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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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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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건강98%
미국/북미2%
  •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국 7경기만에 카타르에 첫 승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물리치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은 세계 최초다.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대회 4강전에서 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1 대 1로 맞선 후반 43분 권창훈(수원)의 결승골, 후반 추가시간 문창진(포항)의 쐐기골이 이어지며 3-1로 승리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그동안 전적은 5무 1패였다.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최소 2위를 확보, 이번 대회 3위까지에게 주어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은 전례가 없던 일. 7회 연속으로 이탈리아와 공동 1위 기록을 갖고 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위업을 달성했다.한국은 이라크를 2 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숙적’ 일본과 우승을 다툰다. 결승전은 30일 오후 11시 45분이다.8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드라마는 후반에 쓰여졌다.후반 3분 류승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황기욱이 찔러준 전진 패스를 류승우가 골대를 비우고 뛰어나온 카타르의 골키퍼를 따돌리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한국은 후반 34분 카타르의 아흐메드 알라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잠시 위기에 빠졌다.이 때 신태용 감독은 발목을 다쳐 벤치에 있던 황희찬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얼마 후 효과를 봤다. 황희찬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이슬찬에게 볼을 이어줬고 이슬찬이 크로스를 올리자 권창훈이 골대 정면에서 왼발로 방향을 슬쩍 바꿔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결승골을 꽂았다.승리를 눈앞에 둔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이 70m 단독 드리블 후 내준 볼을 문창진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가볍게 차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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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선, 안철수 ‘국민의당’ 합류 선언…野신당세력 통합 속도전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에 이어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도 27일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에 합류했다.박 의원의 통합신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야권 내 다른 신당세력인 김민석 전 의원의 원외 민주당,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 정계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정동영 전 의원 등과의 통합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국민의당 윤여준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과 김한길 안철수 의원, 통합신당 박주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견을 열어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통합을 통해 △변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담고 민심을 정직하게 받드는 통합,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데 뜻 같이 한다 △헌법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는 수권대안 정당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국민의당 정강정책에 담기로 한다. 국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한다 △경쟁력 있고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총선에서 공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고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 추진 인사들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 한다 등에 합의했다.박 의원은 “그동안 일관되게 호남정치 복원을 주장해온 통합신당이 국민의당과 통합하게 됨으로써 호남민심과 중도개혁세력의 확고한 결합이 가능해졌다”며 “중도층은 물론 합리적 보수세력까지 견인하는 중도개혁세력과 호남민심의 확고한 결합은 지난 10여 년간 반복된 선거패배를 극복하고 승리하는 야당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통합신당은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통해 야권 주도세력의 확실한 교체를 이룩할 것”이라며 “지난 14년 야권을 지배해온 친노운동권 세력의 낡은 진보를 청산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진력하는 새로운 민생실용의 중도개혁정치세력을 창출하여 수권대안 정당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통합 이후 이들은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며 정 전 의원을 비롯한 여타 신당세력들과의 통합 의사도 거듭 피력했다.김 의원은 “천 의원, 박 의원과 오래전부터 통합에 관한 얘기를 나눠왔다”며 “지분 얘기 같은 것을 꺼내면 통합의 의의가 없다는 데 처음부터 공감했고 결과적으로도 그런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다시 말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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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타임 기은세, 비키니 입고 '망중한' …그런데 뭐하는 사람?

    라디오 프로그램 ‘파워타임’에서 기은세가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언급했다.26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출연한 기은세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좋기도 한데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기은세는 "내가 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계속 머무르는지 생각을 해봤다"며 "사람들이 나를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다. 누군지 모르니 계속 찾아보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기은세는 본업이 배우이지만 SNS스타로 더 유명하다.‘파워타임’ 출연을 계기로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예쁜 몸매가 도드라진 사진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사진 속 기은세는 비키니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환상 S라인이 아찔함을 자아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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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 핵심? “법,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아야”

