과 최신 주행 관련 기술이 더해지고 실내 소재가 고급스럽게 개선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새롭게 디자인된 BMW 라이브콕핏프로페셔널로 이뤄졌다. 10.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반,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인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긴급상황 콜 시스템, BMW 온라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 애플 카플레이, SK텔레콤 T맵 등이 적용됐다.실내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하면서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뒷좌석 무릎 공간이 33mm 여유로워졌고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이 각각 42mm, 13mm씩 늘어났다고 BMW 측은 설명했다. 기본 트렁크 공간은 380리터로 이전에 비해 20리터 증가했고 뒷좌석 시트를 접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앞좌석은 운전자 중심 설계가 반영됐다. 간편한 조작을 위해 새로운 기어노브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됐고 엔진 스타트 버튼이 기어노브 옆으로 이동했다. 시트는 트림에 따라 센사텍스포츠 시트와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엔트리 모델인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전 모델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가 더해진다. 후면발광 인테리어 트림으로 은은한 조명으로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구현한다.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짧은 오버행과 균형감 있는 차체 비율 구현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단일 테두리로 통합했고 헤드램프는 사선 디자인으로 날카롭게 표현했다. BMW 특유의 ‘샤크 노즈’ 디자인 요소와 후면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윈도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후면부에는 블랙 디퓨저와 트윈 테일 파이프로 꾸며졌다.국내 판매 모델인 118d의 파워트레인은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출력은 동일하지만 최대토크가 3.0kg.m 개선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8.4초, 최고속도는 시속 214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4.3km다. 공차중량이 1475kg에서 1520kg으로 무거워지면서 연비 역시 이전(리터당 15.3km)에 비해 낮아졌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기존 128g/km에서 133g/km으로 소폭 늘었다. 정부의 수입차 인증 절차가 이전에 비해 까다로워지면서 연비와 환경 관련 수치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도 신형 118d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이전에 비해 낮아졌다.트림은 엔트리 모델인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비롯해 118d 스포츠, 118d M 스포츠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4030만 원, 4280만 원, 4640만 원이다. 한정판 모델인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BMW 샵 온라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알칸타라 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M 스포츠 파츠 등 전용 사양이 장착된 모델로 한정수량만 판매된다. 온라인 구매 시 딜러사로부터 연락을 받아 차량 출고 절차를 밟게 된다. 별도의 딜러사 비공식 할인 없이 홈페이지에 표시된 금액이 최종가격이라고 BMW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BMW 샵 온라인은 소비자 신차 구매 서비스를 개선하고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새로운 판매채널이다. 이 곳에서는 한정판 모델만 판매되며 일반모델은 판매하지 않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이 총 2098대 팔려 전체 수입차 시장 월간 판매량 1위(엔진별 기준)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최대 22%에 달하는 공식 할인 프로모션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연말 전개된 파격 할인이 이번 달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된다.아테온은 본격적으로 출고가 이뤄진 작년 5월과 6월 수입 디젤 모델 베스트셀링 1,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12월 전체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대수는 5546대로 월 평균 판매량은 700대 수준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월간 판매량 1위 모델을 배출한 것은 지난 2016년 8월 파사트 이후 약 3년 4개월만이다.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비율, 경쾌한 주행감각, 특유의 실용성 등 우수한 상품성에 전례 없던 파격 할인이 더해지면서 구매성향이 까다로운 3040세대 남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었다. 파격 할인은 이달에도 이어진다. 지난해 말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작년 통관을 거친 재고 모델에 한해 한정 적용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아테온을 구입하는 경우 22% 할인이 지원되며 현금 구매자에게는 21% 할인이 제공된다. 프리미엄(5225만4000원)과 엘레강스 프레스티지(5718만8000원) 트림 모두 4000만 원 초반대에 구입 가능하다.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테온은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인 스포츠백 스타일이 결합된 신개념 세단”이라며 “올해도 탈수록 만족감이 더해지는 브랜드 대표 세단 아테온의 활약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부영빌딩 3층 대강당에서 ‘제24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맡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중근 총재를 대신해 신명호 이사가 참석했고 재단 임직원과 교육연수원장, 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신한대학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해외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태권도 이론 및 실기교육을 받았다.발대식을 마친 봉사단원 94명은 이달 라트비아 등 전 세계 22개국에 파견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와 한국어 교육 등의 봉사활동에 나선다. 특히 한류문화전파에 앞장서는 미간외교관 역할을 추진하게 된다.신명호 이사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국제평화 증진과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올해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봉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한 세계 평화 기여를 위해 지난 2009년 9월 설립됐다. 현재까지 123개국(누적 527개국)에서 봉사단원 2372명이 투입돼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필립모리스가 서울 광화문에서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아이코스스토어 광화문점에서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인 ‘아이코스 x 제이 플로우(JAY FL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심플리 어메이징 : 아트에 매료된 거리’를 주제로 다음 달 29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광화문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안팎을 그래피티 아트로 꾸며 거리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에는 가로수길 아이코스스토어를 아트 갤러리로 재탄생시킨 첫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심플리 어메이징은 글로벌 문화가 숨 쉬는 변화무쌍한 서울의 거리와 그래피티 아트 정신을 의미한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가 작업에 참여했다. 아이코스스토어 광화문점은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는다.매장 내부에는 아티스트 작품 5점이 전시된다. 아티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린 아이코스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프로젝트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한정판 아트 스티커가 증정된다.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티스트 작품이 스케치된 도안을 직접 색칠해 매장 내 소비자용 캔버스에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아티스트가 작품 10점을 선정해 작품 캔버스와 협업 액세서리를 상품으로 제공한다.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이번 아이코스 매장 아트 프로젝트는 글로벌 문화 중심지인 서울을 모티브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트렌드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구현됐다”며 “예술작품으로 선보인 아이코스 매장이 대중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아티스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영국계 바이오텍 기업과 오픈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추진한다.