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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새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평택 소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PDI(차량 인도 전 검수)센터 안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총 면적 331㎡(약 100평)의 규모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실시간 쌍방향 화상 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350인치 커브드 LED 대형 스크린을 갖춘 메인 스튜디오를 비롯해,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인 vMix를 기반으로 비대면 실시간 송출과 편집이 가능한 세 개의 랩(Lab), 스튜디오급의 조명 시스템, 차량용 턴테이블 등 최신 사양의 장비들과 IT 기술이 도입됐다.앞으로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서비스 직원과 테크니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외부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본사와의 쌍방향 연결을 통해 기술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교육환경과 콘셉트에 변화를 준 새로운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꾸몄다”며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거점으로 삼아 2023년까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33%까지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올해 첫 대형 사업지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8만9317.5㎡의 부지에 총 1509가구, 지하5층~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4501억 원 규모다.전체 1509가구 중 조합원분 699가구와 임대분 257가구를 제외한 55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13가구 ▲49㎡ 109가구 ▲59㎡ 560가구 ▲74㎡ 126가구 ▲84㎡ 541가구 ▲114㎡ 58가구 ▲150㎡ 2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흑석11구역은 단지 서측에 9호선 흑석역과 단지 동측에 4호선 동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를 통해 서울 내외곽 진출이 용이한 교통 요지다. 반포한강공원도 도보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남측에 서달산(국립현충원)이 위치하고 있다.단지 인근에는 흑석초·중대부초·중대부중·중앙대·숭실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하나로마트·중앙대학교병원·고속터미널·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최근 아파트 시세가 3.3㎡ 당 1억 원에 육박하고 있는 반포지역과 맞닿은 준강남권 입지여서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사업이다.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을 ‘써밋 더힐’로 제안했다.시카코 포드햄스파이어와 두바이 라군 빌딩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설계로 유명한 SMDP와 정림건축, 김영민 등 국내외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설계에 참여했고, 커튼월룩과 LED패널을 적용한 아파트 외관에 스카이커뮤니티·리조트형 테마조경·220m 연도형 상가 등이 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세대내 투입)·안티 코로나시스템(현관 에어시스템, 헤파필터 적용 환기시스템 등)·스마트시스템·컨시어지 서비스 등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명품특화 시스템과 크리스탈 게이트(단지 문주)·웰컴 라운지(동 출입구)·스카이 워크(옥탑 산책길)·7가지 테마의 커뮤니티 시설 등 기존 조합 설계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특화 설계안을 적용해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흑석뉴타운 핵심지역에 걸 맞는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흑석11구역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한남 더힐 등 최고급 주거상품을 공급한 대표 건설사로서 향후 100년을 책임질 주거 명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레이노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카본 3중 구조를 적용한 윈도우 필름 ‘얼티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레이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 윈도우 필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얼티밋 레이블이다.레이노는 기존 염료 재료 기반 제품들이 사용 기간에 따라 변색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열차단 성능이 즉각적으로 저하된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윈도우 필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인 열차단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변색 저항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약 5년 여 개발 기간을 거쳤다. 얼티넘은 카본 세라믹 3중 다층 복합 코팅 기술과 진보된 안료재료 기술의 융합을 통해 열차단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변색 저항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기후 환경의 지역에서 실험을 거쳐 제품 내구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이와 함께 레이노는 전면 유리 파손 시, 무상으로 유리 복원 및 틴팅 재시공이 가능한 업계 최초 ‘글래스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얼티넘은 처음과 같이 고성능 열차단 기능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내구성, 즉 변색 저항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얼티넘’은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중국 우한발(發) 코로나19가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을 부진의 늪으로 빠뜨렸다. 특히 업체들은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쏟아지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 뾰족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한 해를 마감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업체들은 2020년 총 694만2886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12.4% 감소한 수치다. 완성차업체들의 전체 판매 감소는 해외시장(533만5851대) 부진이 크게 작용했다.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유럽 등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출 물량이 대폭 줄었다. 