    朴대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 핵심? “법,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아야”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법무부 등 정부 5개 부처 업무 보고 자리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엄격한 법과 원칙의 적용을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게는 엄마품 같은 따뜻한 손길이 미쳐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朴 대통령은 지난해 법무부에서 개최한 '29초 영화제'에서 "법은 보호자이다, 법은 엄마품이다"라는 작품이 수상한 사례와 법무부 업무보고 당시 '법은 목욕탕'이라고 적은 어린이들의 글짓기를 예로 들었다.朴 대통령은 특히 ‘법은 목욕탕’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목욕탕 속에 들어가면 따뜻하고 기분이 좋잖아요"라면서 “그러니까 어린이들 생각에 ‘법은 목욕탕이다’, 따뜻한 물속에 딱 들어앉아서 편안하고 따뜻하고 깨끗해진다 하는 아주 좋은 발상”이라고 설명했다.朴 대통령은 그러면서 “법은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은 게 돼야 한다”며 "법이 범법자들에게는 엄정하고 추상같아야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에게는 적극적인 보호자가 되고 따뜻한 안내자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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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영동대교 인근서 유람선 침수…승객·승무원 11명 전원 구조

    26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한강 영동대교 부근에서 125톤 규모 유람선이 침수됐다.이 유람선에는 승객 6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긴급 출동한 경찰과 한강 수난구조대에 의해 오후 2시 45분경 전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이들을 소방정에 옮겨 태운 뒤 구조대 사무실로 이송했다.사고 유람선은 잠실 선착장에서 출발해 여의도 방안으로 이동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영동대교 북단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사고 유람선은 배 뒤쪽이 제법 물에 잠긴 모습이다.당국은 사고 유람선을 잠실 선착장 쪽으로 예인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 기관실 쪽에 물이 스며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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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유시민, 건방지다는 소리 안 듣는 자기 PR 비법 공개

    ‘비정상회담’ 유시민, 건방지다는 소리 안 듣는 자기 PR 비법 공개2013년 정계은퇴 후 전업작가로 살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자기 PR의 비법을 들려줬다.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유시민 작가가 강조한 PR의 초점은 크게 두 가지.첫째는 진실이 아닌 것, 사실이 아닌 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둘째는 내가 아닌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중심으로 나를 소개해야 한다는 것. 철저하게 상대방을 중심에 두고 나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시민 작가는 “그렇게만 하면 건방지다거나 잘난척한다거나 하는 얘기 듣지 않고도 자기 PR을 할 수 있다”고 했다.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유시민 작가는 정계 복귀 가능성을 묻자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포기했지만 관전자 입장에서 평론은 하고 있다. 정의당 평당원인 그는 같은 당의 노회찬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함께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진행하고 있다.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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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유시민, 건방지다는 소리 안 듣는 자기 PR 비법 공개

    ‘비정상회담’ 유시민, 건방지다는 소리 안 듣는 자기 PR 비법 공개2013년 정계은퇴 후 전업작가로 살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자기 PR의 비법을 들려줬다.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유시민 작가가 강조한 PR의 초점은 크게 두 가지.첫째는 진실이 아닌 것, 사실이 아닌 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둘째는 내가 아닌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중심으로 나를 소개해야 한다는 것. 철저하게 상대방을 중심에 두고 나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시민 작가는 “그렇게만 하면 건방지다거나 잘난척한다거나 하는 얘기 듣지 않고도 자기 PR을 할 수 있다”고 했다.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유시민 작가는 정계 복귀 가능성을 묻자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포기했지만 관전자 입장에서 평론은 하고 있다. 정의당 평당원인 그는 같은 당의 노회찬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함께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진행하고 있다.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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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유시민, “정치 다신 안 해…해봤는데 별로”

