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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반도건설, 사모펀드 KCGI 등 이른바 ‘조현아 3자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동에 나섰다. ‘한진칼 주식 사기 운동’을 전개한 것.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한항공 사내게시판에 ‘한진칼 주식 10주 사기 운동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우호 지분 비율(38.26%)과 조현아 3자 연합 비율(37.08%)을 제시하며 회사가 투기세력에게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작성자는 직원들이 직접 한진칼 주식 10주씩 사서 3자 연합 세력의 공세를 막는데 보탬이 되자고 제안했다.작성자는 “3자 연합이 적당히 차익이나 챙겨서 나가려는 그저 그런 투기꾼들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그런 정도가 아니다”며 “지속적으로 한진칼 주식을 사 모으고 있다는데 이러다 회사가 넘어갈 것 같다”고 했다.최근 강성부 KCGI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글 작성자는 “KCGI가 악의적으로 만든 자료로 조원태 회장을 무능한 인물로 몰아가고 원색적으로 인신 공격성 발언을 했다”며 “최근 항공사 업황 나쁜 이야기는 쏙 빼고 우리가(한진그룹 임직원들이) 못해서 이익을 잘 내지 못한다는 식으로 발표했는데 우리가 왜 투기꾼들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또한 “오로지 차익실현이 목적인 투기세력, 유휴자금 활용처를 찾던 건설사, 상속세도 못 낼 형편이었던 전 임원. 이들의 공통분모는 그저 돈일 뿐”이라며 “돈이면 다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이 회사에 온다면 이익을 위해 사람을 자르고 투자를 줄이고 미래 준비고 뭐고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작성자는 “없는 형편이지만 나부터 당장 좀 사려고 한다”며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는 것처럼 큰 힘이 된다는 걸 한 번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어 “IMF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나라 구하기에 동참했던 것처럼 직원들도 (회사 구하기를) 한 번 해보자”고 했다.이 글은 대한항공 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으며 긍정적인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직원은 댓글로 “정말 회사를 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떠올려보면 답은 정해져 있다”며 “회사가 어려울 때 힘을 보태는 것 역시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 모두 동참해서 더 나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주식 사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한 직원은 “바로 20주 샀다”며 “가지고 있던 주식까지 합하면 72주로 티끌 같은 양이지만 회사를 지킨다는 의지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주식 50주, 100주, 300주를 사 동참한다는 댓글도 이어졌다.강성부 KCGI 대표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한진그룹은 자연스럽게 내부 결속이 다져지는 분위기다. 3자 연합 측이 조원태 체제를 강도 높게 비난했지만 대한항공과 한진, 한국공항 등 그룹 내 주요 노동조합을 비롯해 한진그룹 전직임원회는 3자 연합의 행보를 비판하며 조원태 회장 등 현 경영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3자 연합이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 후보로 내세운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도 조원태 회장을 지지한다며 이사 후보에서 사퇴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유스(Youth) 브랜드인 ‘JSNY’ 올해 봄·여름 시즌 여성 라인을 정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993년 첫 컬렉션을 시작으로 데뷔한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평범한 스타일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뉴욕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질스튜어트뉴욕은 현재 국내에서 여성 컬렉션 라인 ‘질스튜어트(JILLSTUART)’와 온라인 및 편집숍 전용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 유니섹스 액세서리 라인 ‘질스튜어트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 남성 라인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스포츠 라인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유스 캐주얼 JSNY 남성 라인에 이어 올해 JSNY 여성 라인을 선보인 것이다.LF는 10~20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JSNY 특유의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앞세워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해왔다. 특히 LF몰과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갤러리아본점 등 서울 지역 핵심 백화점에 단독매장을 마련해 연간 30% 수준의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여성 라인을 전개해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JSNY 여성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패턴 개발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도 있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LF 측은 설명했다. 뉴욕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봄·여름 컬렉션은 뉴욕 지역 첼시의 독립 갤러리와 바 문화를 즐기는 도시 여성들의 ‘글램룩(Glam look)’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된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볼륨과 체크 패턴을 사용해 경쾌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제품은 티셔츠와 재킷, 팬츠, 드레스 등 의류와 핸드백, 슈즈, 양말, 벨트 등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유통 채널은 LF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을 비롯해 W컨셉, 온·오프라인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 편집숍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한편 LF는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퀴즈 정답을 맞히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교환권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된 에코스트링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2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의 약제로 인한 위장관 손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NSAIDs로 인한 위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의료 전문 포털 닥터빌에서 온라인 시리즈 강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을 통해 NSAIDs로 인한 위궤양 예방 및 치료를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장 손상에 대한 효과적인 소화기약제 병용 등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강의는 24일 시작해 다음 달 3일과 10일, 19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강의 주제는 ▲1회차 NSAIDs 유발 소장손상 기전과 레바미피드(Rebamipide)의 이용(김용성 원광의대 소화기질환연구소 교수) ▲2회차 NSAIDs로 인한 위 질환(Gastropathy) 예방과 치료(심기남 이화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3회차 순환기 약제로 인한 위장관 손상 예방과 치료(이종영 성균관의대 순환기내과 교수) ▲4회차 위장관 손상시 소화기 약제 계열별 치료전략(이준행 성균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포털에 접속해 사전 강의신청을 할 수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도 마련됐다.