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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20 LH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행사로는 LH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제공할 미래전략자문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변창흠 LH 사장의 지속가능한 LH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구성됐다.변창흠 LH 사장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서는 기술적 완성도 제고 및 스마트시티 건설부터 관리·운영까지 포괄할 주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민간·시민 간 협력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후 미국의 도시계획전문가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가 미국 현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연결을 통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메인 세션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상생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주제로 한 1부와 ‘K-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2부로 진행됐다.변창흠 LH 사장은 “스마트시티 참여주체가 다변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 및 융·복합이 지속적인 스마트시티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포럼을 정례적으로 추진해 한국판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나눔 실천에 나선다.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웃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고 자립을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는 캠페인 11년차를 맞아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동차’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은 헌혈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헌혈의집까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 ▲원하는 장소에서 보다 쉽게 헌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로 운영된다.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는 헌혈 희망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G80 또는 카니발에 탑승해 헌혈의집까지 이동, 헌혈을 마치고 동일한 차량을 이용해 다시 원하는 장소로 귀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2월 중에는 헌혈 희망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개인 헌혈 환경을 갖춘 쏠라티 헌혈차량과 대한적십자사의 채혈간호사가 찾아와 외부 대면 및 접촉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헌혈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가 추가된다.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는 내년 6월까지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는 내년 6월까지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하는 9개 혈액원을 중심으로 순회한다.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에 참가 신청은 기프트카 홈페이지에서 사연, 희망일자 등을 입력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사연,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헌혈 관련 기념품이 제공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프트카 레드카펫’은 현대차그룹의 이동수단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연결하고, 헌혈이 가능한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 우리 모두가 헌혈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주거대안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집값 하락에 대한 부담이 없고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건설사의 특화 주거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어 무주택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단 공공지원 임대아파트가 잇따라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공공지원 민감임대주택에 관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알아봤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란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리츠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하는 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에관한특별법에 따라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에 최대 8년 거주가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되는 민간임대주택이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초기임대료와 상승률최초 임대료는 주변 시세(표준 임대료)를 기준으로 일반공급은 시세의 95%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85%이하로 차등적용된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책정된다. 표준 임대료는 인근지역 주택의 전세ㆍ월세 거래사례에 해당 지역의 전세ㆍ월세 전환율을 적용하여 월임대료 전액을 임대보증금으로 환산한 임대 시세를 산정된다. 조사대상 주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유형ㆍ규모 및 생활여건 등이 유사한 대표성을 가진 주택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공급을 신청하려는 자가 주로 이용하는 주택의 유형을 고려해 최근 1년간의 전세ㆍ월세 임대차 계약 사례를 비교해 조사한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청약 대상 원칙적으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일반공급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총 세대수의 20% 이상을 주거지원대상자에게 공급하는 특별공급의 경우에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인 청년을 비롯해 신혼부부, 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가 청약할 수 있다. ○ 주거지원대상자의 유형과 소득요건주거지원대상자는 청년(19∼39세의 미혼),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 고령자(65세 이상)로 구분하고 소득요건과 최초 임대료, 주택공급 비율 등 유형별로 세부 규정하고 있다.