    ‘비정상회담’ 유시민, “정치 다신 안 해…해봤는데 별로”‘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이라 불리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계 복귀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정계 은퇴 후 현재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다만 정의당 평당원 자격으로 팟캐스트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에 고정 출연하며 정치 관련 평론을 하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유시민 작가는 "경제학을 공부했고 다양한 직업을 거친 끝에 작가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고 현재 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때 차기 대권후보 1위까지 오른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전력을 잘 아는 MC들이 국회의원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유시민 작가는 "여기 나온 것 보면 모르겠냐"면서 "쭉 이 직업으로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유시민 작가는 "오라는 곳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해봤는데 별로다"라고 정치에 완전히 흥미를 잃었음을 강조했다.한편 독일 유학 경험이 있는 유시민 작가는 이날 독일 출신 패널과 독일어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비정상회담’ 유시민, “정치 다신 안 해…해봤는데 별로”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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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서울 낮 기온 전날보다 8.6도 상승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서울 낮 기온 전날보다 8.6도 상승 1주일 간 전국을 덜덜 떨게했던 한파가 26일 낮부터 누그러지면서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다.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의 낮 기온은 섭씨 영하 1.8도로 전날 같은 시각 영하 6.8도와 비교해 8.6도 상승했다. 부산(6.1도)과 광주(3.1)의 기온도 하루 전보다 각각 6도, 6.1도 올랐다. 다른 지역도 영상 1도에서 영상 7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등 전국이 이날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가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충청북부에 눈이 내렸다. 하지만 적설량은 많지 않아 대부분 1cm 미만이다.충청 이남 서쪽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충청북도(제천시), 강원도(평창군산간, 평창군평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대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북도, 일부 충청북도에 건조특보를 발효했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광주·전남·제주는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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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흉기난동 50대 男, 1시간 20여분 만에 검거

    출근시간대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 향하던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승객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이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의 신고전화를 받은 경찰이 긴급 출동해 전동차 진행 방향에 있는 지하철역에 배치됐으나 용의자는 난동 1시간 20여분 만에 반대 방향인 서울역에서 검거돼 경찰 대응에 허점이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20분경 강모 씨(52)가 종각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부근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승객들을 위협했다. 강 씨는 오전 8시 17분 서울역에서 승차한 것으로 파악됐다.혼잡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강 씨의 흉기를 피해 다른 칸으로 급히 몸을 피했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승객들의 필사적인 대피였기에 전동차 안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당시 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이 112에 이를 신고했다. 경찰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신설동역까지 설치된 폐쇄회로(CC)TV 26개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의 행방을 좇다 오전 9시 45분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강 씨를 검거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강 씨가 동묘역에서 내렸다고 진술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강 씨가 어떤 경로로 서울역으로 돌아갔는지는 파악하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강 씨의 신원을 확보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건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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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50대 男 검거 …경찰 “노숙자 행색에 술 마신 상태”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한 남성이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6일 오전 8시 25분경 서울 종각역을 지나 경기도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했다.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이 112에 “40대 중반에 키가 180cm로 보이는 한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 휘둘렀다”고 신고 전화를 했다.이에 경찰은 인근 종로·혜화·지하철 경찰대 경찰관들 현장에 급파했다.이 남성이 동묘역에서 하차한 것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행방을 좇다 오전 9시 45분쯤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붙잡았다.용의자는 52세 강모 씨로 확인됐다.경찰은 강 씨가 노숙자 행색을 하고 있었고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난동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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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비겁하게 김태호에 권하지말고 김무성 나와 붙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가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최고위원에게 당을 위해 불출마 선언을 철회하고 험지에 출마해달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 등을 거론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정청래 의원이 “김무성 대표가 마포을로 나오라”고 맞대결을 요구했다.정 의원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무성 대표, 마포을로 나와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김 대표에 권고한다. 비겁하게 심약한 김태호에게 마포을 권하지 말고 본인이 나와라”라면서 “편하디 펴한 부산 영도 버리고 험지중 험지인 마포을 정청래에게 도전하라. 멋지게 한 판 붙어보자”고 기염을 토했다.이어 “안대희도 피해 갔으니 용기 있게 나서라”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정 의원은 다른 글에서 “새누리당 누구라도 좋다. 제일 강한 멘탈의 소유자를 보내라”며 “바로 멘탈 붕괴를 선물하겠다. 지금 마포을에서 뛰고 있는 허약한 후보들 말고 좀 더 센 선수를 선발해 보내라”고 했다.현재 마포을에선 김성동 전 의원, 황인자 의원(비례대표), 최진녕 변호사, 이채관 새누리당 정책위원 등이 여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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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초 만에 음식 ‘뚝딱’…美서 한식 패스트푸드 신선한 바람