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 손상 예방과 치료에 관한 가이드라인과 전문가 최신지견을 제공해 의료진 치료에 도움을 주고 약제로 인해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마켓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전문관 ‘이달의 신생활’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서비스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젊고 유망한 바이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이달의 신생활 서비스를 통해 주유 할인권을 지원한다.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주유 할인 플랫폼 ‘오윈’과 함께 GS칼텍스 주유 할인 5000원 권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결제금액은 100원으로 결제 이후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전액 환급 예정이다. 해당 주유 할인권은 전국 300개 이상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유 할인권은 매일 오전 1만개씩 선착순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5만 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아이디당 1장씩 구입 가능하다. 구입 후 오윈 앱을 사용해 방문 예정인 주유소 위치와 가격을 확인하고 리터 또는 금액으로 주유량을 결정해 예약하면 된다.G마켓 측은 유행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이달의 신생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소비자에게 트렌디한 생활 서비스를 소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젊은 바이어를 모집하기 위해 이번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최신 생활 서비스를 엄선해 G마켓 소비자들이 특별한 혜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이달의 신생활 론칭에 앞서 작년 8월 ‘G-스테이션’ 프로모션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달의 신생활과 유사한 성격의 기획전으로 진행된 G-스테이션은 매번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선보인 주요 아이템으로는 여행 및 액티비티 이용권, 모바일 주유 할인권, 넷마블 게임 아이템 이용권 등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221만장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크업체 ‘필트’가 제조한 KF94등급 제품이다. 판매가격은 개당 820원으로 기존보다 45%가량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30매로 한정 판매한다.확보한 물량 221만개 중 141만장은 24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점(경산점,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에 81만장, 트레이더스 비산점에 60만장을 투입해 판매하기로 했다. 매장 판매 물량 외 70만장은 대구광역시에 판매하며 이 물량은 아동과 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10만장은 이마트가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에 기부하기로 했다.이마트 관계자는 “긴급 확보한 마스크 물량은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며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생필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지역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지난 19일부터 20일 이틀간 대구 소재 이마트 6개점에서 약 2만개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이마트 측은 전했다. 또한 최근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지속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최근 폐지를 재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유한양행 직원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 봉사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는 기획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뤄진 프로그램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함께 폐지를 재활용한 페이퍼캔버스 40개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폐박스를 오려붙이고 캔버스 원단을 둘러 젯소를 바르는 등 강사의 안내에 따라 캔버스를 만들었다. 제작한 캔버스에는 고전 명화를 출력해 작품설명과 함께 봉사단이 활동하는 동작구 내 아동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나눔 뿐 아니라 환경을 위한 리사이클링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나눔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매월 1월 기획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본사와 연구소, 공장, 지점 등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28개 봉사단 525명 규모 임직원이 각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오는 22일 용산에 위치한 HDC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 12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 12호점은 복합쇼핑몰 HDC아이파크몰 1층에 421.8㎡, 182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게임 파크(Game Park)’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기존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주력 메뉴 외에 한국 대표 식재료인 된장을 가미한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카라멜 팝콘, 땅콩 등이 조화를 이루는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아이 팝핀(I-Poppin)’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12호점 오픈을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폰스트랩 교환 쿠폰’을 3월 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첫 방문자에게는 쉑블록과 쉑모자,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쉑트래블커넥터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가 제공된다. 개점 첫날부터 3일간 새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쉐이크쉑 관계자는 “KTX 이용객과 쇼핑객들을 비롯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 특유의 맛과 따뜻한 환대(hospitality) 문화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관련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이 최근 한 달(1월 20일~2월 19일 기준) 동안 관련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신학기용품 및 선물 품목 판매가 36%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노트북과 스마트기기 등 ‘디지털 가전’ 판매량이 급증했다. 62% 늘어난 판매량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품목별로는 스마트워치 판매가 무려 10배가량 증가했고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각각 16%, 20%씩 성장했다.