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에 1순위, 110% 이하에 2순위, 120% 이하에 3순위 자격을 주는 식으로 소득에 따라 우선순위를 달리했다.○ 임차인 선정30가구 이상을 공급할 때는 공개모집 방식으로 임차인을 모집하고 종전 임차인이 퇴거한 주택을 공급할 땐 최초 임차인 자격과 같은 기준으로 예비 임차인을 상시 모집한다. 일반공급은 입주개시일 이후, 특별공급은 입주개시일 이후 3개월 이상 임차인 신청이 없는 경우엔 임대사업자의 부담을 고려해 임차인 자격을 완화하거나 선착순으로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올 연말까지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단 공공지원 임대아파트가 잇따라 나온다. 대우건설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8번지에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를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7개동 1445세대로 공급된다. 임대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62~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옛 서울 남부교정시설을 개발해 ‘고척 아이파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를 11월 선보인다. 지상 최고 45층 6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와 지상 최고 35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64, 79㎡ 총 2205가구로 이뤄진다.현대건설은 내달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2지구 B-3블록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힐스테이트 봉담’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100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2~84㎡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만을 위한 교육∙육아∙청소∙세탁 등 높은 수준의 주거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극심한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공급 대책을 두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근본 해결책이 아닌 공급량 확대에만 치우쳤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 들어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전세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단기간에 공급 가능한 공공임대 물량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공공임대 11만4000가구를 시장에 공급한다. 서울에는 9000가구, 수도권은 1만5000가구 규모다. 전국으로 확대하면 4만9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보유한 3개월 이상 공실인 공공임대주택 3만9000가구(수도권 1만6000가구)를 신속하게 공급한다. 남은 공실은 전세로 전환해 올해 12월 말부터 입주자를 모집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민간건설사와 매입약정을 통해 다세대, 오피스텔 등 신축 건물을 사전에 확보하는 방식으로 공급되는 매입약정 주택도 2022년까지 서울 2만가구 등 4만4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주택은 임대료의 최대 80%를 보증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세형으로 공급한다.국토부는 ‘공공 전세 주택’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를 도입해 2022년까지 서울 5000가구를 포함한 전국에 1만8000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전세에는 기본 4년에 2년을 추가해 최대 6년을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보증금은 시세의 90% 이하 수준으로 맞춘다.전문가들은 단기간 공급 확대가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양지영 R&C 부동산 연구 소장은 “공급 숫자에만 너무 집중하다보니 근본적인 문제를 많이 놓쳤다”며 “기존 공실의 경우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거나 임대료가 시세보다 높았기 떄문에 이런 부분의 해결 방안이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형태인 아파트 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며 “전세난의 주범이 1~2인 가구가 아닌데 공급 형태가 호텔, 상가 등 1~2인 가구에 집중 돼 있었다”고 우려했다. 또 “특히 공공기관 재정 가능 여부도 불확실하고 그에 따른 민간건설의 참여 등도 빠져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 민간임대 활용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양 소장은 “임대주택 공급은 건설형임대주택, 매입형임대주택이 있는데 건설형 임대주택에서는 재건축 규제 등으로 막혀 있다”며 “또한 매입형 임대주택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실거주 의무 강화 등으로 공급이 오히려 줄었기 때문에 민간 공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재건축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주택분야의 높은 성과를 기반으로 재무안정성을 가속화한다. 대우건설은 2016년 회계이슈로 인한 매출 감소로 지난해 실적 하락을 겪었고,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로 인한 해외현장 리스크 선반영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우건설에 대해 평가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시장 신뢰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형 사장 취임 이후 지속해 온 기업가치제고활동이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의 중장기성장을 견인할 날개는 ‘푸르지오’ 브랜드로 알려진 주택부분의 성과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6년 회계이슈와 부동산규제정책으로 1만3741가구까지 줄어들었던 주택공급이 2018년을 저점으로 지난해 2만655가구를 반등했다. 올해는 3분기까지 이미 3만여 가구에 가까운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올해 말까지 총 3만 4158가구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등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분양에 성공을 거뒀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한 4개 PJ가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푸르지오’ 열풍을 이끌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대우건설 주택부문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착공한 수주잔고만 11조6000억 원을 넘기고 있다. 원가율 역시 85%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주택부분의 공급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년에도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내년에는 인천루원시티, 수원 망포지구, 김포풍무역세권, 부산 범일동 PJ 등 3조7000억 원 8200세대 규모 자체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자체사업은 일반 도급사업에 비해 양질의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대우건설의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은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반응 역시 뜨겁다. 