이 기간 현대자동차(295만5660대)와 기아자동차(205만4937대) 해외 판매량은 전년대비 각각 19.8%, 8.7% 낮아졌고, 르노삼성(-77.7%)과 쌍용차(-28.8%)도 급감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GM 역시 16.2% 하락했다. 그나마 내수 시장(160만7035대)에서는 신차효과와 함께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로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중 현대차는 국내에서 78만7854대를 팔아 지난해보다 판매 실적이 6.2% 올랐다. 내수에서는 그랜저(14만5463대)가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그랜저는 4년 연속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친환경차 약진도 두드러졌다. 현대차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19년과 비교해 48.7% 성장한 6만6181대가 팔렸다. 전기차는 18%, 수소전기차 넥쏘는 38% 판매가 증가했다.같은 기간 기아차도 국내(55만2400대)에서 선전을 펼쳤다. K5는 8만4550대로 기아차 내수 판매 1위에 올랐고, 쏘렌토(8만2275대)와 봉고Ⅲ(6만1906대)가 뒤를 이었다. 한국GM 역시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8.5% 증가한 8만2954대를 판매했다. 스파크는 2만8935대, 트레일블레이저가 2만887대로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도 내수 판매(9만5939대)가 돋보였다. 르노삼성은 QM6(4만7640대)와 XM3(3만4091대)의 활약에 힘입어 내수 실적이 10.5% 상승했다. 쌍용차는 내수 시장(8만7888대·-18.5%)에서 유일하게 판매 실적이 하락한 업체로 기록됐다. 지난해 내수 최다 판매 모델은 그랜저(14만5463대)가 차지했다. 이어 포터(9만5194대)·아반떼(8만7731대)·K5(8만4550대)·쏘렌토(8만2275대)·쏘나타(6만7740대)·팰리세이드(6만4791대)·카니발(6만4195대)·싼타페(5만7578대)·제네시스 G80(5만6150대)가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78만7854대, 해외 295만566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4만351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19년과 비교해 15.4% 감소한 수치다.국내 판매는 6.2%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19.8% 줄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업체 간 경쟁 또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판매를 회복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9년 대비 6.2% 증가한 78만7854대를 팔았다. 세단은 그랜저가 14만54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8만7731대, 쏘나타 6만 7440대 등 총 30만7090대가 판매됐다.특히 그랜저는 4년 연속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RV는 팰리세이드 6만4791대, 싼타페 5만7578대, 투싼 3만6144대 등 총 21만3927대가 신규 등록됐다. 지난해 현대차 국내 시장 판매는 친환경차 모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19년과 비교해 48.7% 성장한 6만6181대가 팔렸다. 전기차는 18%, 수소전기차(넥쏘)는 38% 판매가 증가했다.현대차는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상용차는 9만5194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3만6190대가 팔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3만1384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7069대가 판매됐다.제네시스는 ▲G80 5만6150대 ▲GV80 3만4217대 ▲G90 1만9대 ▲G70 7910대 등 총 10만8384대가 팔렸다.현대차 해외 판매의 경우 지난 2019년보다 19.8% 감소한 295만5660대를 판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판매가 줄었다.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2020년 12월 국내 6만8486대, 해외 30만548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37만 3970대를 판매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총 10만741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13만5235대) 대비 20.6%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에 따르면 2020년 내수 판매는 생산 차질 영향으로 18.5% 줄어든 8만7888대를 기록했다. 수출(1만9528대)의 경우 코로나19 악재가 지속돼 감소폭(28.8%)이 더 컸다. 다만,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와 함께 코로나 상황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전략을 통해 하반기부터는 판매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8449대, 수출 2142대를 포함 총 1만591대를 판매하는 등 3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내수 판매는 올 뉴 렉스턴 선전을 통해 2020년 월평균 판매대수(7324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수출 역시 조업 차질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수출 오더를 소화하지 못하고 전년 동월 대비 8.8%의 감소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회복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ARS 프로그램)이 법원으로부터 최종 결정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 이해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신규 투자자와의 매각협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2021년은 미래 성장을 가름 짓는 중요한 변곡점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친환경 ▲미래 기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또한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기반 상품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친환경 선두 브랜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4일 임진원들에게 이메일로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며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 대전환이 이뤄지는 해라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쉽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그룹 임직원 모두가 변함없이 지켜가야 할 사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 이루어 지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기술 ▲사업경쟁력 영역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정 회장은 고객존중의 기본인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품질과 안전은 특정 부문의 과제가 아니라, 전 임직원이 다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완벽함을 추구할 때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확고히 