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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수소폭탄 아닐 가능성…측정된 위력 작다”국가정보원은 6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에 대해 “북한이 수소폭탄이라고 하는데, (지진 규모를) 측정한 것으로 봤을 때에는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에게 이같이 보고했다고 이 의원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국정원은 “지난번 3차 핵실험(위력)은 7.9㏏, 지진파 규모는 4.9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위력이) 6.0㏏, 지진파는 4.8로 더 작게 나왔다”면서 “수소폭탄은 (위력이) 수백t이 돼야 하고 실패해도 수십t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이 의원은 또 국정원은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징후를 사전에 포착 못 했다고 한다며 “핵실험을 할 때 보초도 세우고 미리 발표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그런 게 없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국정원 “수소폭탄 아닐 가능성…측정된 위력 작다”국가정보원은 6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에 대해 “북한이 수소폭탄이라고 하는데, (지진 규모를) 측정한 것으로 봤을 때에는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에게 이같이 보고했다고 이 의원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국정원은 “지난번 3차 핵실험(위력)은 7.9㏏, 지진파 규모는 4.9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위력이) 6.0㏏, 지진파는 4.8로 더 작게 나왔다”면서 “수소폭탄은 (위력이) 수백t이 돼야 하고 실패해도 수십t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이 의원은 또 국정원은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징후를 사전에 포착 못 했다고 한다며 “핵실험을 할 때 보초도 세우고 미리 발표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그런 게 없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이번 시즌 11골을 터트리며 주가를 높인 스트라이커 석현준(비토리아FC)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포르투로 이적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6일(한국시간) 석현준의 포르투 이적을 예상하며 이적료 150만 유로(약 19억원)가 책정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석현준이 포르투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면서 7일 정식 계약이 체결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하지만 석현준의 국내 에이전트는 석현준 포르투 이적 보도를 부인했다. 이전 이적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포르투 이적설이 나온 석현준은 18세이던 200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부터 테스트 제의를 받고 유럽 무대에 무작정 뛰어들었다. 테스트를 받게 해주겠다던 감독이 타 구단으로 옮기면서 테스트 기회가 무산됐지만 우여곡절 끝에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연습생으로 입단했다. 하지만 기량이 딸려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후 5개 팀을 전전했다. 한 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무대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는 연봉을 삭감하면서 포르투갈 프로축구에 도전,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으로 몸값을 높였다.석현준이 명문구단 포르투 이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지 지켜볼 일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누드톤 밀착의상 “노렸네”이동휘(30)와 열애 중인 모델 정호연(21)이 6일 온라인 화제인물로 떠올랐다.정호연은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이다.정호연은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현역 모델이었던 정호연은 3위에 올랐다.정호연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OnStyle ‘데블스런웨이’에 출연 예정. 앞서 이날 정호연이 이동휘와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맞다”고 인정했다.이동휘와 정호연은 9년 차이가 난다.한편 이동휘와 열애중인 정호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과거 사진도 화제다. 누드톤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그것.정호연은 이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사진 속 정호연은 누드톤 밀착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뭇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누드톤 밀착의상 “노렸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북한이 6일 핵무기의 일종인 수소폭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일본이 강하게 반발했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수상은 이날 북한의 수소폭탄 시험에 대해 “일본의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고 교도 통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비판하면서 “지금까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핵 비확산 노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을 심각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다.아베 총리는 한국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 공동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북한은 이날 낮 12시 30분(북한 시간 12시) 조선중앙TV의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1월 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했다.북한은 "수소탄 시험은 우리 핵무력 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라며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 제원들이 정확하다는 것을 완전히 확증하였으며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공화국이 단행한 수소탄시험은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다.북한이 이번에 시험한 수소폭탄은 ‘핵분열’ 반응을 이용한 원자폭탄과 달리 ‘핵융합’ 반응을 이용하는 것으로 핵폭탄의 일종이다. 