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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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5-12-15~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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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혼다코리아가 최근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29일 충북 증평군에서 진행된 ‘2025 혼다데이 앳 모토 아레나’ 고객 초청 행사 참가비 전액을 포함한 기금으로 마련됐다.혼다코리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산불 피해 현장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일상 회복 지원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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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만원대 ‘가심비 전기차’ 폴크스바겐 ID.4 인기몰이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예년보다 빨리 이뤄지면서 연초부터 전기차 판매가 활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어지는 불황 속 자동차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카플레이션’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엔트리 급 전기차의 인기가 높다.연초 인기몰이에 성공 중인 기아 EV3를 비롯해 경형 전기차인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수입차 시장에서는 가성비를 앞세운 볼보 EX30과 BYD 아토3 등의 모델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전기차 캐즘 극복에 나선 가운데,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ID.4는 패밀리 카로 쓰기에도 부족함 없는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와 긴 주행거리,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탄탄한 주행 감각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전기 SUV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연초부터 큰 인기를 끌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서울 기준 3800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실구매가로 기아 EV3 등 한 체급 아래의 국산 전기차와 견줘도 손색없는 높은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가성비를 넘어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ID.4는 ‘포스트 캐즘’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폴크스바겐 ID.4, 운전하기 쉬운 주행감각 인기 비결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ID.4가 “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데에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구매 고객들이 호평하는 이질감 없는 주행 감각과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은 낯선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또한 수입차 최대 구매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가격 측면에서도 국산 전기차와 견줄 만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먼저 ID.4는 순수 전기 모델임에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기존의 자동차들과 이질감 없는 주행 감각을 지녔다. 특히 여러 전기차들이 회생제동으로 인한 주행 이질감과 멀미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는 반면, ID.4는 부드러우면서도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완성된 탄탄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ID.4 오너들이 꼽는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회전반경이다. ID.4의 최소 회전 반경은 10.2m로 경차와 맞먹는 수준이다. 덕분에 좁은 도로에서 유턴을 하거나, 협소한 골목길을 통과할 때도 부담 없는 주행이 가능해 도심 운행에 적합하다. 전장 4585mm, 휠베이스 2765mm의 당당한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공간을 지녔음에도 이처럼 누구나 운전하기 쉽다는 점은 남녀노소 모든 운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또한 2025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422만 원이 책정돼 수입차 중 유일하게 400만 원대의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경쟁 모델로 꼽혔던 수입 전기차들의 국고 보조금이 100~300만 원대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 다른 수입 전기차들이 대부분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ID.4에는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 배터리가 탑재됐다는 점도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다.이 밖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을 지녀 다양한 환경에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바람이 빚은 듯한 유려하면서도 SUV 고유의 비율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는 점 등 다양한 매력이 전 세계 운전자에게 ID.4가 사랑받는 이유로 꼽힌다.○ 2025년형 ID.4, 2월 유럽 브랜드 1위 전기차 등극지난 1월, 폭스바겐코리아는 2025년형 ID.4를 출시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나섰다. 2025년형 ID.4는 폭스바겐의 전동화를 이끄는 핵심 전략 모델로, 2022년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국내 누적 5259대가 팔린 ID.4의 성능과 효율,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2025년형 ID.4의 가장 큰 변경점은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의 탑재다. 새 드라이브 시스템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40%, 75% 향상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55.6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6.7 초, 최고속도는 180km/h로 상향됐다. 출력 향상과 동시에 효율 또한 개선돼 주행거리는 이전보다 늘어난 복합 424km를 인증 받았다. 175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80% 충전은 이전보다 빠른 28분 만에 마무리된다. 연식 변경 모델임에도 파워트레인이 변경되면서 성능과 효율이 크게 상승한 점이 주목받는다.또한 기존보다 커진 12.9인치 대화면 터치 스크린의 디스커버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더 빠르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버튼과 기어 셀렉터의 조작 편의성이 개선되는 등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이 이뤄졌다. 여기에 무선 앱커넥트와 음성 인식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가 신규 탑재되는 등 더욱 향상된 편의성을 자랑한다.전기차 운행에 최적화된 충전 시스템의 개선도 눈에 띈다. 특히 배터리 충전 효율성 증대를 위한 최적화 메뉴에서는 배터리 히터 기능을 작동시켜 주변 환경 및 기온에 상관없이 배터리 충전 속도를 최적화할 수 있다.이 외에도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첨단 주행 보조 기능 ‘IQ.드라이브’ 등 폭스바겐 전기차가 자랑하는 진보한 첨단 사양이 아낌 없이 탑재되며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그 결과 올해 전기차 판매가 본격 시작된 2월 375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유럽 브랜드 전기차 1위 모델로 등극했다.○ 수입차 최대 수준 구매 보조금 2025년형 ID.4의 가격은 ID.4 Pro Lite가 5299만 원, ID.4 Pro가 5999만 원으로 모델 체인지 급의 상품성 향상에도 가격은 9만 원 인상되는 데 그쳤다. 특히 2025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 422만 원이 책정돼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구매 혜택까지 모두 적용 시 ID.4 Pro Lite는 3887만 원대, ID.4 Pro는 446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기준, 지자체 별 상이하다. 여기에 만약 자녀가 둘이 있는 가정이라면 추가로 100만 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온 검증된 베스트셀러, 2025년형 ID.4를 통해 올 한 해 한국 시장에서 전동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국산 전기차와 견줘도 손색없는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정체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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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전국서 찾은 ‘혼다 데이’… 강추위 뚫고 모터사이클 1300대 운집

