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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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3-30~2026-04-29
건강98%
미국/북미2%
  • ‘꿀피부’ 김희애의 특급동안 비결, 투명시트팩 뭔가 했더니…

    40대 후반의 나이에 여배우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 모델로 여전히 맹활약 중인 배우 김희애의 특급동안 피부비결은 뭘까. 2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희애의 꿀피부 관리법을 전격 공개한다.김희애는 4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피부와 탄력있는 몸매로 관심을 받아온 터. 그동안 김희애가 공개한 피부관리 비법은 철저한 셀프관리로 알려졌다. 투명시트팩과 10년 동안 꾸준히 해온 셀프 웨이트 트레이닝이 그녀가 밝힌 피부비결이었는데…. <풍문쇼> 제작진은 김희애 뿐만 아니라 김연아, 이나영, 원빈 등 톱스타들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피부과를 취재한다. 여배우들이 기본으로 받는다는 기초관리부터 1회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탄력 레이저 등 연예인 피부관리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 26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범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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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뺀 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승부수는?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이 26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윤성환(34)과 불펜의 핵심인 안지만(32)과 임창용(39)이 엔트리서 제외됐다.통합우승 5연패를 노리는 삼성은 최근 소속 선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는 가운데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등 주축 투수 3명을 한꺼번에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삼성은 한국시리즈 1차전 하루 전날인 25일 28명의 엔트리를 제출하면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을 제외했다. 윤성환은 정규시즌서 17승을 올린 에이스급이고, 37홀드의 안지만과 33세이브 마무리투수 임창용은 ‘지키는 야구’의 기둥들이다.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은 국가 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명단에서도 빠졌다.KBO는 다음 달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엔트리(28명)에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을 빼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대신 좌완 선발 장원준(두산)과 중간계투 심창민(삼성), 마무리 임창민(NC)을 새로 최종 엔트리에 넣었다. 이들은 예비 엔트리 45명에는 없던 선수다.KBO의 이 같은 조처는 삼성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을 엔트리에서 제외한 데 따른 조치다.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에 삼성은 알프레드 피가로, 두산은 유희관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올해를 끝으로 프로야구와 작별할 대구 구장에서 26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될 한국시리즈 1차전은 지상파 SBS가 생중계 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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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청원, 교과서 국정화 비밀 TF운영 의혹 제기 野에 “화적떼”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좌장 서청원 최고위원은 26일 야당 의원들이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을 제기하면서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태스크포스(TF) 사무실에 몰려가 직원들의 출입을 사실상 가로막는 데 대해 ‘화적떼’, ‘난신적자’라는 격한 표현까지 동원해 맹비난했다. 또한 문건을 유출시킨 공무원을 ‘세작(간첩)’으로 규정하고 찾아내 처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것을 대하는 순간 2012년 12월에 있었던 대선 때, 국정원 심리 여직원을 미행하고 그 집을 포위하고 출입통제하고 이틀씩이나 감금시킨 일을 떠올리게 한다”며 “야당의 문제는 여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못 얻는다. 야당이 ‘화적떼’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질타했다.그는 야당의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제기에 대해 “정당한 TF”라고 반박하면서 “(야당이 정상적인 국정화 업무를 추진하는 곳까지 쫓아가) 일을 못하게 한다는 것은 국가를 야당이 난신적자(亂臣賊子)의 길로 끌고 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난신적자는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라는 뜻이다.서 최고위원은 또한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제기의 근가가 된 문서 유출범을 색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을 외부에 노출시킨 일종의 세작과 같은 공무원도 이번에 찾아내야 한다. 