수소폭탄이 원자폭탄보다 위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북한이 6일 첫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북한은 이날 낮 12시 30분(북한 시간 12시) 조선중앙TV를 통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1월 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했다.북한은 "수소탄 시험은 우리 핵무력 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라며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 제원들이 정확하다는 것을 완전히 확증하였으며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공화국이 단행한 수소탄시험은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다.북한이 이번에 시험한 수소폭탄은 ‘핵융합’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다. 원자폭탄은 ‘핵분열’ 반응을 이용. 수소폭탄은 기본적으로 핵폭탄 제조 기술을 갖춰야 가능하다. 미국은 원자폭탄 개발 7년 만에, 구소련은 6년 만에, 중국은 3년 만에 각각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북한은 2006년 핵실험 이후 약 10년 만에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수소폭탄의 원료는 중(重)수소(일반 수소보다 질량이 두 배 무거운 수소)와 삼중(三重)수소(일반 수소보다 질량이 세 배 무거운 수소)다. 여기에 1억 도가 넘는 고온·고압을 가하면 핵융합이 일어나면서 엄청난 폭발력이 생긴다. 핵융합을 위한 고온·고압을 만들려면 원자폭탄을 기폭(起爆) 장치로 써야한다. 이런 이유로 원자폭탄 기술이 없는 나라는 수소폭탄을 제조할 수 없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오바마 "사람들이 죽어간다" 총기거래 규제 행정명령.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총기거래 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모든 총기 판매인이 연방정부의 면허를 얻어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했다.오바마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연설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그리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게 더는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총기거래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12월 집단 총기난사사건으로 초등학교 1학년생 20명이 숨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공화당은 총기거래 규제 명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총기 소지를 인정한 수정헌법 2조를 위반했다는 것. 이번 행정명령은 대선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힐러리 클린턴 등 민주당 후보들은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공화당 대선 주자들은 행정명령 무효화를 외치고 있다. 특히 공화당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총기소지권의 강력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를 취소하겠다고 공언했다.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01년부터 2013년 사이 미국 본토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는 40만 6496명에 이른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은 일반 시민 100명 당 88.8정의 총기를 소유해 세계 1위로 나타났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 해에 수십 번 입원을 반복하는 시어머니. 외출만 하면 다쳐 병상에 드러눕는 시어머니 병간호를 도맡을 수밖에 없는 며느리는 점점 지쳐간다.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꾀병을 부린다고 의심한다. 아들 내외가 시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하자 이에 화가 난 시어머니가 일부러 꾀병을 부려 병원에 입원한다는 것. 하지만 평소 고부 사이가 좋지 않았기에 며느리의 주장을 그대로 믿기 힘든 상황.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시어머니는 그동안 당당하던 태도와 달리 남자에게 전전긍긍한 모습. 왜일까. 며칠 뒤, 남자는 시어머니가 아닌 며느리를 찾아간다. 본인을 보험사 직원이라 소개한 남자는 시어머니의 잦은 입원의 이유가 ‘남편’ 탓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이 모든 일은 남편이 시어머니의 보험금으로 사치를 부리기 위해 꾸민 일이라는 것. 홀로 된 시어머니에게 남편이라니….5일 방송하는 <충격실화극 싸인>에서는 시어머니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괴로워하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는다.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놀랍고도 충격적인 실화를 재구성한 드라마다. 각종 이야기에 숨어있는 기막힌 반전, 가슴 아픈 사연 등을 통해 우리 사회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배우 임호가 진행을 맡는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아이유와 이준기가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려(麗)’ 에서 호흡을 맞춘다.아이유는 이준기가 먼저 출연을 확정 지은 ‘보보경심: 려’ 여주인공 해수역으로 캐스팅됐다. 어느 방송사에 편성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 시장 등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된다.‘달의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보보경심’은 동명의 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고려 역사를 녹여낸 작품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NBC유니버설도 투자자로 나선다.이준기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 역을 맡는다. 나중에 광종에 오르는 인물이다.아이유는 고려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 해수 역을 맡아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캐릭터를 선 보일 예정이다.또한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왕건의 아들인 황자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강하늘은 왕소(이준기 분)와 같은 해에 태어난 이복형제인 8황자 ‘왕욱’ 역을, 홍종현은 일찍이 황제로 길러진 3황자 ‘왕요’를,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은 해맑은 개구쟁이인 10황자 ‘왕은’ 역을 맡았다. 또한 남주혁은 풍류남 13황자 ‘왕욱’, 지수는 14황자 ‘왕정’으로 분한다.드라마는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아이리스’ 등의 김규태 PD가 연출한다.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중국발 쇼크’가 세계경제를 강타했다.