최근 증권사 레포트에서 대우건설은 주택부분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지고 원청사로 참여한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과 잇따른 수의계약으로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이라크 현장 등에서 매출 반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또 취약점으로 꼽히던 재무안정성 분야에서 점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대우건설이 2022년 부채비율을 196%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증권은 2022년 대우건설의 영업현금 흐름이 6260억 원까지 증가하고 순차입금비율이 1.9%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업가치제고활동을 통해 내부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재무안정성을 이루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라는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택분야를 기반으로 전 사업분야에서 시장의 신뢰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 1세대 ‘QM6’ 완결판이 나왔다. QM6는 지난 2016년 디젤 모델에서 출발해 가솔린, LPG 등 제품군을 넓히며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에는 전면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게 다듬고, 주행 보조 장치까지 더해지면서 동급 경쟁 SUV와 균형을 맞췄다. 특히 선호도 높은 LPe 모델에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추가해 상품성 강화에 더욱 신경을 썼다. 지난 13일 르노삼성 SUV 핵심 차량인 QM6 부분변경 모델을 만나봤다. 맨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그릴 디자인이다. 신형 QM6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메시 패턴으로 바뀌었다. 태풍 로고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펼쳐진 ‘퀀텀 윙’은 힘차게 비상하는 기운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르노삼성의 재도약 의지가 반영된 디자인이다. 이 날개는 양쪽으로 이어진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및 차체를 부드럽게 감싼 캐릭터라인과 맞물려 ‘강렬한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동급 유일 다이나믹 턴 시그널도 장착해 차별화를 꿰했다. 이는 외관 디자인의 미적 감각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시그널 전달로 안전에도 기여한다. 실내는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이 차에는 새로 적용한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와 프레임을 걷어낸 룸미러를 장책해 세련미를 더했다. 프레임이 없는 룸미러는 운전 시 후방 시야를 넓혀줘 기능적으로도 매우 유용한 장치였다.이날 시승은 경기도 가평 일대를 약 75.9km를 달리는 구간으로 이뤄졌다. 고저차가 있는 1차선 도로와 고속도로 주행이 동반됐다. 대성리 E1 충전소를 기점으로 LPe(LPG)와 GDe(가솔린) 모델을 번갈아가며 타봤다. LPe 모델의 가장 큰 강점은 효율성이다. LPG 연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가솔린이나 디젤에 비해 유지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반면 주행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제원상 뉴 QM6 LPe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 성능을 발휘한다. GDe(144마력·20.4kg·m)에 다소 뒤쳐진 수치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성능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LPe는 오르막 구간에서 힘에 부치는 모습이지만 평지에서는 운전자의 가속페달 조작에 빠르게 반응했다.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문제될 게 없다. 보통은 LPG 탱크가 트렁크에 위치해 적재 공간을 방해하는데 QM6는 트렁크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LPG 탱크를 고정했다. 2열 좌석은 무릎과 머리공간이 넉넉하게 확보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평균 체형의 성인 3명이 앉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특히 LPG의 고질적인 시동 불량에 대한 우려도 불식시켰다. 르노삼성은 QM6에 액체상태의 LPG를 각 기통에 분사하는 LPLi방식을 채택, 출력 개선은 물론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까지 해결했다. 정숙성은 무척 뛰어났다. 두 차 모두 엔진소음과 진동을 잘 잡아낸 모습이다. 주행 중 풍절음과 노면소음이 적어 옆 사람과의 대화가 수월했다. 디젤 모델에만 장착됐던 흡차음제와 사일런스 타이밍 체인을 추가한 덕분이다. 또한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를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주변 소음이 거슬리지 않아 12개 스피커가 지원하는 보스 서라운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입체적 음악 감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이전 모델에 빠졌던 운전 보조시스템 탑재도 개선사항 중 하나다. 크루즈컨트롤을 설정하면 앞차와의 간격에 맞게 적정 간격을 유지해줬다. 주행 차선을 벗어나면 경고음으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운전석 마사지 기능을 활용하면 장거리 운행 시 피로감을 덜 수 있다. 시승을 마친 후 LPe 연비는 약 10㎞/ℓ를 기록했다. 복합연비(8.6㎞/ℓ)보다 연료효율성이 더 좋았다. GDe의 경우 제원(12.0㎞/ℓ)과 비슷한 11㎞/ℓ 수준이었다. QM6 가격은 2.0 GDe 2474만~3324만 원, 2.0 LPe 2435만~3245만 원이다.가평=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농축산물 생산·유통 대변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취임 초부터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강조했다. 농협은 지난 60년간 국산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국내 농산물 유통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속되는 농산물 수급 불안,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농촌은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지난 4월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산지부터 소비지를 아우르는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28인이 참여하는 농협 올바른 유통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난 7개월간 올바른 유통위원회는 농협경제지주 유통사업 싱크탱크로서 국내 농축산물 유통의 공급체계 전반을 진단하고 농축산분야의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농협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그려 나갔다. 