자체 공무원들이 제보 안 했으면 누가 제보 했겠는가”라면서 “정당한 일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자체에서 야당에게 제보하는 이런 풍토, 이런 것도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는 “업무 증가로 인한 인력을 보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국회자료 요구 및 언론보도 증가로 업무가 늘어났다”며 “지난 5일부터 역사교육지원팀의 인력을 보강해 한시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 사무실을 마련해 관련 업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입수해 25일 공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TF 구성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21명 규모의 TF를 구성,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 내에 사무실에서 국정교과서 추진을 논의해왔다. 문건 입수 소식을 접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김태년 유은혜 정진후 의원 등은 25일 오후 8시께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을 제기하며 교육원을 방문, 현장 확인을 시도하며 교육부에서 설명해 주기를 기다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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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청원, 교과서 국정화 비밀 TF운영 의혹 제기 野에 “화적떼” 발언

    서청원, 교과서 국정화 비밀 TF운영 의혹 제기 野에 “화적떼” 발언서청원 화적떼 발언, 국정화 교과서 비밀TF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좌장 서청원 최고위원은 26일 야당 의원들이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을 제기하면서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태스크포스(TF) 사무실에 몰려가 직원들의 출입을 사실상 가로막는 데 대해 ‘화적떼’, ‘난신적자’라는 격한 표현까지 동원해 맹비난했다. 또한 문건을 유출시킨 공무원을 ‘세작(간첩)’으로 규정하고 찾아내 처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것을 대하는 순간 2012년 12월에 있었던 대선 때, 국정원 심리 여직원을 미행하고 그 집을 포위하고 출입통제하고 이틀씩이나 감금시킨 일을 떠올리게 한다”며 “야당의 문제는 여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못 얻는다. 야당이 ‘화적떼’는 아니지 않는가”라고 질타했다.그는 야당의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제기에 대해 “정당한 TF”라고 반박하면서 “(야당이 정상적인 국정화 업무를 추진하는 곳까지 쫓아가) 일을 못하게 한다는 것은 국가를 야당이 난신적자(亂臣賊子)의 길로 끌고 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난신적자는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라는 뜻이다.서 최고위원은 또한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제기의 근가가 된 문서 유출범을 색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을 외부에 노출시킨 일종의 세작과 같은 공무원도 이번에 찾아내야 한다. 자체 공무원들이 제보 안 했으면 누가 제보 했겠는가”라면서 “정당한 일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자체에서 야당에게 제보하는 이런 풍토, 이런 것도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는 “업무 증가로 인한 인력을 보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교육부는 이날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국회자료 요구 및 언론보도 증가로 업무가 늘어났다”며 “지난 5일부터 역사교육지원팀의 인력을 보강해 한시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 사무실을 마련해 관련 업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입수해 25일 공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TF 구성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21명 규모의 TF를 구성,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 내에 사무실에서 국정교과서 추진을 논의해왔다.문건 입수 소식을 접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김태년 유은혜 정진후 의원 등은 25일 오후 8시께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을 제기하며 교육원을 방문, 현장 확인을 시도하며 교육부에서 설명해 주기를 기다렸다.서청원 화적떼 발언,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사진=서청원 화적떼 발언/방송 캡처화면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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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유승민과 신당? 정치를 너무 희화화 하는 것” 일축