    3월 29일 오전 10시 충북 증평 벨포레 모토아레나. 어림잡아 1000대가 족히 넘는 모터사이클이 한데 모였다. 한공간에 수십 종의 모터사이클이 운집한 진귀한 광경이었다. 영하로 떨어진 체감온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혼다 데이’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혼다 데이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처음 열린 이후 모터사이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참가자수가 크게 늘었다. 참가자격은 없다. 보유한 모터사이클 없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브랜드도 따지지 않는다. 다만,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빠른 결정만 필요할 뿐이다. 표정연 혼다코리아 홍보팀장은 “이번 혼다 데이는 1시간 만에 티켓 1000장이 전부 팔려 조기 마감됐다”며 “추가로 2차 모집(300장)까지 진행했는데 이 역시도 완판 돼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혼다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이 가장 붐볐다. 긴 대기 줄도 마다하지 않은 참가자들은 5가지 혼다 최신 모터사이클에 직접 올라타 상품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최근에 출시된 파란색 ST125(이하 닥스)도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인 닥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바이크다. 미니멀하고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동 원심식 4단 리턴 클러치를 채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탈 수 있다. 또한 더블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편안한 탠덤 주행이 가능하다. 5대의 바이크 옆에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차량도 진열돼 있었다. 행사 운영 부스 입구에는 대형 SUV 파일럿과 미니밴 오딧세이 등도 전시해 놨다.바자회에서는 특별 행사도 열렸다. 고객이 직접 타고 온 모터사이클로 모터 아레나 트랙을 달리는 혼다 스몰 펀 트랙 체험이다. 혼다 스몰 펀 트랙 체험은 혼다 125cc 이하 모터사이클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오전에만 운영됐지만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랙 체험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1인승 및 2인승 레저 카트 체험 역시 스릴 넘치는 주행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안전운전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체험 교육이라는 게 혼다코리아 측 설명이다. 이날 각양각색의 라이더들 복장도 볼거리였다. 하나같이 갑옷 같은 수트를 걸친 라이더들의 옷차림은 시선을 끌었다. 라이더들은 은연중에 화려한 헬멧과 안전 장비 등도 뽐내는 모습이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데이 행사 수익금을 산불 피해지역 복구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혼다코리아의 고객 행사”라며 “혼다와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혼다 데이는 즐길 거리를 더욱 보강해 하반기 수도권 인근에서 한 번 더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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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남 산불 피해현장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북 의성과 청송, 영양 등 산불 피해지역을 찾은데 이어 경남 산청, 하동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폈다. 지난 29일 산불피해 농가를 찾은 강호동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소중한 영농기반을 잃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농협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농협중앙회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 원 ▲범농협 성금 30억 원 ▲5억 원 규모 구호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키트 및 마스크 등 생필품 지원 ▲세탁차·살수차 긴급 투입 ▲범농협 차원의 자원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3000만 원 확대 지원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농기계 긴급 수리 ▲영농자재 할인공급 ▲피해지역 생필품 할인공급 등 농업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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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량 줄였는데 가격↑… 출산가구 흔드는 ‘분유’ 리뉴얼[동아리]

    ‘동아닷컴 리뷰(동아리)’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공간·문화·예술 등 주변 모든 것을 다룹니다.“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2022년 기준 한국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현 인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2.1명(인구대체율)보다 훨씬 낮은 0.78명이라는 통계청 결과에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법학대학원 명예교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TV에 방영된 이 장면은 현재까지 회자 되고 있을 정도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다행히도 이 수치는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2024년 0.75명으로 역대 최저였던 전년(0.72명)보다 0.03명 소폭 늘었다.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39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1461명)과 비교하면 2486명(11.6%) 증가했다. 출생아 수가 늘면서 합계출산율(여성이 가임기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올랐다. 1월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1년 전(0.80명)보다 0.08명 상승했다. 아이는 감히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고귀한 존재다. 이들은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 힘은 밝은 세상을 기대케 한다. 삶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짐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갖는 결정적인 이유다. 기자도 최근 둘째를 봤다. 첫째 경험 덕분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있지만 육아는 여전히 난제다. 부모는 모든 게 낯설 아이를 위해 양육에 최선을 다한다. 이 과정에서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특히 분유가 대표적이다. 유기농 제품이나 두뇌개발에 좋은 성분을 앞세운 분유 등 종류와 특징이 다양하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모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대비해야한다. 모유를 시도하더라도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고, 그 양이 부족해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지 못할 때도 있다. 일각에서는 엄마로 특정하지 않고 누구나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유를 권장하기도 한다.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다면 분유는 필수 대안이다. 그러나 초보 부모들은 분유 선택부터 난관에 빠진다. 시중에 판매중인 국산 분유 종류가 수두룩하고, 입소문이 퍼진 외국산 분유까지 고려한다면 선택지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기자 역시 아이에게 적합한 분유를 찾기 위해 수십 종의 분유 성분을 따져봤다. 세분화된 단계에 맞춰 신생아부터 분유를 뗄 때까지 장기 계획도 세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분유 개선품(이하 리뉴얼)이 나오면 또 들여다봐야 한다. 양육자 입장에서는 애써 선택한 분유가 성분이 달라지면 경우에 따라 제품을 바꿔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분유 교체는 적응 중인 아이에게도 큰 부담이다. 따라서 마지못해 분유를 이어 먹이게 된다.○ 기존 제품 더 선호… “예전 분유 없나요?”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리뉴얼 제품을 살펴본 결과 업체들은 기존 대비 성분을 소폭 조정하면서 디자인 변화 등을 이를 이유로 가격을 꾸준히 인상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원료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성분의 하향 조정에는 이견이 있었다. 