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2021년이 현대차그룹에 중요한 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의선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과는 다른 사회적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됨에 따라, 변화를 미리 준비한 기업만이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와 함께 “2021년을 미래 성장을 가름 짓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정의선 회장은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친환경시장 지배력 확대 ▲미래기술 역량 확보 ▲그룹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정에 그룹 임직원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정의선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면서 “우리의 마음과 역량이 합쳐진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구체적으로 ▲친환경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친환경 선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정의선 회장은 “최근 발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신차 출시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매력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수소분야와 관련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는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 담은 브랜드 ‘HTWO’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영역의 동력원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5를 필두로 기아차 준중형 전기차, 제네시스 크로스오버 전기차 등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출시, 글로벌 전기차 강자로 거듭난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국내기준)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라인업을 현재 8개 차종에서 2025년 23개 차종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10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전기차 인프라 구축도 가속화한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까지 국내에 초고속 충전소 20개소를 직접 설치하고,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해 충전망을 더욱 확대한다. 해외의 경우 현대차그룹이 전략투자한 유럽의 초고속 충전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아이오니티’를 비롯,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별 상황 및 특성에 적합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춘다.수소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선박, 발전기, 열차의 동력원으로 공급을 확대한다. 최근 공개한 수소에너지 신사업 브랜드 ‘HTWO’도 그 일환이다. 동시에 전세계 수소, 에너지, 물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연관 수소사업에서 주도권도 선점한다.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에 적용되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한다. 또한 ▲미래기술 역량 확보와 관련, 정의선 회장은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위한 신기술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역설했다. 정의선 회장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그리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UAM, 로보틱스와 같은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여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모빌리티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레벨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2022년 양산차에 적용하고, 2023년에는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을 통해 미국 네바다주 공공도로에서 레벨4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2023년에는 미국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와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미국 주요 지역에서 시행한다.차세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에도 집중한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주행보조, 정밀지도 연계 네비게이션, 각종 커넥티드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이 밀접하게 상호 작용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로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승객 및 화물 운송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제품군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현대차그룹은 2026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화물용 UAS(무인 항공 시스템)를 시작으로, 2028년에는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UAM,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제품을 출시한다.로보틱스 분야는 최근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손잡고, 고령화, 언택트로 상징되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과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의 착용형 로봇 기술, 생산 및 물류 자동화 기술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혁신적 역량과 결합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기술을 자율주행, UAM,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도 접목해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다.정의선 회장은 그룹 사업경쟁력 강화도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합리화하고,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부합하는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그룹사별로 전동화 및 자율주행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 전문화를 통해 미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물론 스마트시티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적극 탐색한다는 전략이다. 