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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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1-31~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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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km/h 3.3초 ‘타이칸 GTS’ 초고성능 시장 공략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GT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의미하는 GTS는 1963년 공개된 포르쉐 904 카레라 GTS 이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타이칸 GTS는 이 전설적인 레터링을 계승한 파생 모델로, 타이칸 제품군 내에서 주행 성능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올라운더다.신형 타이칸 GT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515kW(700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3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0.4초 더 빠른 수치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는 새롭게 ‘푸시 투 패스’ 기능이 포함돼 버튼 조작만으로 최대 70kW의 추가 출력을 10초간 더할 수 있다.GTS 전용 섀시와 리어 액슬 스티어링(선택 사양)을 비롯해,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는 각 바퀴에 최적화된 하중 분배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시에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감성적 요소도 GTS만의 특징이다. 타이칸 터보 S와 유사한 방식으로 더 짜릿하고 강렬한 사운드 프로파일이 적용돼 타이칸 GTS만의 독보적인 주행 감각을 완성한다. 푸시 투 패스 작동 시 계기판에는 카운트다운 타이머와 함께 애니메이션 링이 표시돼 운전자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외관 디자인은 블랙 또는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 디테일을 통해 GTS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드러낸다. 사이드 미러 하단 또한 블랙(하이 글로스) 컬러로 마감됐다. 기본 사양의 20인치 타이칸 터보 S 에어로 디자인 휠과 옵션 사양인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은 GTS 전용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로 제공된다.인테리어에 적용된 소재들은 타이칸 터보 GT 모델에서 차용했다. 스포티한 레이스-텍스와 부드러운 블랙 가죽이 확장 적용된 구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동식 18방향 조절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 플러스와 모드 스위치 및 열선 기능이 내장된 GT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푸시-투-패스 기능과 트랙모드가 포함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옵션 사양의 GTS 인테리어 패키지는 기존의 카민 레드에 더해 슬레이트 그레이 네오 컬러도 제공된다. 계기판과 파워미터, 시동 그래픽에는 타이칸 GTS 로고가 표시된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타이칸 GTS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7990만 원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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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현충원 헌화봉사 실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홍보담당 임직원 30여 명은 21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헌화 봉사활동을 펼쳤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활동에서 범농협 홍보 담당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 조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26번 묘역은 월남전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윤재춘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농협중앙회 홍보실은 앞서 지난 8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서울 종로구 교남동 관내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9일에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영농철 농업인 지원에도 앞장섰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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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입찰, 고난도 공사 특성 반영”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입찰에 대해 초대형·고난이도 특성에 맞는 업체를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LH가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근 일부 언론과 업계에서는 LH가 과도한 입찰참가자격(PQ) 기준을 적용해 소수 대형 건설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LH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입찰은 국가계약법, 공정거래법 등 관계 법령과 계약 지침에 따라 적법하게 집행됐다”고 강조했다.LH는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에 대해 “총사업비 약 1조4천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공사로,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넘어 반도체 공장 가동과 직접 연계되는 고난이도·시급성 공사”라고 설명했다.이 때문에 상위 토목시공능력 보유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도록 PQ 기준을 설정했고, 이는 LH 내부의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과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 특례운용기준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LH는 또 “공고 당시 입찰 기준과 그 취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해당 기준은 실질적인 시공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입찰 방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LH는 “사업 지연 우려 때문에 분할 발주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반도체 공장 운영과 직결되는 발전소, 변전소 등 기반시설과 건축 공사가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구조상, 공정 간 통합 관리가 필수라는 이유에서다.LH 관계자는 “공사의 연계성과 CMR 방식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일괄 발주가 불가피한 판단이었다”며 “사업의 시급성과 안정성을 위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 절차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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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 오디오 완벽 연결… ‘JBL’ 혁신 헤드폰 출사표

    모든 오디오와 연결되는 오버이어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가 전격 공개됐다. 신제품은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가 탑재돼 비행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러닝머신 TV 등 아날로그 기기에서도 고음질 무선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21일 서울 성수동 이구성수에서 JBL 큐레이션 쇼룸을 열고, 혁신 오디오 신제품 특장점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그레이스 고 하만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디지털에 익숙한 소비자와 K-콘텐츠의 영향력이 결합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으로, JBL의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에 완벽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이번에 공개한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는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JBL 스마트 Tx)가 오버이어 헤드폰 최초로 적용된 혁신 제품이다. 