육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 이용자는 “고려했던 분유가 리뉴얼 이후 일부 필수 영양소 함량이 낮아져 선택을 해도 될지 고민”이라며 “이전 제품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게재했다. 실제로 남양유업 ‘아이엠마더’의 경우 리뉴얼을 거치면서 3단계 기준 모유 내 주요 방어인자인 시알산과 강글리오사이드가 강화된 반면, 모유 단백질 중 70%를 차지하는 a-락트알부민(370mg에서 360mg)과 베타카제인(390mg에서 370mg)은 함량이 감소했다. 또 장건강과 연계되는 성분인 갈락토실락토스(180mg에서 150mg) 성분 역시 줄었다. 기존 배합에서 초유 성분은 추가됐지만 일부 유효 성분들은 낮춘 것이다. 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는 기존 1~2단계에 식품 첨가물인 덱스트린이 빠졌다가 지난해 4월 리뉴얼 이후 2단계부터 포함됐다. 덱스트린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주로 옥수수나 감자, 밀 등에서 추출된다. 주로 식품의 질감을 개선하고 수분을 흡수하는 데 사용된다. 덱스트린 자체가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없지만 가공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싶은 게 당연한 이치다. 가격은 3만2800원에서 3만9800원까지 치솟았다. 같은 회사의 산양분유도 최근 리뉴얼을 거쳤다. 이 제품은 1단계 기준 뉴질랜드산 산양유 함량은 41.4%에서 리뉴얼 함량은 39.5%로 낮아졌다. 그러나 판매가격은 오히려 인상됐다. 2년 전 4만3000원에서 4만9800원, 지난해 리뉴얼 제품이 5만5900원으로 소비자 부담이 크게 가중됐다. 이 때문에 온라인 중고거래에서는 성분이 더 좋았던 리뉴얼 전 산양분유가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 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a2 분유는 1단계 기준 900g당 기존 4527㎉에서 4480㎉로 변경됐다. 우유 첨가량이 13.8%에서 14.4%로, 참치함유분말은 0.8%에서 1.2%로 바뀌었다. 엽산도 13ug에서 22ug로 늘었다. 이처럼 성분 변화는 미미한데 가격은 5만5000원에서 6만 원으로 올려 판매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가 판매하는 일루마 제품군의 경우 리뉴얼 이후 용량은 줄이고 가격은 1.5% 인상했다. 일루마 골든드롭 1~3단계 제품은 칼로리를 100g당 기존 70㎉에서 65㎉로 5㎉ 낮췄다. 그러면서 기존 900g에서 810g으로 용량 90g를 줄였다. MOS(갈락토올리고당+모유올리고당) 성분과 강글리오사이드(gsMo), 오스테오폰틴(OPN)은 추가됐다. 이를 통해 판매사는 제품 가격을 6만7900원에서 6만8900원으로 조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원료를 수입해오는데 해외 운임료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성분 변화는 최근 추세에 따라 아기에 맞는 영양설계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한 성장 위한 신생아 영양섭취 기준신생아의 첫 6개월은 생애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이 시기의 영양 섭취가 아기의 건강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신생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면역력과 신경 발달이 활발히 이뤄진다. 따라서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이다. 신생아는 하루 6~8회의 수유가 이뤄져야 한다. 한 번에 약 60~90ml씩 먹인다. 수유 간격은 보통 2~3시간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생아는 하루에 약 100~120㎉/kg의 칼로리가 필요하다. 이는 아기의 체중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체중이 3kg인 아기는 하루 약 300~360㎉를 섭취해야 한다. 신생아는 빠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충분한 칼로리 섭취가 필수다.단백질은 신생아의 근육과 조직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생아는 체중 1kg당 약 1.52g의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다. 3kg 아기는 하루 약 4.56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셈이다. 지방은 신생아에게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다. 뇌와 신경 발달에 도움을 준다. 신생아는 하루 섭취 칼로리의 40~50%를 지방으로 섭취해야 한다. 360㎉를 섭취하는 아기는 144~180㎉를 지방에서 얻어야 하고, 이는 대략 16~20g의 지방에 해당된다.탄수화물은 신생아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대부분 락토스(모유에 포함된 주요 탄수화물)로 섭취된다. 신생아는 하루 섭취 칼로리의 40~50%를 탄수화물로 섭취해야 한다. 360㎉를 섭취하는 아기의 경우 약 36~45g의 탄수화물이 필요한 셈이다.신생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도 매우 중요하다. 아기의 시력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400~500 IU의 비타민 A를 권장한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으로, 생후 0~6개월 아기는 하루 400 IU가 필요하다. 하루 40mg의 비타민 C도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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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올해 수익성 확보 최우선… 탈탄소 기술 개발도 집중

    DL이앤씨가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경영계획을 밝혔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과 올 한해 경영방향을 설명했다. 지난해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DL이앤씨는 모든 사업의 리스크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24년 4분기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100.4%, 순현금 1조원,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조원 등의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타사 대비 차별화된 재무구조를 구축했다. 또한 부동산 PF보증 리스크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6년 연속 건설업종 최고 수준 신용등급인 ‘AA-‘를 유지하고 있다.박 대표는 올해에도 경기침체와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DL이앤씨의 저력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이를 타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든 사업의 추진은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수익성이 충분히 확보된 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전사적인 고강도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통합 업무매뉴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품질, 안전,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한다.특히 DL이앤씨는 올해 신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동력을 다각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탈탄소 가속화로 안정적 성장이 전망되는 에너지와 환경분야에 집중해 소형모듈원전(SMR),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지속가능항공유(SAF), 청정 수소/암모니아 등의 전략 상품을 육성하고, 건설산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사업기회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DL이앤씨는 2023년 미국의 SMR 개발사 엑스에너지에 2천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4세대 SMR 모델의 표준화 설계를 엑스에너지와 공동 수행하고 모듈화 설계 등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엑스에너지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 등으로부터 약 1조원의 투자를 최근 유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DL이앤씨의 SMR 사업 전망은 밝아졌다. DL이앤씨는 SMR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을 사용해 수소,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 또한 구축할 계획이다.DL이앤씨는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2022년 자회사 ‘카본코’를 설립했다. DL그룹은 지난해 11월 캐나다의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와 비료 공장 설계 및 기술 라이선싱 업무 수행 계약을 체결해 북미 블루 암모니아 시장 진출의 첫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 암모니아를 추출해 비료를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 프로젝트다. DL이앤씨가 기본설계(FEED)를 맡고, 카본코는 CCUS 기술 라이선스를 공급할 계획이다.DL이앤씨의 2025년 연간목표는 수주 13조 2,000억원, 매출 7조8000억 원, 영업이익 5200억 원이다. 