    야당의 불모지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금배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은 26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의 중도 개혁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둘이 손잡고 서로 정당을 한다는 가, 이런 것은 정치를 너무 희화화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유 의원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40년 간 개인적은 친분은 있지만… (둘이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둘이 함께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그런 계기가 온다는 것은 또 다른 정치적 환경이나, 현재의 정치적인 제도, 시스템에 변화가 왔을 때 그런 모습이 있을 수 있다”면서 “그 동안 많은 사람이 열정을 가지고 그런 시도를 해봤지만 대부분 좌절되었다. 그것은 결국 우리 현실에 대한 조금 더 정확한 진단과 노력들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 전 의원은 내년 총선 당선 가능성에 대해 “정당지지율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예견하기 어렵다. 그리고 뭔가 계기를 마련해보려고 하는데 정치적으로 경쟁자체가 사라져버린 도시가 되다보니까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대구 시민들도 이제는 중앙정부만 쳐다보는 방식은 벗어나야겠다는 열망이 분명히 있다. 다만 그걸 제가 받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 또 여당 후보로 유력시 되는 김문수 전 지사에 비해서 제가 그만한 인정을 받을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다.이날 KBS 라디오에도 출연한 김 전 의원은 정당 지지율과 관련해 무소속 출마가 낫지 않으냐는 질문에 “대구 시민들 스스로가 일당에 의한 지배정치구조를 스스로 깨고 경쟁하는 정치구도를 만들어주셔야 극복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그런 점에서 당이 저의 발목을 잡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당적고수 의지를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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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국정원 댓글녀보다 심각”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국정원 댓글녀보다 심각”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26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한 비밀 TF(태스크포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시작해서 정부의 모든 조직이 국정화 추진에 매달리고, 여론 조작부터 시작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정원 댓글녀 사건과 비교해) 오히려 내용적 심각성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전날 밤 야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의 TF 사무실 앞으로 찾아가 해명을 요구한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과 관련해 “전날 오후 4시에 제보를 받았다”면서 “야당의원들이 국회에서 최소한의 확인절차를 거친 결과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그는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장소에 도착해 대치한 상황과 관련해 “문이 잠겨있어 벨을 눌러 경비 직원을 호출한 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야당 의원들이다. 교육부 직원들이 여기 계시다고 해서 만나 뵈러 왔다’고 얘기를 했다”며 “(그런데) 1초도 기다리지도 않고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곧장 인터폰을 했고, 그 다음부터는 감감무소식이었다. 그러고 나서 불을 끄고, 경비실 불까지도 끄고 일체 현관문 쪽으로는 사람 그림자조차도 얼씬거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1층 창문 틈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컴퓨터 화면이 켜져있었고 책상 위에 서류들도 있었고 저희들이 제보를 받았던 조직 기구에 합당한, 컴퓨터 초기화면이 열려있었다”며 “폴더의 구성 내용들을 보니까 저희가 받았던 제보가 확실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한 시간도 안 되어서 경찰 병력이 사면을 에워싸 그냥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그냥 오게 되었다”면서 이날 다시 방문해 실체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국정원 댓글녀 사건이 생각난다는 여론이 있다’는 질문에 “국정원은 정치에 개입할 수 없는 정부 기관에서 그렇게 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었지만, 이건 청와대에서 시작해서 정부의 모든 조직이 국정화 추진에 매달리고, 여론 조작부터 시작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내용적 심각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전날 밤 야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TF 사무실 앞으로 찾아가 해명을 요구, 밤샘 대치를 이어갔다.이날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절차를 밟아서 국가의 중요정책이 결정돼야 하는데 이렇게 몰래 비밀스럽게 일을 확정되기도 전에 추진하는 것은 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지방 모 국립대 사무국장을 포함한 총 21명의 이름과 업무가 담긴 교육부 TF 운영계획 문건을 공개했다.이 문건은 청와대 일일 점검회의 지원, 교과서 분석, 집필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에 교육부는 총괄단장 등에 대한 별도의 인사발령은 없었고, 비밀TF도 아니라고 해명했다.