정의선 회장은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품질 혁신을 역설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모든 활동은 고객존중의 첫걸음인 품질과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어 “품질과 안전은 특정 부문만의 과제가 아니다”라며 “그룹 전부문의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일치단결하여 품질과 안전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완벽함을 추구할 때 비로소 고객이 우리를 신뢰할 수 있다”고 각별히 당부했다.또한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열린 ‘그룹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객과 인류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표출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아울러 정의선 회장은 “일상의 업무에서도 언제나 고객과 인류를 최우선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협력업체를 비롯해 우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웃과 사회,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길 바란다”며 그룹의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았다. 정의선 회장은 이와 함께 지난 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협력업체 직원의 사망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과 깊은 애도를 표하고, 품질과 안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정의선 회장은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안전한 환경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정의선 회장은 “전 임직원들은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의식을 확고히 고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4일 오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으로 출근해 농축산물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이성희 회장은 무인계산 시스템, 인터넷장보기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며 유통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디지털전환, 비대면거래 활성화 등 최근의 유통환경 변화에 농협이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지난해 4월 올바른 유통위원회를 설립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올바른 유통혁신 결의대회’를 통해 농협의 농축산물 유통 혁신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표하고 유통혁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제값을 보장해주고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우리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이에 발맞춘 변화와 혁신으로 농협이 농업인과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시트로엥 광주 서비스센터가 확장 개소했다.에스모터스에서 운영하는 푸조·시트로엥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 소촌산단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차량 이용 기준으로 유덕 나들목과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KTX가 정차하는 광주송정역, 광주 1호선 송정공원역, 그리고 광주공항과도 인접해있어 광주시는 물론 전남권 고객의 접근 편의성이 뛰어나다.광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640㎡(약 800평) 규모로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총 7대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 시설을 통해 월 평균 약 50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및 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통합 운영된다. 서비스센터 내부는 브랜드 최신 콘셉트를 적용한 리셉션과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김장훈 에스모터스 대표는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전남권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푸조·시트로엥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05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2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차에는 혼다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 시스템이 탑재됐다. i-MMD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모터 최고출력 184마력) 출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 모터와 효율성이 높은 2.0L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 엔진 조화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낸다. 또한 3개의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전환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뉴 어코드는 부분변경모델로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트림인 터보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외관은 전면 범퍼와 휠 디자인이 변경됐다.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새로운 19인치 휠이 탑재돼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 1열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전 트림 기본 탑재된 혼다 센싱은 BSI와 CTM 기능이 개선됐다. 판매 가격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 원 ▲뉴 어코드 터보 3740만 원이다.국내 첫 출시되는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과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및 엠블럼이 적용됐다. 4WD 투어링 트림에는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을 채용해 파워풀 하이브리드 SUV의 존재감을 더했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전 좌석 열선 시트 등을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판매가격은 뉴 CR-V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 원 ▲4WD 투어링 4770만 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의 사전계약 혜택으로는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소개 판매 시에는 구매 고객과 소개 고객에 각각 주유비 30만 원, 10만 원을 제공한다. 