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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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5~2026-01-24
경제일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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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 한섬, ‘시스템’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박차…3년 연속 파리 패션위크 참가

    한섬이 주력 브랜드인 ‘시스템’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3년 연속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 제품 개발 전략을 전개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업체 한섬은 올해 ‘2020 F/W 파리 패션위크’에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동반 참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3회 연속 참가하는 토종 브랜드는 시스템이 최초다.파리 패션위크는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꼽힌다.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행사다. 단순히 신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유명 백화점과 패션 및 유통 바이어들이 적극적으로 제품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섬은 오는 16일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팔래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발표회를 진행한다. 또한 23일까지는 프랑스 마레지구 소재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 쇼룸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시스템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시즌 콘셉트를 ‘뉴오더(NEW ORDER)’로 정했다고 한섬 측은 설명했다. 뉴오더는 1980년대 뉴웨이브 장르와 댄스를 접목한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영국 밴드 이름이다. 뉴오더의 시대를 앞선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연령 계층을 아우르는 스타일 등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를 선보인다.한섬은 브랜드 론칭 30년 만에 처음으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콘셉트 전략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해외 뮤지션과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는 방식으로 시즌별 콘셉트 전략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한섬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고급 브랜드를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콘셉트 개발 전략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스템 브랜드는 뉴트로 패션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수출 제품 전담 체계도 마련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CD)’를 도입해 해외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도록 했다. 그동안 한섬은 제품 개발 시 종류별로 별도의 디자인팀을 꾸려 세부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담 디자이너가 100여 종으로 구성된 ‘글로벌 에디션’ 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글로벌 에디션은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며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한섬 측은 “해외 바이어들이 기존에는 남녀 제품별 각기 다른 디자인을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단순하면서 일관성을 지닌 브랜드 콘셉트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글로벌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해외 유명 패션위크 참가도 확대한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뉴욕과 상하이 등 글로벌 패션행사에 적극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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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인공지능 도입 확대…소비자 편의·업무효율·안전운항↑

    아시아나항공이 주요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동시에 정교한 분석으로 안전운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인공지능 챗봇 ‘아론’을 이용한 소비자가 49만2461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300% 증가한 수치로 월 평균 4만1038명이 아론을 이용했다. 아론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지정된 아시아나항공의 코드 ‘AAR’과 24시간동안 서비스를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는 ‘온(ON)’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지난 2017년 11월 국내 항공사가 선보인 첫 번째 챗봇으로 아시아나ID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해 개발했다. MS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AI 기반 자연어 처리 서비스 ‘루이스(LUIS)’를 활용한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플랫폼(모바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 카카오톡, 페이스북, 위챗 등)을 지원하는 아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예약 발권 등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가지다.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 편도 총 12편) 역시 아론을 사용해 예약하거나 발권 가능하다.아시아나 측은 챗봇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올해도 아론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서비스 대응 뿐 아니라 항공 운항 정보 관련 업무에도 AI를 도입했다. 지난해 9월 AI를 이용해 항공 정보를 분석하는 ‘윈드-AI(Wind-AI)’ 시스템을 적용했다. 항공기 안전 운항 전반을 담당하는 ‘종합통제부문’이 해당 시스템을 왈용한다. 하루 1만 건이 넘는 세계 각국 항공시설과 업무 및 절차 변경 등 다양한 정보와 기상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분류·분석해 운항 중인 항공기에 제공한다. 아시아나 측은 AI 도입으로 기상정보 분석 시간이 빨라졌고 정확도가 개선돼 실제 기상으로 인한 회항 건수가 10%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방대한 정보 분석 효율이 70~80% 향상됐다고 전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I 도입으로 직원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 AI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항공사 입지를 강화하고 안전운항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 윈드-AI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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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작년 글로벌 판매 628만대…전기차 8만대 돌파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627만8300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전년 대비 0.5% 늘어난 판매대수를 거둬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태평양,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이 이어졌다. 