    전통 한식은 슬로우푸드로 통한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바쁜 현대인들은 패스트 푸드를 선호한다. 그렇다면 한식은 현대 사회에서 경쟁력이 없는 걸까.여기 패스트 푸드의 천국 미국에서 한식의 패스트 푸드화를 실험하는 곳이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이 있고 듀크대학과 가까운 채플힐(Chapel Hill)의 한식당 ‘Mixed’와 이 곳의 메뉴를 기반으로 한 푸드트럭이 그것.두 식당의 강점은 빠르다는 것. 대개 5분이면 주문한 음식이 손님 식탁에 배달된다. 메뉴는 정통 한식과는 거리가 있다. 맛과 모양 등을 미국적으로 바꿨다. 비빔밥을 예로 들어보자. 손님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밥, 야채, 고기, 소스 등을 손님이 직접 골라서 자신만의 비빔밥을 만들 수 있게 한 것.이런 식으로 미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간장절임 닭날개 튀김, 떡갈비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같은 한식을 낸다.비슷한 메뉴를 갖춘 푸드 트럭은 일주일에 한 번 듀크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맞는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한식 푸드트럭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이다. 듀크대학 관계자 줄리아 메딘(Julia Medine)이은 “음식이 5초안에 나왔는데 이것은 푸드트럭에서는 놀라운 일” 라고 말했다. 서서히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음식 대부분은 남여름 셰프(Executive Chef Yurum Nam)의 손끝에서 나왔다. 식당과 푸드트럭을 함께 운영 중인 김지명(Jimmy Kim) 사장은 최근 한 시식회에서 “미국의 대표 멕시칸 레스토랑 ‘치폴레(Chipotle)’ 스타일의 한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푸드트럭의 경우 모든 음식을 그렇게 빨리 제공할 순 없다. 김지명 사장은 “트럭이 40초에 한 명을 서비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뉴개발과 관리, 가격 책정, 원가관리 등을 주방일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남여름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한 곳인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2011년 졸업한 실력파.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2004년 IKA(독일 조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일찌감치 ‘싹수’를 보였다.미국 내 경력도 화려하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레머시 터번(미슐랭 1스타), 더 모던(미슐랭 1스타)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2012년 레스토랑 ‘Mixed’에 합류해 총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푸드트럭을 통해 한식의 패스트푸드를 실험하고 있다. 남여름 셰프는 “다양한 요리 경험을 토대로 한식의 발전에 이바지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식 한식메뉴를 통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 한다”면서 “더불어 KACIA(the Culinary of Institute 내 한인회), KCAA(미주한인요리사협회)등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식행사에서 주도적으로 참가해 한식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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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운항중단 45시간 만에 정상화…오후 2시47분 첫 이륙

    기습 한파와 폭설에 꽁꽁 묶여있던 제주공항의 운항중단이 25일 오후 드디어 풀렸다. 이스타항공 ZE236편이 이날 오후 2시 47분경 제주공항을 출발한 것.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 제주공항의 운항이 전면 중단된 지 약 45시간 만이다.제주공항 운항중단 후 첫 이륙한 이스타 항공은 승객 149명을 태우고 김포로 향했다. 이어 대한항공 KE1281편이 승객 328명을 태우고 역시 김포를 향해 이륙했다. 또한 진에어 LJ452편, 티웨이항공 TW9702편, 에어부산 BX8174편 등이 제주를 벗어났다.오후 3시 12분에는 청주발 제주행 진에어 LJ431편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제주공항은 운행중단 약 이틀 만에 정상화 했다.제주공항이 운항중단을 끝내고 정상화함에 따라 정기편은 이날 예약자에게 우선순위가 있고 남는 자리에 대기자를 태우게 된다. 임시편은 지난 23일 결항한 승객부터 차례로 태운다. 제주공항 운항중단 조차로 23일 161편, 24일 270편, 25일 97편(예정) 등 총 528편, 8만 6000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 8만 6000여 명 중에는 중복 예약자가 많아 실제로 비행기를 타야할 승객은 이 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애초 이날 오후 8시까지 제주공항의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상황 등 여건이 나아지면서 이날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국토부는 제주공항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활주로 마찰계수가 0.4 이상이면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다.다만 제주공항에 대기 중인 항공기 34대에 대한 눈과 얼음을 치우는 작업이 3시간 정도 소요돼 실제 이착륙 시간은 조금 더 늦어졌다.현재로서는 이날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 등 총 190편에 총 3만 9053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 본부는 이날 최대 7000명이 제주공항에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며 공항으로 나오기 전 해당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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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운항중단 끝…오후 2시47분경 이스타항공 항공기 ZE236편 이륙