주택, 토목, 플랜트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확보된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는 전략을 구사함과 동시에 신사업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의 다각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재무안정성 유지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연간목표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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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입주 순항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입주가 순항 중이다. 대전 내 드문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데다 대전 동구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다. 현재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없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현재 전용면적 84㎡ 전 타입이 완판, 일부 대형 평형만 남은 상황이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동구 내 최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성이 크고,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현재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잔여 세대에 대한 문의가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최근 대전 지역에서 공급된 단지들의 3.3㎡당 분양가가 2000만원을 웃도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3.3㎡당 1500만~1700만 원대로 공급돼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다.계약금 500만 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1개월 내 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잔금 35% 유예가 가능해 자금 계획에 여유를 둘 수 있다. 선납 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계약 시 계약축하금까지 지급된다.주거 쾌적성도 극대화했다.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약 20cm 높은 최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아울러 세대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가로 2.6m, 세로 5.2m 크기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를 차지한다. 녹물 방지를 위한 스테인리스 재질 배관 시스템과 HEPA 필터(공기청정기급)를 통한 신선한 공기 유입 시스템도 적용했다.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우수한 주거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동서대로와 한밭대로에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한밭대로를 통해 둔산 생활권, KAIST,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와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대형 개발 호재도 많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은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입지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구 가양동과 성남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사업은 16년 만에 사업 시행 인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돼 향후 1만9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삼정지구 신규 산업단지 등 대형 개발 계획도 이어져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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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 GT’ 서울모빌리티쇼 데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퍼포먼스 럭셔리 및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2세대 완전변경 GT’를 비롯해 ‘CLE 53 4MATIC+ 쿠페’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고성능 차량을 중심으로 한 최상위 차량 라인업을 전시하고,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도 선보일 계획이다.메르세데스-AMG GT는 ‘퍼포먼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로,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메르세데스-AMG GT는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일상에서의 레이싱카 감성을 제공한다.메르세데스-AMG CLE 53 4매틱+ 쿠페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고성능 모델로, 기존의 우아한 디자인과 AMG 특유의 민첩성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 퍼포먼스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또한 특별한 한정판 모델들도 전시한다. 먼저, 지난 1월 출시한 메르세데스-AMG E-클래스에 독특한 내ž외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국내 10대 한정 판매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매틱+ 에디션 1’을 선보인다.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해 제작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도 전시한다. 차량은 90년대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해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의 G-클래스를 표현한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이와 함께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마누팍투어 실내외 옵션이 적용된 마이바흐 S-클래스, GLS, EQS SUV를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에 실제 적용되는 페인트 색상, 가죽, 인테리어 소재 등을 전시하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도 마련한다.최근 출시된 모델들도 전시한다. 고성능 오픈톱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매틱+ 카브리올레’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 43,’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을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등의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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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전기차 공략의 핵심 거점을 구축했다.현대차그룹은 26일(현지시간) 조지아 엘라벨에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이하 HMGMA)’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HMGMA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를 통합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이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HMGMA는 단순한 제조시설이 아니라, 모빌리티의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는 전략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에서 미국 소비자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서 연 120만 대 생산지난 2022년 10월 첫 삽을 뜬 HMGMA는 약 2년 만에 연산 30만 대 규모로 완공됐다. 현재 아이오닉 5 생산을 시작, 3월부터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인 아이오닉 9도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2025년에는 기아 브랜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도 생산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이번 준공으로 현대차그룹은 기존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조지아 기아 공장에 이어 미국 내 세 번째 완성차 생산기지를 갖추게 됐다. 세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합치면 100만 대이며, HMGMA의 추가 증설을 통해 총 120만 대 체제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룹의 미국 시장 입지가 명실상부하게 ‘현지 톱티어’로 올라섰다는 평가다.