전기차 판매량은 8만대를 돌파했다. 2018년과 비교해 60% 증가한 실적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랄프 브란트슈타터 폴크스바겐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해 폴크스바겐은 미래 핵심 모델인 ID.3와 8세대로 거듭난 신형 골프를 선보이는 등 의미 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효율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작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비용 통제와 미래를 위한 투자도 균형 있게 추진되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위르겐 스탁만 영업담당 이사회 임원은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상당히 끌어올렸다”며 “브랜드 영향력과 제품, 서비스 등 각 분야별 경쟁력을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지역별 실적의 경우 유럽에서 총 176만3800대가 팔려 전년 대비 0.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본사가 있는 독일에서 총 56만9900대가 판매됐다. 5.3% 증가한 수치다. 서유럽 시장에서는 149만6200대가 인도돼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북미 시장 판매량은 56만4900대로 1.6% 줄었다. 반면 북미 지역에서 비중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는 2.6% 늘어난 36만3400대가 팔렸다. 남미에서는 전체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3.7% 증가한 49만1500대를 인도했다. 성장은 39만1800대가 판매된 브라질 시장이 이끌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량은 331만2500대로 0.8% 성장했다. 최대시장인 중국에서는 316만3200대가 팔려 현지 1위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 판매대수는 8510대다. 아테온과 티구안 등 2개 모델을 주력으로 내세워 거둔 실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12월에만 2804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다음 달 신형 투아렉을 선보이는 등 신차 라인업을 보강해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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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 도출…오는 17일 찬반투표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9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기아차 노사는 14일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9차 본교섭을 통해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급여 등은 1차 잠정합의안과 동일하며 여기에 ▲사내복지기금 10억 원 출연 ▲휴무 조정(3월2일 근무→5월4일 휴무로 조정해 6일간 연휴) ▲잔업 관련 노사공동 태스크포스(TFT) 운영 등이 추가됐다.지난달 10일 도출된 1차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4만 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성과급 및 격려금 150%+300만 원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사회공헌기금 30억 원 출연 등이다. 당시 새로운 노조 집행부가 출범해 노사가 약 6개월 만에 무파업으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반대 56%(1만5159명)로 부결됐다. 이후 노조는 이틀에 걸쳐 부분파업에 나서기도 했다.이번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극복에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며 “긴 시간 이어진 교섭을 마무리하고 신차의 적기 생산 및 안정적인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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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아·태 지역 ‘우수고용주 인증’ 획득

    한국필립모리스는 우수고용협회(TEI, 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우수고용주 인증(TEC)’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수고용주로 선정됐다.인증을 수여한 TEI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고용주를 검증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우수고용주 인증은 보다 나은 업무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인증 절차를 통해 조직의 인사 전략과 인력 수급 계획, 인재 채용, 직원 교육 및 능력개발, 공정한 성과평가, 리더십 트레이닝, 선진적인 내부 승계 체계, 합리적인 급여 및 보상, 문화 등 직원 운영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전략 수립과 정책, 경영진 기여도, 관행 및 평가방법, 관련 기술 등 회사 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항목을 평가받게 된다.한국필립모리스는 세부 심사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과 관련 증빙 문서 제출을 통해 엄격한 인증 절차를 통과했다. 결과에 대한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인증 프로세스와 시스템, 데이터에 대해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기관인 BDO(Binder Dijker Otte)로부터 별도의 외부감사까지 마쳤다. 프라빈 우파디예 한국필립모리스 피플앤컬처 총괄 전무는 “이번 우수고용주 인증은 회사가 소비자 중심 기업으로 변화함에 있어 ‘사람 중심’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힘써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인재를 확보·개발·유지하고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지속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인증 결과는 작년 연말 싱가포르에서 공표됐고 국내에서는 이달 발표됐다.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한국필립모리스의 기업문화와 인재중심 경영은 앞으로 회사의 실적과 비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자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혁신제품과 기술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화하는 원동력은 과학과 영업, 제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들이 함께 협업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업무환경 구현과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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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무순위 8가구 모집에 3만3500명 몰려

    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분양한 ‘아르테자이’가 무순위에서 평균 41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자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8가구 모집에 3만3524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지난달 4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안양시 1순위 최다 접수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평균 32.4대1로 마감한 바 있다. 14일 당첨자 발표 당일 이뤄진 계약도 100% 마무리됐다.GS건설 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자이 브랜드 파워와 비규제지역 장점이 더해져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빠르게 완판(완전판매)됐다”고 말했다.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지상 최고 28층, 12개동, 총 1021가구 규모를 갖췄다. 단지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걸어서 안양예술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도 인접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에 유리한 입지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가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엔터식스(안양역점)와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이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호암초와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이 가깝다. 