    기습 한파와 폭설에 꽁꽁 묶여있던 제주공항이 운항중단 약 42시간 만인 25일 오후 3시경부터 항공기 이착륙이 재개됐다.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이 25일 정오부터 제주공항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탑승 대상 승객에게 문자메시지 발송을 시작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47분경 이스타항공 항공기 ZE236편이 제주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또한 3시 출발 예정인 티웨이항공 TW9702편과 에어부산 BX8174편, 그리고 3시 10분 이륙 예정인 티웨이항공 TW9706편도 탑승 수속 중이다.제주공항이 운항중단을 끝내고 정상화함에 따라 정기편은 이날 예약자에게 우선순위가 있고 남는 자리에 대기자를 태우게 된다. 임시편은 지난 23일 결항한 승객부터 차례로 태운다. 앞서 제주공항은 지난 23일 오후 5시45분부터 운항이 전면 중단 된 바 있다. 제주공항 운항중단 조차로 23일 161편, 24일 270편, 25일 97편(예정) 등 총 528편, 8만 6000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 8만 6000여 명 중에는 중복 예약자가 많아 실제로 비행기를 타야할 승객은 이 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애초 이날 오후 8시까지 제주공항의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상황 등 여건이 나아지면서 이날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국토부는 제주공항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활주로 마찰계수가 0.4 이상이면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다.다만 제주공항에 대기 중인 항공기 34대에 대한 눈과 얼음을 치우는 작업이 3시간 정도 소요돼 이날 오후 3시경부터 비행기의 이착륙이 재개됐다.현재로서는 이날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 등 총 190편에 3만 9000여 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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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운항중단 45시간 만에 정상화…오후 2시47분 첫 이륙

    기습 한파와 폭설에 꽁꽁 묶여있던 제주공항의 운항중단이 25일 오후 드디어 풀렸다. 이스타항공 ZE236편이 이날 오후 2시 47분경 제주공항을 출발한 것.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 제주공항의 운항이 전면 중단된 지 약 45시간 만이다.제주공항 운항중단 후 첫 이륙한 이스타 항공은 승객 149명을 태우고 김포로 향했다. 이어 대한항공 KE1281편이 승객 328명을 태우고 역시 김포를 향해 이륙했다. 또한 진에어 LJ452편, 티웨이항공 TW9702편, 에어부산 BX8174편 등이 제주를 벗어났다.오후 3시 12분에는 청주발 제주행 진에어 LJ431편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제주공항은 운행중단 약 이틀 만에 정상화 했다.제주공항이 운항중단을 끝내고 정상화함에 따라 정기편은 이날 예약자에게 우선순위가 있고 남는 자리에 대기자를 태우게 된다. 임시편은 지난 23일 결항한 승객부터 차례로 태운다. 제주공항 운항중단 조차로 23일 161편, 24일 270편, 25일 97편(예정) 등 총 528편, 8만 6000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 8만 6000여 명 중에는 중복 예약자가 많아 실제로 비행기를 타야할 승객은 이 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애초 이날 오후 8시까지 제주공항의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상황 등 여건이 나아지면서 이날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국토부는 제주공항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활주로 마찰계수가 0.4 이상이면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다.다만 제주공항에 대기 중인 항공기 34대에 대한 눈과 얼음을 치우는 작업이 3시간 정도 소요돼 실제 이착륙 시간은 조금 더 늦어졌다.현재로서는 이날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 등 총 190편에 총 3만 9053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 본부는 이날 최대 7000명이 제주공항에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며 공항으로 나오기 전 해당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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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천정배 통합 전격 발표…당명 '국민의당' ·원내교섭던체 ‘-3’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세력 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통합신당의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윤여준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이로써 양측은 각자 독자창당에 나서기로 했던 일정을 변경, 두 세력이 합쳐진 통합신당으로 창당 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15석에서 정체돼 있던 원내교섭단체 구성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세력과 천정배 세력의 통합으로 탄생한 ‘국민의당’ 창당일은 2월 2일이 거론되고 있으다.안철수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 김한길 의원은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하고,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 추진 인사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처음 통합을 논의할 때, 지분이나 자리 얘기는 서로가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고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세력과 천정배 세력의 통합작업은 김한길 의원 주도로 물밑에서 진행됐으며,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김한길 의원이 전날 밤 심야 3자 회동에서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천정배 의원과 김할길 의원은 이날 오전 따로 만나 합의문을 작성했으며, 곧이어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기자회견 직전 다시 회동을 하고 최종 조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안철수 세력과 천정배 세력이 통합한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한동안 15석에 머물러 있던 국민의당 의석수는 천정배 의원의 합류로 16석으로 늘었다. 또한 천정배 의원과 이미 통합에 합의한 박주선 의원까지 가세하면 17석이 돼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20)에 단 3석이 모자란다. ▷ 다음은 국민회의-국민의당 통합 발표문 전문. 국민회의(가칭)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가칭)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하면서 아래와 같이 밝힌다. 1.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2. 우리는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3.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 4. 우리는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 5. 우리는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 2016. 1. 25 국민회의(가칭)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가칭) 윤여준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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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화, 총선 불출마 선언 “당 저버리는일 없을 것”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을 버리는 일도 없다고 밝혔다. ‘광주출마설’, ‘국민의당’ 입당설 등을 일출한 것.정의화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면서 “제 지역구인 부산 중·동구는 물론 동서 화합 차원에서 권유가 있었던 호남 등 다른 지역에 출마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의장 임기가 끝난 후엔 정계 은퇴를 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정 의장은 이어 “물론 20년 동안 다섯 대 국회에 걸쳐 의정활동을 하며 많은 은혜를 입은 새누리당을 저버리는 일 역시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새누리당의 쟁점법안 및 국회법 개정안(선진화법) 직권상정 요구를 정 의장이 번번이 거부하면서 새누리당의 불만이 거셌고 불출마 요구와 함께 호남출마설,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 당 합류설 등 정 의장의 거취와 관련된 여러 설이 흘러나왔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이 무소속인 이유는 여와 야를 넘어서 불편부당하게 행동해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이끌라는 데 있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그저 주어진 일을 하고 있는 국회의장을 더 이상 흔들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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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오후 3시이후 임시편 포함 총 190편 공급