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171만 대를 판매하며 국내 판매량(125만 대)을 넘어섰다. 현지 생산 거점의 확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자국 우선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전기차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 AI·로봇 중심 스마트 팩토리HMGMA는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개발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처음으로 양산공장에 적용한 사례다. 이른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개념으로, 생산 전 과정을 AI,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했다.고위험 공정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투입된다. 향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도 시범 가동된다. 부품 물류도 기존의 지게차나 견인차 대신 200여 대의 자율이동로봇(AMR)이 맡고 있다. 완성차 이송에는 48대의 주차로봇이 동원된다.이러한 기술 기반 위에 현대차그룹은 ‘인간 중심’ 제조 환경을 구축했다. 자연채광과 개방형 구조를 갖춘 친환경 공간에 더해, 공장 부지에는 산책로, 피크닉 공간, 운동장 등을 갖춘 16만5천㎡ 규모의 생태공원도 조성 중이다. 근로자들은 ‘메타프로’로 명명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형 인재로 양성된다.○ 북미 미래차 클러스터 형성HMGMA는 단일 생산시설을 넘어, 현대차그룹 미래차 생태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축으로 설계됐다. 부지 내에는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등 4개 주요 계열사가 직접 공장을 운영하며 생산라인과 밀착 협업을 하고 있다.특히 현대모비스는 연간 30만 대 규모의 배터리 시스템과 모듈을 생산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셀 합작 공장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17개 부품 협력사가 HMGMA 인근에 동반 진출해 북미 현지화와 판로 확대의 기반을 구축했다. 전체 투자 규모는 약 80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한다.현대차그룹은 HMGMA를 전기차 생산의 허브이자, 북미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MGMA는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공장”이라며 “현지 고객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체제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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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사막에 빙설까지 누빈 ‘타스만’… 기아 픽업 글로벌 무대로

    27일 오전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더 기아 타스만 테크 데이’. 기아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뽐내는 자리였다. 기아는 8명의 타스만 개발 주역들을 앞세워 신차 핵심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경차·세단·SUV·전기차에 이어 이제는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고난도 픽업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는 모습에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기아 기술력을 엿볼 수 있었다.최동호 타스만 차량 개발 총괄 연구원은 “타스만은 개발 기간만 5년이 넘게 걸렸다”며 “그동안 1777개의 다양한 조건에서 1만8000회 시험을 거쳐 타스만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주(산악)·스웨덴(빙설)·중동(사막) 등 오프로드 조건을 직접 찾아가 주행은 물론, 전문가들 의견도 청취해 타스만에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픽업 플랫폼 ▲도하 성능 ▲견고함과 활용성을 갖춘 적재 능력 등 정통 픽업의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차체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속 ATC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전용 터레인 모드 등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토잉 특화 기능을 선보였다.타스만은 픽업 트럭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SUV의 안락함을 갖춘 전천후 차량으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새로운 픽업 플랫폼을 적용했다. 두 개의 굵은 프레임이 크로스멤버로 연결된 형태의 ‘보디 온 프레임’ 구조가 그 비결이다. 이 구조는 사다리 모양의 강철 프레임에 파워트레인과 차체를 얹는 방식으로 일반 승용차 대비 무거운 하중을 더욱 잘 버틸 수 있다. 뛰어난 적재 능력과 높은 내구성, 뛰어난 험로 주행 성능을 구현하는 기반이 되는 셈이다. 또 252㎜의 높은 최저지상고를 확보해 주요 부품을 험로 주행 시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지상고는 기아 대형 SUV 모하비보다 85mm 높다. 덕분에 접근각과 램프각, 이탈각을 최대치로 확보했다. 타스만은 기아 최초로 에어인테이크 흡입구를 측면 펜더 내부 상단 950㎜ 높이에 위치시켜 도하 시 흡기구를 통해 엔진으로 물이 유입되는 상황을 방지해 800㎜ 깊이 물을 시속 7㎞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도 확보했다.이병우 타스만 레이아웃설계 담당 연구원은 “트레일러 내구성과 강력한 주행성능 확보를 위해 보이 온 프레임 구조 덕분에 타스만은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게 됐다”며 “휠 하우스 간 너비는 1186mm로 각 국가별 표준 팔레트 수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타스만은 적재함에 ▲목재를 끼워 적재 공간을 분할해 효율적으로 화물을 수납할 수 있게 해주는 디바이더 거치 홈 ▲적재 공간 손상을 방지해주는 베드 라이너 ▲베드 측면 조명 ▲고정 고리 ▲화물 고정 레일 및 클릿 ▲220V 인버터 등이 적용돼 고객 편의성은 물론 작업 효율성과 여가 활용성을 높였다.거침없는 험로 주행을 위한 오프로드 사양과 견인 특화 기능도 갖췄다. 2속 ATC를 적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2H(후륜) △4H(전륜-후륜 균등 배분) △4L(저단 기어 체결) △4A(자동) 등 4개 구동 모드를 제공한다. 토잉(견인) 성능은 3500kg까지 가능하다.여기에 오프로드 성능을 높인 최상위 모델은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산악 지형 터레인 모드 ‘락’, ‘X-트렉’ 모드를 추가 적용했다. 이 가운데 X-트렉 모드는 엔진 토크와 브레이크 유압제어를 통해 험로에서 시속 10km 미만 저속 주행을 유지하는 기능으로 운전자는 페달 조작 없이 조향에만 집중해 보다 편리하게 험로를 주파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최적의 주행 경험도 제공한다. 기아는 안정적인 차량 거동을 확보하기 위해 2개의 분리형 마운트 부싱과 4개의 일체형 마운트 부싱을 적용해 타스만의 샤시 프레임과 차체를 연결했다.분리형 마운트 부싱은 충돌 성능을 고려해 차량 전방에 적용됐으며, 전후 및 좌우 강성을 독립적으로 설정 가능한 일체형 마운트 부싱은 승차감과 NVH 성능 향상을 위해 실내 공간과 가까운 중앙과 후방에 적용됐다.기아는 타스만의 전륜 서스펜션에 내구성 및 방청 성능을 강화한 하이마운트 더블위시본 타입의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높은 지상고를 확보했다.타스만 후륜 서스펜션에는 리지드 액슬 리프 스프링 타입의 서스펜션이 적용돼 화물 미적재 시에는 기존 SUV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화물 적재 시에는 하중을 잘 버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아는 타스만의 전륜 및 후륜 쇽업소버에 다양한 노면에서의 운행에 적합하게 튜닝된 주파수 감응형 밸브와 차체의 움직임을 줄여주는 우레탄 스토퍼를 적용해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켰다.기아는 타스만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해 가족단위 고객에게 쾌적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타스만에는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활용성 높은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타스만은 2,214mm의 승객실 크기를 바탕으로 1, 2열 시트백의 두께를 줄여 더욱 넉넉한 2열 공간을 제공해 2열 탑승객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이밖에도 기아는 중형 픽업 특성상 뒤로 기울이기 어려운 2열 시트를 최적 설계해 타스만에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으며, 2열 도어를 최대 80도까지 열 수 있는 ‘와이드 오픈 힌지’를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게 했다.또한 시트 쿠션을 위로 들어 올리면 나오는 45ℓ 대용량 ‘2열 시트 하단 스토리지’를 적용해 실내 수납 경쟁력도 확보했다.