유럽 증시는 중국발 쇼크 탓에 새해 첫 장부터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한국시간 5일 오전(현지시간 4일) 영국 런던증시가 2.39%,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가 4.28%, 프랑스 파리 증시가 2.47% 하락으로 마감했다. 중국에 대한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독일 증시의 하락 폭이 특히 컸다. 범유럽지수 역시 3.28% 급락했다. 미국 3대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8%,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53%, 나스닥 종합지수는 2.08% 떨어졌다. 이는 전날 중국증시 폭락이 결정적인 원인. 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 역시 2.79% 떨어진 42,14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009년 4월 1일의 41,976포인트 이후 가장 낮다.중국발 쇼크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들 사이에선 중국 기업 중심의 경기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정상 궤도를 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 않겠느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다만 미국의 일부 전문가는 크게 우려할 것 없다는 반응이다.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CNBC의 ‘스쿼크 앨리(Squawk Alley)’에 출연해 “중국의 약한 경제지표를 분석할 때 중국이 현재 저성장의 전환점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윌리엄스 총재는 “중국은 제조업 중심의 성장에서 소비시장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에 놓여있다는 사실도 감안해야한다”며 “경제지표 부진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그는 “전환점에 놓인 중국에서 이번에 부진한 경제지표가 나온 것은 지난 2년 동안 이어져 온 변화의 일환일 뿐”이라며 “중국의 소비시장 부문에서는 좋은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중국에서 긍정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메스터 총재는 블룸버그 TV를 통해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이 중국 증시의 하락세를 촉발했고 미국 증시에까지 일시적인 충격을 줬다”라면서도 “중국이 미국의 경제 자체에는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비주류 대표 격인 박지원 의원은 5일 탈당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박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탈당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상당히 굳혀가고 있다”고 답했다.그는 “현재 광주 전남, 호남에서는 80~90%가 탈당을 해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한다”며 “민심을 떠난 정치인은 있을 수 없다. 이번 광주, 목포, 여수 MBC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선거 전에 통합해라’ 가 80%다. 이것이 아마 전체 국민의 의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구민의 뜻에 따라 곧 탈당을 결행하게 될 것 같다는 것.박 의원은 며칠 전 탈당한 김한길 의원을 겨냥한 ‘표적공천’ 얘기가 도는 것을 비판하면서 비록 야권이 분열하고 있지만 결국 다시 합칠 수밖에 없으니 서로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야한다고 촉구했다.그는 “만약 탈당을 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문재인 대표가 저에게 잘해준 그런 좋은 기억을 가지고 탈당하겠다. 그리고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난하지 않을 것 같다”며 “왜냐하면 우리는 만나야 한다. 만났을 때 앙금을 가지고서 빨리 만날 수 있겠나. ‘절대 분열하면 패배하고 통합, 단결, 단일화하면 승리한다’ 이것이 DJ(김대중 전 대통령)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라고 밝혔다.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전날 예방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그에 앞서 방문했던 문재인 대표보다 더 환대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어떤 의미냐는 물음에 “벽오동 숨은 뜻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DJ는 이희호로부터 나왔다고 할 정도로 훌륭하신 인격과 여러 가지 소양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며 “그러기 때문에 한 마디 말씀이 함의하는 것은 굉장히 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됐다. 어선은 발견했으나 사라진 선원들은 행방이 묘연하다. 5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께 7.93t급 어선이 복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조타실에 히터가 켜져 있었고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가 작동 중인 해당 어선을 발견했다. 그러나 발견된 어선에는 타고 있던 선장 A씨(63)와 30대 남성 2명 등 선원 3명은 모두 실종된 상태였다. 해경은 당시 기상 상황이 크게 나쁘지 않았으며 그물을 걷어 올리는 양망 작업 중 실종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경비정 8척과 공기부양정 1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밤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해경은 5일 오전 선박에 대한 감식 작업을 벌이는 한편 수색 인력을 보강해 실종자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현재 해경과 해군 선박 14척과 해경 헬기 1대 외에 민간 해양구조대에도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됐다. 어선은 발견했으나 사라진 선원들은 행방이 묘연하다. 5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께 7.93t급 어선이 복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조타실에 히터가 켜져 있었고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가 작동 중인 해당 어선을 발견했다. 그러나 발견된 어선에는 타고 있던 선장 A씨(63)와 30대 남성 2명 등 선원 3명은 모두 실종된 상태였다. 해경은 당시 기상 상황이 크게 나쁘지 않았으며 그물을 걷어 올리는 양망 작업 중 실종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경비정 8척과 공기부양정 1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밤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해경은 5일 오전 선박에 대한 감식 작업을 벌이는 한편 수색 인력을 보강해 실종자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현재 해경과 해군 선박 14척과 해경 헬기 1대 외에 민간 해양구조대에도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UAE(아랍에미리트 연합)에 2-0 승리했다.