    [속보]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오후 3시이후 임시편 포함 총 190편 공급폭설과 한파로 사흘째 여객기 운항이 중단된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정상화 작업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에 대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 정오 정상화와 애초 계획인 오후 8시 정상화를 두고 검토하다 전자를 택했다. 국토부는 정오 운항재개를 위해 제주공항의 활주로와 계류장 등의 제설·제빙 상황과 눈·바람 등 기상여건 등을 확인했다.다만 정오 이후 운항 재개 결정에도 제주공항에 계류 중인 여객기 34대에 쌓인 눈을 녹이는데도 3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빨라야 오후 3시 이후에나 비행가가 뜨고 내릴 수 있다.국토부는 정기편 143편에 임시편 47편을 추가 투입, 총 190편을 공급할 예정이다. 좌석으로 따지면 정기편 2만 7915석, 임시편 1만1138석 등 총 3만9053석이다.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오후 3시이후 임시편 포함 총 190편 공급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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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피해 할머니 2명 오늘 日 방문 “한일 합의 무효” 주장

    위안부 할머니 2명 오늘 일본 방문 “한일 합의 무효” 주장지난해 12월 28일 한일간에 타결된 위안부 문제 합의 이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자신들이 겪은 참상을 알리기 위해 첫 국외 증언활동에 나섰다.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이옥선(90·왼쪽), 강일출(89) 할머니가 25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 2월 1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해 기자회견과 증언회에서 피해 참상을 증언하고 한일 합의 무효를 주장할 예정이다. 앞서 두 할머니는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한일 정부간 합의안 무효화를 선언했었다. 할머니들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2시 중의원회관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피해 참상을 증언하고 일본정부의 사죄를 요구할 예정이다.이어 27일 도쿄 전국노동연합회관, 29일 오사카 구민센터, 30일 오사카 리가로얄NCB센터, 31일 오사카 사회복지회관에서 각각 증언한다.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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