타사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일 경우 사전계약 시 주유비 50만 원도 지원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를 경기 수원시 수원당수2 지구에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제로에너지 특화도시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을 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시 전체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을 목표로 구리갈매 역세권과 성남복정1 지구에 시범사업이 추진된 바 있다. 이번 수원당수2 특화도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자립률 50% 이상, 탄소 저감 50% 이상의 목표를 설정해 추진한다.수원당수2 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일대 면적 68만4000㎡로 2025년까지 주택 5000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평택파주고속도로가 가깝고 수도권 전철 1호선과도 근접해 있다. 칠보산, 당수천 등 우수한 자연여건도 갖췄다. 또 태양광·연료전지·소수력·수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도시 패시브(자전거도로, 바람길 등) 요소와 도시에너지관리시스템, 주택 난방·급탕 에너지절감형 시스템 등 미래기술을 적용한다.국토부와 LH는 제로에너지 시범도시에서 수립한 에너지도시 설계기법 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고도화를 추진하고 정부·지자체·학계·민간이 참여하는 ‘제로에너지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등 기술자문 및 관리운영에 대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홍보관도 건립해 제로에너지 도시의 홍보·견학·시민참여 공간도 마련한다.특화도시 관할 지자체인 수원시는 수원당수1 지구에 추진중인 ‘수원형 생태마을 조성사업’과 이번 시범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에너지비용 절감 혜택이 입주민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사회적 기업 유치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제로에너지 특화도시 사업을 한국판 뉴딜의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도시 차원의 온실가스·에너지를 저감해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보그룹은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에서 임원 3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대보건설은 장세준 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을 주택사업본부장으로, 김대영 전 극동건설 상무를 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원으로, 대보정보통신은 김상욱 전 SAP코리아 상무를 인더스트리사업부 부문장으로 영입했다.먼저 대보건설 장세준 부사장은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정비사업, 도급사업, 개발사업 등 주택영업을 총괄하는 주택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3월부터는 타워피엠씨 대표이사로 재직했다.김대영 상무는 1990년 삼호에 입사해 주택사업, 도시정비,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2017년 10월부터는 극동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에서 민간도급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의 업무를 맡았다.대보정보통신 김상욱 상무는 1997년 LG경제연구원을 시작으로 PWC컨설팅, 삼성화재보험, 교보생명보험, IBM코리아를 거쳐 2015년 2월부터 SAP코리아 금융사업본부 상무로 재직했다.대보그룹 관계자는 “대보건설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대보정보통신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금융사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판단해 김상욱 상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케이카는 ‘3일 책임 환불제’를 올해부터 전국 직영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직접 차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으로 100% 환불제를 시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케이카 고객은 직영중고차 구입 후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한 금액 역시 전액 환불된다. 환불 위약금 등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인수일을 포함해 3일 안에 구매한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직접 반납하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구매한 직영점,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가까운 직영점에 반납할 수 있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km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아무 조건 없이, 이유 없이 고객의 의견을 존중해 100% 환불을 보장하는 것은 케이카 직영중고차와 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중고차에 대한 인식 및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해 1월 전국에서 2만60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 해 분양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건설사들도 입지, 설계 등 상품성이 우수한 아파트를 시장에 낼 전망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월 전국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2만6713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3505가구) 보다 7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1만6395가구, 지방 1만318가구다.청약열기가 수도권, 광역시 같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아 연초에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20년 하반기 전국 189곳 중에서 157곳이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아파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은 점도 청약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월보다 2포인트 오른 132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이달 분양을 앞둔 전국 주요 신규아파트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2407가구) ▲한화 포레나 수원(1063가구) ▲가평자이(505가구)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1503가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더샵 디오션시티 2차 등이다.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 3개 블록에 들어서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전용면적 69~125㎡로 중소형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한양, 보성산업이 맡는다.