교과서 발행체제 개편 방안 등 업무량이 늘어 기존 8명이 일하던 팀의 인력을 보강했을 뿐이라는 것.또한 지난 5일부터 산하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의 사무실을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TF팀은 당분간 업무를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새정치연합은 정부가 행정예고 기간에 국정화 작업을 해 행정절차법 시행령을 어겼을뿐만 아니라 담당업무 중 교원 및 시민단체 동향 파악을 담당업무로 규정하는 등 사찰의혹까지 있다고 주장했다.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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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언 “국정화, 野엔 우황청심환…與엔 재앙”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2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야당 입장에서는 우황청심환”이라고 말했다. 야당이 지금 지지부진한데 오히려 정부가 야당을 살려주고 있다는 설명.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야당을 살려주는) 특효약”이라며 “(국정화는) 전략적으로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경 우파들의 오만이 빚은 자충수”라고 꼬집으면서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실수는 빨리 바로 잡으면 전화위복이 되지만 오래 끌면 재앙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사회자가 ‘총선에서 재앙이 된다는 뜻이냐’고 묻자 정 의원은 “총선만이 아니다. 정부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가야 개혁과제들을 완수하는데 이렇게 되면 여러 가지 개혁까지 전부 올 스톱되는 것”이라며 “그게 재앙이지 뭐겠나”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민심을 감안해 국정화 추진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국정화 하겠다는 건데, 국정화 자체가 자유민주주의에 또 역행하는 거다. 그러니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한다’ 이렇게 되는 것이니까 지금 자기모순”이라고 국정화를 중단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정 의원은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을 통해 대안으로 “검인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EBS에서 균형잡힌 교과서를 값싸게 공급하도록 한 뒤 학부모에게 맡기면 된다”고 제안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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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홈런에 日 아사히신문 “단기전의 귀신이 또 쳤다” 극찬

    이대호 홈런.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선제 투런 홈런을 터트려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이대호 홈런에 일본 열도는 칭찬일색.유력지 아사히 신문은 26일자에서 전날 소프뱅크가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승리한 소식을 전하며 “단기전의 귀신”이 또 쳤다고 이대호를 치켜세웠다.아사히는 “부상으로 결장한 우치가와 세이치 대신 4번에 자리한 이대호가 경기의 균형을 깼다”며 이대호의 홈런 등 활약상을 자세히 전했다.마이니치 신문도 “대역4번 이대호가 선제 투런 홈런을 쳤다”며 “1차전 3안타에 이어 이틀연속 맹활약 했다”고 칭찬했다.닛칸 스포츠는 우치가와 대신 4번을 맡은 이대호가 결승 투런 홈런을 쳤다고 전했다.닛캇 스포츠는 특히 이대호가 정규시즌 막판 부진을 겪었지만 감독의 조언을 받아들여 큰 스윙을 버리고 원바운드로 타구를 날리는 연습을 거듭한 끝에 본래 폼을 되찾아 클라이맥스 시리즈 3경기에서 타율 4할 1푼 7리 2홈런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고 소개했다.소프트뱅크의 팬들은 이대호의 홈런에 환호했다.“과연 호크스의 뚱땡이”, “과연 호크스의 4번”, “갓대호”, “최강의 조선인, 이대호 최고”, “대호 이 정도면 시리즈 MVP”, “이대호, 후쿠오카(소프트뱅크 연고지)의 보물”반면 야쿠르트의 팬들은 절망했다. “같은 뚱댕이인데, 4번 타자의 차이가 너무난다”, “사실, 이대호가 4번에 더 어울리긴 하다”, “이대호에게 또 당했다”, “레벨이 다르다” 한편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삼진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4회말에 결승 투런홈런을 날렸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홈런 덕에 4-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 2~3차전에서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했고, 전날 1차전에서도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포스트시즌 들어 물오른 방망이 감각은 이날도 유효했다. 1회말 1사 1, 2루에서 헛스윙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0-0으로 팽팽한 4회 무사 1루에서 야쿠르트의 선발투수 오가와 야스히로의 초구 114㎞짜리 커브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겼다. 이대호 홈런. 사진=이대호 홈런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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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천 ‘동성애클럽 사장’ 루머, 진실은?