최동호 타스만 차량 개발 총괄 연구원은 “타스만은 3750만 원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는 진입 장벽을 최소화했다”며 “타스만을 시작으로 오프로드 시장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들이 더 즐거운 주행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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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부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분양 예정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오는 5월 분양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99가구가 5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 46㎡는 227가구, 전용 55㎡는 872가구다.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바로 앞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대장~홍대선 개통 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으로 단축된다.시공을 맡은 DL이앤씨는 ‘AA-(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2년간(2023~2024년) DL이앤씨가 공급한 아파트 중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하자로 판정된 건수가 0건을 기록하며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e편한세상 브랜드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3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회 연속을 수상한 바 있다.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고 펜트리(전용 55㎡)와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마련했다.인근 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두 블록 모두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등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스터디룸과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5블록에는 G.X룸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 라운지가 추가로 조성된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우수한 정주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곳”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비교적 부담을 낮춘 대출 여건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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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안종선·이상훈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안종선(왼쪽)·이상훈 사장을 사내이사 및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두 명의 대표 체제를 중심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안종선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타이어에서 글로벌 혁신 및 R&D, 구매, 생산, 품질 등 부문을 관장하고, 이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프리미엄 위상을 위한 마케팅 및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등 글로벌 세일즈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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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상호금융, ‘마케팅스타’ 시상식 개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상호금융 마케팅스타, 더 퍼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상호금융 마케팅스타, 더 퍼스트는 전국 농축협 4500개 영업점의 직원 중 수신, 카드, 보험 등 마케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62명을 ‘마케팅스타’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우수 성과를 낸 17명을 별도로 시상하는 행사다. 2024년 마케팅스타 최고의 영예는 오산농협의 홍연이 과장이 차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상뿐만 아니라 농축협의 수신 사업 및 비이자 수익 확대 방안, 상호금융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신 마케팅 기반을 확립하고 비이자 수익을 확대해 농·축협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며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상호금융 사업 발전에 모든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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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 2025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이하 FMC)가 내달 3일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포뮬러 머신을 소개한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하는 FMC는 FIA F3 2대, FIA F4 2대, KF1600 4대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차량 전시와 함께 국내 유일 포뮬러 대회(KFGP)에 출전하는 5개팀 선수단도 참여해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최연소 여성 드라이버인 김서연(14·사진)을 비롯해 조우석(15), 최유림(17) 등 유소년 선수들과 단국대학교, 원광대학교 선수들이 참가한다.이번 전시에서 FMC는 포뮬러와 관련된 여러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포뮬러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템레이싱과 공동으로 관람객 참여형 포뮬러 대회도 마련했다. 약 20Cm의 모형 포뮬러를 활용해 참가자 반응속도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FMC선수단들과 함께 사진 촬영, 선수단을 이겨라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FMC가 진행하고 있는 포뮬러 캠프 및 KORA 교육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서 이루어진다. 또한, 선수들이 직접 포뮬러 차량에 대한 소개와 조작법 등의 설명을 통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선은정 FMC 대표는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포뮬러에 대해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FMC 전시공간은 4홀 출입문 바로 좌측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동용 랙거치 상태(2단 적재)로 차량을 배치하고 정해진 공간 내에 F3, F4를 각각 1대씩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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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닥스 훈트 닮은꼴 혼다 ‘ST125’

    혼다코리아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 카페(더 고)에서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새로운 주자 ‘ST125’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오는 4월 초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T자형 프레스 프레임이 적용됐다. 측면에는 닥스훈트 모양의 로고와 별칭 로고(Dax)도 부착돼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시동을 켜면 TFT 미터에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윙크 모션을 나타내 ST125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동반자로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 5+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돼 9.4ps 7000rpm, 최대토크 1.1kgm 5000rpm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슈퍼커브와 동일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4단 미션을 통해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간편하게 변속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중속 영역에서 통통 튀는 박동감과 직관적인 스로틀 반응으로 상쾌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ST125는 라이더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차체가 설계됐다. 778mm의 낮은 시트고로 발 착지성을 높여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고, 2인 탠덤 라이딩이 가능한 더블 시트를 기본 채용했다.ST125 가격은 478만 원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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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혼다 ‘닥스’ 공개… 몸통 길어 텐덤 라이딩까지