단지 입주 시기는 오는 2022년 8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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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한국계 디자이너 브랜드 ‘앰부쉬’ 협업 UT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는 14일 글로벌 패션업계로부터 주목을 받는 액세서리 브랜드 ‘앰부쉬(AMBUSH)’와 협업한 UT 라인업을 다음 달 선보인다고 밝혔다. 앰부쉬는 한국계 미국인 ‘윤(YOON, 윤안)’과 한국계 일본인 ‘버발(Verbal, 류영기)’ 부부가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다. 이후 디자인을 총괄하던 윤에 의해 유니섹스 의류 컬렉션까지 전개하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을 앞세워 지난 2015년 파리에 진출했으며 4년 연속 전 세계 패션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500인에 선정됐다. 2017년에는 패션 콘테스트인 ‘LVMH 프라이즈’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에는 디올 옴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가 윤을 디올 옴므 주얼리 디자이너로 임명하기도 했다.유니클로와 협업한 UT 컬렉션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미니마우스를 앰부쉬 특유의 개성있는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손으로 그린 느낌의 하트 패턴과 큰 리본 등 미니마우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모티브가 디자인에 반영됐다.제품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비롯해 코트와 파카, 여아용 원피스 등 의류와 모자와 가방 등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네온핑크와 민트그린 등 봄을 연상시키는 컬러가 적용됐다.앰부쉬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윤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오랜 팬으로 UT를 통해 디즈니 캐릭터를 앰부쉬만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꿈을 실현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컬렉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유니클로와 앰부쉬가 협업한 UT 컬렉션은 오는 2월 28일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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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버스코리아, 새해 맞아 기능성 부품 가격↓…부품 패키지 확대·운영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주요 기능성 부품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24개 부품 가격을 낮춘데 이어 신년을 맞이해 추가로 25개 부품 가격을 인하한다는 설명이다. 추가된 가격 인하 품목은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와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쿨러, 도어컨트롤모듈, 범퍼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가량 낮췄다고 전했다.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는 확대·운영한다. 작년 소비자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 등을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를 조사해 부품 가격 인하와 부품 패키지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며 “이번 혜택으로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과 2년 품질 보증을 갖춘 순정부품을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차량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만트럭버스코리아 이용자들이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7월 파격적인 혜택의 유지보수 프로그램 ‘케어+7’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가 차량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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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호반그룹은 14일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다. 그동안 호반그룹은 호반장학재단과 태성문화재단, 남도문화재단 등 공익재단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운영한다는 계획이다.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 사회공헌위원회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호반호텔&리조트와 스타트업 창업지원법인인 플랜H벤처스 등 그룹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출범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부회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이정호 호반골프계열 총괄사장, 강신주 아브뉴프랑 대표, 박재욱 대아청 대표 등 각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전중규 상임고문이 맡는다.호반그룹은 호반장학재단(자산 1063억 원)을 통해 그동안 학생 약 7000명에게 105억 원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문화재단 3곳을 설립해 지역 미술발전과 유망작가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까지는 400억 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지원과 장학사업에 활용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의 2% 이상을 기부한 업체로 기록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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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수주전 포문…“한강변 고급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인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GS건설이 포문을 열었다. 효율적인 설계변경을 통한 한강조망 극대화와 고급 마감재 등을 앞세워 강북을 대표하는 럭셔리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GS건설은 14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를 ‘한남자이 더 리버’로 탈바꿈시켜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8개동, 총 535가구 규모 한남하이츠를 지하 6~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790가구와 근린생활시설 1개동 규모로 재건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과 관련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서울시의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을 준수한 설계를 적용하면서도 한강조망을 극대화하고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커뮤니티시설과 베르사이유 궁전 내부를 연상시키는 샹들리에 워터갤러리 등 자이 특유의 고급 단지로 조성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글로벌 건축설계사인 ‘텐디자인(10 DESIGN)’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조경 시공사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고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품격 단지 조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GS건설에 따르면 한강변 입지를 살려 한강조망권 가구는 305가구까지 늘렸다. 