    홍석천이 동성애 클럽 사장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연예인과 재벌가 사이 의외의 인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인과 정재계 등의 동성애자들이 만나는 은밀한 멤버십 클럽파티가 있으며 이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비밀 클럽에 가입해야 하는데 그 클럽의 사장이 홍석천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홍석천은 “나는 그냥 이태원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는 정도다. 절대 그런 클럽의 사장이 아니다”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는데…. 홍석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6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범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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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줄을 쓰는 사람’ 시인 박용하의 시인일기

    “그런 하루. 가을만 있는 하루. 가을 천지. 내 사는 마을이 너무 이뻐 몽땅 아작아작 씹어 먹고 싶은 하루였다.”(‘2011년 10월 1일 일기’ 중) 33년 간 ‘시를 쓰며 산’ 남자의 일상은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 통렬하고 질박한 언어로 날 것의 일상을 한 줄로 새기는 시인 박용하가 2010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쓴 5년 치 일기를 엮은 책 ‘시인일기’를 냈다. “일기는 지금의 미래다. 살았지만 다시 살게 될 미래. 나는 타인이 되었다가 다시 타인이 되어 돌아온다.”(‘2014년 7월 25일 일기’ 중)이 책은 경기도 양평 시골마을에 사는 시인의 투박한 시골 일기이기도 했다가, 한 개인의 원초적인 일상, 날 것 그대로의 성찰이 담긴 작가의 내면 일기이기도 하다. 흐르는 일상 속에서 치열하게 끓어오르는 작가로서의 삶과 문학을 이야기한다. 드문드문 나타나는 하얀 여백 속 수놓은 짧은 아포리즘도 인상적이다. 경험으로 체득한 시골생활의 지혜는 기억해 둘만 하다.“시골서 살며 사람을 급히 불러야 할 때,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모르면, 여러 전호번호 중 그 지역 이름을 쓰고 있는 상호에 전화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들은 뜨내기가 아닌 것이다.”(‘2011년 12월 29일 일기’ 중)‘한 줄을 쓰는 사람’이라는 시인의 일기에는 유독 가을에 관한 노래가 많아, 요즘 읽기 딱이다.강원도 강릉 교산에서 태어난 박용하 시인은 198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2015년 제1회 시와반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나무들은 폭포처럼 타오른다’, ‘바다로 가는 서른세 번째 길’, ‘영혼의 북쪽’, ‘견자’, ‘한 남자’와 산문집 ‘오빈리 일기’를 펴냈다.“내 삶은 오늘도 어김없이 줄어들었다. 그날 그밤 거기서 썼던 문장은 이제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날 그밤 거기서 종말을 맞았다. 그 밤의 눈빛과 그 밤에 씌어졌던 문장의 눈빛은 그 밤에 엄연히 속해 있었다. 그밤 나와 함께 했던 사람도 그러하다. 나는 그 밤을 생각하지만 네 아픔을 데려올 수 없듯이 그밤 역시 이곳으로 데려오지 못한다. 그때 그 시간에만 가능했던 불가능한 문장의 감각과 찰나의 영원. 감각의 생사마다 빛 떨리듯 피는 꽃과 숨 멎듯 지는 잎들. 어둠 아래 어둠. 두 번이 아닌 삶과 사람과 그 고요하고 격정적이고 섬세하고 열렬하고 전투적인 사랑의 밤을. 언어의 사랑을. 말의 헌신을.”(‘작가 서문’ 중)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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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이명수 “北은 교과서 하나인데 왜 우리는 여러 개냐”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은 2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북한은 하나인데 왜 우리는 10개씩 8개씩 가져야 하나”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화는) 통일을 대비한 작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에게 “역사논문을 국정화 하자는 것 아니지 않나. 교과서다. 어린이가 왜 어른들 때문에 10개, 20개 되는 교과서를 다 봐야 하나. 초중고 어린이, 학생들한테 왜 이 많은 교과서를 주고 공부하라고 하나. 이건 어른들 책임”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 위원장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국가의 사례로 제일 먼저 북한을 언급한 것도 논란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은 “대표적인 공산국가인데 한국도 그런 교과서를 만들고 싶은가”라고 비판했고, 같은 당 강창일 의원도 “북한이 국정교과서를 하니까 우리도 좇아가자는 거냐. ‘종북인사’인가”라고 맹비난했다.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도 “국정의 예로 북한을 들었다. 매우 부적절하다. 북한에서는 검인정이 있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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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대통령, 이종걸에 “왜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어요?”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여야 대표·원내대표와의 청와대 5자회동에서 3년 전 자신에게 ‘그년’이란 표현을 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 “왜 저보고 그년, 저년 하셨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회동이 끝난 뒤 회의장 입구에서 이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면서 “아까 뵈니까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는데, 왜 예전에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어요?”라고 말을 건넸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23일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근데 오늘 말씀처럼 하시면 인기 많으시고 잘 되실 거예요. 인물도 훤하시고, 그런데 왜 이년 그년 이러셨어요?” 라고 당시 상황을 한 번 더 지적했다고.