신용카드 절반 크기인 JBL 스마트 Tx 오디오 트랜스미터는 모든 오디오 소스와 연결해 무선 사운드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비행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나 PC와 태블릿, TV 등과 같은 아날로그 소스를 통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트랜스미터와 헤드폰 간의 직접적인 무선 연결 시 지연 시간, 안정성 및 통화 품질을 향상시켜 주며 청취자가 어디에 있든 어떠한 오디오 콘텐츠 형식에도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특히 오디오 트랜스미터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헤드폰의 기능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간편하게 음악 재생, 통화 관리, EQ 설정 등을 원활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오라캐스트 기능을 지원해 청취자 주변의 오라캐스트 지원 기기와 연결하여 콘텐츠를 즐기거나 공유도 가능하다.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에는 JBL이 새롭게 개발한 40mm 마이카 돔 드라이버가 설계돼 깊은 저음, 균형 잡힌 중음, 맑고 깨끗한 고음을 전달하도록 정밀하게 튜닝 됐다. Hi-Res 블루투스로 무선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 또는 무손실 USB-C 연결을 통해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 모두 정밀한 사운드 재생으로 모든 디테일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또한 JBL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은 주변 사운드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음 차단 수준을 조정해 최적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해준다.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그레이스 고 총괄은 “신제품은 오디오 혁신의 획기적인 도약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JBL의 오버이어 헤드폰에 최초로 통합형 스마트 Tx 오디오 트랜스미터를 탑재함으로써 오디오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JBL 대표 블루투스 스피커도 함께 공개됐다. JBL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 시리즈와 차지 시리즈의 신제품 2종(플립 7·차지 6)에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왜곡 없이 스피커 드라이버를 최적화하는 JBL만의 독점적인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이 적용된 JBL 프로 사운드로 포터블 스피커 사운드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다.플립 7에는 왜곡 없는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위한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과 돔 디자인의 개선된 트위터가 탑재돼 높은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또한, 푸쉬락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버튼을 통해 함께 제공되는 핑거 스트랩 또는 카라비너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더욱 강화된 IP68 등급의 방수(최대 1.5m 깊이의 담수에서 30분 동안 사용 가능) 및 방진 기능을 갖춰 야외에서도 물이나 먼지, 낙하에 대한 염려 없이 안심하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타임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16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탑재하고 향상된 무선 연결을 위한 최신 블루투스 5.4 기술 및 오라캐스트 기능을 지원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 준다.차지 6에는 AI 사운드 부스트와 더 깊은 베이스 사운드를 위한 개선된 우퍼가 탑재돼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비트를 느낄 수 있다. 더욱 강화된 IP68 등급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춰 실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제품을 물에 담궈 방수 성능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또한, 오라캐스트를 지원해 멀티 스피커 연결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타임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2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내장형 USB-C 파워뱅크가 탑재돼 음악을 멈추지 않고도 스피커를 충전하거나 보조 배터리처럼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하다. 플립 7 출고가는 16만9000원, 차지 6 가격은 24만9000원이다.이날 함께 소개된 JBL 파티박스 앙코르 2 블루투스 스피커는 최적화된 오디오 출력을 통해 역동적인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구현해 실내 또는 야외 어디서나 완벽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교체 가능한 배터리, 오라캐스트 지원, 내구성이 뛰어난 생활 방수 설계와 같은 주요 기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신제품은 더욱 뛰어난 스트리밍 품질을 위해 블루투스 5.4 및 LE 오디오를 지원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인체공학적 핸들이 장착돼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JBL 무선 마이크를 통해 인터랙티브한 노래방 경험을 제공하며 다이내믹한 무빙 라이트쇼로 파티를 더욱 빛내준다. 최대 15시간의 배터리가 탑재, 10분 충전으로 80분간 추가로 재생할 수 있는 급속 충전을 지원해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다.JBL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JBL 신제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쇼룸은 JBL 신제품에 적용된 혁신적인 사운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별 체험존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JBL 브랜드와 신제품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레이스 고 총괄은 “JBL은 단순한 오디오 브랜드를 넘어, 사람들의 감정과 창작, 연결 방식을 바꾸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소리를 나누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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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현지 업체와 ‘상생형 카셰어링’ 확대

    투루카가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제주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투루카는 지난해 5월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 모델로 제주공항 앞에 첫 투루존을 설치한 이후, 올해 신규 파트너사와 협업해 5개 지점에 추가 투루존을 신설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제주공항 앞(A)’ 투루존의 높은 이용률을 바탕으로, 이번에 ‘제주공항 앞(B)’ 구역에 새로운 투루존을 추가 개설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이번에 신설된 제주공항 앞(B) 투루존에는 △쏘나타 디엣지 △EV6 △더 뉴 아반떼 △캐스퍼 △더 뉴 모닝 등 차종을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차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하반기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 인기 관광지인 애월읍과 성산읍까지 투루존을 추가로 확대해 제주도 전역 원하는 지점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강석현 투루카 공동 대표는 “지난해 시작한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모델이 좋은 성과를 내며 올해 더 많은 파트너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도 제주 여행객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윈-윈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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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나비시스템즈,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 솔루션 국책과제 선정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 자동차산업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유연한 레벨 설정과 기능 조합 선택 가능한 SDV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으로 자율주행 레벨3에 준하는 레벨2.9급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주요 목표는 △유연한 자율주행 레벨 설정 △실시간 운전자 주의 상태 인지 △UN-R171 DCAS 규제 대응이 가능한 운전자 제어 시스템 확보 및 실증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년간 진행된다. 