또한, 농업 현장을 대표하는 농축협 조합장도 위원으로 참여해 농축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위원회에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농협 유통혁신 방안은 4대 추진전략인 ▲스마트한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 환경 조성 ▲도매사업 중심으로 산지와 소비지 농산물 유통체계 혁신 ▲도소매사업을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 ▲협동조합 정체성에 부합하는 농축산물 판매확대로 요약된다. 이를 통해 농협은 농업인은 편하게 농사지어 제값 받고 팔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에 구입하는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미래 농업을 위한 유통대변화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유통혁신 실행계획을 반드시 실천하여 농업인과 국민이 가장 원하는 농협의 모습을 만들겠다”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을 농축산물 유통 대변화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펠리칸코리아가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This is me)’ 영상을 18일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펠리칸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설정으로 제작됐다. 유난히 지치고 힘든 일이 많은 한 해였음에도 스스로의 가치와 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떠나는 일상 속 여행을 응원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영상은 도심에서 즐기는 ‘시티 위드 펠리칸’과 바다 배경 ‘캠핑 위드 펠리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특히 영상을 통해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의 도심과 여유로운 캠핑 배경 속에서 펠리칸 에어 케이스가 뽐내는 개성 강한 디자인, 세련된 컬러 감각, 자유로운 이동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국내 시장에 선보일 펠리칸 스톰 케이스, 마이크로 케이스 등 펠리칸 제품도 노출된다.펠리칸코리아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에어팟 프로, 펠리칸 럭케이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응모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러시아 건설주택공공사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는 연방 전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개발계획 수립, 주택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국유지 관리 및 판매 등을 수행한다.이번 협약은 한국, 러시아 내 주택 및 도시개발 관련 정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두 기관이 러시아 내 미래 공동사업을 함께 발굴 및 시행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한-러 이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함에 따라 양 기관이 각각 협력각서에 서명한 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개발사업 관련 각 기관의 정보, 노하우 등 공유 및 러시아 내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시행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 위치한 루스키섬 내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을 합의했다.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가 추진중인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이어 러시아 2호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협력 대상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확대해 정부 신북방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포항’을 이달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20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6개 타입, 총 1717가구다. 일반분양은 817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402가구(일반공급 159가구) ▲74㎡A 584가구(일반공급 324가구) ▲74㎡A1 80가구(일반공급 27가구) ▲74㎡B 84가구(일반공급 69가구) ▲84㎡A 482가구(일반공급 209가구) ▲84㎡B 85가구(일반공급 29가구)다.단지에서는 포항 대표 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포항 철강산업단지, 포항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를 모두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600만㎡ 규모에 달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광명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단지 바로 앞으로 생태하천인 냉천이 흘러 쾌적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냉천은 지난 2012년부터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하천으로 최근에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될 정도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피트니스센터와 함께 스크린골프시설을 갖춘 실내골프연습장과 어린 자녀들을 위한 H 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전체 가구 중 90%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넓은 동간거리는 물론, 수변공원인 물빛마당을 비롯해 잔디광장, 단지 내 산책로 등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포항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청약, 대출, 전매제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최근 개정된 세법에 따라 다주택자에게 중과되는 취득세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규제지역에서 2번째 주택을 분양받을 경우 8%의 취득세가 발생하지만,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에 나서기 때문에 이미 1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분양가액에 따라 1% 수준의 취득세만 발생한다.여기에 6·17부동산대책 이후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포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 9월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주택법 시행령으로 인해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와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이 크게 늘어난 만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포항은 최근 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계약금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을 1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한다. 