한화건설은 수원시 장안구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로 반경 약 1km 내에 초중고가 모두 자리한다.GS건설은 가평 첫 대형 건설사 아파트인 가평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다. 인천 송도에서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전용면적 84~205㎡, 총 1503가구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집 안에서 조망 가능하다.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에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39~147㎡ 4043가구 중 23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이용이 가능하다.전북 군산 디오션시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더샵 디오션시티 2차를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54㎡, 총 771가구다. 전북 최대 규모의 롯데몰(군산점)이 디오션시티에 위치하며,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 할인해주고, 구매조건에 맞춰 할인혜택 및 안심케어 기프트 세트 등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행사 참가자들은 코란도·티볼리·렉스턴 스포츠&칸 등 올 뉴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에 0.9~3.9%, 올 뉴 렉스턴은 1.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 모델 구매조건 무관하게 안심케어 패키지(프로바이오틱스 탈취제·각종 클리너·방향제 등)+프리미엄 블랙박스로 구성된 ‘안심 케어 기프트 세트’가 무상 제공된다.또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50만 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100만 원이 할인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시불 28만5000원(10년치 자동차세 해당)과 3.9% 할부 시 80만 원,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에도 50만 원을 할인 받는다.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에 따라 최대 3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는 ‘윈터 모먼트 위드 Q4’ 프로모션을 1월 한 달 동안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마세라티 전시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단 0.15초 만에 네 바퀴에 구동과 토크 배분을 통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마세라티만의 4륜구동 시스템인 ▲‘Q4’ 탑재 차량 시승체험 ▲2021 마세라티 달력 ▲마세라티 고급 마스크와 스트랩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신항만’에서2.9조 규모 초대형 공사 계약 체결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한화 약 2조9000억 원 규모 알 포 신항만 후속공사를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알포 신항만 후속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5.1억 달러, 한화 약5586억 원) ▲컨테이너터미널 준설 및 매립공사(7.2억 달러, 약 7936억 원)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4.4억 달러, 약 4810억 원) ▲신항만 주운수로(3.1억 달러, 약 3433억 원)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본공사(6.3억달러, 약 6931억 원) 등 5건의 공사다. 총 수주액은 26억2500만 달러(약 2조8686억 원)이다. 이라크 항만공사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의 일부로 대우건설이 기존에 수행하고 있던 공사 후속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2013년부터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측 방파제공사(2019년 6월 준공) ▲방파제 호안 추가 공사 ▲컨테이너터미널 호안공사 ▲알포 접속도로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 등 5건의 공사를 수행 완료 및 수행 중이다. 이번 후속공사 계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 포 신항만에서만 총 10건의 공사, 약 4조1000억 원의 수주 누계액을 기록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동일 사업에서의 연이은 수주로 숙련된 우수 인력과 기존 현장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수행 리스크 최소화와 더불어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알 포 신항만 공사에서 보여준 기술력과 현장관리능력을 발주처가 높이 평가했다”며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만큼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라크는 나이지리아를 잇는 대표적인 해외 전략 거점 시장”이라며 “앞으로 발주 예상되는 신항만 배후단지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3일 조류독감 확산방지를 위해 첫 현장행보로 경기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소재에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현황 및 현장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지난해 11월 26일 전북 정읍 육용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독감은 지난 2일 기준 사육가금 40건과 관상조류 2건 등 42건이 발생했다. 올해 3월까지 지속적인 발생이 예상돼 철저한 방역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농협은 방역대책 일환으로 농협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 드론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 휴일을 포함해 매일 가금농장 주변을 소독 중이다. 또 방역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열업체가 관리하지 않는 가금농장 2371호에 대해 생석회 도포를 지원하고, 장화를 공급하여 모든 가금농장이 차단방역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소독약 3500㎏, 방역복 830박스, 생석회 825톤 등 방역용품을 긴급 공급했고, 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범농협 차원에서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출만기 연장, 가금류 수급안정 등을 포함한 종합지원대책 시행에 나섰다. 이성희 회장은 “최근 야생조류는 물론 가금농가에서 조류독감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생석회 도포를 철저히 하고, 외부인 및 차량 출입금지, 손씻기와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드론 1000대를 띄워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위안과 새해 희망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1일 국내 유일 비대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매년 진행해오던 콘서트, 불꽃 세레머니 등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 대신 현대차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드론 1000대가 꾸미는 라이트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2021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는 무관중 심야 사전녹화로 촬영된 영상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현대차는 영상을 통해 신축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소의 형상을 선보였다. 