이에 이 원내대표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 때는 죄송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고 원 원내대표는 전했다.앞서 이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전인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장사입니다. 장사의 수지 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 돌아가지요”라며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파장이 커지자 이 원내대표는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이라며 “사소한 표현에 매이지 마세요. ‘그년’과 ‘그녀는’은 같은 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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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아내에 4년간 성매매 시켜 매달 870만원 챙긴 ‘나쁜 남편’

    자기 아내에게 성매매를 시킨 ‘나쁜 남편’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지난 4년간 아내에게 몸을 팔게 해 돈을 번 54세 남성의 재판 소식을 전했다.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프랑스 파리 북쪽에 자리한 도시 모(Meaux)의 자택에서 ‘손님’을 받았다. 4년간 아내(46)가 상대한 남성은 2742명. 손님이 오면 그는 5세 아이를 데리고 나가 자동차 안에서 아내의 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그는 10년 전 결혼한 아내를 성매매로 내몰아 한 달에 평균 5000파운드(약 870만 원)를 챙겼다.부부는 지난 20일 체포 됐으며 그 중 남편만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첫 재판이 열렸는데,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10년 형을 받을 수 있다.프랑스에서 매춘은 합법이다. 하지만 성매매 업소는 금지돼 있고 개인 간 성매매만 가능한데 사업 목적의 호객 행위는 할 수 없다. 그런데 남편은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성매매 광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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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박 김태흠 “김무성 대표, 12월 위기설은 소설”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23일 김무성 대표의 12월 위기설에 대해 “그것은 소설”이라고 일축했다.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총선을 앞두고 내각에 진출했던 친박 핵심들이 당에 복귀해 청와대와 함께 김 대표를 흔들 것’이라는 일각의 예측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이어 “총선이 내년 4월인데, 김무성 대표가 일부 비판받을 수 있는 일이 설령 있다고 치더라도, 큰 틀 속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제대로 잘 하고 있다고 본다”며 “일부 친박에서 한 둘 정도가 김 대표에게 그런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친박 전체의 생각도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총선 때까지, 그리고 (대표) 임기 때까지는 김 대표가 큰 과오가 없는데 그걸 흔들어서 되겠나? 그래서 총선을 치를 수 있겠나?”라면서 “(12월 위기설은) 소설”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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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승용 “5자회동, 野 입장에선 대단히 굴욕적” 朴 대통령 비판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은 23일 전날 청와대 5자회동과 관련해 “국민과 야당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굴욕적이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지방 일정으로 불참한 문재인 대표를 대신해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주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 대표시절에 영수회담을 하면서 수많은 부대조건을 내걸기도 하면서 대통령과 회담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대통령이 되자 영수회담은 고사하고 야당과 야당대표를 홀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굴욕적이란 표현을 쓴 이유에 대해 “역사의식이 불분명한 대통령으로부터 올바른 역사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야하고, 민생에 실패한 대통령으로부터 협조요구를 받아야하는 야당의 처지는 난감할 따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전날 5자회동 결과에 대해서는 “녹취록 풀기 경쟁이었다. 각자의 주장을 녹음기 틀 듯 반복했을 뿐이다. 합의사항도 없고 공감도 없고 울림도 없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런 무의미한 회동을 왜 열자고 했는지 모르겠다. 답답한 정국이 풀리기는커녕 오히려 정국경색의 불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행여나 떡고물이 있을까하고 갔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없이 돌아왔다”고도 했다.주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의 ‘불통’과 비교해 “미국 대통령들은 여야 의원을 개별적으로 만나기도하고, 백악관이나 별장으로 초청해 식사나 운동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면서 “이런 것을 박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라고 지적했다.그는 또 “어제 박 대통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관련 친일 독재 미화라는 건 어불성설이라 말했다”며 “그간 한국역사와 관련해 불분명한 입장 취하며 부친(박정희 전 대통령) 명예회복만 강조하는 박 대통령이 그런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주장처럼 법안 몇 개 통과시켜 서민 중산층 민생 살릴 수 있다면 우리 당은 수백 개 법안 통과시켰을 것이다”며 “박근혜 정부 들어 민생 어려워지는 건 정부 민생정책 실패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 정부 민생 실정 먼저 인정한 뒤 국회야당에 거국적 협조 요구하는 게 순리다”라고 비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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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탈축구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 폐암 진단