연구개발과 실차 검증을 거쳐 상용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캔랩, 라이드플럭스, 에스오에스랩,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및 수요 기관인 KG모빌리티 등 총 9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자율주행 솔루션에 최적화된 맵 데이터 개발 △ADASIS 기반 지도 데이터 전송 기술 개발을 맡는다.아이나비시스템즈는 현재 4건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맵 데이터 활용 및 레벨4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완성차 내비게이션 기술력과 자율주행 통합 맵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전략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아이나비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내비게이션 기술과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결합한 자율주행 통합맵 사업화 기반을 확보했다”며 “정밀지도 구축 범위를 확장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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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리안모터스,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 후원

    바바리안모터스가 ‘2025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과천 렛츠런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와 대한승마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14개국 28명의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번 승마대회를 위해 BMW 7시리즈 10대와 BMW XM, 뉴 MINI 컨트리맨 등의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BMW 7시리즈는 우리나라를 찾은 아시아 승마협회 VIP와 선수단 의전 차량으로 운영하고, M 전용 초고성능 SAV BMW XM과 뉴 MINI 컨트리맨 등은 승마경기장 내 장애물과 함께 전시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바바리안모터스는 대회 현장에 BMW와 MINI 차량을 전시하고,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BMW 관련 사은품도 제공하는 현장행사도 진행해 가족 단위의 축제로 진화하는데 기여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유소년 승마대회 후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적극 후원,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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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타고플랜’ 출시… 고객이 직접 이용료 설계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월 이용료를 조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기렌터카 상품 ‘SK렌터카 타고플랜’을 출시했다.타고플랜은 고객이 자신의 경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렌터카 이용 계획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렌트기간 초반과 후반의 납부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납부 방식은 초기 부담을 줄이는 ‘체증형’과 후반 부담을 낮추는 ‘체감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체증형 옵션은 렌트기간 초반 이용료를 낮게 설정하고, 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방식이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창업 초기 개인사업자 등 당장 자금 유동성이 부족해 초반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미래 소득 증가가 예상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반면 체감형 옵션은 렌트기간 초반에는 이용료가 높지만, 기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는 방식이다. 현재 소득이 일시적으로 많거나 목돈을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지출을 늘리고 이후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이나, 퇴직을 앞두고 있어 향후 소득 감소가 예상되는 고객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타고플랜은 고객의 자금 흐름과 관리 방식에 따라 적절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표준 월 요금이 50만 원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체증형 옵션을 선택하면 1년 차는 35만 원, 4년 차에는 68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체감형 옵션을 선택하면 1년 차에 60만 원, 4년 차에는 38만 원으로 낮출 수 있다.타고플랜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SK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인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한 뒤, 담당자와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손쉽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계약 조건은 4년 이용이다. 연 1회 무료 방문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차종으로 세단은 그랜저·아반떼, SUV의 경우 팰리세이드·투싼, 스포티지, 토레스 등이다.SK렌터카는 이번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차종과 계약기간을 좀 더 다양화하고, 이용료 비율 선택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SK렌터카 관계자는 “타고플랜은 당장의 렌털료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반대로 미래의 부담을 미리 덜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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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이천에 전원형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 조성

    국내 첫 자연 친화적인 대규모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가 경기도 이천에 조성된다.먼츠가 시행하고, 오름자산운용이 PMC(프로젝트 사업 관리)를 맡는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는 이천시 백사면 일대 약 24만9600㎡ 부지에 들어선다.이 단지는 ▲빌라 및 단독주택형 주거단지(325가구) ▲호텔 및 레지던스 (166실) ▲프라이빗 단독형 온천 한옥호텔(14실)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기존 도심형 실버타운과 차별화된 고급 전원형 복합 주거 단지로, 시니어 주거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휘게 라이프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소박하고 따뜻한 정서적 일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획된다.현재 국내 시니어 주거시설 대다수는 도심에 밀집돼 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입소 대기기간이 수년 이상 걸리는 등 한계를 보인다.이곳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북유럽식 커뮤니티 디자인과 힐링 중심 프로그램을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미국 디즈니가 추진 중인 전원형 커뮤니티(Cotino)처럼, 거주를 넘어 삶의 질을 설계하고 즐기는 공간을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커뮤니티 공간은 치유·운동·문화·소통의 4대 테마를 중심으로 ▲의료센터▲스포츠 클러스터 ▲아트&레저 허브 ▲소셜 코트야드를 갖추게 된다. 실내외 온천 수영장, 야외 공연장, 테마 산책로, 낚시터, 반려동물 놀이터, 스마트팜, 글램핑, 도자기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자연 친화형 시설 역시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오름자산운용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완료,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준공 후에는 자산관리회사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다.또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개발 콘셉트 및 운영 자문 컨설팅을 맡는다.곽효진 오름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는 전원형 시니어 복합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테스트 베드가 될 것”이라며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상징적인 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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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자신감 붙은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2종 공략