강도 높은 대출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사실상 계약금만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까지도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와 ‘고령자복지주택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바닥 턱제거, 안전손잡이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를 적용하고 건강관리ㆍ문화활동과 같은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LH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된 지자체와 함께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별 업무와 사업비 분담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경주시, 경남 남해군, 대구 수성구, 강원 동해시, 울산, 경기 파주와 평택시, 제주 등이 참여했다.LH는 고령자복지주택 설계 및 시공과 준공 후 주택 운영 업무를 맡는다. 각 지자체는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 설치, 운영 등에 협력한다.변창흠 LH 사장은 “요양과 돌봄이 연계된 고령자복지주택 2.0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등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기숙사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기공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와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는 건축면적 1622㎡, 연면적 1만4681㎡에 지하 1층~지상 11층 총 360실 규모 기숙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170억 원 규모다.이번 사업에는 여러 중견건설사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공능력순위 14위 반도건설의 기술력과 높은 신용도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반도건설은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를 진행하며 착실하게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그동안 경험과 기술력, 높은 신용도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509억 원 규모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공 및 민간 수주시장을 확장해 나갔다.올해도 반도건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주시장 속에서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시설공사(20-공-사O지역 시설공사),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4공구 전기공사 등 공공공사 4건과 민간공사 2건 등 총 6개 프로젝트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이중 4개 프로젝트가 단독 수주, 1개 프로젝트는 대표사로 공동 수주한 것으로 공공 및 민간 수주시장에서 반도건설의 기술력 및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반도건설 관계자는 “최근 LH 역대 최대 개발용지 및 신경주역세권 공동주택 용지를 낙찰받는 등 주택사업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간 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단지는 중구 선화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1080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단지 주변은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사업지 반경 1.5㎞ 내에 14곳의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중이고,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바로 옆에는 2차 분양이 예정돼 있다.단지에서는 도보로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노선(1001번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로역에서 대전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대전세무서 등 의료복지시설, 관공서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도보거리에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고, 대성중∙고 등이 있다. 단지나 세대 내에서 대전천 조망(일부)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한편, 코오롱글로벌은 공식 홈페이지 ‘스카이텔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과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했다.단지는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에는 생애 최초 물량이 배정됐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계룡로 108(유성온천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마친 고객에 한해서만 내방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고양덕은지구 A1블록 일대에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 단지는 ▲29A(80세대) ▲주거약자용 29AS(30세대) ▲37A(102세대) ▲46A(152세대)로 구성된다.해당 블록은 상암과 마곡과 바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고양 일산을 잇는 중심입지로 알려졌다. 특히 강변북로와 제 1, 2자유로는 물론 가양대교~올림픽대교를 통한 접근성이 높다. 부천 원종부터 시작해 화곡동 일대와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거쳐 상암,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 덕은역 신설도 예정돼 있다.또한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고양 대덕 생태공원과 대덕산을 모두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한강수변공원과 약 19만㎡ 규모 월드컵공원도 인접한 편이다. LH 관계자는 “고양덕은지구 A1블록 국민임대주택은 강변북로와 자유로 등이 연결된 교통망이 특징이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비교적 높다”며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양질의 임대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두 번째 통학로가 개통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적인 환경사업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급변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일환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학교 주변을 생활권 초록빛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래인재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영희초중동고등학교 인근에 조성된 두 번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는 4차선 대로변 양측에 총 길이는 600m다. 