    네덜란드의 토탈 축구의 핵심이자 스페인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의 초석을 놓은 ‘전설’ 요한 크루이프(68)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 골닷컴 등 외신들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한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요한 크루이프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요한 크루이프는 지난 20일 카탈루냐 중심도시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서 폐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 된 상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크루이프는 정확한 병세를 알기 위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크루이프는 젊은 시절 애연가로 유명했다.크루이프는 네덜란드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아약스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축구인이다. 선수생활 이후에도 감독으로서 축구계에 오랜 기간 몸담았다. 지난 1996년까지 감독으로서 바르사를 이끈 그는 이후 바르사 명예회장, 아약스 이사 등을 맡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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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츠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NY 언론 “어메이징 승리”

    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뤘다. 메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다저스와 5차전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가장 늦게 챔피언십 시리즈에 합류한 메츠는 컵스에 4연승을 거두며 먼저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메츠는 지난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메츠는 1986년 이후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가을 사나이’가 된 대니얼 머피가 이날도 투런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포스트시즌 6경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기록은 2004년 카를로스 벨트란의 5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시카고 컵스는 1945년 이후 70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1908년이다. 메츠 타선은 1회 루카스 두다의 스리런홈런과 트래비스 다노의 백투백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6-1로 앞서던 8회초 메츠는 머피의 신기록을 쓰는 투런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컵스는 8회말 신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투런포로 8-3까지 추격하며 홈팬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품게 했으나 거기까지 였다. 메츠는 오는 28일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까지 휴식을 취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캔자스시티가 맞붙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캔자스시티가 3승2패로 앞서 있다. 뉴욕 언론들은 메츠의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크게 다뤘다.대표지 뉴욕 타임스는 시카고의 별칭인 ‘City of Big Shoulders(넓은 어깨의 도시)’를 응용해 ‘Team of Big Shoulders(넓은 어깨의 팀)’ 메츠가 시카고에서 싹쓸이(4연승)로 NL 챔피언이 됐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도 ‘메츠가 월드시리즈에 간다’며 이제 월드시리즈 정상만 남았다고 전했다.뉴욕 데일리뉴스는 이 팀의 별명인 ‘어메이징 메츠’를 응용해 ‘어메이징 승리’라며 메츠의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소식을 크게 다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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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朴대통령의 기초연금은 ‘노인표 매수행위’냐” 발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른바 ‘청년 배당’ 정책에 대해 “수당지급은 청년들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는 전형적 포퓰리즘으로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하자 이 시장이 발끈했다.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무성 대표님께 묻습니다. 그럼 박근혜의 기초연금은 뭐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시장은 “청년펀드 같은 기발한? 대책을 낼 정도로, 청년세대를 취약계층으로 만든 책임은 못 느끼시나요?”라면서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이 ‘청년표 매수행위’면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은 ‘노인표 매수행위’입니까?”라고 반문했다.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남시의 ‘청년 배당’을 비판했다.김 대표는 청년 배당을 마련한 이 시장을 향해 “마치 그리스를 (복지 보퓰리즘으로) 망친 파판드 레우(사회당 당수)를 보는 것 같다”며 “주민 세금으로 유권자 매수행위를 하는 것은 부메랑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이 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김 대표는 “청년들의 눈물을 씻어주길 원하면 무상복지 정책으로 청년들을 현혹하지 말고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노동개혁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 성남시는 최근 ‘19세에서 24세 청년들’에게 소득과 취업 여부에 관계없이 1년에 100만 원씩 ‘청년 배당’하겠다고 발표했다. 