    르노코리아는 이전부터 확실히 위기에 강한 면보를 보여왔다. QM3·SM6·QM6로 이어지는 계보는 당시 르노삼성을 지하 목전에서 끄집어 냈다. 세단 판매가 주춤한 사이 QM3는 소형 SUV 시장을 선도했고, SM6도 가솔린·디젤 투트랙 전략으로 성공을 이었다. QM6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치열하게 전개됐던 SUV 경쟁 속에 살아남으며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는 그야말로 ‘격세지감’. 가솔린부터 디젤·LPG를 섭렵한 르노코리아가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뽐내는 순간이 왔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테크와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가 그 주인공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경우 젊은층을 공략한다면 그랑 콜레오스는 여가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최근 만나 본 아르카나는 날렵한 외형이 인상적이었다. 쿠페형 SUV 특유의 루프 라인과 스포티한 범퍼는 역동성을 가미했다. 개성을 중시한다면 분명 만족도 높은 디자인 요소다. 외관에 장착된 로장주 엠블럼과 차명이 바뀌면서 신차 느낌도 전해졌다. 실내에 들어서면 넒은 공간감과 마주할 수 있다. 쿠페형 SUV의 경우 뒷좌석 헤드룸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아르카나는 비교적 이를 잘 극복한 편이다. 성인 남성이 앉아도 무릎 공간과 머리 공간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 2720mm의 휠베이스 덕분이다.트렁크 공간도 인상적이다. 2열을 접지 않아도 비행기 화물용 캐리어 3개는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나온다. 아르카나는 480리터의 기본 용량에 더해 ‘더블 트렁크 플로어’ 구조로 적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더블 트렁크 플로어는 화물을 분리할 때 플로어 아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한 직병렬 방식이다. 시동을 켜는 순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특히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만으로 작동돼 마치 전기차를 타는 듯한 정숙함을 제공한다. 르노는 이 시스템에 F1 기술을 접목했다고 하는데, 실제 주행 시 모터와 엔진의 전환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다.서스펜션은 다소 단단하게 세팅돼 있지만, 불쾌한 충격은 없었다.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을 넘을 때도 서스펜션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실내는 안정감 있게 유지된다. 특히 고속 구간에서는 직진 안정성이 돋보였고, 차선 변경 시 롤링이 적어 운전자가 느끼는 피로도가 낮았다. 고속도로에서는 첨단 사양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차선 유지 보조 장치를 적절히 활용할 수도 있었다. 시승 당일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왕복 약 100km 가까이 주행했는데, 최종 연비는 18.1km/ℓ가 찍혀 있었다. 고속도로와 도심 주행 비율은 6대 4 수준이었다. 공인 복합 연비인 17.4km/ℓ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도심 정체구간에서 EV 모드 주행 비율이 높은 점도 한몫했다. 이 차량은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출퇴근처럼 정체가 많은 환경에서는 유류비 절감 효과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라면 그랑 콜레오스는 일상과 여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패밀리 SUV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정숙함과 널찍한 공간, 그리고 뛰어난 승차감이 한 데 어우러져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세련미가 넘친다. 디자인 완성도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위로 갈수록 고급스러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패턴 크기가 작아지는 세밀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후면의 번호판 주변과 범퍼에도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방점을 찍는 건 운전석에서 동승석 대시보드까지 이어지는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이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3개가 매끄럽게 연결되면서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말끔한 인상을 전달했다. 각각의 디스플레이는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도 상호 연결돼 있어 운전자·동승자 모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패밀리 SUV 답게 실내 공간도 여유롭다. 전장은 4780㎜, 전폭은 1880㎜로, 경쟁 차량인 쏘렌토(전장 4815㎜)·싼타페(4830㎜)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축거의 경우 2820㎜로 두 차종(각 2815㎜)을 앞선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승차감은 ‘편안하다’는 말로 요약된다. 단순히 부드럽게 떠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차체 하중을 잘 잡아 안정적으로 차체를 이끌었다.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을 넘을 때 1차 충격은 확실히 걸러주고 2차 진동은 빠르게 억제돼 실내에서의 흔들림이 짧았다. 노면 소음과 풍절음도 잘 차단됐다. 시트는 푹신함보다는 단단함 속의 지지력이 강조돼 장거리 운전 시 허리가 덜 피곤했다. 2열도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탑승자의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등받이 각도도 적절히 누워 있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주목할 점은 내연기관 개입이 매끄러워 동승자들은 하이브리드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 특히 도심이나 가까운 거리는 배터리 동력만을 이용해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의 감성도 즐길 수 있다. 주행 성능도 꽤 만족스러웠다. 이 차는 운전자 의도대로 잘 따라와줬다. 가속 페달을 밟는대로 망설임 없이 쭉 뻗어 나갔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고성능 SUV를 떠올리게 했다.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루어진 듀얼 모터 시스템인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연료 효율성은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모델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도심과 외곽을 오가는 80km 시승을 마친 후 연비는 17.9km/ℓ를 기록했다. 공인 복합연비(15.7km/ℓ)를 가뿐히 넘은 것이다.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 모두 안정성도 입증했다. 지난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나란히 1등급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그랑 콜레오스는 ▲충돌 안정성 53점(88.4%), ▲외부통행자 안전성 16.8점(84.1%), ▲사고예방 안전성 17.1점(85.5%)으로 총 86.9점을 기록했다. 이는 함께 평가받은 차종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특히 측면충돌 안전성, 지능형 최고속도 제한장치, 차로유지 지원장치 등 세부 평가 항목에선 만점을 기록하며 안전한 패밀리카 기준을 새로 정립했다.최근 새롭게 선보인 2026년형 아르카나 충돌안전성 부문에서 6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고, 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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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농협중앙회가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제3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지준섭 부회장 주관 하에 계열사 손익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회의체가 확대 및 격상된 것으로서, 중앙회·농축협·계열사를 아우르는 범농협 비상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경영 실시 전 수립한 계열사별 비상경영대책 이행사항 점검 ▲계열사별 상반기 목표달성 추진 계획 ▲농축협 경영실적 및 비상경영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중앙회 및 계열사 예산의 20%를 절감하는 고강도 자구책 시행으로 범농협 차원의 경영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지준섭 부회장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최근 주요기관들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하고 있는 등 경영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비상경영대책 시행으로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경영여건이 어려운 농축협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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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헤리티지 고스란히… 렉서스 ‘LX 하이브리드’ 상륙