올림픽 최종예선을 준비 중인 올림픽대표팀은 4일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2-0 승리했다. 이날 평가전은 오는 8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대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치러졌다.신태용호 감독은 전반 4-3-3 전형에 이어 후반전에는 4-4-2 다이아몬드 전형을 시험했다.선제골은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더 이영재(울산)의 오른발에서 터졌다. 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후반 43분 권창훈(수원)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권창훈의 회복이었다. 작년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쳐 한동안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 한 권창훈은 교체 투입된 후 가벼운 몸놀림으로 활발하기 움직이다 추가골을 어시스트 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성인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권창훈은 올림픽대표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핵심이기에 그의 건재가 절실한 상황이다.UAE에 2-0 승리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동아닷컴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UAE(아랍에미리트 연합)에 2-0 승리했다.올림픽 최종예선을 준비 중인 올림픽대표팀은 4일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2-0 승리했다. 이날 평가전은 오는 8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대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치러졌다.신태용호 감독은 전반 4-3-3 전형에 이어 후반전에는 4-4-2 다이아몬드 전형을 시험했다.선제골은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더 이영재(울산)의 오른발에서 터졌다. 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후반 43분 권창훈(수원)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권창훈의 회복이었다. 작년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쳐 한동안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 한 권창훈은 교체 투입된 후 가벼운 몸놀림으로 활발하기 움직이다 추가골을 어시스트 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성인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권창훈은 올림픽대표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핵심이기에 그의 건재가 절실한 상황이다.UAE에 2-0 승리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UAE에 2-0 승리. 사진=방송화면 캡처.동아닷컴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후배 폭행 혐의’ 역도 선수 사재혁, 자격정지 10년… 사실상 불명예 은퇴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역도 선수 사재혁(31)이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10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재혁의 나이를 감안하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어울리지 않는 사실상 불명예 은퇴를 하게 됐다.대한역도연맹은 4일 오후 선수위원회를 열어 폭행 물의를 빚은 사재혁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 결과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선수위원회 규정 제18조 1호 1항 ‘중대한 경우’에 의거, 만장일치로 자격정지 10년을 결정했다. 구속영장 얘기가 도는 등 사안의 심각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사재혁은 작년 12월 31일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동료 선수들과 송년회를 갖는 도중 후배 선수인 황우만(21)을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사재혁은 2008베이징올림픽 역도 남자 77㎏급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후 85㎏급으로 체급을 올린 사재혁은 리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삼았지만 힘을 잘못 써 이룰 수 없게 됐다.사재혁은 지난 3일 이번 폭행과 관련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았다. 사재혁은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 뺨을 때린 것에 대한 오해를 풀려다 감정이 격해져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30분간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우발적이라는 사재혁의 해명에 의문을 갖는 시각도 있다.피해자인 황우만 측은 사재혁과 합의할 생각도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중국이 세계 경제의 기대주에서 걱정거리로 변했다.새 해 첫날 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할 정도로 주가가 폭락한 것.이날 상하이증시는 오후 장 개장 13분 만인 오후 1시13분에 4.96% 하락한 종합지수 3,363.52를 기록한 이후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한 차례 거래가 중단됐다.상하이증시는 이어 15분 만에 재개장했으나 6.85% 폭락한 3,296.66으로 주저앉았고 오후 1시 33분 서킷 브레이커가 다시 발동됐다. 이에 따라 이날 마감시간까지의 거래는 완전히 중지됐다.중국 당국은 사상 처음으로 이날부터 도입한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하며 폭락세 저지에 나섰으나 실패했고 결국 두 번째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해 장 마감까지 거래를 중단시킨 것이다.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우리나라 코스피도 새해 첫 거래일부터 폭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55포인트(2.17%) 내린 1918.76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4.56포인트(0.67%) 내린 677.79로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이날 오후 중국 증시의 서킷브레이커 발동 탓에 외국인, 기관 등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1,910선대까지 주저앉았다.중국 증시가 7% 폭락 끝에 서킷 브레이커가 두 차례나 발동한 영향은 유럽 주요국 증시에 곧 반영돼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 지수가 개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역도 선수 사재혁(31)이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10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재혁의 나이를 감안하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어울리지 않는 사실상 불명예 은퇴를 하게 됐다.