성남시는 특히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지급하는 ‘기초연금’인 노인 수당과 다를 게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전날 한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도 같은 주장을 폈다.그는 “포퓰리즘은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 국민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은 권장해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를 하는 이유이고 직접 투표를 하는 이유이다. 성남의 청년배당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노인에게 사망할 때까지 매년 240만 원을 주겠다고 할 때 복지라고 했다”며 “그런데 이재명 성남 시장이 성남에 있는 청년들에게 1년에 100만 원 주겠다고 하니까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것은 이중 잣대를 들이 대는 것이다. 황당하다”고 반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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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5자회동 대변인 배석 안돼? 문재인 “정말 쪼잔한 청와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청와대가 오늘 5자회동에 대변인이 배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난색을 표한 것과 관련, “쪼잔한 청와대”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 5자회동에서) 대변인 배석 문제로 청와대와 이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정말 쪼잔한 청와대네요”라고 답했다. 그는 “청와대가 끝까지 거부하면 5자회동이 결렬될 수도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좀 섣부른 이야기”라며 “청와대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청와대가 계속 그 일에 매달려서 대화를 깨겠느냐”며 “청와대가 대화에 더 중점을 둘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우리가 회담의 형식에 대해 크게 양보하지 않았느냐”며 “아이고. 그런데 대변인이 테이블에 같이 앉자는 것도 아니고, 회담장에 들어와서 메모를 하겠다는 것인데, 그조차도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질타했다.청와대는 오늘 5자회동에 대변인이 배석하는 문제와 관련해 “대변인이 배석하면 참석자가 많아 깊이 있는 대화가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하지만 야당의 지속적인 요청에 결국 대변인 배석을 수용 하는 쪽으로 태도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오늘 5자회동 대변인 배석 안 돼? “정말 쪼잔한 청와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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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손민한 PS 최고령 선발승…“할배요 고맙습니다” 감동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PS) 최고령 선발승을 거둔 손민한(40)의 역투와 타선이 폭발, 1군 진입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놀라운 점은 이번 승리가 그의첫 PS 선발승이라는 것. 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16-2 대승을 거뒀다. NC는 1차전 완봉패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3차전을 내리 따내며 시리즈 판도를 2승1패로 뒤집었다.손민한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2실점(1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손민한은 투구 수에 여유가 있어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생겨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투구 수는 77개.손민한(40세 9개월 19일)은 이날 국내 프로야구 PS 최고령 선발승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송진우의 40세 8개월 1일이다. 송진우는 2006년 10월17일 한화와 현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최고령 선발 등판·승리투수 기록을 세웠다. PS 최고령 선발승을 기록한 손민한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기쁨 두 배. 경기 후 손민한은 “기록에 대한 내용은 끝나고 들었다.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이 나이에 선발로 나갈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99년 구원승을 거둔 이후 PS 첫 승리라는 사실을 접한 손민한은 “16년 정도까지 된지 몰랐다. 정말 오래도 걸렸다”며 웃었다. 손민한은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승2패를 거뒀지만 선발승은 처음이다. 또한 ‘꼴데’로 불리던 암흑기 롯데 자이언츠에서 주로 선수생활을 해 포스트시즌 경험 자체가 별로 없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그런 질문은 한국시리즈 올라가서 했으면 좋겠다”면서도 “한때 우승 반지를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6회 강판의 원인이 된 손가락에 물집에 대해서는 “3~4일이면 완치가 될 것 같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던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팀으로 봐서도 던져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많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손민한은 투수조 최고참으로 팀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체 청백전에서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시리즈 직전 투수진들의 힘을 북돋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까지 기간이 길어지며 선수단이 흔들리는 시기가 있었다”면서 “어떤 팀이든 마찬가지이지만 고참이 해야 하는 역할이 있다. 누가 됐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고 밝혔다. 손민한의 역투에 감동한 팬들은 그에게 “할배요 고맙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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