    최근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초대형 SUV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덩치 크고 연비가 낮아 일부 수요층에 국한되던 차량이었다. 하지만 온오프로드는 물론, 비즈니스 수단까지 활용성이 넓어지면서 최선호 차종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고급 대형 SUV가 잇달아 가세하며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렉서스가 최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디 올 뉴 LX 700h’ 역시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 등장한 모델이다.최고급 SUV 시장의 한 축을 이끄는 렉서스 LX가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1996년 렉서스 최초의 SUV로 선보인 LX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럭셔리한 승차감을 겸비한 모델로, 지난 30년간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명성과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 렉서스 플래그십 SUV인 LX는 1996년 1세대 모델인 LX 450을 통해 강인한 보디 온 프레임 구조와 V6 엔진을 기반으로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의 본격적인 역사를 시작했다. V6 엔진 기반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고급감을 갖춘 LX 450은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1998년 출시된 2세대 LX 470은 V8 4.7리터 엔진과 함께 한층 강화된 주행 감성과 승차감으로 고급 SUV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어댑티브 배리어블 서스펜션, 독립 현가식 프론트 서스펜션, 가변식 차고 조절 기능을 갖춰 렉서스다운 고급감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3세대 모델인 LX 570이 2008년에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과 함께 그 성능과 고급감을 강화하며 진화했다. 5.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크롤 컨트롤 기능을 도입해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전세계 어떤 가혹한 길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이나 일상 속 프리미엄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을 받아왔다. 또한, 2020년 6월 기준으로 LX 모델 전체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48만7229대에 달하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렉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대형 SUV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2022년 렉서스는 14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 ‘LX 600’을 공개했다.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이 모델은 신뢰성 및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성능이라는 본질은 유지하면서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렉서스다운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최신의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본 구조를 혁신시키고 이전 세대 대비 200kg의 경량화를 달성하는 등 차량 기본 성능을 철저히 강화시켜 운전자의 의도대로 차가 반응하는 ‘소통할 수 있는 주행’과 새로운 렉서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가 2024년 10월 발표한 LX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동화를 선도하며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렉서스 라인업 중에서 LX만이 유일하게 전동화 모델이 없던 상황에서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 개발을 통해 LX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LX가 전통적으로 추구해온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V6 3.5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사이에 클러치를 포함해 모터 제너레이터를 배치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노면에 전달하는 동시에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 단독 또는 모터 단독 주행을 최적의 방식으로 제어해 ‘어디든 갈 수 있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자동차’라는 콘셉트를 실현시켰다.신차는 오프로드와 온로드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며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고스란히 담아 냈다.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을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내에는 렉서스 특유의 장인정신이 담긴 고급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이 적용돼, 장거리 주행에서도 탑승자 모두에게 고급스럽고 쾌적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다양한 주행 모드와 안전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도 높였다.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플래그십 SUV인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 SUV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단순한 SUV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반영하는 플래그십 모델로서,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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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한양, 밀양 부북·거제 아주 정부공모 주택사업 수주

    BS한양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발주한 ‘밀양 부북 A-1, S-2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262억 원 규모다.밀양 부북 프로젝트는 LH의 올해 1호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이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공동주택 1066가구를 조성한다. 사업비는 2900억 원으로 책정됐다. 착공은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BS한양은 지난해 12월 평택 고덕 패키지형 공모 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밀양 부북 사업까지 잇달아 수주에 성공했다.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사업자가 건축과 분양을 맡는 구조다. 손익 공유, 우선 정산, 직접 정산 등 다양한 사업비 정산 방식을 민간 사업자가 제안할 수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LH가 직접 공사비를 정산하는 직접 정산 방식을 제안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사업은 경남 거제 아주동 일대에 1220가구 규모 민간임대주택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3362억 원으로, 오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임대 리츠가 토지 매입 후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한다. 