구체적으로 포켓테라스 전면설치 59가구, 테라스형 오픈발코니 235가구, 루프탑 테라스 1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평면특화를 통해 최근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라스형 가구를 347가구로 극대화하고 가구별 평면도 특화해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다락과 테라스 공간은 전용면적에 산입되지 않는 서비스면적으로 해당 공간이 약 50% 가구에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GS건설 관계자는 “조합안의 10% 이내의 경미한 변경에 해당하는 설계지만 조합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특화 평면 등 설계 기술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커뮤니티 시설로는 기존 조합안에 포함됐던 피트니스와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 시설은 고급화하고 추가로 스카이라운지와 펫카페, 오디오룸, 게스트하우스 등을 마련했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야외 갤러리 ‘미러뷰 하우스’와 한강의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샹들리에 워터갤러리’ 등 특화 조경도 만들어진다. 전체 마감재는 모두 수입산 고급자재를 제시했고 에거스만 등 고급 주방가구를 제공하도록 했다.단지 내부는 ‘비오토프(도심 내 생물 서식 공간, Biotope)’를 그대로 복원해 친환경 단지로 구현한다. 커뮤니티와 엘리베이터, 산책로, 도로개설 등으로 해지되는 비오토프 면적만큼 되살려 생태 친화적인 단지로 만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GS건설이 자회사인 자이S&D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을 적용해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는 클린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의 경우 기존 조합 설계안에서 제시된 가구당 1.76대에서 1.9대까지 늘려 주거 편의를 높였다.GS건설은 고급 설계를 대거 적용했지만 공사비는 조합 측이 예상한 공사비용보다 132억 원가량 낮게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깜깜이’ 회계로 논란이 돼 온 무상특화의 경우 품목별 수량과 단가, 금액 등을 세밀하게 공개해 투명성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산정하는 공사비 기준일을 경쟁사보다 3개월 늦추고 분양수입금 내에서 기성불을 받는 방식의 공사비 상환 방식으로 조합원 부담을 낮추도록 했다.GS건설 관계자는 “한남하이츠는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할 유망단지로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한남하이츠를 강북 지역 대표 럭셔리 단지이자 한강변 랜드마크로 조성해 브랜드 대표작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남하이츠 주택재건축사업은 GS건설이 작년 10월 말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시공사 선정이 유찰된 바 있다. 그해 12월 26일 마감된 시공사 입찰에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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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블럼부터 차종·사업 범위까지 다 바꾼다”…기아차, 중장기 전략 발표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통해 혁신 브랜드로 탈바꿈 할 것”(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기아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 체제 전환을 전격적으로 추진한다.기아차는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열고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Plan S)’와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모빌리티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산업과 관련해 예견되는 새로운 기회 영역에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전략을 마련한 것이다. 알파벳 ‘S’는 전환(Shift)를 의미한다.플랜S는 기존 내연기관 위주 사업에서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체제로의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통해 브랜드 혁신 및 수익성 확대 도모 등 2가지 핵심 전략을 포함한다.세부적으로 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차급에 걸쳐 전기차 11종 풀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점유율 6.6%, 친환경차 판매 비중 2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전기차 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시기를 2026년으로 설정하고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50만대, 친환경차 100만대 판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전용 모델은 이보다 빠른 내년 선보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서 환경오염 등 글로벌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공유와 전자상거래 등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 시장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전기차 리더십 확보를 위해 2025년까지 신차 및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 등에 총 29조 원을 투입한다. 투자재원 마련과 주주가치 극대화 등을 위해 영업이익률 6%, 자기자본이익률(ROE) 10.6%를 달성하기로 목표를 세웠다.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기아차가 미래 소비자 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 플랜S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계획”이라며 “소비자 최우선 관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혁신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아차는 전기차와 모빌리티 솔루션 등 2대 미래 사업에서 전기차 대중화 선도와 전기차·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전개 및 PBV 사업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 브랜드로 재탄생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미래 사업 체제로 변화하는 기아차의 모습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정체성(BI)와 기업 이미지(CI), 디자인 방향성(DI), 사용자 경험(UX) 등 전 부문에 걸쳐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한다.새로운 브랜드 체계는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고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이면서 도전과 혁신의 상징 등 명확한 지향점을 기반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올해 하반기 구체적인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은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는 물론 미래 사업 수익성 확대 등을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 및 시장 신뢰 증진에 집중할 방침이다.○ 선제적 전기차 대중화 박차…2025년까지 11종 구성기아차는 전기차 전용 모델 출시 등 제품 차별화와 함께 생산, 판매, 서비스 등 전사 혁신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내연기관 차량 제조 역량을 토대로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선 전기차 사업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미래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전기차에 특화된 디자인과 UX, 품질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을 개발, 선제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2021년 첫 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 투입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승용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PV 등 전 차급에 걸쳐 신규 전기차 모델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 총 11개로 구성된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한다.