이어 ‘휴식이 필요할 때는 어디든 갈 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됐던 그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은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이 밝은 미소를 되찾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그 날이 다시 오기를’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현대차는 2011년부터 강남구 등과 매년 마지막 날 강남역 일대와 코엑스 앞 영동대로 등에서 대규모 공연과 영상 카운트다운 세레머니와 불꽃쇼 등이 어우러지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기획해왔다. 올해는 코로노19 재확산 영향으로 비대면 행사로 대체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극한에서 오는 짜릿한 감정은 중독성이 강하다. 평소와 다른 기분을 느끼는 순간 틀림없이 빠져들게 돼 있다. 10년 전 처음 접했던 암벽등반이 그랬다. 중력을 거스르는 암벽등반은 운동 방향 때문에 짜릿함이 더욱 지속된다. 롤러코스터나 스키 활강의 익숙한 속도감이 아닌 낭떠러지 위에서 간담을 서늘케 하는 색다른 기분이다. 마세라티는 운전자를 한계로 몰아넣는다. 밟자마자 순식간에 올라가는 속도를 감당할 재간이 없다. 가속 중에는 여간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마치 초보운전자가 된 것 마냥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손에서는 땀이 배어나온다. 마세라티의 폭발적인 주행감성은 중독으로 연결된다. 날카롭게 가슴을 파고드는 엔진 배기음도 마세라티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핵심 요소다.마세라티 제품군 가운데 가장 막강한 화력을 지닌 차는 ‘르반떼 트로페오’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수입 고성능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있다. 르반떼 트로페오 심장에는 8기통 3.8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달렸다.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74.8㎏·m를 발휘하는 강력한 성능을 낸다. 실제로 정지상태에서 단 3.9초 만에 시속 100㎞를 주파한다. 이 차는 마세라티가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SUV 시장 진출을 발표한지 3년 만에 선보인 모델이다. 2016년 르반떼 출시 전부터 기획 단계에 이른 르반떼 트로페오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돼 전세계 가장 험한 기상 조건과 도로 환경에서 한계를 넘는 시험을 받았다.슈퍼 SUV답게 도로에서 화려한 주행 능력을 뽐낸다. 큰 덩치를 이끌면서도 가속페달을 살짝만 눌러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한 번 치고 나가면 어느새 규정 속도까지 도달한다. 주행 모드를 ‘코르사’로 바꾸면 르반떼 트로페오는 더욱 과격해진다. 코르사는 엔진 활용범위를 최고치까지 끌어올려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트로페오 전용 장치다. 여기에 패들시프트까지 활용하면 르반떼 트로페오의 한계 지점을 조금 더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엔진 소리도 극한으로 치닫는다. 쩌렁쩌렁한 배기음이 심장을 자극해 달리고 싶은 욕망을 끌어낸다. 트로페오는 SUV에 충실한 면모도 갖추고 있다. 특히 뒷좌석은 3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강점이다. 경쟁차인 포르쉐 카이엔보다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580리터 넓은 적재 공간을 자랑하는 트렁크는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하는데 적합하다. 르반떼 트로페오가 고성능으로 무장했다면 ‘제냐 펠레테스타’는 인테리어가 한수 위다. 마세라티는 제냐 펠레테스타처럼 르반떼 제품군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피고 있다. 제냐 펠레테스타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한 르반떼 한정 모델이다. 한국에는 20대만 들어왔다. 펠레테스타는 격자 무늬로 직조한 고급 나파 가죽을 시트와 실내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펠레테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잘 짜인 가죽이라는 뜻이다.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가방이나 지갑 등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있다. 펠레테스타 탄생 과정은 꽤 복잡하다. 레이저로 다듬은 나파 가죽을 접착제로 길게 이어 붙이고 이음새를 무두질한 뒤, 가늘게 썰어 가죽 실타래로 만든다. 이 가죽 끈을 격자무늬로 촘촘히 짜서 완성한다. 펠레테스타 20m를 만드는데 하루가 꼬박 걸린다. 천장엔 알칸타라 소재, 운전석 옆 기어노브 옆엔 최상급 나무(라디카 우드)가 적용됐다. 센터 콘솔에는 특별 모델을 상징하는 배지가 새겨져 있다.데일리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콰트로포르테’나 ‘기블리’가 제격이다.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 최고급 세단이다.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전면부는 금방이라도 질주할 것 같은 모습이다. 또한 그릴 중앙의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연상하게 하는 마세라티 엠블럼은 이 차의 강인함을 돋보이게 한다. 마세라티가 새로 선보인 외관색상 ‘블루노빌레’는 차량의 고급스런 느낌을 더했다. 고귀함을 뜻하는 이름에 걸맞은 진한 파란빛은 유려한 곡선으로 이뤄진 차량 모습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강인함’을 표출한다.콰트로포르테는 스포츠카를 뛰어넘는 주행성능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이 압권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 4.8초, 마세라티 4륜 구동 시스템 ‘Q4 시스템’은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끼게 해준다. 3170㎜의 휠베이스(앞 뒤 바퀴 간 간격) 덕분에 구현된 널찍한 실내는 부드럽고 안락함을 제공한다.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양에도 신경을 썼다. 차선이탈방지시스템(LKA)은 단순히 운전자에게 차선 이탈 경보를 보내는 것뿐 아니라 직접적으로 스티어링휠(운전대)에 힘이 들어가게 해 운전자가 다시 본래 주행차로를 지킬 수 있게 돕는다. 액티브사각지대어시스트는 뒷부분 범퍼에 장착된 2개의 레이더 센서가 주변 차량의 주행상황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음, 전면 계기판의 경고표시로 차로 변경 시 있을 수 있는 충돌을 방지해 준다.기블리는 콰트로포르테 동생 격이다. 차 크기에서 차이가 나지만 성능은 콰트로포르테 못지않다. S Q4 그란스포트는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출력 59.2kg.m의 힘을 발휘해 4.7초면 시속 100km까지 갈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