패션잡화도 호조세를 보였다. 아동패션 판매량이 61%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책가방이 44% 늘었고 캐리어형 책가방은 69%, 보조가방이 20% 증가했다. 의류의 경우 가디건이 215%나 늘어난 판매를 기록했고 야상 162%, 원피스 113%, 블라우스 및 셔츠 94%, 치마는 86%다. 캐릭터필통과 문구류 등 학용품류 역시 40~5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옥션 역시 비슷한 추세가 이어졌다. 이 기간 아동용 책장과 의자 판매가 35%가량 늘었고 IT제품도 강세를 보였다. 브랜드PC가 33%, 디지털학습기 24%, 스마트워치는 53%, 태블릿 12%, 터치펜은 27% 증가했다. 색종이와 색지, 도화지, 캐릭터필통 등 과목별 학용품 판매는 23~59% 성장했다. 이밖에 아동용 자켓(708%)과 원피스(140%), 레깅스(162%), 스카프 및 목도리(50%) 등 의류 제품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에서 다양한 신학기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G마켓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학기패션 톱 브랜드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뉴발란스와 닥스헤지스, 휠라, 노스페이스, 쌤소나이트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최대 22%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브랜드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디지털 가구 빅세일’이 동시에 진행된다. 신학기 대표 품목인 노트북과 태블릿PC, 아동 가구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최대 2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4종이 사이트별로 제공된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실 부문장은 “최근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외출을 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추세”라며 “신학기 준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간판 제품인 ‘우루사’가 최근 3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우루사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은 약 8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795억 원) 동기 대비 약 11% 성장한 수치다. 지난 2017년 72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10% 넘는 성장률을 보이면서 연 매출 900억 원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특히 조제용 우루사인 우루사 100mg과 200mg, 300mg의 연간 총 매출이 500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조제용 우루사 작년 매출은 50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424억 원)에 비해 18.6% 성장한 실적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우루사 성장 비결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환자 니즈를 충족시킨 데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루사 300mg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의 담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 있다. 여기에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이 더해져 우루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우루사는 지난 1961년 출시돼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며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진화를 거치면서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의약품 라인업은 신규 적응증을 기반으로 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일반의약품은 다양한 소비자 계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충성고객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 신형 쏘렌토가 하루 만에 1만8000대 넘는 사전계약 실적을 기록하면서 흥행돌풍을 예고한 가운데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 접수를 중단했다. 연비효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기아차는 21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이뤄진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 접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1600cc 미만(1000cc 이상) 차량이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연비가 복합 기준 리터당 15.8km을 충족해야 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리터당 15.3km에 그쳐 이번 세제혜택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비를 다시 측정하는 방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1.6리터급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로 다음 달 10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었다.세제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신차 가격도 변동될 전망이다. 기아차 측은 “기존 공지된 가격은 세제혜택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정부 세금 혜택을 감안해 143만 원가량 낮춘 금액”이라며 “이번 일로 신차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상승할 전망이고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취·등록비용도 일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21일 오후 4시 이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보상안을 마련해 개별 연락을 취할 계획이다. 디젤 모델은 현행 그대로 사전계약이 이뤄진다.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계약 재개는 향후 새로운 신차 가격이 확정되고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20년 상반기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역동적인 성능을 체험하면서 운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초 AMG 전용 트랙으로 운영되는 ‘AMG 스피드웨이’에서 이뤄지며 초급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주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독일 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8년 10월 국내 론칭 후 작년까지 총 600명이 수료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보강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2020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기존 교육 회차를 늘리고 프로그램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AMG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입문자를 위한 ‘AMG 스타터(STARTER)’가 새롭게 마련됐다. 2시간 동안 트랙을 주행하고 슬라럼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MG GT 익스피리언스(GT EXPERIENCE)’ 역시 새롭게 개설된 과정으로 기존 ‘AMG 퍼포먼스(PERFORMANCE)’ 수료자가 참가할 수 있다. 