대웅제약은 최근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개발업체인 아박타(Avacta)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반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 대표이사는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맡는다.조인트벤처는 두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기능강화 줄기세포 연구 및 이를 기반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중간엽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아박타는 특정 타깃 특이정 아피머(Affimer)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할 계획이다.아박타가 보유하고 있는 아피머 기술은 ‘스테핀 A(Stefin A)’라는 체내 자연 발생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이다. 아피머 단백질은 항체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항체유사단백질로 기존 항체의 약 10문의1 크기로 조직 침투 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 ‘DW-MSC’는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역분화줄기세포)로부터 유래된 중간엽 줄기세포다. 배양 횟수에 제한이 있는 기존 성체 조직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달리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치료효과가 있는 유전자를 줄기세포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배양이 필요한데 해당 요건을 갖춘 DW-MSC는 유전자 도입을 통해 줄기세포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은 대웅제약이 추진해 온 오픈 콜라보레이션 사업의 획기적인 결과물”이라며 “아박타의 아피머 기술과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기술을 융합해 기존 항체 기반 요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비항체 단백질 형식 치료 패러다임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알라스테어 스미스(Alastair Smith) 아박타 사장은 “아피머 플랫폼과 대웅제약 줄기세포 기술의 결합은 혁신 치료제 개발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면역 매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과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공동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 지원 단체가 확대된다. MPO는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한미약품은 지난 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사무실에서 빛의소리희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또한 기금 지원 대상 기관을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성동자앵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과 삼성소리샘복지관 ‘소꿈노리합창단’,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 등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빛의소리희망기금은 한미약품과 MPO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빛의소리나눔콘서트’에서 매칭펀드로 조성된다. 발달장애 등을 갖고 있는 아동들의 예술교육 및 치료에 활용되는 기금이다. 한미약품과 MPO는 2013년부터 7년 동안 복지단체를 지원해왔으며 올해 지원 대상 기관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은 빛의소리희망기금 지원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울림단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활동하는 합주단이다. 2013년 창단 이후 6번의 전문 교육을 거쳤고 다수의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처음 악기를 접한 청소년은 최근 음악대학에 합격하기도 했다.청각장애를 가졌거나 언어발달이 늦은 아이와 어린이들이 모인 소꿈노리합창단도 올해부터 기금 지원을 받게 된다. 합창단을 운영하는 삼성소리샘복지관은 기금을 활용해 음악치료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한울림연주단은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실로폰 앙상블로 더사랑복지센터가 운영을 맡고 있다. 연주단은 작년 제1회 용인시 장애인문화예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입증받았다. 더사랑복지센터는 연주단원 문화예술 교육 및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응 능력과 협동심 함양 교육 등에 기금을 사용할 계획이다.박민종 MPO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빛의소리희망기금 지원을 통해 악기 연주를 처음 시작한 장애 청소년이 성장해 음악대학에 진학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음악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자아실현을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종호 한미약품 CSR팀 전무는 “한미약품은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세나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여주는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8회째를 맞는 빛의소리나눔콘서트는 다음 달 29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할인 열풍이 몰아쳤던 연말 수입차 시장이 잠잠해진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가 1월 한 달 동안 주력 모델인 티구안을 현대자동차 싼타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을 마련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티구안’ 구매 시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혜택을 비롯해 최대 270만 원 할인과 중고차 반납 혜택(일부 트림)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통관을 마친 모델이 대상이다. 티구안 프리미엄 트림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약 650만 원 규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산 중형 SUV 수준인 3000만 원 중반대에 티구안 구매가 가능한 것이다.세부적으로 티구안 프리미엄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개소세 인하분 적용 가격에서 270만 원이 할인된다. 현금 구매 할인은 230만 원이다. 여기에 기존에 타던 차(10년·15만km 이하 조건)를 매각할 경우 3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3596만4000원에 티구안 프리미엄 트림을 구매할 수 있다. 공식적인 부가서비스로는 블랙박스와 웰컴 서비스가 더해진다. 폭스바겐 웰컴 서비스는 차량점검 및 액체류 소모품과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출고 후 6개월 내에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파워트레인 무상보증은 5년·15만km다.티구안 프레스티지 트림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시 248만 원(현금 구매 시 200만 원) 공식 할인이 적용된다. 부가서비스와 무상보증 조건은 프리미엄 트림과 동일하다.폭스바겐 딜러사 관계자는 “2019년 통관 완료 차량에 한해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1월 한 달 동안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며 “파격적인 할인을 통해 수입 SUV인 티구안을 현대차 싼타페 디젤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통관 절차를 거치는 티구안에 대해서는 개소세 인하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달이 신차 구매 적기”라고 덧붙였다.티구안은 지난해 유럽에서 총 2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 베스트셀링 SUV다. 국내에서는 이전 세대 모델이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입차 전체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한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2세대 티구안은 국내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안전·편의사양을 폭넓게 적용한 두 가지 상위 트림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직관적이면서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운전석 중심 설계로 이뤄졌다. 운전 편의를 고려해 중앙에는 디지털액티브인포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배치됐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듀얼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9.3초,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02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4.5km다.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된 티구안 판매가격은 프리미엄이 4193만9000원, 프레스티지는 4489만9000원이다. 개소세 인하 전 가격은 각각 4250만 원, 455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