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부산지방우정청과 업무지원 협약을 맺고 우체국 우편과 택배 차량, 이륜차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방선거를 알리는 ‘우리 동네 달리는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 홍보단에는 지방선거를 알리는 현수막과 깃발을 부착한 우체국 소속 차량과 이륜차 1083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그야말로 젖먹던 힘까지다. ‘부산 신규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이 열린 2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들이 허리와 등 근육 측정을 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체력시험에는 지원자 1310명 가운데 필기시험 합격자 244명이 참가했다. 체력시험은 3일까지 계속된다. 최종 128명을 뽑는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내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잘 들어갔을까?’ 29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어린이 선거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투표함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모의 투표 체험은 물론이고 투표함 관리 등 선거관리위원 체험을 하기도 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9일 부산 수영만 앞바다에서 열린 제13회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길이 25피트 이상의 크루저 요트 대회인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는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50여 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부산국제보트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요트와 보트를 둘러보고 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트·요트, 엔진·부품·액세서리 등을 비롯해 낚시장비·워터스포츠 장비 등 다양한 해양레저산업 제품이 소개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3일 부산 강서구 죽동동 논에서 김경량 씨가 부산 지역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김 씨는 5950m² 논에 운광벼 품종을 심어 추석 전인 8월 하순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호천마을에서 열린 ’기후변화 적응 시범마을 조성사업 기념식’에서 참석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주택 옥상에 차열페인트 시공을 하고 있다. 차열페인트는 여름철 50∼60도까지 올라가는 주택 외벽 온도를 40도까지 낮춰준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에서 6·13전국지방동시선거 참여를 홍보하는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개막한 제7회 부산낙동강 유채꽃축제장에서 유채꽃을 배경으로 합동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단일 면적으로는 국내최대 규모인 76만 ㎡(축구장 100개 크기)의 유채꽃밭을 즐길 수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2일 부산 남구 대연문화공원에서 열린 ‘우리 동네 코코 발대식’에 참가한 한국야쿠르트 아주머니 배달원들이 배달용 탑승차인 코코를 타고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우리 동네 코코 발대식은 부산시선관위와 한국야쿠르트의 선거 홍보 사업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2일 부산 남구 경성대 운동장에서 열린 ‘2018 경성 한마음 제전’에서 송수건 총장(가운데)과 보직교수들이 학생들과 줄다리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피구, 댄스게임 등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해경 직원들이 11일 부산 중구 자갈치 물량장 앞 해상에서 선박 운항자들의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해경은 봄철 행락철을 맞아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13일부터 1개월 동안 대대적인 해상 음주운항 단속을 펼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0일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열린 국립부산국악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공연 ’꽃나부풍장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부산국악원은 1951년에 용두산에서 개원한 것을 기념해 용두산공원에서 기념식과 축하 공연을 열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열흘 남짓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동래온천천변 벚꽃이 9일 강한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농협 직원들이 7, 8일 강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8회 대저토마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 18번째 열리는 대저토마토축제에는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 토마토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마련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꽃은 지고 봄은 오고… 부산 동래온천천변에서 봄의 절정을 알렸던 벚꽃이 5일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자 함박눈처럼 흩날리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4일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을 출발한 대형선망어선 약 150척이 한일어업협정 협상을 촉구하는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형선망업계는 한일어업협정 협상이 결렬된 2016년 6월 30일 이후 일본 쪽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이 불가능해져 어획량이 감소하자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간 3일 오후 부산 동래구 온천천변에 활짝 핀 유채꽃과 벚꽃 사이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