    모터사이클답지 않게 아담한 크기에 감수성 높은 디자인이 인상적인 혼다 ST125가 한국 도로를 누빈다. ST125는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닥스 훈트 견종을 닮아 ‘닥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혼다코리아는 26일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터사이클 가운데 한 축인 ST125의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신차를 직접 소개한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소이치로 창립자는 모터사이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해 일상에 없었던 바이크 닥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는 혼다 모터사이클 역사에 있어서 상징성을 갖는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혼다만의 모던하고 레트로한 스타일과 취급용이성을 갖춘 스몰 펀 레저 바이크다. 국내에는 몽키125, CT125, C125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여기에 독보적인 스타일의 닥스를 추가하며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은 물론, 개성 넘치는 일상 커뮤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T자형 프레스 프레임이 적용됐다. 측면에는 닥스훈트 모양의 로고와 별칭 로고(Dax)도 부착돼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시동을 켜면 TFT 미터에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윙크 모션을 나타내 ST125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동반자로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또한 원형 헤드라이트와 원형 LCD 미터, 곧게 뻗은 업 머플러와 크롬 디테일로 레트로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탱크를 프레임에 내장한 탱크 리스 디자인과 상향 및 하향등 주변으로 배치된 포지션 램프를 통해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채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 5+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돼 9.4ps 7000rpm, 최대토크 1.1kgm 5000rpm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슈퍼커브와 동일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4단 미션을 통해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간편하게 변속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중속 영역에서 통통 튀는 박동감과 직관적인 스로틀 반응으로 상쾌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ST125는 라이더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차체가 설계됐다. 778mm의 낮은 시트고로 발 착지성을 높여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고, 2인 탠덤 라이딩이 가능한 더블 시트를 기본 채용했다. 스포크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고, 3축 IMU가 연동된 1채널 ABS, 와이드 타이어를 채용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이지홍 대표는 “닥스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혼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델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자 일상의 동반자로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ST125 가격은 478만 원이다. 펄 블랙과 펄 그레이, 블루 등 3가지로 판매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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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소가치↑ ‘그레나디어’, 서울모빌리티쇼 찾는다

    차봇모터스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희소가치를 지닌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털액슬이 적용된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첼시트럭컴퍼니 전용 튜닝 키트가 적용된 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 그리고 벨스타프 에디션으로 필드마스터와 트라이얼마스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차봇모터스는 브랜드가 자랑하는 강인한 주행 성능과 혁신적 디자인, 탁월한 실용성을 직접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빌트 포 모어’ DNA를 계승한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은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래더 프레임 섀시와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포털액슬이 제공하는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극한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포털액슬을 기반으로 도하 깊이를 800mm에서 1050mm, 최저지상고를 264mm에서 514mm로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오프셋 휠 허브와 대형 오프로드 타이어의 적용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TÜV(독일 안전 품질 인증 기관) 인증 서스펜션 스프링과 전면 및 후면 충격 흡수 시스템은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며 타이어 압력 제어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에도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한다. 이 혁신적 설계는 이미 독일 내 다양한 산업 및 구조 현장에서 그 성능이 입증됐다.린 칼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그레나디어는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다”며 “처음부터 높은 활용도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설계된 만큼, 어떠한 목적과 취향에도 손쉽게 맞춤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하는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은 그러한 가능성을 실현한 하나의 구체적 사례”라며 “고객의 다양한 상상과 요구를 담아낼 수 있는 차량임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강인한 오프로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변신을 선보인다. 3피스 프론트 해머 그릴 카울은 그레나디어의 정체성을 대담하게 재해석해 현대적이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 40mm 폭의 휠 아치와 오버펜더는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알파인 윈도우 커버와 KAHN 배지가 새겨진 대형 어퍼 루프 윙은 세련된 스포츠 감각을 더한다. 9×20인치 몬디알 레트로 휠과 35인치 타이어 적용은 거친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첼시트럭컴퍼니 디자인은 도시적 감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하드 스페어 휠 커버를 비롯한 정교한 디테일들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벨스타프는 1924년부터 튼튼하고 견고한 아우터웨어를 제작해온 역사 깊은 의류 브랜드로, 그 전통과 혁신이 이번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및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필드마스터 에디션은 벨스타프의 유산을 바탕으로 모험가를 위한 다양한 편의장비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은 1948년에 탄생한 벨스타프 트라이얼마스터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기능적 장비들을 갖추어 완전히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차봇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통해 브랜드 비전과 경쟁력을 재확인할 것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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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시장, 계약자 유치 혜택 전쟁