고성능 스포츠카 AMG GT를 타고 브랜드 특유의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MG GT(또는 AMG GT63)를 타고 4시간에 걸쳐 주행제어와 트랙 주행 노하우를 배우며 택시 드라이빙 경험 기회도 주어진다.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AMG 스타터(2시간), AMG 익스피리언스(4시간), AMG 퍼포먼스(8시간), AMG GT 익스피리언스(4시간), AMG 어드밴스드(1박 2일, 16시간) 등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등급에 따라 25만~200만 원이며 고급 과정인 ‘AMG GT 익스피리언스’와 ‘AMG 어드밴스드’는 AMG 퍼포먼스를 수료한 소비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10%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처음 선보였을 때 했던 약속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과 관심요소를 분석해 초보 레이서부터 프로 드라이버까지 고성능 AMG 브랜드를 만족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국내 고성능차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벤츠코리아는 올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총 26회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차로 내달 9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쿠페 스타일 SUV 모델로 세단과 SUV의 특징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은 XM3를 통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SUV, 세단 감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주목할 만하다.전면부는 ‘C’ 모양 LED 주간주행등을 중심으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LED 퓨어비전으로 이뤄져 스타일을 살리면서 시인성도 높였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70mm, 1820mm, 전고는 1570mm다. 현대자동차 투싼(4480x1850x1650)과 크기가 비슷한 준중형급 SUV 모델이다. 휠베이스는 2720mm로 투싼(2670mm)보다 길다. 지상고는 승하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186mm로 높였다.실내에는 디지털 컨텐츠에 친숙한 밀레니얼세대를 고려한 사양이 더해졌다. 10.25인치 맵 인(Map-in) 계기반과 9.3인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9.3인치 대화면에 표시되는 내비게이션은 가독성과 시인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채용했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또한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시트와 고급스러운 트림 장식, 기본 513리터 용량 트렁크 등을 갖췄다.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 2종으로 구성된다. 르노와 다임러가 함께 개발한 ‘TCe260’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은 게트락 7단 습식 듀얼클러치변속기(EDC)와 조합된다. 업계에 따르면 TCe260 엔진 배기량은 1.3리터로 다운사이징 기술로 만들어졌다. 업계에 따르면 성능은 최고출력이 약 160마력, 최대토크는 26.5kg.m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진 이름에 붙은 숫자 260은 해외 토크 표기 방식인 ‘260Nm(26.5kg.m)’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6GTe’ 엔진은 효율을 강조한 모델로 1.6리터급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와 맞물린다.전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패들시프트, 전 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최상위 RE 시그니터 트림에는 9.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및 내비게이션, 10.25인치 계기반, 오토홀드 등이 장착된다. 외장 컬러는 솔리드 화이트와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마이센 블루, 샌드 그레이, 하이랜드 실버 등 7가지를 고를 수 있다.판매 가격대는 트림에 따라 1.6GTe가 1795만~2270만 원, TCe260은 2175만~2695만 원으로 책정됐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대세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새로운 타입 SUV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XM3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기존 SUV의 틀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네이버와 함께 사전계약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XM3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소비자가 직접 계약을 하고 네이버페이로 청약금 10만 원을 결제하는 소비자 선착순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 라인프렌즈 무선충전 휴대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온라인 사전계약자 모두에게는 최대 1만 원 상당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정 보험사의 보험을 계약하는 소비자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반도건설, 사모펀드 KCGI가 ’3자 연합’을 구성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 직원 노조에 이어 전직임원회가 현 경영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한진그룹 전직임원회는 지난 20일 강성부 KCGI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진그룹 전직임원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강성부씨가 한진그룹 경영현황에 대해 악의적인 왜곡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며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운송업에 평생을 바친 일원으로서 한진그룹은 물론 국가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성명서 발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진그룹 전직임원회는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재의 전문경영진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한다”며 “조원태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현 경영진은 국내 항공 및 물류 분야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수십 년간 최고 수준 경험을 축적하고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력산업인 항공 분야의 경우 운항과 객실, 정비 등이 협업으로 이뤄지는 복잡다단한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 연계돼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지닌 현 경영진을 배제하고 이 분야에 문외한인 다른 외부 인사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실적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전직임원회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대한항공은 국내 모든 항공사들이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2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튼튼한 기초체력 아래 유일하게 흑자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조현아 3자 연합’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각자의 사욕을 야합한 3자 주주연합에게서 한진그룹의 정상적인 경영과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전직임원회는 “전직 대주주,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명분도 던져버리는 사모펀드, 업종과 연관 없는 곳에 투자해 경영권을 흔들려는 투기세력 등으로 구성된 이들 연합은 투기세력 특유의 전형적인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야합’일 뿐”이라며 “한진그룹 출신 인사가 해당 연합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특히 항공사 운영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혀 없는 투기세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조각내는 한편 무리한 인적 구조조정 등을 통해 무리한 경영을 단행할 것이 명백하다는 의견을 냈다.