전기차 전용 모델의 경우 새롭게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승용과 SUV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UX, 1회 충전 시 최대 500km 이상 주행, 20분 이내 초고속 충전 등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 전기차 기술력을 집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충전시스템은 이원화(400V·800V)를 통해 소비자 요구에 맞춰 상품성을 차별화한다. 고성능 ‘전용 전기차’와 보급형 ‘파생 전기차’를 동시에 운영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환경규제와 보조금 규모, 인프라 등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는 만큼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은 연비 규제 대응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고려해 2025년까지 전기차 전체 라인업을 구축하고 판매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등 전기차 주력 시장으로 육성에 나선다. 신흥시장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감안해 선별적인 전기차 투입을 검토하고 내연기관 차량 판매 확대에 중점을 둔다. 특히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차량 기본 골격, architecture)’ 개발 체계를 도입해 시장 요구사항을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차종을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판매 방식 현신도 모색한다. 전기차 라이프 사이클 통합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완화하는 맞춤형 구독 모델과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렌탈 및 리스 프로그램, 중고 배터리 관련 사업 등을 검토 중이라고 기아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기차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기 위해 인프라와 기술력 확보 등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관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앞서 기아차는 ‘이매진 바이 기아’, ‘하바니로’, ‘퓨처론’ 등 브랜드 전기차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기술 내재화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전략적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협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 ‘리막(Rimac)’에 투자했고 9월에는 유럽 전기차 초고속 충전 전문업체 ‘아이오니티(IONIT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국내에서는 작년 12월 한국도로공사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12개 고속도로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드42’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전기차 특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전기차·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개…기업 PBV 사업 확대 기아차는 글로벌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전기차·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 차량 공유 확대 등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PBV 시장에 진출, 신규 기업 고객군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대도시에서 지역 사업자 등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충전소와 정비 센터,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모빌리티 허브(Hub)’ 구축도 추진한다. 모빌리티 허브는 환경규제로 도시 진입이 불가한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의 환승 거점으로 활용된다. 기아차는 향후 충전소, 편의시설 등 모빌리티 허브 내 인프라를 이용한 소규모 물류 서비스와 차량 정비 등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허브를 통해 확보된 도시 거점 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로보택시와 수요응답형(on-demand) 로보셔틀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아차는 개인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차량을 단순히 용도 변경하는 수준에서 탈피해 기업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PBV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산업 수요의 약 5% 수준인 운송, 물류, 유통 등 기업 고객들이 전자상거래, 차량 공유 등이 확산되면서 오는 030년에는 비중이 2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를 위해 먼저 핵심 고객 확보를 통한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PBV 상품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니로EV와 쏘울EV 등 기존 모델에 별도 트림을 운영하는 과도기를 거쳐 공유 서비스 전용 모델과 상하차가 용이한 저상 물류차, 냉장 및 냉각 시스템이 탑재된 신선식품 배송차 등 타깃 기업 고객 전용 PBV를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향후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는 시점에는 초소형 무인 배송차와 로보택시 등 통합 모듈 방식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 등이 적용된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반 맞춤형 PBV로 사업 모델을 확대한다. 특정 용도로 활용되는 PBV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외부 협업은 물론 기아차가 보유하고 있는 특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전담 개발 조직과 생산 체제도 갖출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총 29조 원 투자…영업이익률 6% 달성이날 기아차는 성공적인 미래 사업 체제 전환을 위한 수익성 확보 방안과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주주 환원 정책 등 중장기 재무 및 투자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2025년까지 총 29조 원을 투자하고 영업이익률 6%, 자기자본이익률(ROE) 10.6%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재원은 기존 내연기관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마련하고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 등 미래 사업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투자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술 역량 강화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미래 사업 투자는 다양한 외부 역량과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는 적극적인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으로 추진된다. 기아차는 향후 2~3년 내 쏘렌토와 스포티지 등 볼륨 SUV 모델을 중심으로 신차 출시가 이어지는 만큼 판매 믹스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에도 주력한다. 현재 50% 수준인 SUV 판매 비중을 오는 2022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4위 자동차시장인 인도시장 공략도 가속화한다. 지난해 인도공장 가동과 소형 SUV ‘셀토스’ 판매 개시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 안착에 성공한 기아차는 RV 중심 신규 라인업을 추가하고 2022년 30만대 생산 체제 구축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중국시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 혁신이 생산, 판매 향상으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라인업 효율화와 지역별 전략차 운영, 딜러 경쟁력 제고 등 수익성 위주 내실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중동,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 중심 CKD(반제품조립) 사업도 현재 8만대 수준에서 2023년 30만대 규모로 확대한다.