시공사는 토지 확보와 미분양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제는 최근 조선업 호황 등에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BS한양은 지난해 수주한 △고양 행신 1-1구역 △인천 부개4구역 △의정부 우정 A-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부산항 양곡 부두 △인천국제공항 화물기 정비 계류장 시설 공사 등을 포함해 누적 수주 잔고 7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 1조2000억 원, 영업이익률 5%대를 기대하고 있다.BS한양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수주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건설 부문 성과를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사업, 미래도시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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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현대차 첫 협업… 신형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이하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경험의 대중화를 위한 현대자동차와의 첫 번째 자동차 사업이다.특히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는 넥쏘에서 음악적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최고의 청취 경험은 뱅앤올룹슨 럭셔리 카오디오 시스템 엔지니어들의 정제된 기술과 톤마이스터의 튜닝을 통해 완성됐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정제되고 부드러운 사운드 경험’에 중점을 뒀다. 더 넓고, 여유롭고 포근하게 감싸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레퍼런스 사운드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궁극적으로 일상의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넥쏘에 최초로 적용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최첨단 음향 및 소비자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튜닝한 사운드를 최상의 디지털 경험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직관적인 프리미엄 오디오다.차량 내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튜닝한 사운드가 Gen-Z와 밀레니엄 세대의 디지털 경험에 최적화된 UI/UX를 거쳐 표출된다. 넥쏘 차량이 선보이는 단단하고 견고한 디자인에 어울리는 정제되고 부드러운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넥쏘 실내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적용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디지털 지향적인 사운드 시스템은 탑승객이 집과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넥쏘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전방 프런트에 3-웨이 스피커를 구성해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는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대시보드에 자리잡은 독특한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함께 안정적인 음향 조합을 이루어낼 뿐 아니라 공간감을 향상시킨다. 후면 D-필러의 서라운드 스피커는 차량 내에서 사운드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 각 사운드의 소스를 파악하고 재구성해 입체적인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한다. 트렁크에 담긴 ECS 서브우퍼는 스피커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로 유지하며 깊이 있고 단단한 저음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또한,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포커스,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 유니티 센터 스피커, ECS 등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로 동급 최고 수준의 직관적인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운전자 및 승객들은 뱅앤올룹슨 홈 오디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인 베오소닉 기술을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하만은 오는 17일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포레스트런 2025’ 파이널런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넥쏘에 최초로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기회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4주 동안 사전 예약(네이버 예약) 및 방문 고객 대상 매주 토, 일 주말마다 전국 4개 지점(1주: 평택, 2주: 원주, 3주: 전주중부, 4주: 울산센트럴)을 순회하며 넥쏘 차량의 특장점 및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넥티즌이 들려주는 ‘넥세권 스튜디오’가 개최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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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L,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투어 원 M3 스마트 Tx’ 출시

    하만인터내셔널 오디오 브랜드 JBL가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15일 출시했다.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는 무손실 오디오, 하이레스 블루투스,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을 결합한 제품이다.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인 ‘JBL 스마트 Tx’가 오버이어 헤드폰 최초로 도입됐다.JBL 스마트 Tx는 USB-C 또는 비행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PC, 태블릿, TV등과 같은 아날로그 소스를 통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터치스크린으로 간편하게 음악 재생, 통화 관리, 이퀄라이저(EQ) 설정 등 헤드폰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에는 JBL이 새롭게 개발한 40mm 마이카 돔 드라이버가 적용돼 깊은 저음, 균형 잡힌 중음, 맑고 깨끗한 고음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JBL만의 공간 오디오 기술인 JBL 360 공간 음향에는 헤드 트래킹 기능이 통합돼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몰입감 넘치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선사한다.여기에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은 주변 사운드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음 차단 수준을 조정하여 최적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해준다. 혁신적인 8개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도시 소음, 붐비는 사무실, 비행기 엔진 소리 등 방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최대 재생 시간은 70시간이다.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한편 JBL은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 & 포터블 팝업 스토어를 연다.스토어에서는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3종 ▲JBL 플립 7 ▲차지 6 ▲파티박스 앙코르 2를 만나볼 수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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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SK하이닉스 10분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양지지구 반세권 주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을 뛰어넘는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국내 대표 반도체 양대 기업이 이곳에 총 480조 원을 투자한다. 산업단지와 함께 도시 전체가 다시 설계되는 분위기 감지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일자리와 생활권 전체가 재편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부와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에 맞춰 교육, 교통, 주거 인프라 확충 계획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직접 고용 2만 명, 간접 고용 포함 최대 10만 명 규모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발전 기대감이 높아진 용인 양지지구를 찾았다. 이곳에는 이달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총 99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 84㎡·123㎡ 중대형 위주 구성이 특징이다. 양지지구에 첫 중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사례로, 인근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할 예비 종사자들이 눈여겨볼 곳으로 손꼽힌다.