대한역도연맹은 4일 오후 선수위원회를 열어 폭행 물의를 빚은 사재혁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 결과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선수위원회 규정 제18조 1호 1항 ‘중대한 경우’에 의거, 만장일치로 자격정지 10년을 결정했다. 구속영장 얘기가 도는 등 사안의 심각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사재혁은 작년 12월 31일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동료 선수들과 송년회를 갖는 도중 후배 선수인 황우만(21)을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사재혁은 2008베이징올림픽 역도 남자 77㎏급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후 85㎏급으로 체급을 올린 사재혁은 리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삼았지만 힘을 잘못 써 이룰 수 없게 됐다. 사재혁은 지난 3일 이번 폭행과 관련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았다. 사재혁은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 뺨을 때린 것에 대한 오해를 풀려다 감정이 격해져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30분간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우발적이라는 사재혁의 해명에 의문을 갖는 시각도 있다.피해자인 황우만 측은 사재혁과 합의할 생각도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지난 2007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통통 튀는 축구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던 이강인(15)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강인은 4일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 대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소속 유망주다.이강인은 이날 발렌시아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은 이강인은 전반 36분 카메라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잡을 때 함께 포착됐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선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발렌시아의 글로벌 아카데미 풋볼 11의 15세 이하(U-15) 유소년 팀 소속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이승우(17·FC 바르셀로나)에 이어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힌다. 이강인은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 입단 테스트를 통과했다. 입단 후 가진 ‘토렌트 대회’ 와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 에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보여준 이강인은 2013년 ‘블루 BBVA 대회’ 에선 득점왕과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진 기대대로 커가고 있다. 각종 유소년 대회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자 다른 유럽 명문구단에서 이강인을 노리기 시작했다. 이에 발렌시아는 지난 2013년 말 6년 장기계약을 제안해 유망주 지키기에 나섰고 바이아웃 금액으로 43억 원을 내걸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한길 더민주 탈당 후 문재인 발언에 심기 불편…뭐라 했길래?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한길 의원은 4일 문재인 더민주 대표가 ‘탈당 의원 지역구에 과감하게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 더 젊고 새로운 정당으로 나가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렇게 위협하는 듯한 자극을 주는 발언은 서로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우리가 웬수가 된 건 아니잖아요”라고 밝혔다.김한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 (서울)광진 유권자들의 수준을 너무 얕보는 말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내년 총선 출마 지역과 관련해 “(이전 지역구였던)구로로 다시 돌아갈 수 없지 않나?”라면서 광진갑 재출마 의사를 밝혔다.김한길 의원은 또 더민주 탈당 예정 의원이 20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당을 떠날 수 밖에 없다고 결심한 의원들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준(현역의원 20명 이상)을 이미 넘었다”면서 “당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 의원 외에도 심각하게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그 규모는 예측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자의 지역구에서 지역구 동지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각 지역구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결심을 밝히는 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앞으로 생각하는 야권통합에 더민주당이 포함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문재인 대표가 버티고 있는 한 현실적으로 (야권통합이) 가능하겠느냐”며 문 대표를 정조준 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이 밖으로 나갔고, 당에 있다가 밖에 나가서 세력화를 도모하고 있는 안 의원과 천정배, 박주선 의원 등의 공통점이 문재인 대표와 같이 못하겠다고 당을 뛰쳐나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 대표 체제가 버티고 있는 한 이들과의 통합 물꼬를 트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문 대표가 결단을 해줘야 야권의 통합을 위한 시도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 제 입장이었지만 끝내 문 대표의 결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문 대표가 자신의 요구에 대한 답으로 “작아져도 더 단단하게 가겠다”고 말했다고 소개하며, “더는 통합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탈당 전날 안철수 의원과 회동한 것과 관련,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며 “가끔 보는데 전체적인 정치상황에 대한 인식에 대해 서로 확인할 부분을 확인하고, 의견을 구하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일정부분 공감대를 이뤘고 약간씩 관점이 다른 부분은 대화를 통해 맞춰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김한길 더민주 탈당 후 문재인에 “우리가 원수 된 건 아니잖나”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