    최근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도 계약자 유치를 위한 혜택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 맞춤형 인테리어,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 등의 고급화 전략과 함께, 계약금·중도금 무이자, 취득세 지원 등 금융 혜택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최근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 건설사들은 계약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은 계약금 1차 계약금 5%에 2차 계약금은 신용대출 알선 및 이자가 지원되고,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이 낮다. 또한 고급 옵션이 무상 제공돼 실입주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 남구 대명동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최근 선착순으로 계약자들에게 축하금과 골드바 10돈(600만 원 상당)을 증정하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특별분양 행사를 진행하면서 계약금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추고, 중도금 6회 차 가운데 3회 차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했다.경기 평택시 평택화양지구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난 해 말 계약자에게 축하금 500만 원을 지급하고, 계약자 한정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을 주는 행사를 벌였다.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역 인근에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단지형 고급주거단지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분양 중이다.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에 ▲119㎡(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실 ▲119㎡ B타입 8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울산역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부울경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판교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삼성SDI 시설 확장, 서울산 도시지역 확장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쏟아지고 있는 지역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울산 최초의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모든 호실이 희소성이 높은 아파트전용 84㎡형 발코니확장형과 비슷한 전용면적 119㎡A~F 6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 7개동 가운데 일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전체 호실의 95%가 주방창이 가능토록 설계했고, 특히 호실별 주차대수가 약1.8대로 울산 최고 수준의 주차시설을 자랑한다. 조경면적도 법정대비 1.7배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또 근린생활시설과 주차 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이른바 지상에 차가 없는 오피스텔로, 단지와 연접한 태화강 수변공간과근린공원이 있어 단지에서 공원과 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안면인식 통합 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 택배시스템 등도 갖췄다.스크린골프장을 겸비한 골프연습장과 다양한 운동기구로 입주민에게 건강과 활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센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키즈 플레이, 단지안에서 여류로운 독서와 차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북카페, 방문객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음악이나 영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AV룸까지 그동안 오피스텔에서 누린 적 없었던 고급 커뮤니티를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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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하이브리드 연비 경연대회 특별 진행

    혼다코리아가 고객 대상 연비 경연 대회(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를 진행했다. 연비 최고 기록은 22.7km/ℓ가 나왔다. 혼다는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총 52명의 고객을 선발,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2개 차종으로 연비 대결에 나섰다. 주행 구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혼다 모빌리티 카페(더 고)를 기점으로 편도 30분 거리를 왕복하는 구간이었다. 주행 결과 차종별 평균 연비가 어코드 하이브리드 22.7km/ℓ, CR-V 하이브리드 20.8km/ℓ에 달하는 등 공인 연비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다. 혼다 하이브리드는 혼다만의 독보적인 직·병렬 전환식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기술로 압도적인 연비효율은 물론,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25 베스트 카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혼다 전동화 전략의 가장 핵심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전 세계 혼다 브랜드 판매량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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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서 ‘911’ 공개 예고

    포르쉐코리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데어 이즈 노 섭스티튜트’를 콘셉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래 제품 로드맵을 반영한 제품군을 공개한다.이번 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부스는 포르쉐의 핵심 가치를 담은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GTS, 나머지는 혁신적인 E-퍼포먼스를 담은 순수 전기차 제품군으로 구성된다.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 ‘신형 911’을 비롯해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클래식카 ‘904 카레라 GTS’, 포뮬러 E 레이싱카 ‘99X 일렉트릭’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포르쉐가 지향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집약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국내 미디어와 고객 및 팬들을 위해 포르쉐 AG의 마칸 제품 담당 총괄 사장인 요르크 케르너가 참석해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소개하고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911 카레라 4 GTS’는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초 911이다.신형 911 GTS는 3.6리터 배기량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12km/h에 이른다. 또한,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설계에 적용됐다. 가볍고 강력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새롭게 개발된 일렉트릭 터보차저가 탑재됐다.이와 함께 신형 911은 세밀한 업데이트를 거쳐 유선형의 외관 디자인으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이 향상됐다. 911 최초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계기판이 장착된다. 고유한 911 디자인 DNA와 모던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제어 컨셉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개인화된 주행 모드 설정과 향상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포르쉐코리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도 선보인다. 전형적인 포르쉐 스포츠카 핸들링, 긴 주행거리와 뛰어난 일상적 활용성을 갖췄다. 최고 수준의 E-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마칸 일렉트릭은 터보의 경우 런치 컨트롤 작동 시 639마력(47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한다.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 고유의 디자인 DNA와 첨단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해 주행 효율을 극대화했다. 마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포르쉐 특유의 차체 비율을 더욱 발전시켜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퍼포먼스 SUV로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실용성을 갖췄다.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과 마칸 일렉트릭을 포함해, ‘904 카레라 GTS’, ‘99X 일렉트릭’ ‘타이칸 터보 GT’, ‘타이칸 GTS’, ‘파나메라 GTS’, ‘카이엔 GTS’ 등 총 13종의 제품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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