용인 양지지구 미래는 지난 2017년 평택 고덕신도시 조성 과에서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착공 이후 첫 공급된 ‘고덕파라곤 1차’는 전용 84㎡ 기준 3억 원대에서 시작해 최고 9억8000만 원까지 상승한 사례가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은 단순 공장 효과에 그치지 않는다”며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만든다”고 말했다.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 예정 시기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1기 팹 준공 시점과 맞물려 이른바 반세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단지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까지는 차로 약 12분 걸렸다. 집에서 나오는 시간까지 계산해도 직장까지 넉넉히 20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단지 부지 바로앞 도로에서 200m를 지나면 왕복 8차선 대로와 연결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동용인IC(예정)와도 2km 거리다. 자가용 기준으로는 강남까지 1시간, 원주까지 1시간 반, 에버랜드는 단 15분이면 도착한다. 분양 관계자는 “직장과 집이 가까워지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자연히 주거 선호도도 상승한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양지지구 안에는 이미 1000세대가 입주한 아파트(경남 아너스빌 디센트)가 있고,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과 함께 향후 6500세대 규모 아파트 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바로 앞 양지초·용동중으로 배정이 가능하다. 중학교는 지역 내에서도 ‘명문’ 평가를 받고 있다. 핵심은 분양가다. 경남아너스빌 분양가는 전반적인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시켰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123㎡ 분양가는 주변 신규 아파트 84㎡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클러스터 인근에 최근 분양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단지는 6억 원이 넘는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 경쟁률은 0.5:1 수준에 그치며 계약률이 저조했다. 이는 시장의 분양가 저항을 반영한 결과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입주까지 자금 부담 거의 없다”며 “유상 옵션도 최소화할 계획이라 상품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단지는 실거주를 원하는 처인구 내 수요자나 반도체 산업단지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근무자, 그리고 투자자들을 주요 타깃층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로 3년전 디센트 분양 당시에도 60%는 지역 내 실거주, 나머지는 미래 가치를 선점한 외지 투자자였다”며 “이번에도 같은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최근 신축 아파트 84㎡ 거실 폭이 대부분 4.5m 안팎이지만 이 단지의 경우 6.2m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3면 발코니 확장 설계로 실사용 면적도 뛰어나다.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이달 중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부부가 청약할 경우 특별공급, 일반공급 모두 중복 청약할 수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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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타고바이’ 재편… 1년 타보고 중고차 인수 결정

    SK렌터카가 중고차 렌탈 상품 ‘SK렌터카 타고바이’를 새단장했다.타고바이는 SK렌터카가 신차 구매부터 직접 관리해 온 중고차를 최대 1년까지 충분히 타보고 인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 2022년 업계 최초로 출범했다.이번에 재편한 타고바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폭 넓은 차량 선택권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렌터카에 따르면 약 3년간 타고바이를 운영한 결과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차량의 연식이나 누적 주행거리 보다는 가격과 사고·수리·정비 등 투명한 차량 관리 이력에 대해 더욱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타고바이는 중고차 시세 대비 평균 1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차량 연식 기준을 기존 3년 미만에서 최대 5년까지 확대하며 폭 넓은 중고차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다. 타고바이는 고객 선호가 높은 현대자동차 그랜저 100대를 한정으로 운영한다. 고객 반응과 시장 상황을 살피고 점차 확장할 방침이다.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고차에 대한 신뢰는 유지하면서, 타고바이 상품 본연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택의 폭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고차 구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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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숙제 산적… 6·3 대선 후보들 구상은

    #서울 전세살이 10년째인 김 모 씨는 내 집 마련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분양가 상승에 서울 아파트 청약은 ‘그림의 떡’이 됐고, 전셋값도 가파르게 올라 수도권으로 터전을 옮길지 고민 중이다. #경기도 안양시에 84㎡ 아파트를 8억 원에 계약을 체결한 B씨는 세금 관련 적잖은 부대비용 때문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법정 중개수수료 최고치(매매가에 0.4%) 320만 원에 부가세까지 더해져 추가 목돈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지방에서 수원으로 상경한 박 씨는 자금부족으로 보증금이 저렴한 전셋집과 가계약했다. ‘보증보험 불가’였지만 공인중개사가 문제없다고 안심시켜 거래를 성사시켰다. 2년 뒤 보증금을 돌려받아야했지만 집주인은 연락이 두절됐다. 말로만 듣던 전세사기 당사자가 된 것이다. #지난 3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1년 7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2013년 8월(2만 6453가구) 이후 최대 규모다. 수도권은 전월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지방에서 7.1% 늘었다. 경남(23.1%)과 전북(28.4%)·충남(18.9%)·강원(11.6%) 등에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 공급·전세 사기·중개수수료 등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거주 안정을 위해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들도 납득할만한 국가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인구소멸에 따른 지방 부동산 활성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 특히나 대대적인 임대차 제도 개편을 통해 전세 사기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6·3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을 살펴보면 주로 공급 정책에만 중점을 둔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후보들은 일제히 재건축 활성화를 핵심 부동산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책 경쟁에 나섰다. 이번 대선에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김문수(국민의힘), 이준석(개혁신당) 후보 모두 노후 주거지의 재건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택 공급 확대 해법으로 재건축을 지목했다. 하지만 그 접근 방식에는 온도차가 있다.이재명 후보는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산본·평촌)와 수원, 용인, 안산, 인천 등 노후 계획도시의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서울 노후 도심에 대해선 용적률 상향 조정과 재건축 부담금 완화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해,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 후보는 최근 실수요자가 아닌 이들이 집을 산다고 해서 무조건 규제하거나 세금을 부과할 이유는 없다며 이전보다 유연한 재건축·부동산 세제 접근을 시사했다. 또한, 전세사기 걱정을 덜기 위해 보증제도를 개선하고 월세 세액공제 대상을 늘려 월세 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김문수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권한을 기초자치단체로 이양해 10년 이상 걸리는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또한, 윤석열 정부 시절 시도했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종부세·양도세 완화 등 정책도 다시 꺼내 들었다. 