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기대할 수 없는 이유로는 항공 및 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나 경험이 없고 사업의 근간이 되는 이념이 없이 기업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집단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전직임원회는 “75년간 대한민국 수송·물류산업을 책임져온 한진그룹이 외부세력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역사 속에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선배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국민 성원으로 성장해온 한진그룹이 자본을 앞세운 외부 투기세력에 의해 근간이 흔들려서는 결코 안된다”고 피력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 속에서 한진그룹 구성원들은 조중훈 창업주와 조양호 선대 회장이 일군 소중한 터전이 더욱 안정되고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현 경영진이 더욱 견고한 화합을 통해 경영을 안정시키고 고(故) 조양호 회장의 유훈을 이어가길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3일간 본점에서 ‘아머스포츠 체험형 레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Nature To Urban)’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과 슈즈, 스마트워치 등 스포츠·레져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다. 윌슨과 순토, 살로몬 등 ‘아머스포츠’의 시그니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 아머스포츠 관련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머스포츠 행사를 마련한 것은 최근 건강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운동과 관련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최근 1년, 주 1회 이상 체육활동 참여 비율)은 2014년 54.8%에서 작년 66.6%로 증가했다.특히 아머스포츠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스포츠 용품 멀티숍을 중심으로 상품을 공급해 왔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 접근이 쉽지 않았다. 공식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아머스포츠는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국내 공식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오픈에 앞서 제품과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팝업스토어에서는 아머스포츠 주요 브랜드(윌슨·순토·살로몬)의 특별한 상품과 혜택이 준비됐다. 윌슨은 특별 에디션 상품들을 판매한다. 나만의 취향이 담긴 라켓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라켓’이 대표적이다. 해당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테니스 라켓 ‘울트라100 V3.0 라켓’은 특별가에 선보인다.또한 미국의 유명 농구 코치 ‘존 우든’을 기리기 위해 바타(BATA)와 윌슨이 협업해 만든 한정판 ‘윌슨X바타 존 우드 농구화(15개 한정)’와 ‘윌슨X바타 존 우드 클래식 로우탑(30개 한정)’을 판매한다.레저용 스마트워치로 잘 알려진 순토 브랜드 제품도 한정 수량 준비했다. ‘순토7+순토3 패키지(100개 한정)’와 ‘순토7+구글 인공지능스피커 패키지(100개 한정)’, ‘순토9 바로 레드 기프트팩’ 등이 마련됐다.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은 최근 해외에서 패션 피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라인 ‘살로몬 어드밴스드’와 보리스 비잔 사베리, 후미토 간류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한 라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손상훈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팀 바이어는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아머스포츠의 팝업스토어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며 “운동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은 20일 대구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경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보건 당국으로부터 확인해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소비자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사업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 대구점 영업 재개 시기 등은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정해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CJ올리브명은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저조한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마스크와 향균 물티슈 등 건강위생용품 1만개를 준비했다. 전달한 물폼은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미혼한부모와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CJ올리브영은 지난 2016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을 후원해왔다.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기적인 후원 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도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신백규 CJ올리브영 사회공헌담당 부장과 박꽃송 홀트아동복지회 나눔협력팀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브랜드 핵심 가치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혼한부모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나눔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CJ올리브영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소비자와 직원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한 매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전국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장 구성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지난 11일에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명동 상권 주요 매장에서 방역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올해 봄·여름 시즌 ‘UT(UNIQLO T-Shirt)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그래픽 티셔츠인 UT는 예술과 음악, 영화, 애니베이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협업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나의 세상을 입다’를 주제를 앞세워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이번 시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라인은 패션 브랜드 ‘앰부쉬(AMBUSH)’와 협업한 컬렉션이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미니마우스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앰부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YOON)’만의 독특한 감각이 반영됐다.