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볼륨 확대도 수익성 제고를 위한 필수 요소다. 라인업 효율화와 개발비 절감, 사양 최적화 등을 토대로 신흥시장의 내연기관 차량 판매 물량을 현재 77만대 수준에서 2025년 105만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특히 전기차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설계 최적화 및 표준화 혁신으로 재료비를 절감하고 내연기관과의 부품 공용화 증대, 신기술 개발, 신사양 운영 등 전기차 아키텍처 개발 체계 도입을 통한 원가 구조 혁신에도 집중한다. 2025년에는 내연기관 수준 전기차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아차는 전망하고 있다. 주주 및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주주 환원 정책도 적극 시행한다. 단기적으로는 25~30% 수준 배당 성향 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개선된 현금 흐름을 토대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 성향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주주가치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기자본이익률을 글로벌 상위 그룹 수준인 10%대로 끌어올려 2025년 10.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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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한국, 글로벌 5위 시장 등극”…4년 연속 수입차 ‘왕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 ‘EQ퓨처(EQ Future)’ 전시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함께 이끌어 나가는 미래’를 주제로 2019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담은 2020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조명아 네트워크개발&디지털하우스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벤츠가 4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과 세심한 제품 비즈니스, 소비자 만족도 향상, 기업 책임 등 분야별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역시 브랜드 특유의 혁신과 안전 철학을 이어가면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벤츠코리아는 전년(6만8861대) 대비 10.4% 성장한 총 7만813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부터 6년 동안 연평균 17%의 성장을 이어가 2016년 이후 4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동안 총 8421대를 판매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월 판매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를 통해 한국은 벤츠 승용 부문 판매량이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이 팔린 국가로 거듭났다고 벤츠코리아는 전했다. 벤츠코리아 측은 폭 넓은 모델 라인업과 품질, 최고 수준 서비스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차종별로는 E클래스 패밀리가 3만9788대로 판매를 주도했고 C클래스와 CLS, GLC, GLE, A클래스, G바겐, AMG GT 4도어 등 신차 5종과 부분변경 모델 5종이 실적에 힘을 보탰다. 또한 ‘EQ의 해’로 공표했단 작년에는 브랜드 첫 전기차 EQC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종이 국내 출시돼 전동화 기반 브랜드 비전을 알렸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확대와 스타트업 지원 행사 등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올해는 미래 모빌리티 개척을 위한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다임러그룹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발굴과 협력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글로벌 최대 규모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을 도입해 한국의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친환경 전기차 환경 조성을 위한 태양광 에너지 활용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벤츠코리아 자동차출고준비센터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 모델 출고 과정에서 필요한 전력을 모두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작년에 이어 강력한 신차 라인업도 전개한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신차 9종과 부분변경 모델 6종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Q 브랜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새로운 고성능 AMG 모델을 들여오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도입한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전기차 기술 브랜드 EQ의 경우 6종의 EQ파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9종의 EQ부스트 탑재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서비스 네트워크는 올해 센터 9곳을 추가해 총 77개 지점을 완성할 예정이다. 도시환경에 적합한 유연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여기에 전 세계 최초로 한 모바일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전했다. ‘케어포미(Care4me)’ 앱을 활용해 레스토랑 예약, 대리기사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회공헌활동의 경우 올해 5주년을 맞아 기존 스포츠 분야 위주 활동에서 문화 및 예술 관련 활동으로 범위를 확장한다. 또한 ‘기브앤 드림 장학금’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 지원도 강화한다. 특히 그동안 서울에서만 개최한 ‘기브앤 레이스’ 마라톤 기부 프로그램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까지 기브앤 레이스 누적 참가자 규모는 약 4만 명, 총 모금액은 약 22억 원을 기록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 환아를 위한 수술 및 치료비로 전달됐다. 이밖에 기브앤 바이크와 기브앤 골프 등을 개최해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공을 들였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안절실험 차량 콘셉트 모델인 ‘ESF(Experimental Safety Vehicl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탑승자 안전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GLE를 기반으로 개발된 ESF는 미래를 겨냥한 벤츠 안전분야의 기술적 혁신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 차에 적용된 기술은 순차적으로 양산 적용될 예정이라는 게 벤츠 측 설명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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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A코리아, ‘지프 세일즈클럽어워드’ 개최…우수 딜러 시상