이를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연간 20만 가구 이상의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방안으론 특례입학 제도를 내놨다. 그는 “밀양에서 초·중·고등학교 나온 학생을 우선으로 좋은 의과대학에 먼저 입학시켜줄 수 있도록 특혜를 줘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김 후보는 ‘3·3·3 청년주택’ 공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결혼 시 3년, ▲첫 아이 출산 시 3년, ▲둘째 아이 출산 시 3년 등 총 9년간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 전용주택을 연 10만 가구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연간 20만 가구 규모의 청년·신혼·육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1인 가구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준석 후보는 재건축 과정에서 전용 59㎡ 이하의 중소형 평형 공급을 확대하고, 고밀도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 물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재건축 구역에 적극 배치하고, 용적률 상향과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끌어낼 방침이다.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 리서치랩장은 “이재명 후보는 시장 친화적 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수도권의 공급 부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김문수 후보는 미래 세대인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주택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지방 소멸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경우 최근 출범한 ‘인구미래위원회’를 통해 지방소멸 문제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지방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균형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보며 향후 주거·일자리·육아·이민 정책을 지역 단위로 맞춤형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세부 공약은 현재 분과 중심으로 구체화 중이다.김문수 후보는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지방 인재 유출을 막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핵심은 ‘지방출신 학생 대상 특례입학 제도’다. 예를 들어 밀양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학생은 의대 등 좋은 대학에 우선 입학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지역 청년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교육·취업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이 후보는 국가주도형 구조 개편과 종합 설계로 지방문제를 풀겠다는 접근이고, 김문수 후보는 지역 인재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인센티브형 해법을 강조한다”고 분석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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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WRC 5라운드 포루투갈서…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 장착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5라운드 포르투갈 랠리가 오는 15~18일(현지시간) 열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 대회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포르투갈 랠리는 전체 코스의 90% 이상이 비포장 노면으로 구성된 만큼 가장 까다로운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드라이버와 차량, 타이어 모두에 뛰어난 기술 대응력과 극한의 내구성을 요구한다.이번 대회는 총길이 344.5㎞, 24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그중 대표적인 스테이지 ‘파페’ 코스는 산 정상에 위치해 차량이 언덕 위를 점프하며 결승선을 향해 마지막 질주를 펼치는 장면으로 유명하다.이번 랠리는 동일한 스테이지를 오전과 오후에 반복 주행하는 특성상 노면 손상이 극심한 편이다. 첫 주행에서는 부드러운 모래층으로 인해 선두 출발 차량이 미끄러운 노면에 직면하고, 두 번째 주행에서는 날카로운 돌과 노면의 깊은 홈이 차량에 영향을 미친다. 무더위와 복잡한 산길 코스까지 더해져 타이어 선택이 경기 운영 변수로 작용한다.한국타이어는 포르투갈 랠리에 비포장 노면의 충격 흡수에 뛰어난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한다. 다이나프로 R213은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컴파운드로 제공되며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도 외부 충격에 강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우수한 접지력과 컨트롤 성능도 갖춰, 다양한 노면과 기후 조건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포르투갈 랠리가 열리는 기간에 서비스 파크에서 마케팅 부스인 ‘브랜드 월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내에서는 현장을 찾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모터스포츠 히스토리 존,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존, 기획 상품 판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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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한남5구역 ‘아크로 한남’ 홍보관 개관

    DL이앤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한남5구역 조합원을 위한 ‘아크로 한남’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아크로 한남 홍보관은 아크로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인 ‘아크로 라운지’를 운영하던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아크로의 브랜드 철학부터 한남5구역에만 적용되는 독보적인 상품 및 설계 등을 엿볼 수 있다.홍보관에서는 입장과 동시에 페이퍼 아트로 구현된 ‘아크로 가든 하우스’를 만날 수 있다. 아크로 가든 하우스는 자연을 흉내 낸 것이 아닌, 자연 그 자체를 단지 안으로 끌어들인 대규모 실내 정원이다. DL이앤씨는 이를 친환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페이퍼 아트로 표현해 공간의 생동감과 조형미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아크로 한남의 압도적인 한강뷰를 체감할 수 있는 1/180 축적 모형 역시 홍보관에 마련됐다. 실제 DL이앤씨는 한남5구역 조합 세대의 108%에 달하는 총 1670세대에 한강 조망을 계획했다. 모든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한강뷰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와이드 한강뷰’도 1480세대를 확보했다. 이는 조합 세대의 96%에 달해 다른 한남뉴타운 구역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DL이앤씨는 조합원의 이해를 도울 홍보 영상과 안내 자료는 물론, 실감나는 가상현실(VR) 체험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준비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조합원은 프라이빗룸에서 보다 품격 있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응대를 받을 수 있다.아크로 한남의 홍보관은 이날부터 시공사 선정 총회 하루 전날인 이달 30일까지 휴일 없이 예약제로만 운영된다.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상위 0.1%의 남다른 취향과 안목이 있는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자부심을 갖게 하는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한남5구역 조합원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DL이앤씨는 지난달 15일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 부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주택정비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7000억 원 규모다.DL이앤씨는 아크로 한남을 신호탄으로 올 하반기 성수를 비롯해 압구정과 목동, 여의도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아크로 브랜드 적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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