다양한 색감의 녹음과 학생들의 동심이 활기찬 공간을 만든다는 무지개 콘셉트가 특징으로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 총 15종 9484주 5695본을 심었다.사계절 다채로운 색채감을 느낄 수 있는 상록관목과 초화류를 겹겹이 식재해 생울타리를 조성, 차도와 보행로 사이를 구분해 보행자 안전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산수유, 매화나무, 청단풍, 조팝나무, 맥문동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이고, 소음 감소, 도시기후 완화와 같은 다양한 순기능을 제공하도록 꾸몄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각 국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반려식물로 채우는 ‘교실숲’ 프로젝트도 진행했다.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서울마포초와 서울화계초에는 한 학급당 10그루씩, 60개 학급, 총 600그루의 반려식물이 기증됐다. 교실숲은 성인에 비해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고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인 아레카야자와 소피아고무나무로 채워졌다.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교목 생태학적 가치측정기준에 따르면 이번 교실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량 265kg/년 ▲승용차 주행거리 1633km/년 ▲미세먼지 흡수량 596g/년 ▲공기청정기 가동시간 6만6353시간/년 ▲공기청정기 전기요금 106만1648원/년 ▲산소생산량 2963kg/년 ▲산소 충족 가능 인구 16명/년에 달하는 효과가 예상된다.앞으로 교실숲은 통학로와의 시너지를 통해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을 미세먼지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통학로와 반려나무 활동은 도시의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매년 가치가 누적되는 만큼 긴 호흡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이 재취업을 돕는 국내 대표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 64.7%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등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현대차그룹은 ‘굿잡 5060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고 3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성과 공유회는 ▲토크쇼 방식의 사업 소개 ▲온라인 연결을 통한 동문 간의 네트워킹 시간 ▲사업 성과 발표 ▲취업 우수 사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사업은 신중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신중년이란 한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자 생산 가능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50~60대를 가리킨다. 사업명인 굿잡 5060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9월까지 신중년 2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4.7%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굿잡 5060은 지원자 1909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414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5.2세로 , 평균 23.9년의 경력을 보유한 은퇴 인력들이었다.이들은 ▲경영·회계·사무 35% ▲영업·판매 13% ▲금융·보험 10% ▲정보·통신 9.2% ▲사업·관리 7.5% ▲기타 25.3% 등의 분야에서 업무 전문성을 쌓아온 우수 인재들로,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해왔다.참가자들은 기존 업무 전문성에 더해 굿잡 5060의 핵심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취업상담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업무역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특히 올해는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업 활동을 통해 기업이 당면한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5 위크스’와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취업 이슈를 공유하는 ‘신중년 취업 트렌드 2020’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재취업자들은 입사 후 수월하게 조직에 적응했다.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218명이 새 조직에 안착해 고용유지율은 81.3%에 달했다. 이들은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 연계를 통해 기존 경험을 적극 살릴 수 있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한편, UN 지속 가능발전 목표에 기반한 사회적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굿잡 5060’ 사업을 분석한 결과 3년간 투입한 예산의 4.7배에 이르는 41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굿잡 5060 사업은 양질의 기술과 직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지식과 기술 습득에 대한 중장년 층의 평등한 접근을 강화해 약 7억9000만 원의 가치를 창출했다.또한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구직자의 수를 늘림으로써 생산적인 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소규모 비즈니스와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11.6억 원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굿잡 5060은 소규모 비즈니스와 중소기업에 호의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중장년층의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통해 모든 사람의 사회·경제적 포용을 강화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21.5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낸 것으로 집계됐다.굿잡 5060은 2022년까지 총 5년 동안 신중년 1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500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신중년의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 많은 지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의 교육 과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굿잡 5060은 3년간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중년 세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JBL 퀀텀 시리즈를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하만은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쿠팡과 네이버쇼핑, 신세계몰에서 헤드셋 5종과 스피커 1종으로 구성된 JBL 퀀텀 시리즈를 선보인다.