    FCA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클럽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지프 세일즈클럽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거둔 세일즈 컨설턴트를 격려하기 위한 연례행사다. 특히 지난해 FCA코리아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 등 총 9개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세일즈 컨설턴트 10명은 ‘지프 세일즈클럽마스터’ 멤버로 선정됐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한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이 제공됐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작년은 지프가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1만대 판매 성과를 올린 의미 깊은 해”라며 “FCA코리아 임직원과 딜러사, 세일즈 컨설턴트 등 모두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거둘 수 있었던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서비스센터 시설 개선과 소비자 만족을 위한 트레이닝, 제도 마련 등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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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코리아, 방탄소년단 ‘2020 백투스쿨(BTS)’ 컬렉션 공개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코리아는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2020 BTS)’ 컬렉션을 13일 선보였다. 휠라는 이번 2020 BTS 컬렉션을 통해 신학기 필수품인 백팩을 중심으로 레이트레이서와 오크먼트TR, 바리케이드XT97 등 슈즈, 로고 맨투맨, 트랙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정형화된 스쿨룩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모았다.전속모델인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백팩과 의류, 슈즈를 착용하고 2020 BTS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콘셉트는 학교가 끝난 후 라커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BTS다. 브랜드 고유의 색채가 담긴 컬렉션에 멤버 특유의 개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스쿨룩을 구현했다.휠라코리아는 BTS 멤버들이 컬렉션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장시간 작업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휠라와 BTS가 함께 선보이는 컬렉션은 전국 휠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휠라코리아가 이번 시즌 선보인 ‘신상’ BTS 백팩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벨트 버클 시스템, 컬러 키링, 스트링 끈 등 섬세한 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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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신상 백팩 ‘슈퍼스토리저’ 출시…“모든 것을 담아내다”

    LF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새해를 맞아 신학기 백팩 ‘슈퍼스토리저(SUPER STORAGER)’를 1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슈퍼스토리저는 ‘모든 것을 담아내다’는 의미를 담아 최상의 수납 기능을 갖춘 백팩으로 만들어졌다. 외부와 중간 포켓 뿐 아니라 숨은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포켓 등 총 25개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 목걸이 지갑과 파우치가 세트로 제공돼 편의성을 높였다.이 제품은 압축됐다가 펼쳐지는 ‘아코디언형’ 멀티수납 포켓을 갖춰 가방의 무게중심이 착용자 등쪽으로 잡아주도록 디자인됐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경량 및 오염방지 기능도 적용됐다. 면보다 10배가량 내구성이 우수한 코듀라(CODURA)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로고 패치 3종이 증정돼 개인 취향에 맞게 가방을 꾸밀 수도 있다.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밀레니얼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일상에서 최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백팩을 기획했다”며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은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제품 가격은 12만 원대다. 구매는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가능하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포츠 라인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작년부터 기능성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는 러닝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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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전승주 부사장 겸 기획전략이사 임명

    한국농어촌공사는 13일 전승주 기획전략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종옥 부사장이 이임함에 따라 부사장과 기획전략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또한 권기봉 수자원관리이사는 경영지원 겸 농지관리이사로 자리를 옮기고 이상엽 이사가 수자원관리이사로 선임됐다. 강병문 기반조성이사와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변동 없이 동일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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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법 개정으로 해외 수출길 확대…해외개발사업 진출 박차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법률은 공사의 해외사업 참여 근거규정을 확정한 것으로 국내에서 약 110년 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이번에 의결된 공사법 일부 개정안은 농어촌공사가 해외에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종류와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공사는 그동안 법적인 제약으로 ‘해외농업개발 및 기술용역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법이 개정되면서 농산업단지와 지역개발, 농어촌용수 및 지하수자원 개발 등 보다 광범위한 분야의 해외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공사는 이번 법률개정에 따라 그동안 해외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간기업 등과 연계해 개도국 농촌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많은 국가가 국내의 앞선 농산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길 원하고 있고 국내 민간기업들도 해외진출에 법적인 장벽이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해 주는 것이 국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법 개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민간기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농산업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일자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농어촌공사가 해외사업을 시작한지는 올해로 52년을 맞았다. 110여 년간 국내 농업 및 농촌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개도국 여건 개선을 추진해왔다. 그 중심에는 ‘해외기술엔지니어링사업’이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작년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36개국에 진출해 해외기술엔지니어링사업 총 154건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주로 개도국의 취약한 농업 인프라 개선과 농사짓기 편한 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필리핀 이사벨라(Isabela)주 파사(Pasa)댐 사례가 꼽힌다고 공사 측은 소개했다. 파사댐은 물이 부족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필리핀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관개시설인 파사댐과 수로를 건설해 농업 생산성을 20%가량 높이고 지역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부개발원조사업(ODA)과 융자사업도 수행했다. ODA사업의 경우 한국이 직접 원조국이 돼 개도국의 농업 및 농촌을 개발해주는 것인데 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를 대행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수행기관 선정과 관리, 평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오고 있다. 