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비롯해 코트와 파카, 여아용 원피스, 모자, 숄더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친숙한 브랜드를 활용해 선보인 ‘더 브랜즈 마스터피스’도 주목할 만하다. 이탈리아 커피머신 브랜드 ‘드롱기(DeLonghi)’를 비롯해 미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로봇(iRobot)’, 매운 소스 제조사 ‘타바스코(TABASCO)’ 등 인기 브랜드 상징이 티셔츠에 담겼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키세스(KiSSES)’, 필기구 브랜드 ‘스타빌로(STABILO)’ 등의 엠블럼이 더해진 핸드백 컬렉션도 준비했다.‘텍스트 메시지’ 컬렉션은 앤디워홀(Andy Warhol)의 대표 작품 ‘러브(LOVE)’ 등 언어를 매개로 사용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티셔츠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터 사빌 리믹스(Peter Saville Remix)’ 컬렉션은 영국 출신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피터 사빌’의 작품을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담아냈다.‘위민 인 무비스’ 컬렉션은 추억의 명작 영화를 디자인 소재로 활용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비롯해 ‘라라랜드’, ‘매트릭스’, ‘블레이드 러너’ 등 명작 영화 장면이나 대사가 디셔츠 그래픽으로 표현됐다.UT 컬렉션은 테마에 따라 키즈와 우먼, 맨 등으로 선보이며 각 컬렉션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올해 봄·여름 시즌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에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구매 결정 단계에서 환경보호와 동물 복지를 고려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소재와 에코 레더를 활용한 제품을 이번 시즌부터 집중적으로 선보여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앳코너 에코 컬렉션 첫 번째 라인은 친환경 데님 소재를 활용한 ‘세렌티 핏 데님’이다. 유럽 지역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진(jean) 소재로 잘 알려진 터키의 보싸 데님(BOSSA DENIM)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싸 데님 원단은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채택해 사용 중인 소재다. 공정 시 물과 천연가스 사용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천연 화학물질과 염료를 사용하고 재활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생산 절차를 거친다.두 번째는 비건 패션을 대표하는 ‘에코 레더’ 라인이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표면을 수준 높게 재현해 진짜 가죽 소재 느낌을 구현하면서 무게는 가벼워 착용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가죽 아이템에 사용되는 블랙 뿐 아니라 아이보리와 블루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친환경 가죽 패션 느낌을 살렸다.이밖에 앳코너는 이탈리아 업체 리버(RIVER)로부터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고 친환경 생산 특허를 가진 생산업체 안드레아 테슬(Andrea tessile)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이 담긴 여성 슈트를 완성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트위드 소재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거쳤고 의류 제품은 생물학적 분해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포르투갈 업체 리오펠라의 ‘세라미카(CERAMICA)’ 소재를 활용한 슈트도 출시한다.LF 앳코너 관계자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제품 소재와 공정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에코 컬렉션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앳코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앳코너는 ‘일상 속에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브랜드’를 콘셉트로 지난 2014년 가을·겨울 시즌 출범한 ‘영(Young)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주요 타깃은 25~35세 여성으로 지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직장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패션 스타일을 지향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가 새로운 라인 ‘컬렉션 라벨(Collection Label)’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컬렉션 라벨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이면서 세련되게 재해석한 ‘클래식 모더니즘’을 토대로 르베이지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봄·여름 시즌 브랜드 콘셉트 ‘프롬 더 뮤지엄(From the Museum)’을 바탕으로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페인팅과 오브제 커브 및 라인 등을 디자인에 접목해 한국적인 절제미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오간자와 시폰 등 비치는 소재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고 레이어링 효과를 통해 볼륨감을 살렸다.주요 제품으로는 입체 패턴으로 곡선의 미를 표현한 티셔츠와 스커트, 절제된 실루엣의 실크 혼방코트, 실크 오간자 만다린 칼라 셔츠, 세미 배기 와이드 팬츠 등을 제안한다. 액세서리로는 짚신과 봇짐 등 한국적인 모티브를 활용한 샌들과 버킷백 등을 준비했다.특히 르베이지는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시즌 뮤즈로 세계적인 모델 ‘사스키아 드 브로우(Saskia de Brauw)’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사스키아 드 브로우는 셀린느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글로벌 뮤즈로 활동해온 모델이다.유중규 르베이지 팀장은 “르베이지가 10년 넘게 쌓아온 헤리티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자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온전히 담은 컬렉션 라벨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경차 ‘쉐보레 스파크’ 8대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GM의 스파크 기증 사업은 한마음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차량 기증 업무 협약을 맺고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심사를 거쳐 8곳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한국GM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는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한국GM 사장)과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크 전달식이 열렸다.카허 카젬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이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차량 총 635대를 지역 사회에 기증했다”며 “한국GM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기증 차량이 다문화 가족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합동 결혼식과 도서 기증,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