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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열린 1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연기자들이 과거 황포돛배로 새우젓과 소금을 실어 나르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축제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새우젓, 소금 등을 싸게 파는 행사도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5일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첨단 화생방 장비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이 무인탐지로봇을 조종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와 서초구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페스트 탄저균 등 전시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열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5일 오후 2015 서울자전거축제가 열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 참가선수가 공중 묘기를 선보이자 시민들이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모델들이 캐논의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이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과 프리미엄 디지털일안반사(DSLR) 카메라 ‘EOS 760D’,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G5 X’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루이스클럽에서 1963년 당시의 제품을 재현한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출시될 당시의 맛과 풍미를 되살린 것으로 국내에는 루이스클럽에서 1963병만 한정 판매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가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고 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 축제엔 한국, 미국, 필리핀 등 3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10만여 발의 불꽃을 선보였다. 축제 전날 조명 설비를 하던 40대 남성이 한강에 빠져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도 적지 않게 발생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세계 한인의 날’(5일)을 앞두고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린 재외동포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살펴보며 길을 걷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민둥산 억새 축제’가 열린 18일 오후 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를 방문한 나들이객들이 은빛으로 물든 억새를 구경하며 걷고 있다. 축제는 11월 1일까지 계속되며 다음 달 초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정선=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6일 오후 2시 30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역 주변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 있던 대형 크레인 2대가 넘어져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 선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사 등 3명이 다치고 동인천역∼부천역 구간 양방향 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날 오후 9시 반에 4개 선로 중 2개 선로의 운행은 재개됐다. 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6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한복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이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추석을 맞아 아동 한복을 한 벌당 3만9000∼9만9000원에 판매하고, 5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50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14일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허수아비와 바람개비로 새 쫓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9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가 개막했다. 채널A를 비롯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국내 60여 개 방송사업자와 일본, 중국, 동남아 해외 유명 방송사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활짝 핀 메밀꽃 무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일 이곳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막한 ‘효석문화제’는 13일까지 계속된다. 평창=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제약회사 바이엘은 ‘세계 피임의 날’(9월 26일)을 앞두고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행사를 27일 열었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모델들이 캠페인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들고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롯데마트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강대로 서울역점에서 가을 전어를 소개했다. 해당 전어들은 수온 상승으로 남해안 일대의 주요 포구에서 2주 정도 일찍 잡혔다. 롯데마트는 전어를 마리당(80∼100g) 1300원에 판매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8일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전시 감염병 테러 대비 훈련’ 참가자들이 오염물질이 살포된 것으로 가정한 구역을 소독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페스트균이나 탄저균 등을 이용한 감염병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일대(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축구는 도전이다’ 사진 전시회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이 한국 축구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을 관람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진전은 18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2일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울트라 라이트’ 다운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성인용 기준 조끼는 4만9900원, 점퍼는 5만9900원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7일 올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시민들이 뛰어가고 있다. 이날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8.7도까지 올랐고, 대구 37.7도, 원주 37.0도, 정읍 36.6도, 광주 36.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거나 넘었다. 이번 폭염은 입추인 8일과 일요일인 9일에도 이어지다가 12, 13일 비가 내리면서 꺾일 것으로 보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5 포도데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포도송이를 따며 즐거워하고 있다. 농협과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는 2008년부터 포도송이를 연상시키는 8월 8일을 전후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