에티오피아 관개시설 개보수사업과 에티오피아 하라리(Harari)주 취입보, 양수장 등 관개시설 개선 등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건기에도 농민들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현지 작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고 공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이 원활하게 전수됐다는 평가를 받아 현지 정부로부터 2차 후속사업 요청을 받기도 했다.또한 공사는 농식품부와 함께 국내 민간기업 해외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사업자금 융자와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제품 가공과 생산, 유통, 스마트팜 등 분야에서 해외 농산업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지난 2009년부터 작년까지 14개국에 진출한 39개 기업에 1708억 원 규모 지원이 이뤄졌다.활발한 세계시장 진출을 추진하면서 사업범위 확대 요구가 높았지만 관련법으로 인해 사업 참여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공사가 국내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해외에서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해외진출 수요가 있지만 인·허가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어려움으로 좌절해왔던 민간기업 입장에서는 공사와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사업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된 것이다. 공사는 농산업단지 및 유통단지개발사업과 오염토양 개선사업, 지역개발사업, 농어촌용수 및 지하수자원 개발 등 민간 참여 의사가 높은 사업을 발굴해 민간과 공동으로 다양한 해외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여기에 해외 농업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분야 진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2018년 라오스와 미얀마에 이은 동남아시아 댐 안전사고로 시설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사는 지난해 농식품부에 종료된 ODA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사업을 제안한 상태다. 제안이 통과되면 개도국의 안전한 영농환경을 구축하고 수원국의 자체적 안전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김인식 공사 사장은 “개정된 공사법이 시행되기까지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공사에서는 우수한 민간자본 투자와 공사의 기술력, 자본을 결합해 민간의 해외진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해외 농업과 농촌 발전은 물론 국내 농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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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신년 워크숍 개최…“올해 수익구조·경영체질 혁신 중점”

    광동제약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신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부별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연간 목표와 실천과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성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 향상 등의 성과를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역시 불확실한 경제 환경과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대한 다각적인 대비책을 모색해 성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올해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위한 2대 실천과제로 수익구조 혁신과 경영체질 혁신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개편한 인사시스템과 업무표준 실천 원칙 정착을 통해 임직원 업무효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각 본부별 특화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진 신년 워크숍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영업우수 단체상에는 OTC영업부문 고대욱 등 10명이 선정됐다. 영업우수 개인상에는 ETC사업본부 정성현 등 15명이 각각 수상했다. 핵심가치 특별포상자로는 생산본부 오태은 등 13명이 뽑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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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새해 ‘액세서리 더블 프로모션’ 진행…전 품목 10% 할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재규어랜드로버 액세서리 더블 프로모션’을 오는 3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차별화된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액세서리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액세서리는 물론 도심 운행 시 편의를 제공하는 액세서리를 할인하는 것으로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차를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QR코드를 통해 KB캐피탈 1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상품 신청도 가능하다.주요 액세서리로는 디스커버리에 탈착 가능한 토우바(견인중량 3500kg)를 비롯해 레인지로버 이용자를 위한 전동식 사이드스텝, 재규어 E-페이스 전용 아쿠아캐리어(서핑보드, 카약, 세일보드 등), XF 유광 블랙 미러캡 등이 준비됐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에 소비자 개인의 차별화된 카 라이프를 접목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을 마련했다”며 “재규어랜드로버는 새해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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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 경기 동남권 접점 확대…분당·판교전시장 신규 오픈

    캐딜락은 13일 분당·판교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경기 동남권 지역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시장 운영은 공식 딜러 동행모터스가 담당한다. 분당·판교전시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96에 위치했다. 경부고속도로와 분상~수서간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분당과 판교 지역은 수도권 지역에서 수입차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수입차 경쟁이 치열한 분당과 판교는 물론 수지와 죽전 등 인근 지역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브랜드 특유의 ‘아메리칸 럭셔리’에 대한 경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총 480㎡ 면적에 3층 규모로 조성된 이 전시장에는 국내 판매 실적을 주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를 비롯해 브랜드의 우수한 기술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세단 CT6,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등 주요 차종이 전시된다. 방문객은 상담 공간 5곳에서 신차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고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캐딜락 관계자는 “수입차 격전지로 불리는 분당과 판교 지역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알릴 것”이라며 “죽전과 수지 등 인근 지역까지 브랜드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최고 수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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