특별전은 쿠팡 브랜드 위크(11월16∼22일), 네이버 브랜드 데이(11월23일), 신세계몰 브랜드 위크(11월23∼29일) 등 주요 쇼핑몰 별로 개최되고, 모델별 8∼20% 할인과 쇼핑몰 5%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JBL 퀀텀 시리즈는 높은 입체 음향 기술이 적용돼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고급 헤드셋이다. 가격은 ▲퀀텀100 헤드셋 6만9000원 ▲ 퀀텀300 헤드셋 11만9000원 ▲퀀텀400 헤드셋 14만9000원 ▲퀀텀800 헤드셋 24만9000원 ▲퀀텀 원 헤드셋 29만9000원 ▲퀀텀 듀오 스피커 19만9000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 영상 4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건강까지 지켜주는 진짜 스타일러’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재킷 관리를 비롯해 청바지 관리, 아이 옷 관리와 침구 관리 등 일상생활 속 스타일러 필요성을 담아냈다.특히 외출 시 입었던 의류들이 겉은 깨끗해 보이더라도 바람으로 털리지 않는 섬유 속 미세먼지와 땀 속 노폐물로 인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러를 이용해 옷감 속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한다. 이어 ‘이제 진짜 스타일러로 건강한 의류관리를 시작하세요’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LG전자 특허기술인 무빙행어로 분당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바람으로 털기 힘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물을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을 의류에 분사해 탈취 살균해줘 옷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침구 관리 영상에서는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이 땀에 젖은 이불과 베개 속에 살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러의 트루스팀으로 섬유 속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고, 특허 받은 저온 제습 기술로 산뜻하게 건조까지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LG전자 관계자는 “220개 글로벌 특허 기술을 보유한 LG 트롬 스타일러의 우수한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LG 트롬 스타일러로 의류는 물론 침구 관리까지 위생 걱정 없는 건강한 일상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신기술 제891호의 보급 및 현장적용 확대를 위한 건설신기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은 현대엔지니어링 황헌규 부사장(건축사업본부장)과 LH 권혁례 본부장(공공주택본부)을 비롯한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맺은 상생협약은 ▲신기술 관련 기술 교류 ▲신기술 관련기술개량 및 추가 연구 사업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지난 8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 891호로 지정된 ‘매입말뚝 지지력 조기 확인을 위해 말뚝 중공부에 용수가열히터를 이용한 시멘트풀 고온양생방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참여한 매입말뚝 시멘트풀 고온양생 기술이다.말뚝(파일)은 건설공사에서 구조물을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한 구조체로 고층건물, 교량, 연약지반 기초 등에 사용된다. 일반적인 매입말뚝 시공방법은 지반에 구멍을 뚫고 기성말뚝을 삽입한 뒤 말뚝과 지반 사이의 공극을 시멘트풀로 채우는 방식이다.매입말뚝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멘트풀 양생 후 현장에서 지지력 확인시험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데, 시멘트풀의 양생과정을 거쳐 지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통상 7일정도 양생기간이 소요된다.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인 히터파일은 말뚝의 중공부에 물을 채우고 용수가열 히터로 가열해 말뚝 주면의 시멘트풀을 고속으로 양생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7일 이상의 시멘트풀 양생기간을 1일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단기간에 시멘트풀 양생이 가능함에 따라 지지력 확인시험을 위한 장비의 대기시간 없이 말뚝의 지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설계적인 측면에서는 설계하중을 증대시키거나 동일 설계하중 대비 말뚝길이를 줄일 수 있어 시공 효율성과 최적설계를 통한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기술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와 함께 관련 특허를 2015년 공동으로 개발, 등록하고 현재까지 자사의 현장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원가절감 및 시공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LH는 본 신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LH 현장 적용성 연구와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신기술 개발을 지원했다.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신기술 활용이 촉진되고 각 사의 기술교류와 시공경험 공유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국 LH 입주민 중 미혼례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금까지 부부 총 243쌍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해 온 LH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참가신청이 이뤄졌다. LH는 이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15쌍의 부부를 선정해 결혼식장과 웨딩촬영, 예물, 피로연, 답례품 등 예식 전반을 지원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객을 사전 등록하고 거리두기 좌석으로 운영됐다. 변창흠 LH 사장이 주례를 맡았고 도경완,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예식과 함께 부부의 신청사연을 재구성한 ‘행복한 동행’ 샌드아트, LH 임직원의 응원 메시지, 축하공연, 포토타임, 피로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행복한 동행 결혼식 최초로 유튜브를 통해 결혼식 현장이 생중계됐다.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부부 20쌍에게도 가족 웨딩사진 촬영권 등을 증정하는 행복한 동행 응원 행사를 실시했다.변창흠 LH 사장은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통해 그동안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룬 부부가 제 2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LH는 주거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